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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공공시설물의 명품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시는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에 포함된 가칭 정림교를 명품 교량으로 건설한다.최종문 교통건설국장은 28일 브리핑에서 이러한 공공시설물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신문교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명품화 프로젝트로, 대전시가 과거에 건설된 시설물들과의 차별화를 꾀한다.가칭 정림교가 속한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은 국도 4호선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계백로 우회도로로, 전체 연장 2.4km에 터널 980m를 포함한 왕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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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4 정기재산 공개 대상자인 97명에 대한 재산변동 내용을 28일 공개했다.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6조에 따라 2023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4년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정부 공개 대상자 29명과 대전시 공개 대상자 68명의 재산변동 사항은 각각 전자관보, 대전시 공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평균 신고재산 총액은 13억4822만원으로,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62명, 감소한 공직자는 35명으로 확인됐다. 71.1%의 공직자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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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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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박희조 동구청장이 27일 대동천 일원에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주도했다.이번 활동에는 박 청장과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대동천에서 발견된 오염물질과 생활쓰레기를 청소하고, 하천 주변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재해 예방 캠페인, 배수로 정비, 수해 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안전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 청장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활동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졌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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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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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졸업한 보육기업 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센터는 지난 2023년 대전지역 신사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29개사를 보육·졸업시켰는데, 그중 3개사가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으로 최종 확정됐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게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 인프라, 컨설팅,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한다.선정기업은 △초록이들(대표 안경수, 뿌리 내생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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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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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송 의원은 18일 복용초교 주변 통학로 안전시설물 점검한데 이어, 27일 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자 대표회장과 면담을 가졌다.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전체 1116세대 중 1115세대가 입주를 마쳤으나, 단지 주변의 시설물이 관련 부서에 아직도 인계되지 않아 관리가 엉망인 상태다.이날 송 의원은 입주자 대표회장으로부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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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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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27일 대덕구지회 강당에서 노년의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을 위한 '2024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강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청춘처럼 빛나는 노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2024 노인 청춘 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 체조 △노래 교실 △교양강좌·외부 특강 △선진지 견학 등이다.최 청장은 "올해도 우리 구가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양강좌를 통해 청춘처럼 빛나는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노인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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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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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청이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구민들의 현장 대기 부담을 덜고자 '민원 대기순번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한다.기존에는 민원인들이 종이 순번표를 발급받은 후 민원실 내에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지만, 알림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대기인 수와 예상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근처 카페를 방문하거나 다른 용무를 보기 용이하다.키오스크에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순서를 놓치지 않도록 방문 알림, 대기현황 중간 알림, 호출 알림 등 모두 3번의 알림톡을 발송한다.단,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못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기존의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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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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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지난 26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4 서구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서구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대책의 연차별 세부 계획으로, 회의에서는 기수립한 종합대책의 일자리 목표와 전략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변화된 고용 환경에 맞춰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올해는 4대 핵심 전략, 8대 실천 과제, 10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8641개를 창출하고 예산 474억7800만원을 투입한다.주요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는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청년 취업전담창구 운영, 청년창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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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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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미래 에너지 활용 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시는 27일 국내 태양광 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를 준공했다.준공식에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과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부지 9840㎡에 전체 면적 7865㎡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들어섰다.시는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사업비 492억원을 투입했다.연구센터는 국내 태양광 산업 육성을 목표로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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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79회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지역의 숲을 더욱 풍성하게 가꿨다.지난 26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NH농협은행 우창섭 계룡시지부장, 논산계룡산림조합 조희권 상무, 한국농업경영인 안영상 계룡시 연합회장, 한국여성농업인 송치순 계룡시 연합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단풍 50주와 철쭉 500주를 향적산 치유의 숲에 함께 식재했다.청단풍과 철쭉은 향적산 치유의 숲 경관 개선은 물론 다양한 수종으로, 시민들에게 숲이 주는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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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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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현상 중 하나는 평형에서 벗어난 상태인 비평형 현상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섞으면 우유 분자들은 에스프레소와 섞이며 새로운 혼합물인 카페라테를 형성하는 등 이러한 과정은 비평형 동역학의 한 예시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물리학에서는 '양자 역학계에서 일어나는 비평형 현상은 어떤 물리 법칙에 의해 지배되며, 과연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법칙이 존재할지'라는 주요한 질문을 탐구하고 있다.KAIST 물리학과 최재윤 교수 연구팀이 27일 중성원자 양자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이론적으로 추측된 비평형 상태의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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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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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민선 8기 일자리 분야 핵심 공약인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세일즈 구청장으로 변신하고 있다.26일 대전시는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21만8000㎡, 7만평)를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로 선정했다. 이 지구는 뿌리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특화 산단으로 조성되며, 준공은 2029년 예정돼 있다.박 구청장은 이에 대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 본격 추진을 위해 우리 구 삼정동 일원을 예정지로 선정한 대전시의 결정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장우 시장의 산업단지 500만평+α 조성 공약에 발맞춰 동구 유치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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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27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구청 관계자와 도안 2-3지구 등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확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불법행위 유형,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채용 근절 등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구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지역 내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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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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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가 26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주)푸르메여주팜을 방문해 장애인근로자들의 스마트팜에서의 일자리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경험을 나눴다.푸르메여주팜은 공공(여주시, 한국지역난방공사)과 민간 중소기업(푸르메소셜팜)이 공동 출자한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스마트팜을 주 업종으로 하는 장애인고용기업이다.이번 현장방문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기업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특별위는 장애인 고용 사업장의 모범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경험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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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대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이용부, 남재찬, 박양주, 이덕규, 황웅상, 이은중, 김철권, 박종배, 이재혁, 이기준, 이의규, 조성호, 장미연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6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의회에서 국민의힘 양홍규·조수연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전·현직 의원들은 대전 서구가 박병석 의원 24년과 박범계 의원 12년을 포함한 36년 동안 민주당에게 기회를 줬으나, 이제는 새로운 희망을 국민의힘 양홍규, 조수연 후보에게 기회를 줘 밝고 힘찬 새로운 서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선용 전 의장은 국민의힘에 입당식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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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6일 시와 자치구 직원을 대상으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이하 그랜드플랜)' 직원 설명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체계적이고 일관된 시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민선 8기 최우선 핵심과제로 '그랜드플랜 수립'을 지시했다.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완성된 그랜드플랜을 공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그랜드플랜의 총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절차 등 로드맵이 제시됐다.이를 통해 수행 주체인 공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정책 수립 때 고려 사항 등을 함께 논의했다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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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대한 신규 모집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대전시가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코업 프로그램을 모델로 삼아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산학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시는 2월에 공모를 통해 11개의 대학을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 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 11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예정인 학생·휴학생들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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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KAIST와 함께 '2024 기업 상장(IPO)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발굴하고 투자유치와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지역 강소기업 투자연계, IPO 관련 전문교육과 네트워킹,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참여 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지며, 지난 1월과 2월에는 한빛레이저와 코셈이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이뤘다.올해 프로그램은 전문 컨설팅을 강화하고, 선배 CEO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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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부처 협업 사업인 '2024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 공모'에 우수과제로 예비 선정됐다.예비 선정된 우수과제는 모두 22개로, 대전지역에서는 동구의 '포장·유통 물류산업 혁신프로젝트'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동구는 구에 위치한 중부권 최대의 물류단지인 남대전종합물류단지를 바탕으로, 인쇄산업의 집적지로서 관련 역량을 활용한 포장·유통 물류 육성 전략을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향후 대전테크노파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행안부와 중기부는 예비 선정된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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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65세 이상 홀몸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가정 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해당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119와 응급 관리 요원에게 응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2023년 응급 관리 요원 출동사례는 1596건, 안부전화는 2만3899건으로, 이중 △119구급대 연계 출동은 136건 △생명 구조는 월평균 12건 등 생명지키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구는 사업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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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6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