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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44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내일을열며] 부도덕의 시대
[내일을 열며] 안상윤 건양대학교 대학원장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다는 말이 갈수록 진리처럼 들린다.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공무원 한 명, 한 명이 그와 같은 목표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
충청일보   2019-10-07
[내일을열며] 학식은 사회의 등불, 양심은 민족의 소금
[내일을 열며]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교육학박사독립운동가요 교육자인 길영희(1900~1984)선생은 제물포고 초대교장이다. 안창호와 함께 민족 계몽운동에 앞장서 ‘유한흥국(流汗興國)’을 교육의 지표로 세웠다. 땀을 흘려 일하여 나라를 일으키자는 것이다
충청일보   2019-09-30
[내일을열며]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역설
[내일을 열며] 곽의영 전 충청대 교수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펼쳐온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이 어느새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소득 주도 성장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으로, 저소득층의 지원으로 소득 불평등을 줄여, 소득의 양극화 해소를 도모하려는
충청일보   2019-09-25
[내일을열며] 위기의 한일 관계, 그 배경과 우리의 자세
[내일을 열며] 도쿠나가 충청대 교수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에서 32년째 살고 있는 내가 처음 경험할 정도로 사태는 심각하다. 발단은 지난 7월 4일 일본이 취한 수출규제였다. 불화수소 등 한국에 대해 세 가지 품목의 수출우대조치를 정
충청일보   2019-09-20
[내일을열며] 지광국사탑 100년만의 귀향과 그 前提
[내일을 열며] 이광표 서원대 교수국보 101호 원주 법천사 지광국사탑(法泉寺智光國師塔〮, 1070년경)이 머지않아 고향 원주로 돌아가게 됐다. 100여 년 만이다. 하지만 귀향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은 것 같다. 원래 자리인 법천사 터 야
충청일보   2019-09-19
[내일을열며] 울고 있는 아이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내일을 열며]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교육학박사안톤 슈나크의 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의 첫 구절이다. 부모의 학대와 폭력으로 집을 나서는 아이들, 선생님의 체벌이나 비하하는 언행으로 상처받는 학생들, 친구들의 폭력과 따돌림으로 학교 밖으로 쫓겨
충청일보   2019-09-16
[내일을열며]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 보장
[내일을 열며] 안상윤 건양대학교 대학원장자본주의체제가 제조업에서 서비스경제 중심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기업은 모든 직종의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는 경향을 띠게 되었다. 기업의 핵심역량 외 부수적 기능들을 외주나 하청의 방식으로 바꾸면서 노동자에 대
충청일보   2019-09-09
[내일을열며] 훈민정음 불법점유자에게 한글 명예관장이라고?
[내일을 열며] 이광표 서원대 교수‘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벌써 11년째다. 현재 이 상주본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은 경북 상주의 배익기 씨. 상주본의 법적인 소유자는 국가다. 오랜 소유권 논란 끝에 올해 대법원은 “배 씨
충청일보   2019-09-05
[내일을열며] 품위있는 생존을 위한 평생학습
[내일을 열며]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교육학박사흔히 오복(五福)을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라고 했다. 오래 살고, 재물이 넉넉하며, 건강하고, 복덕 짓기를 좋아하고, 명대로 살다가 편히 죽는 것이다. 오래
충청일보   2019-09-02
[내일을열며] 문화재와 夜行
[이광표 서원대 교수] 1990년대에 “한국 여행을 해보고 놀라운 점 두 가지를 발견했다”는 한 프랑스인이 있었다. 그가 말한 한국의 놀라운 점 하나는 자동판매기 문화였다. 너나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자동판매기에서 커피를 뽑아먹는 것이 참으로
충청일보   2019-08-22
[내일을열며] ‘도전과 응전’, 냉정한 역사인식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교육학박사] 역사는 ‘도전과 응전’에 대한 인간의 창조물이다. 토인비(A. Toynbee)는 ‘역사의 연구’에서 이집트 문명을 ‘나일강의 선물’로 설명한다. 매년 범람하는 강물이 이집트인들의 기하학과 측량술, 천문학과 건축술을
충청일보   2019-08-19
[내일을열며] 지방 사립대 재정난과 교육의 위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느 조직이든지 수입이 줄어드는 만큼 힘도 잃는다.학생 수 감소에 더해 강사법 시행은 지방 사립대를 재정적으로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학생 등록금에 의존해 운영된다.그동안 주인 없는 사립대는 학생들의
충청일보   2019-08-12
[내일을열며] 프로축구연맹은 호날두 탓할 자격이 없다
유벤투스 소속 호날두의 결장(缺場)을 놓고 파문이 그치지 않고 있다.특히 유벤투스와 호날두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호날두는 왜 사과하지 않느냐. 무례하다"는 비난이 압도적이다. "사과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느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충청일보   2019-08-08
[내일을열며] 조은누리 양의 귀환을 기뻐하며
[내일을 열며]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교육학박사온 국민의 간절한 바람대로 조은누리 양이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던 청주의 무심천 발원지 인근 냇가에서 1.7km 떨어진 야산 풀숲에서 발견되었다. 홀로 산길을 내려오다 다시
충청일보   2019-08-05
[내일을열며] 삶의 속도와 방향의 철학
[내일을 열며] 곽의영 전 충청대 교수우리들의 삶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 과정이다. 우리는 매일 매일의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게 된다. 스웨덴의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충청일보   2019-07-31
[내일을열며] 여자水球 첫골, 그게 ‘우생순’이라고?
[내일을 열며] 이광표 서원대 교수0 대 64.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여자수구 대표팀은 14일 첫 경기에서 헝가리에 대패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사람들은 의아했다. 사연은 이렇다. 대한수영연맹은 국가대표팀을 5월말에 꾸려 6
충청일보   2019-07-25
[내일을열며] 양병론과 징비록의 교훈
[내일을 열며]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교육학박사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인 1583년 율곡 이이는 선조에게 십만양병론을 청하였다. “국세(國勢)가 부진함이 극도에 달하였습니다. 10년이 못가서 토붕(土崩)의 화가 있을 것입니다. 원하옵건대 미리 10만의
충청일보   2019-07-22
[내일을열며] 인사철학의 후퇴와 사회적 혼란
[내일을 열며] 안상윤 건양대학교 대학원장 보편적으로 어떤 인사관리제도를 도입하고 있는지는 그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것인가의 문제에서부터 개인의 가치관과 사회철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근무기간에 비례하여
충청일보   2019-07-15
[내일을열며] 조선왕조실록, 그들에 빚지다
[내일을 열며] 이광표 서원대 교수지난 6월 22일 전북 정읍 내장산에서 ‘문화재 지킴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많은 사람들은 “아니 왜 내장산에서”라며 의아해 했다. 사연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왜군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충청일보   2019-07-11
[내일을열며] 무역보복과 국가경쟁력
[내일을 열며]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교육학박사무역 보복을 시도하는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 규제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심지어 군사 전용이 가능한 전자부품과 관련 소재들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한다. 우리 경제의 앞날
충청일보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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