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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수출 환경 개선 차원서 물류기지 필요.공항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 상품 역 부족기업하기좋은 환경에서 물류의 흐름은 빼어 놓을 수 없는 필요충분조건이다. 중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진천과 음성지역의 농촌 마을이 공업지대로 탈 바꿈한 것은 이를 뒷받침하고도 남음이 있다.충북에서 자랑할 조건은 국토의 중심지이고 고속도로망의 발달에 있다. 언제 어디로 재품을 운송한다해도 지리적인 여건에서 뒤질게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따라서 중부나 경부고속도로 ic주변은 기업들의 물류 창고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생산과 창고가 한 곳에서 이루어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9.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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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무관심 속 산업공동화 가속도청주시, 무보증 특별신용 지원 고무적기업지원 시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뒤늦게 자치단체들이 깨닫고 너도나도 지원하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공직 마인드가 변화하고 느끼기엔 아직도 멀었다는 감이 든다. 경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승진 인사 우대시 경제 관련부서에서 발탁되는 사례가 부족하고 내무행정 위주로 서열이 매겨지는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 벤처 열풍이 불었다. 모든 행정이 올인하다시피 했다. 굴뚝 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든 듯했고 중국으로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9.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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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들러리 "이제 그만"대형건설 현장 자재납품 엄두도 못내지자체, 시공참여 여건 조성해줘야건설현장은 지역 서민경제의 효자이다. 근로자 임금은 곧 소비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골고루 잘살면 그게 경제 활성화이지 정부의 통계 수치상 경제 성장율은 피부에 닿는 감이 멀기만하다. 지역에서 가장 민감한 부문이 건설현장의 노임이다. 그리고 건설현장의 지역 연고 업체의 협력 관계 여부이다. 건자재 납품업이 뒤를 이어야 한다. 충북도가 지난해 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8.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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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계획만 거창 현실성 외면이제 충북은 농업도가 아니다.2005년말 산업구조를 보면 농업은 5.9%에 불과하다. 광업및 제조업이 38.7%, 서비스업이 55.4%이다. 농가는 8만5천7백23호이고 농민은 23만8천명이다. 농가는 전체 도민의 약 7%선인데 생산량은 5.9%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충북도는 민선 4기 농업 명품도 실현을 공표했다. 가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 건설이 최종 목표이다. 이를 위한 핵심정책은 명품브랜드 육성 1587억원, 정예농업인 육성 610억원,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 911억원, 어메니티가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8.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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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서 결코 가볍게 볼수 없는게 있다. 고 품질의 전기가 첫째이고 둘째는 공업용수 확보이다. 그리고 세번째로 필요한 것은 산업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처리장이다.이 부문에서 타 지역과 차별화를 두면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이런 부문에 대해 다른 지역 일 쯤으로 소홀하게 취급하고 있다.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든다는 입장에서 보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글 싣는 순서 -1.프롤로그2.투자유치와 무역환경3.제 개정된 조례4.기업지원 금융인프라5.노사평화지대6.전기 공업용수 폐기물처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8.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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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업인들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벅찰 것이다. 국가 주도의 계획 경제에서 시장 경제로 전환하는 시스템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인을 우대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아직은 접근 방법이 권위주의 시절 그대로이다. 행정의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도민이 주인이고 공직사회 구성원들은 그들의 일꾼이 될 자세가 되어 있느냐 여부가 관건이다. 공직사회 구성원들의 안일무사함은 늘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 있는 단골 메뉴이다.노사평화 지대 구축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반드시 이 끌어 내야 하는 일임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8.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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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엔 자금 조달 창구가 없다. 기업체가 필요한 자금을 융통하려면 시중은행뿐이다. 나머지는 이자가 비싼 상호저축은행이나 보험사,새마을금고 ,신용조합등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 뿐이다.기업하기 좋은 고장의 1순위 필요충분 조건인 금융인프라가 열악한 것이다.행정 서비스만 갖고 기업을 하기 좋은 고장이라고 자랑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이 아닐수 없다.어음과 채권을 갖고 손쉽게 자금을 융통해 활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전무하다. 외환위기 이전엔 투자금융이나 종금사 창업투자회사, 생명보험, 지방은행등이 자금지원에 앞장을 섰으나 imf관리때 모두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7.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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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마인드 무장한 서비스 행정 관건앞에선 지원하고 돌아서면 단속 구태여전행정은 룰에 의해 집행된다. 중앙 정부에서 제정한 그릇은 지자체 모두가 동일하다. 차별을 둘 수 없다. 광역 자치단체장이든 기초단체장이든 공직자 누구든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그런데 자치단체장을 선거로 뽑는다. 공약도 거창하게 내 놓아 도무지 분간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국회의원 공약인지 광역자치단체장 공약인지도 구분이 안될 정도이다. 틀속에 묶인 중앙 정부에서 편성된 예산을 반영하다 보면 지방의회 심의 자체가 무용론으로 비쳐지는데 말이다. - 글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7.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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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의 정우택 충북호가 출항하면서 내건 경제특별도 충북. 그 관건은 투자유치이다. 청주와 서울에서 한 투자유치 설명회는 장미빛 일색으로 화려했다. 풍성하게 연출됐지만 외지 기업인들의 군침을 삼키기엔 역 부족이 아니었나 한다. 12개 시군의 프로젝트를보면 공직자의 안전 위주 마인드가 넘실 거릴 뿐이다. 이윤을 창출하려는 기업인의 욕구 충족엔 미흡한 부문이 너무 나 많다.충북도가 자랑하는 투자 유치금은 11조 7천5백억원이다. 예년과 비교하면 가히 엄두도 내지 못했던 천문학적인 투자금액이다. 단순한 시각에서 보면 정 지사의 역량이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7.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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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충북은 전국의 3%경제에 머물고 있다. 수 많은 도백이 화려하게 오고 갔지만 지자체 수준은 별 다를게 없었다.다 들 잘하겠다고 폼을 잡았고 청사진 애드벌룬 띄웠다. 임기응변식 화술로 그때 그때를 넘기면서 위기를 돌파한 그들에게 던진 화두는
경제특별도 건설 잘되고 있나?
임재업
2007.07.22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