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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기에 공사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현재 대전의 도시철도 시설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역사 내부 공기는 6중 필터의 공기정화설비를 통해 정화된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는 세정필터를 거친 후 역사 내부로 들어오게 되며, 승강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또 대합실과 승강장에는 실시간 공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전광판이 설치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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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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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가 지난 26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전개했다.이번 훈련은 오는 30일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 구간 GTX-A 열차가 터널 내에서 탈선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코레일은 운영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제 비상상황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함은 물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운영기관(코레일, GTX-A운영(주), ㈜SR, 서울교통공사)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제 비상상황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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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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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올해 하천 정비를 위해 7개의 실시설계 사업에 170억원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하천법 개정으로 국가하천의 배수영향구간에 속하는 지방하천의 직접 정비가 가능해진 가운데, 금강청은 올해 홍수피해가 발생한 국가하천의 배수영향구간 내 지방하천을 우선 정비한다.모두 16개소, 연장 31.5km에 이르는 이번 실시설계 사업에는 충북 2개소, 충남 10개소, 전북 1개소, 세종 3개소가 포함돼 있다.또 국가하천으로 승격 예정인 지방하천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현재 하천기본계획 상 100년 이상으로 수립된 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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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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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6일 신탄진(서울방향) 휴게소에서 '화물차량 안전 두 배'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캠페인은 대전충남본부를 중심으로 화물공제조합 대전지부와 대전화물협회가 참여해 올해 상반기 내 모두 7회에 걸쳐 시행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돌과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물차 후부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워셔액과 냉각수 등의 경정비를 실시해 사고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뿐만 아니라,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는 화물차와 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2차 사고, 전좌석 안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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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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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지역의 물산업 육성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한다.윤석대 사장은 지난 20~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워터코리아에서 대전지역의 물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관련 기업들과의 면담을 가졌다.공사는 워터코리아에서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윤 사장은 '세계 물의 날' 행사 기간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 부강테크 사장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글로벌워터인텔리전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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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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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22일에 원주시에서 개최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했다.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경제 활동 증대로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고 물 부족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엔(UN)에서 제정한 날이다.원주시 전역에서 지역주민과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강원본부는 원주천 치악교에서 태학교까지 약 1.5k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양인동 강원본부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원주천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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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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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이 22일 대전시 유성구 갑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매년 3월 22일로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관리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올해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모두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취지다.이번 환경 캠페인에는 K-water연구원의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유성구 갑천 주변을 정리하며 하천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한국수자원공사 김병기 K-water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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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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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성용 교수가 전 세계 해양 디지털 트윈(DITTO)의 운영 위원회에 선출됐다.한국 학자로서는 유일한 선출 사례로, 김 교수가 전 세계 해양 커뮤니티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임기는 3년이다.해양 디지털 트윈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엔 해양과학 10개년 계획'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힌다. 유엔은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해양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류가 직면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김성용 교수는 해양 물리 관측 분야의 전문가로, 해양 디지털 트윈에서 전 세계적인 해양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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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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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화와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됐다.조사 결과, 대전도시공사의 종합만족도는 88.0점으로 전년 대비 0.7점 올라 3년 연속으로 상승했다. 특히 사회적 만족 부문에서는 89.9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서비스 결과는 88.4점, 전반적 만족은 87.9점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공사는 공동주택 ZERO하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로봇 서비스, 지역 중소건설사와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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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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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올해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모두 224억원을 투입한다.이 사업은 대청댐 상류의 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정된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득증대, 복지증진 등의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224억원 중 168억원은 일반지원사업에 할당되며, 그중 37억원은 직접지원대상 주민의 가계생활비를 지원하는 직접지원사업으로, 나머지 131억원은 주민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 오염물질 정화 등의 간접지원사업으로 사용된다.특별지원사업으로는 56억원이며, 이는 친환경 사업과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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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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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대전·세종·충청지역 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3674개소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벌인다.이 조사는 화학물질의 취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의 양을 사업장이 스스로 파악해 보고하는 제도이다.환경부는 매년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있다.금강청은 이번 조사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안전원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배출량 조사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3월 25일~4월 1일까지 화학물질안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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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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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이 20일 옥천군에 위치한 공동집하장과 수거사업소를 방문해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수거 현황을 점검했다.조 청장은 방문 중 영농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수거 현황을 세심히 살피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조희송 청장은 "농촌지역에서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영농폐기물을 적기에 수거·처리해 불법소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농민들이 어려움 없이 영농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지자체, 한국환경공단과 힘을 합쳐 지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수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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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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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갑천 일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물의 소중함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날이다.올해 우리나라의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사 감사실 직원 40여 명은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중심으로 갑천 주변을 정리하고 쓰레기, 고철 등을 수거했다.이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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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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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지난 1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장관, 프놈펜 상수도청 청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는 캄보디아의 물 분야 기초 시설 강화를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등이 논의됐다.캄보디아는 아세안 지역에서 중요한 협력국으로, 물 관련 기초 시설이 부족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에 취약한 상황이다.공사는 캄보디아에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을 적용해 프놈펜 지역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추가적인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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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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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의 윤석대 사장이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물 컨퍼런스에서 베트남 자원환경부의 수자원계획·조사센터와 디지털 물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베트남은 물이 부족한 국가 중 하나로, 지하수를 수원으로 이용하나 오염도가 높아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홍수와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며, 주요 분야로는 물관리 기술 협력과 베트남 수자원 활용에 대한 의사결정시스템 지원 등이 포함된다.향후 두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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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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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해빙기를 맞이해 대전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에서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공사 유운호 경영이사가 직접 점검에 나서 해빙기 지반 침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옹벽, 급경사지, 선로구조물, 선로전환기, 분기기, 전차선 등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철저히 점검했다.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옹벽과 급경사지 등에는 드론을 활용해 경사도 변화나 옹벽의 손상 정도를 정밀하게 살폈다.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긴급 조치 후 보수보강 등이 진행된다.유운호 경영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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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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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1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영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이날 공사 직원 100여 명은 대전현충원 장병 708 묘역에서 비석 닦기, 묘역 내 잡초 제거,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정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 공사는 매년 묘역 참배와 2~3개 묘역의 태극기 꽂기, 수거 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다.2023년에는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결연 협약을 체결해 이러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환경
이한영 기자
2024.03.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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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이 15~28일까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시행한다.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 수'가 가장 많은 달이다.이 기간은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기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에 대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두 8회에 걸쳐 환경교육을 실시한다.환경교육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내포초등학교(충남 홍성군 소재)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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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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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13일 대전 본사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학계 등 민간 전문가를 초빙, 과제발표와 토론 등 워크숍을 개최했다.최근 기후변화로 평년에 비해 잦은 홍수와 가뭄으로 물관리의 어려움이 큰 만큼 이번 행사는 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가 보유한 혁신 기술을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했다.혁신 기술로는 과거 자료에 기반한 미래 물 수급 분석 모형, 물 재해 상황의 가상현실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물관리
환경
이한영 기자
2024.03.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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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새봄맞이 도시철도 대청소'를 실시한다.이번 대청소는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쾌적한 역사 공간을 제공하자 마련됐다.터널 내 미세먼지와 슬러지를 제거하는 터널 내 물청소, 퇴적물을 제거하고 도시미관 관리를 위한 역사 출구 캐노피 물청소, 역사 실내 공간 일제정비 등 전 분야 걸쳐 전개된다.특히 3~8월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실시되는 지하 터널 물청소를 통해 터널 내 분진의 승강장 유입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지하 공기질 개선 효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측된다.연규양 사장은 "지하 공기질 측정결
환경
이한영 기자
2024.03.13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