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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37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목요사색]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 아마도 봄 신명이 지폈나 보다. / 그러나 지금은-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민족시인 이상화가 1926년 발표한 ‘
충청일보   2020-04-01
[목요사색] 포모(FOMO) 조모(JOMO)
[목요사색] 권신원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추위가 물러가면 주춤할 거라는 예상을 빗나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는 우리들의 일상까지 바꿔 놓았다. 사물과의 접촉을 꺼리
충청일보   2020-03-25
[목요사색] 이타심과 이기심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은 어쩌면 호모사피엔스의 본성에 대한 시험대 같기도 하다. 누군가는 코로나 19의 피해가 극심한 전쟁터 같은 질병의 한가운데로 몸을 던져 봉사하고, 누군가는 마스크 사재기를 하고 빼돌려 개인의 욕심을 채
충청일보   2020-03-18
[목요사색] 강제 휴가와 ‘영화 1917’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 학부모들의 걱정과 교육 당국의 권고로 임시 휴원하고 답답한 마음에 영화 한 편 보러 극장을 갔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에 모든 일상이 마비된 것 같다. 휑한 거리를 마스크 쓴 몇 사람들이 웅크리고 좀비처럼 걸
충청일보   2020-03-04
[목요사색] 누가 정의로운 후보인가?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선거의 계절이 왔다.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야 보안이란 말이 민망할 정도로 여기저기 다 털렸음이 틀림없다. 이를 증명하듯 이 당 저 당, 성향 불문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에게 다채로운 문자가 온다. 공천과 관련한 여론조사에
충청일보   2020-02-19
[목요사색] 불편한 이웃과의 동거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박쥐를 숙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이 코로나바이러스는 몇 년 전 발생했던 메르스 때와는 또 다른 형태로 문제의 심각성을 보인다. 메르스는 2015년 발
충청일보   2020-02-05
[목요사색] 개인위생 철저히
[목요사색] 권신원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새로운 기운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으로 가득한 요즘 예상치 못한 일이 바다건너 중국에서 들려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라고 하는 전염병이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Wuhan, 武漢)에서 발생
충청일보   2020-01-29
[목요사색] 행복한 가족사진의 그들은 과연 행복한가?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출퇴근 때 늘 지나치는 동네 사진관이 있다. 그 사진관 벽에는 지나가는 이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인물 좋고 단란해 보이는 가족사진이 걸려있다. 아마도 호객용으로 걸어 놓았을 사진은 사진관의 영업에 꽤 기여했을 것이다.
충청일보   2020-01-22
[목요사색] 라플라스의 악마와 천지불인(天地不仁)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다사다난’이란 상투적인 말로 슬그머니 지난해를 묻어버리고, 21세기의 세 번째 십 년이 시작되는 새해를 맞았다. 새해맞이 명소인 동해안 곳곳에 소망과 희망을 기원하는 인파와 차량이 몰려 주변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는
충청일보   2020-01-08
[목요사색] 지구촌의 새해맞이
[목요사색] 권신원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다사다난 했던 2019년을 아쉽게 보내고 새로운 2020년을 맞이했다. 사람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의 처음 뜨는 해를 맞이하기 위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맞이 나들이를 하고, 운 좋게 찬란하게 뜨는
충청일보   2019-12-31
[목요사색] 한해의 끝과 시간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현재라는 시간은 마치 초침 위에 올라앉아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것과 같다. 초침이 지나온 부분은 과거가 되고 아직 초침이 지나가지 않은 곳은 미래이다. 우리의 삶은 그저 현재와 미래를 나누는 그 칼날 같은 초침 위에서 위태
충청일보   2019-12-25
[목요사색] 소심한 노름꾼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삶은 시간을 판돈으로 걸고 하는 도박과 같다. 도박의 속성은 이렇게 예측하고 저런 결과를 기대하지만 대체로 그대로 되지 않는다. 제대로 배팅을 했는지는 마지막 카드를 까보기 전에 알 수 없는 게 도박이듯 인생도 그렇다. 인
충청일보   2019-12-11
[목요사색] 뜨겁지 않은 화상
[목요사색] 권신원 前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낙엽이 보이고 조금 쌀쌀하다 싶더니 어느덧 12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우리를 움츠리게 만드는 요즘이다. 이렇게 기온이 내려가면 난방에 각별한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기본적으로 건물 내부에 되어있는 난
충청일보   2019-12-04
[목요사색] 장자의 삶과 자쾌(自快)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사마천의 사기(史記)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에 장자(莊子)에 대한 일화가 있다. 초위왕이 장자가 현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그를 재상으로 삼으려 사신을 보냈으나 장자가 거절한 이야기이다. 재물과 지위로 그를 설득했으나 장자
충청일보   2019-11-27
[목요사색] 소멸과 순환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천변 산책로에 물기 잃은 풀들이 누렇게 변하며 한해 삶을 마감할 준비를 한다.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단풍이 어우러진 공원길도 이제 계절이 지나가고 한해가 끝나감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스스로 소멸할 시기를 알고 사라지는 것은
충청일보   2019-11-13
[목요사색] 배려의 생활화
[목요사색] 권신원 前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얼마 전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있었던 일이다. 며칠 동안의 일정으로 몸은 녹초가 되고, 타려던 비행기는 지연 출발이 되는 바람에 비행기에 탑승해 좌석에 앉자마자 눈을 감고 잠들고 싶은 생각 밖에
충청일보   2019-11-06
[목요사색] 영화 ‘조커’와 친구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 천에 남은 얼룩이나 몸에 남은 흉터처럼, 어떤 사건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당시의 냄새나 아픔은 사라지고 그저 흔적만 남는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세월이 흐른 후 아련한 마음으로 돌아보면 마냥 빛나고 아름다운 시절로만
충청일보   2019-10-30
[목요사색] 안젤리나 졸리의 가슴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얼마 전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내한해 삼청동의 식당, 백화점 등을 누비며 한국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었다. 그녀는 캄보디아에서 입양했던 아들 매덕스(Maddox)의 연세 대학교 입학 준비를
충청일보   2019-10-16
[목요사색] 가을 태풍 주의보
[목요사색] 권신원 前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얼마 전 태풍 ‘타파’와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하여 적지 않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다. 그 영향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생하여 북진하고 있다. 다행히 태풍의 진행 경로가
충청일보   2019-10-09
[목요사색] 압력솥의 증기배출구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창문을 넘어온 시원한 공기가 기분 좋게 피부를 간지럽히는 가을 아침이다. 베란다에는 햇볕을 받으며 졸고 있는 고양이가 나른한 몸짓으로 무소유의 삶을 즐기고 있다. 느슨한 편안함에 압력밥솥 추 흔들리는 소리가 보태지니, 평온
충청일보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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