적잖은 사람들이 걱정을 한다.뉴스도 보고 듣지 않으려 한다. 아예 덮어 둔다는 이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사회 지도층 뿐 아니다. 시민 대다수가 그런 생각이다. 세상 어디로 간단 말인가...나라 장래는 어쩌라는 거고...소중히 여겨야 할 것은 땅에 떨어져 밟히고, 경계해야 할 게 활개를 친다.그러니 아예 눈과 귀를 막고 살아가고 싶단 얘기다.보통일이 아니다.큰일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솔직하고 성실한 문화세상여야여야 할 때 거짓과 허세의 열풍이 태풍처럼 일고 있다.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이다.그러니 어쩔 셈인가?그것이
평화의샘
임해순
2007.07.2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