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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재향군인회가 지난 15일 '향군 GO! GO! GO!' 캠페인을 열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보문산 산책로에서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날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가의 담배꽁초와 사각지대의 쓰레기 등을 남김없이 주워 산책로를 깨끗하게 정비했다.박재운 회장은 "대전시민이 즐겨 찾는 보문산을 깨끗이 정비하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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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17일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최종 선정·발표했다.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계망 형성을 기반으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에서 지원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사업은 성장 단계별로 △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등 3개로 구성돼 있으며, 지원 금액은 1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다.올해 마을공동체 사업에는 19개 단체가 신청했고, 심사를 통해 1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김제선 청장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더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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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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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족동 이전 보도와 관련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2014년 출범 이래 원도심인 중구 대림빌딩에 위치해 왔던 소진공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5월경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한다는 결정을 밝힌 바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17일 소진공 항의 방문에서 "이전 결정 단계까지 비공개로 진행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특히 원도심 소상공인들이 느끼게 될 상실감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소진공 측은 "시설 노후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자,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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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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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세 정보를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안내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운영한다.구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종이 고지서 30만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물 3000t, 탄소배출권 846kg, 원목 36그루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또 고지서 분실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특히 정기분 지방세(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가 부과되는 달의 전달까지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모두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000원을 공제하는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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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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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17일 2024 대전시 서구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색과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대표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모두 4개 동의 축제가 선정됐다. 그중에는 내동 3회 우리가 그린Green 안골축제, 용문동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용문동 孝 큰 잔치, 도안동 2회 도안한마당축제, 월평2동 2024 둔산선사마을축제가 포함됐다.각 축제에는 1000만원씩의 사업비가 지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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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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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이달 26일~6월 8일까지 동구청 중앙광장에서 '달빛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야외도서관은 독서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문화 이벤트로, 주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주요 내용으로는 독서를 즐기는 동시에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26일에는 동구청 중앙광장에 마련된 달빛 독서 공간에서 도서를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고 도서 교환전과 예술시장도 열린다.또 4월 27일, 5월 11일, 6월 8일 등 3회에 걸쳐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그린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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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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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와 하나은행, 티머니가 지난 16일 '태그리스 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빠르고 편리한 차세대 교통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태그리스 시스템의 기술 검증과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태그리스 시스템은 블루투스와 스마트폰 센서 기술을 활용해 근거리 무선통신을 통해 고유 ID를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나 양손에 짐이 있는 경우에도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고도 승하차가 가능하며, 승객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공사는 시청역과 반석역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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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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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진잠동이 지역 내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보듬이웃' 운동에 가세했다. 1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는 돌봄 대상 가구를 위한 지원을 위한 '보듬이웃'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보듬이웃'은 진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주민, 중소상점, 기업, 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민간 기부자원을 동원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에는 4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식사, 물품, 안경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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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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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전의 명소 한밭수목원이 4월의 봄꽃으로 가득 찼다.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이 한밭수목원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튤립 화단은 열대식물원 앞과 동원의 수생식물원(연못) 인근에 조성돼 있다.대전시 조욱연 한밭수목원장은 "도심 속 정원인 한밭수목원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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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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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7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운동경기부의 창단식을 개최했다. 운동경기부의 창단식은 지역 체육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된 팀은 지역 출신의 우수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근대5종(남)부의 지도자는 대전체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가진 오형일 감독이며, 카누(남)팀은 한밭고 출신의 박대훈 감독, 역도(남)팀은 염대중 감독이 선수들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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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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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7일 올해 첫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대전시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아 지난 3월에 위원 11명을 위촉한 후 첫 회의를 갖게 됐다.이번 회의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제시된 뷰티산업진흥원 설립에 대한 논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자문위원들은 진흥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손철웅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반으로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진흥원이 대전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 기구로서 효과적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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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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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발대 했다.이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돼 있다. 대전, 서울, 대구 등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서포터즈는 연령대별, 국적별로 다양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외국인도 2명 포함됐다. 축제 소식을 주기적으로 알리고 관련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서포터즈단의 활약을 통해 '대전 0시 축제'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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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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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은둔형 외톨이에게 맞춤형 지원을 위한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첫 실태조사를 벌인다.시는 사전 선행연구와 조사표 개발을 마무리한 뒤, 오는 6~8월까지 대전사회서비스원을 통해 500여 명의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한다,이번 조사는 개별 심층 면접과 초점집단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병행된다.조사 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성별, 나이, 은둔 기간 및 계기, 일상생활 습관, 신체 및 정신건강, 관계와 도움, 복지서비스 욕구 등을 포함한다.민동희 복지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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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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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충청 지역을 대표할 마스코트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발 예정인 마스코트가 대회뿐만 아니라 이후 충청권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상징물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조직위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마스코트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얼굴"이라며 "최고의 마스코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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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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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전문 강사와 협업해 주민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탠다.구는 대표적인 마을건강 프로그램 '건강이 꽃피는 마을'을 진잠지역에서 오는 6월 21일까지 10주간 운영한다.영양 교육, 체중 감량과 근력 증가를 위한 운동 교육, 생애주기를 반영한 정신건강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진행한다.주민들에게는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정신건강 교육을 위해 유성구 정신건강 복지센터 등과의 연계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관련 검사를 실시한다.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지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전후에 기초건강과 체력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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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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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30 평가에서 대전의 충남대-국립한밭대, 한남대, 대전보건대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돼?ㅆ다.대전시는 9개 대학 중 3건 4개 대학이 이번 예비지정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역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충남대-국립한밭대는 국립대학-출연(연) 융합을 통해 연구 중심대학으로의 전환과 지역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한남대는 지방자치단체와 산업체와의 공동 투자를 통해 K-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보건대는 대구보건대와 광주보건대와의 초광역 연합 모델을 제안해 기술별 특화 캠퍼스 조성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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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장동 일원 주민들의 사격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에 나섰다.장동지역에서는 미군 철수 후 탄약사령부가 주변에 위치해 주·야간 사격훈련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해 주민들이 그동안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동 탄약사령부와 주·야간사격 빈도 조정, 사격훈련 일주일 전 3개 마을에 사전 통지, 사격장 인근 방음벽 설치 등의 조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최충규 구청장은 "군의 전투력과 주민의 생활 보장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사격 소음 불편이 개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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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1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JOB-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중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현장 면접은 지역의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만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한이웃노인복지센터와 손발재가노인복지센터 등 2개 기업의 채용담당자와 2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1대 1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각 기업이 2명씩, 모두 4명을 선발해 고용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력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의 컨설팅도 제공됐다.이날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상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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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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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지난 15일 구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청렴서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와 청렴 정책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추진단은 서철모 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부구청장, 실장, 국장, 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됐다.이들 추진단은 반부패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회의에는 서 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 분야 개선 방안과 2024년 반부패와 청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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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를 발족하는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 실무협의체는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혁신 역량을 결집하고 분산된 실증 자원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핵심 구성원으로 모두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담당자로 구성됐다.각 기관별 담당자는 자체 보유한 실증 자원을 공유하고 활용해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회의에서는 대전시의 실증지원사업 안내, 실증 플랫폼 구축계획, 자원확보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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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