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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총선기간 중 막말이 판을 치고 네거티브 전략 등 젊은 세대에게 부담을 안겨줄 공약들이 판을 쳤다. 선동으로 얼룩졌다. 국민들은 피로감을 해소 할 수 없었다.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1석·비례대표 14석으로 도합 175석,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비례대표 18석으로 도합 108석, ‘탄핵·개헌저지선’(100석)을 지켜내는 데 그쳤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만 12석을 확보했고,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비례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4.04.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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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이번 총선은 상식을 초월하고 있다. 민주적 선거가 실종되고 선거 후 파장이 우려된다. 상호 대립각을 세워 막말이 예사롭고 말싸움이 판을 치고 있다. 외연을 넓힌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말하고 보자는 식이다. 국내선거에 외국을 끌어들이고 외교적 마찰을 빚을 수 있는 우를 범하고 있다. 미래세대에 짐을 지우는 공약들은 난무하고 있다. 국민경제는 뒷전이다. 국민 세금 퍼주는 공약은 거침없다. 국가 안보는 아랑곳없다.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의심되는 발언들도 난무하고 있다. 비례정당이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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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4.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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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4월 10일 총선진행과정을 보며 이게 우리나라 현 수준인지 믿기 의심스럽다. 특히 비례대표출마를 보며 아연질색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역국민대표는 국민들이 선택할 기회가 있지만 비례대표는 이게 없다. 비례대표의 당초 취지가 빗나가고 있기에 비례대표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선용 공약들이 실현가능한지, 우선순위에 있는 건지, 혹은 국가의 미래를 진정 위한 건지, 거품은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총선후보공천이 시스템 공천인지 사천인지 혼란스럽다. 어느 시기에 국민이 납득할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4.03.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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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의대증원과 국민생명·안전이 충돌하고 있다. 전공의 1만여 명이 의료현장을 떠났다. 2월 29일 복귀시한까지 565명만 복귀했다. 전공의와 의협 1만5천 명 이상이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 압수수색에 인권침해라고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의료현장이 ‘심각’ 단계다.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복지부가 의대입학증원 2천 명을 제시했고,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대의 대학교 총장 앞으로 의대입학증원과 동 증원에 수반되는 의료시설충족 여부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의대증원은 교육부 소관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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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3.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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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미 대선과 맞물려 트럼프 말 폭탄이 도를 넘고 있다. 동맹국에 위협이 되고 있고 동맹국 안보와 세계 경제 질서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이게 현실화된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트럼프가 재선되면 중국에 관세를 60%까지 올리겠다고 엄포를 내고 있다. 트럼프 '말 폭탄'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 대선 판에서 사실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동맹국들에 ‘핵 말 폭탄’을 떨어뜨렸다.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4.02.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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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중대재해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하도록 경영책임자에게 의무를 부과하고 처벌하는 법률이다. ‘중대재해법’ 시행에 즈음하여 여야가 격돌하고 사용자와 노조가 격돌하고 있다. 동법유예에 대하여 급물살을 탔지만, 민주당 강경파가 의총서 틀어 불발되었다. 앞으로 파생되는 결과는 자못 궁금하다.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서도 산업재해처벌법에서만 다루지 우리처럼 중대재해법을 별도로 제정해서 시행하는 것은 신중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영연방인 영국,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4.02.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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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출산은 우리의 미래다. 가정의 출산은 가문의 미래다. 국가 출산율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현실의 어려움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미래가 밝다면 이것은 희망적이다. 하지만 년 24만 명 출산을 가지고는 절망에 가깝다하겠다. OECD평균출산율 1.59명(2022기준) 보다 저조한 한국의 2022출산율 0.78명(0.7명2023기준)은 우리의 암담한 미래가 예측된다. 만약 이게 장기간 이어진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1명 아래인 국가는 한국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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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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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용은 상상의 동물이다. 황룡, 청룡, 적룡, 흑룡, 백룡 중 청룡은 시작과 봄을 상징한다. 모습은 일반용과 다를 게 없다. 이름 그대로 몸이 푸른색을 띠고 있다. 오행 사상에서 청색은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동쪽을 상징한다. 청룡은 '동방을 수호하는 신성한 용'이다. 오행 중 나무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비 바다 바람을 다스린다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고구려와 고려의 고분 벽화에 그려져 있다. 조선시대 궁궐의 동쪽 문 천장에도 그려졌다. 도교에서 청룡을 인격신화한 이름은 ‘동해청룡왕오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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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4.01.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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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벼랑끝’에 여야가, 2024년 657조 예산안을 ‘지각합의’국회본회의를 통과시켰다. 법정시한 19일 늦은 21일 처리했다. R&D예산 6000억 원 늘리기로 합의했다. 새만금 예산도 3000억 원 증액했다. 이재명 지역상품권도 반영 합의했다. 이게 심층 있는 검토와 합리적 논의에 의한 합의인지는 회의적이다. 뿐만 아니라 건전재정운영면에서 얼마만큼의 건전성을 띠었는지도 회의적이다.양당은 예산안 세부 내용에 대한 추가 작업을 거쳐 수정안을 21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처리했다. 다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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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12.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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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북의 9.19 군사합의 파기와 남·북 군정찰위성 경쟁을 보며 안보의 심각성이 재삼 감지되고 있다. 이에 대해 보는 시각이 180도 다른 점이 우리를 불안케 하고 있다. 안보를 구시대의 유물로 보는 시각이 있으니 이 또한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자못 궁금하다. 안보의 양극화가 안보를 불안케 하는 요인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싶다.북측의 9·19 군사합의 파기는 한반도 안정을 저해할 것이 분명하다. 9·19 군사합의가 효력을 잃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 한반도 안정 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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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3.12.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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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2024 정부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이 너무도 걱정스럽다. 국가예산은 국가의 장래와 미래를 결정짓는 바로미터다. 당해 연도의 부족한 부분을 다음연도에 더 보충해서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한다. 여기에는 장기적 플랜이 있어야 한다. 미래 먹거리의 단초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국회의원이 해야 할 역할이고 사명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예산안심의에 임하는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국가 연구개발(R&D) 예산안을 둘러싼 거대 야당의 독주와 파행이 거듭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11.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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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미 대선과 맞물려 우리의 안보가 위태롭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상존하고 있다. 거기에다 러·우크라이나 전쟁과 이·팔전쟁이 동시에 발발한 상황에서 더욱 그러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만약 한두 군데에서 추가로 더 전쟁이 발발된다면 한국의 안보는 더욱 위협적일게 분명하다. 이참에 느슨한 안보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냉전 종식 30여년이 지난 2023년 유럽과 중동에서 동시에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을 예측한 나라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지금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팔전쟁에 대만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11.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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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의대정원확대와 의사들의 반대의견을 보면서 무엇이 정답인지 갈등이 생긴다. 의사들의 입장은 의대정원증원에 대한 신중론이고, 의료서비스를 받는 국민의 입장은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기 때문이다.의대 정원 증원 결정은 교육부 소관이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대정원을 늘리도록 고등교육법에 명시되어있다. 이 경우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대증원지역 의사협회의 의견을 물어 그 결과를 교육부에 통보한다. 이것은 증원수요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를 찾기 위함이다. 교육부는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10.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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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발발된 이·팔 전쟁을 보며 걱정이 앞선다. 혹여 북의 오판으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혹자는 우려하는 견해가 있고 혹자는 남북한 경제력으로 볼 때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그런데 북이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의 위험수위에 놓일 수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문제는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했다고 가정할 때 이스라엘처럼 튼튼한 안보에서 국력이 한곳에 모아져서 방어할 것인 지에는 회의적 목소리가 높다. 우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10.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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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10년만의 국군의 날 기념식을 보며 감개가 무량하다. 북한의 핵위협에도 불구하고 국군의 날 기념식을 10년 동안 보지 못했다. 이게 정상인지 아니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정상궤도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을 볼 수 있어 다소 마음이 놓인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어야 한다고 재삼 강조하고 싶다.건군 75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대규모로 연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며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10.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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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북한 김정은이 러시아에서 4년 5개월 만에 푸틴을 만났다. 다시 푸틴이 북한 답방을 수락했다. 이들은 서로 주고받는 거래를 취하고 있다. 재래식 포탄 등 무기를 주고 고성능 로켓기술을 전수해주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규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북한의 제재가 무산되는 점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두고 우리의 반응은 둘로 갈라지고 있다.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정반대의 이해로 이어지니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09.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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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 수산업이 울상이다. 한국의 어업이 낭떠러지를 향하고 있다. 어민들은 통곡한다. 국민들은 혼란에 빠져있다. 어느 것이 정답인지 우왕좌왕하고 있다. 국민을 안정시키고 방향을 잡아주는 게 정치인데 오히려 정치권이 국민을 더욱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걱정이 태산 같다. 한번 수산업이 무너지면 이를 복원시키는데 엄청난 재원과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09.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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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158개국 4만5천여 명이 참여하는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때문에 가슴이 조였다. 대회 12일 동안이 우리 국민 모두에겐 너무도 긴 시간이었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다. 그러기에 세계 각국에서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었다. 세계뉴스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네거티브 뉴스가 나올 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대회장소, 사전준비, 폭염과 태풍, 숙소변경 등 악조건 속에서 잼버리는 막을 내렸다. 이에 관해 보는 시각에 따라 견해차는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08.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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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서이초 교사의 자살사건으로 교권과 학생인권이 사회이슈화 되고 있다.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는 교권과 학생인권이 균형 병존해야 한다고 본다. 작금에 나타난 부작용은 이게 조율되지 않고 상호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진국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영국의 ‘학생훈육지침과 교사의 행동지침’, 독일의 ‘강한 교권과 학생인권’의 공존, 미국 ‘뉴욕학생인권조례(권리장전) 학생의 권리와 책임’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일 먼저 ‘스승의 날’이 제정된 배경은 6.2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08.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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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이번 수해피해로 인한 사망자는 47명, 실종자는 4명이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1175건, 공공시설 피해는 1169건이다. 주택 585채가 침수되고 136채가 파손됐다. 농경지 등 침수는 85건이며 옹벽 등 붕괴는 20건이다. 도로사면 146곳, 하천 제방 255곳이 유실됐다. 낙석·산사태는 208건이며 토사 유출은 44건이다. 상하수도 파손은 107건, 침수는 190건으로 집계됐다.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 2344건에 대한 응급복구는 1344건(57%)이 완료됐다.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3.07.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