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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 실무협의체 및 자문단을 재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행복청은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 전체목표(2050년)보다 탄소중립 시기를 10년 앞당기는 등 도전적인 목표치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행복청·세종시·LH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현재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는 행복도시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설정, 탄소중립 이행현황 점검 등의 역할을, 자문단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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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지원해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10.3대 1)와 비교해서는 2.4%p 하락한 수치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4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 등이다.직렬별 경쟁률은 식품위생이 13대 1로 가장 높았고, 사서 11대 1, 전산 9대 1, 교육행정(일반) 8.48대 1, 공업(일반기계) 5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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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이 24일 한전MCS㈜세종지점,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윤일형 연서면장과 소정인 한전MCS㈜세종지점장, 김학용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정보 안내, 위기가구·취약계층 발견에 따른 신속한 조치, 가용 자원 지원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소정인 지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연서면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전MCS㈜ 세종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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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법정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지역 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동주택 소방·방범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실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또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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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의 역할과 가치증진 등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종시 산림·정원정책 발전 방향 등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남 청장은 100분간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지방시대를 맞아 산림청과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성공적으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지역사례와 국가 숲길 등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소개해 산림의 가치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사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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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개 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사육농장, 도축·유통업,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 신고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특별법(2024년 2월 6일 시행)에 따라 내달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신고 후 6개월 이내로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 제출을 완료해야 2027년 1월까지 3년간 유예기간 적용 및 지원 대상자로 인정된다.영업자가 그동안 영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시는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신고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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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증차로 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총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2000명을 반영, 2022년 당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다.이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했고 올해 총 68대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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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능력이 우수한 기관을 격려하고, 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청구그린(Green)기관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청구그린(Green)기관이란 직전년도 급여비용 환수 미발생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심사 불능 및 조정금액 발생 비율 등 각 선정기준을 배점으로 적용하여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이다.대전·세종·충청 지역 내에서는 방문형 기관 38개소, 입소형 기관(주·야간 보호, 단기 보호 포함) 25개소가 선정됐다.지난해에는 5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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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한다.두 기관은 보훈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정책협의회는 이번 차례에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호국보훈행사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69회 현충일 추념식과 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 홍보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대전지방보훈청은 해외파병용사의 날 개최와 지역관광코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예우를 강화한다.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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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과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로,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과학 실험실', '과학 톡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은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홈페이지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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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전을 외국인 쇼핑관광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계획으로, 모두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대전 원도심과 신도시를 쇼핑관광의 핵심지로 조성한다.주요 내용은 '지역 특화 쇼핑관광 기획·운영'과 '체감형 쇼핑편의 서비스 구축·운영'으로 나뉜다. 우선 시는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외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쇼핑관광 편의 서비스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 대전트래블라운지와 팝업스토어를 활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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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출장 3일 차인 23일 중국 시안시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도시는 2022년에 개최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계기로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대전과 시안시는 지난 UCLG 총회에서 서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전의 UCLG 세계회장 당선과 시안의 아태지부 공동회장 당선을 이루는 등 성과를 거뒀다.두 도시는 이를 바탕으로 문화관광과 경제산업 분야에서의 교류를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특히 시안시는 고신기술개발산업지구로 지정돼 IBM,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화웨이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지 한 첨단
대전·세종
이한영 기자
2024.04.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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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3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전문가 포럼을 열었다.포럼은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타당성조사와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토론자로는 충남대 음악과 전정임 교수, 목원대 도시공학과 최정우 교수, 충남대 건축공학과 홍주영 교수, 대전음악협회 황하연 회장이 참석했다.토론자들은 우리 지역 관계 전문가로서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의 필요성과 지역 현황에 적합한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방향을 제안했다.토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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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23일 대전 본사에서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책임경영을 선포했다.이번 선포식은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철도사업의 적기개통을 위해 현장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공단의 노력을 뒷받침한다.공단의 현장중심 책임경영은 현장중심의 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 체계 조직 전환과 GTX지원단,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 전담 조직 신설, 안전본부의 '공사중지권' 부여, 현장지원을 위한 부서 신설과 효율화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이날 선포식에서 이 이사장은 현장중심의 사업관리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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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손을 잡고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유성온천문화축제 라벨광고를 실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며, 이를 통해 축제의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선양소주는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 판매 때 한 병당 5원을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현재까지 모두 11억4300여 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선양소주 김규식 대표이사는 "지역의 발전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의 선도를 위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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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친환경차 정책 추진 동력이 저하될 우려를 낳고 있다.국비 지원이 축소된데다 시의 재정난까지 겹쳐 보조금이 급감했기 때문이다.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 수가 130대에 불과하다.이는 지난해 740대보다 610대(82.4%) 줄어든 수치다.시는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 100대, 수소 승용차 30대를 목표로 올해 보급사업을 진행한다.역대 최다 물량을 기록했던 2022년(1413대)과 비교해 1283대 줄어든 숫자다.이같이 전기‧수소차 보급물량이 적다 보니 벌써부터 보조금이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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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집현동 복컴은 지난해 4월 착공해 터파기, 암 발파 등 기초공사를 올해 3월까지 완료했다.이어 지난 3월 말부터 지하층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11월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총사업비 63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7163㎡(부지면적 1만 500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119안전센터, 경찰 지구대, 우체국이 함께 지어져 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예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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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 총 154곳을 대상으로 스쿨넷서비스 통합관제시스템(이하 통합관제시스템) 기능 개선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스쿨넷서비스’란 교육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각 교육기관이 이용하는 공공정보통신서비스(인터넷서비스)를 의미한다.‘통합관제시스템’은 이용기관에 설치돼있는 방화벽 장비를 연동하여 장비 성능정보, 장애감지 등의 정보를 통합하여 관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세종교육원은 이용기관의 인터넷서비스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장애 복구와 각 기관의 안정적인 인터넷 이용을 위해 365일‧24시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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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은 23일 장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및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장군면 주요 도로변, 대교천 및 봉안리 대로변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환경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장기간 방치된 빈 병,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최영환 장군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청결한 하천, 깨끗한 거리를 위해 장군면 사회단체 회원들과 앞장서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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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은 23일 고운동 환경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양심 묘목을 식재했다.고운환경지킴이단은 고운동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들은 무단투기 단속 및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우유팩 수거, 도시미관 저해지역 초목 식재 등 ‘깨끗한 고운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환경지킴이단 덕분에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우리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능희기자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