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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 신도심으로의 사옥 이전을 발표한 데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결정은 대전시의 맞춤형 지원을 거부하고 소상공인 중심의 중구를 떠나는 것으로 인식되며, 관련된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강한 반발을 일으켰다.국민의힘 중구 시·구의원들은 이번 결정에 대해 시설 노후화, 직원 안전 문제 등의 이유를 이해하되, 이러한 문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도 해결 가능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또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공단이 지역 중심지를 떠나는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4.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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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증원된 의대 정원을 대학별로 자율 결정토록 하겠다는 정부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충북지역 정원 300명은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한시적으로 의대정원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신입생을 자율 모집하겠다는 6개 국립거점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한 것에 대해 충북도는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의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의료공백을 겪고 있는 충북도로서는 의대정원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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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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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올해 재해보험 가입지원을 위해 5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당초 편성액 34억원보다 47% 증가한 액수이며 가입지원 농가 추이에 맞춰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국비와 지방비로 85%가 지원되며 자체 시·군별로 5% 이상 추가지원하며 농가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올해 보험 대상 농작물은 73개 품목이다. 4~5월은 벼·고추·수박·옥수수 등 주요 작물의 가입 기간이다. 지역별 가입 품목과 일정이 달라 지역농협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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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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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관리사업소는 22일 호수영미술관 개관식을 갖고 첫 전시로 국내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선보였다. 청남대 호수영미술관은 기존 호수갤러리의 새 이름으로 보다 수준 높은 미술작품 전시 및 관람을 위해 내부를 단장하고 이날 재개관했다.호수영미술관은 호수의 그림자(영)가 비치는 정원을 가지고 있는 미술관이란 뜻이다. 청남대와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품은 청남대 첫 번째 미술관이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호수영미술관 개관과 함께 김환기 화백 작품을 전시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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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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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충북보환연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활동이 4월부터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병으로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발생하기 쉽다.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등의 위장관계 증상을 동반하고 치명률은 12~47% 정도(2013~2023년 국내 누적 치명률 18.7%)로 높다. 라임병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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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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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도기업진흥원은 22일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옆 로비에서 충북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이전 개장식을 개최했다.판매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07년 도청 서관 1층에 자리를 잡은 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시설 노후화로 신관 1층으로 자리를 이전하고 내부 개선 공사를 거쳐 재개장하게 됐다. 식품, 주류, 생활용품, 화장품 등 49개 기업의 150여 품목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판매장이 민원실 옆으로 이전하면서 도청 방문객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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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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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22일 41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30일까지 조례안 24건, 동의간 2건, 예산안 3건, 청원 1건 등 의안 30건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0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상식 도의원(청주9)을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24년도 1회 충북도 및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을 들었다. 대집행기관질문을 신청한 김꽃임 도의원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업체 보호 강화'를, 박지헌 도의원은 '민선8기 비전과 성과 관련'을 중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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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출장에서 수백명이 충북형 K-유학생 제도 참여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우즈벡 출장 성과 기자간담회에서 "우즈벡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유학설명회에 참여한 현지 학생은 2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750여 명이 충북 유학 의사를 보였다"고 설명했다.김 지사에 따르면 샤리포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도 충북형 K-유학생 제도에 전폭적인 협조와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아리포프 총리 역시 K-유학생 제도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즈베크 정부에서 고등교육과학혁신부가 실무부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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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의회 의원들이 2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유성구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공단 본부를 항의 방문하고, 박성효 이사장과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이날 방문에는 육상래 부의장, 류수열·오은규·김선옥 의원뿐만 아니라 김제선 중구청장,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함께 참석했다. 윤양수 의장은 박 이사장과의 만남에서 "지역사회와 사전 협의 없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사옥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소상공인 보호를 담은 초기 목적을 유지해야 한다며,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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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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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일조량 부족으로 충북지역 농작물 144.9㏊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겨울철(2023년 12월∼2024년 2월) 충북지역의 평균 일조시간은 126시간으로 지난 10년 평균(174시간)보다 48시간이나 적었다.특히 2월 한 달간은 99시간으로 10년 평균(184시간) 대비 절반을 조금 넘겼다.겨울철 일조량 부족은 작물의 생육 부진과 병해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실제 충북도가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371개 농가 144.9㏊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시군별로는 청주가 9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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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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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가 국내 미술 거장의 작품전을 진행한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22일 호수영미술관 개관식을 갖고 첫 전시로 국내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김환기와 편지'전을 오는 6월 23일까지 연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시몬느그룹 박은관 회장의 개인 소장품이다. 김 화백은 한국 현대 추상미술의 거장이자 국내 미술 경매 사상 최고액의 주인공이다. 그의 작품 '정원'과 '새와 달', '겨울 아침' 등 11점과 김환기 작품세계의 모티브가 된 달항아리 2점을 비롯해 김 화백의 예술여정을 풀어가는 일기와 수필도 함께 전시된다. 김 화백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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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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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의 4·19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거행됐다. 기념식에는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임광식 충북보훈단체협의회장, 4·19혁명 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4·19혁명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 행정부지사는 "4·19혁명은 학생과 시민들의 주도로 이뤄낸 아시아 최초의 성공한 시민혁명"이라며 "민주주의의 위대한 이정표이자 미래를 열어가는 좌표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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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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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 셰이크 사우드 UAE 샤르자 왕자와 만나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우즈벡 출장 중이던 지난 18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국제관광문화유산대학교 전시관에서 열린 샤르자 고고학 유물전시회에서 테이프커팅을 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곳을 찾은 셰이크 사우드 UAE 샤르자 왕자, UAE 유엔 대사 등 양국 관계자들과 함께 고대 유물을 참관한 뒤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충북 발전과 우즈베키스탄 상호 협력, UAE와의 교류 협력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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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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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사 잔디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21일 도에 따르면 오는 5월 2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시설입소 및 가정위탁아동, 지역아동센터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시설 입소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 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선 후원금 전달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대화',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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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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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끝나면서 거대 여야 충북도당의 차기 위원장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8일 충북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자리에 청주권 선거구 당선인 이강일, 이광희, 이연희, 송재봉 4명 모두 의욕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도당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차기 도당위원장은 오는 2026년에 열리는 지방선거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선거를 진두지휘하면서 다수의 지방의원 또는 후보들과 끈끈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아직까지 지역구 지지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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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4.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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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지역 당선인들의 절반이 상임의원회로 국토교통위원회 배정을 원하는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구에 국토교통부와 관련된 현안들이 많고 관련 사업들이 눈에 잘 보이는데다 액수와 규모가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국토위를 노리는 국회의원들이 다수인 상황이라 초선들의 경우 희망 상임위 배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청주 상당구 이강일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희망하고 있다.정무위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산자위에서 지역 중장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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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맹견을 사육할 경우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맹견사육허가제가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맹견사육허가제 대상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패터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5종과 그 잡종 등이다.이들 종을 기르려는 사람은 동물 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완료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후 맹견 공격성을 평가하는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의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동물보호법이 정한 맹견 외에도 사람이나 동물에게 위해를 가하는 등 공공의 안전에 위험을 준다고 판단되는 반려견을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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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선거비용과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 불법 지출 위반 행위를 집중 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각 시군 선관위는 조사반을 구성해 22일부터 수입과 지출 내역을 확인한다.조사 대상은 가격 부풀리기와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청구 또는 회계보고, 업체와 이면 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자원봉사자 선거운동 대가 제공, 수당실비 초과 제공, 보전청구 항목 적정기재 등이다.충북선관위 관계자는 "위반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특히 국가 예산으로 지급하는 선거비용 보전금 부정수급행위는 끝까지 추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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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사마르칸트주 청사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투르디모프 사마르칸트 주지사가 우호교류 의향서 교환식을 가졌다. 사마르칸트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고대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로 많은 역사문화 유적을 보유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충북도는 사마르칸트와 경제통상·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김 지사는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충북과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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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청주시 문의면 소재 청남대에서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봄꽃 축제인 '영춘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축제에서는 진분홍·연분홍빛 장관을 이루는 영산홍을 비롯해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5000여 그루의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다.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부터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다양한 형태의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인다.축제 기간 어울림마당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립교향악단 연주를 비롯해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과 다양한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8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