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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서원대 교수] 요즘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보고 있는 주제 중 하나는 미자나빔mise en abyme이다. 미자나빔은 문학이나 회화 등에서 예전부터 사용되어 온 방법인데 프랑스 작가 앙드레 지드에 의해 처음으로 개념화되었다. 지드는 자신의 작품 에 대한 작품 일기에서 처음 이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지드가 이 개념에 사용한 아빔abyme은 문장紋章이나 가문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귀족이나 왕실의 가문을 상징하는 방패 모양의 문장의 중심부를 지칭한다. 지드는 아빔을 ‘~에 밀어넣기’라는
살며생각하며
충청일보
2016.08.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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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후폭풍이 참으로 많았다. 그중 가장 몸살을 앓게 한 문제점을 꼽으라하면 사드배치에 따른 결정과 딜레마였다. 사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란 높은 고도에서 지역을 방어한다는 뜻으로 미국에서 개발하고 도입된 미사일방어체계 핵심요소 중 하나이다. 사드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대한 정부의 대응수단으로 떠올랐으나 여러 가지 극복해야할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미국입장에서는 중국의 견제와 주한미군을 보호하자는 의도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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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7.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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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2M 인재개발원장] 우리 주변에는 명경지수(明鏡止水)와 같은 사람이 있다. 명경지수는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처럼 잡념과 허욕이 없는 깨끗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칭찬하지도 않고, 자신을 조롱하는 모습 그대로를 아무 반응 없이 지켜보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사람으로 누군가가 그의 하는 일을 조롱하기도하지만 누구도 그를 공동체에서 추방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깨끗한 거울일수록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상대가 어떤 부류이든 관계치 않고 자신을 더 정확히 보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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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7.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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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이 땅이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고 피로 물들어 분단이 된지 반세기가 훌쩍 흘렀다. 휴전 이후 남한은 눈부신 발전으로 경제·문화적으로 세계에 우뚝 섰지만 북한의 현실은 그 생활이 참혹하기 그지없다. 6.25전쟁으로 피폐해진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갈리어 서로 너무나 다른 길을 가고 있다.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갈등과 이념의 차이는 남보다도 못한 벽을 만들어 서로 칼끝을 겨누는 진통을 겪게 된 것이다.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으로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했다. 2010년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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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6.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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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2M 인재개발원장] 우리들은 간혹 '이 세상이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가족 때문에 너무나 불행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흔히 가정과 일터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사실 표면적인 어떤 사건에 의해서가 아니라, 깊은 내면의 원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럴 때도 상황에 따른 관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불행한 느낌에 젖어 있을 수도 있고 문제에 빠져 진퇴양난인 상태에서도 행복을 가져오는 행동으로 자신을 바꿀 수도 있다. 문제와 갈등은 '정말로 원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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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6.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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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서원대 교수] 얼마 전 발목이 삐어 깁스를 하게 되었다. 깁스를 하기는 난생 처음인데 요즘은 기술이 발달되어 은박지 포장된 물렁한 것을 발바닥부터 발뒤꿈치 위까지 오도록 자르더니 비닐을 벗기고 발에 대고 붕대를 감으니까 그게 서서히 굳어 딱딱한 반 깁스가 되었다. 잘 몰랐는데 발목이 삐어 인대가 늘어난 것이 생각보다 회복도 느리고 재발되기 쉬워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자 발이 퉁퉁 붓고 발전체에 검은 피멍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깁스 가장자리가 닿는 부위에는 더 진한 피멍이 선으로 그어졌다. 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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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6.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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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얼마 전 청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담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누구네 아이는 이번에 어느 학교를 간다하더라, 누구는 어디에 취직을 하게 되어 바쁘다, 누구는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었더라 등 우리 사회의 어느 곳에 가서도 들음직한 일상생활의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웃고 공감하며 한참동안 여러 사람의 근황을 이야기하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는 조금 씁쓸했던 마무리가 아직도 마음에 묵직하게 남아있게 되었음을 고백해야겠다. 그 이야기들을 매듭지은 씁쓸한 마무리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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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6.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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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2M 인재개발원장] 워렌 버핏은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내가 여러분들보다 돈이 많고 적음은 여러분과 나의 진정한 차이가 되지 못한다. 만약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이며, 이 말이 여러분들에게 줄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라고 말했다.우리의 하고 싶은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있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 자신의 반복적인 행동패턴에서 강점을 발견해내고, 그것을 생산적인 진정한 강점으로 개발하는 방법을 알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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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5.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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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서원대 교수]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않게 대했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물건이 있다. 내가 항상 연구실에서 쓰는 머그컵이 그렇다. 이 머그컵은 내가 처음 일주일에 3시간 시간강사로 강의를 하게 되었을 때 근처에 살고 있어 자주 보았던 작은오빠가 어느 날 불쑥 강사실 책상에 두고 쓰라고 건네준 것이다. 예상치도 않게 갑자기 머그컵을 받으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당시 오빠가 수입 없이 빠듯한 생활비로 지내고 있어서 커피 같은 것 살 때 사은품으로 받은 것인 줄 알고 "공짜로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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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5.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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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지금 북한의 주민들이 매우 힘든 실정일 것이라는 것은 굳이 유엔의 보고서를 거론하지 않고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연초부터 자행된 북한의 미사일 실험과 계속되는 전쟁도발로 대북지원이 끊긴데다가 남한에서의 대북정책 또한 싸늘하게 변한 시점이기 때문이다.북한 도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로 북한 주민들은 그야말로 영양실조라고 하니, 언제쯤 북한은 그들의 주민들과 남북의 평화통일에 대해 자각을 할런지 한숨이 나오기만 한다. 이번에 한미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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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4.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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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충북대 건축공학과 교수] 학교건축을 시기별로 볼 때 1992~2004의 기간은 우리나라 현대 학교건축의 시작으로 볼 수 있으며, 전반기의 1992-1997 기간은 새로운 모습의 학교건축의 출현시기이고, 후반기의 1998-2004 기간은 학교건축의 질적 성장기로 볼 수 있다. 기존의 표준설계도가 학교시설 공급 면에서는 어느 정도 만족시켜 주었지만 교육환경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미래교육에 대응할 학교건축이 요구되었다. 1990년대 초 학교교육환경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교육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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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4.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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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가끔, 아니 자주라는 말이 더 맞겠다. 필자는 자주 걱정스런 사색에 잠기곤 한다.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나', '우리는 지금 괜찮은 걸까',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나'와 같은 생각에 잠기며 끊임없는 자문을 한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점차 인간성이 말살되는 여러 현장에서의 모습들은 더 이상의 물질만능과 기술적 발달만이 사회를 성숙하게 하기에는 부족하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인간적 소양의 부재를 깨닫게 한다. 얼마 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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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3.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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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2M 인재개발원장] 타고난 리더는 없다. 우리는 부모와 형제, 이웃을 따름으로써 리더가 되는 것을 배우기도 하고, 우리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지,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깨닫든 그렇지 않든지 상관없이 삶 속에서 누군가를 따르기도 하고, 누군가가 우리를 따르기도 한다.진정한 리더십이란 리더십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관계이기도 하며, 다른 사람의 행동과 태도, 비전, 가치관 또는 신념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영향의 관계이다. 그것은 목적이 있는 의도적인 관계, 곧 영향의 관계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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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6.03.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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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서원대 교수] 아버지께서는 예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1669) 앞에 섰을 때 어떤 경외감 같은 느낌이 들면서 처음으로 그림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때 나도 사진으로 작품을 다시 음미해보았는데 집을 나가 방탕한 생활을 하다 거지가 되어 온 아들을 안아주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그 그림에서 아버지의 한쪽 손은 크고 두꺼운 손으로 다른 한쪽 손은 가늘고 여린 손으로 그려진 것이 인상적이었다.모성과 부성이 함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
살며생각하며
황혜영
2016.03.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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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서원대 교수] 아버지께서는 예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렘브란트의 (1669) 앞에 섰을 때 어떤 경외감 같은 느낌이 들면서 처음으로 그림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때 나도 사진으로 작품을 다시 음미해보았는데 집을 나가 방탕한 생활을 하다 거지가 되어 온 아들을 안아주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그 그림에서 아버지의 한쪽 손은 크고 두꺼운 손으로 다른 한쪽 손은 가늘고 여린 손으로 그려진 것이 인상적이었다. 모성과 부성이 함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진
살며생각하며
충청일보
2016.03.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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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충북대 건축공학과 교수]양적 팽창의 시기로 1962년 이후 표준설계도를 이용한 학교시설 확보시기에는, 학교건축의 양적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중심으로 지역특성과 교육여건에 관계없이 표준설계도에 의해 단기간에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획일화된 학교건축이 진행됐다.1960년 5월 초등학교 시설기준 규정이 마련되고 몇 차례의 표준설계도 작성과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성공으로 부족한 교실확충과 노후교실 개축사업이 많이 진전 됐다.그러나 1970년대에 이르러서도 학교시설 부족 현상은 여전했으며, 학교시설의 양적확충
살며생각하며
김기수
2016.02.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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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서원대 교수] 장식이라고는 거의 없는 필자의 방에 오래도록 걸려 있었던 액자가 하나 있다. 예전에 서울대박물관 전시를 보러갔다가 기념품점에서 사온 조선시대 문인화가 윤덕희(1685-1776)의 '책 읽는 여인'이다. 그때는 화가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진짜 그림도 아닌 그림 사진일 뿐인데 유리까지 끼워놓은 액자를 사들고 온 것은 오로지 작품 속 여인의 자태에서 번져 나오는 묘한 분위기가 지닌 매력 때문이다.지금 사는 집에는 벽에 못을 치기 어려워 액자를 책상서랍장 위에 올려뒀다가 며칠 전 문득 액자를 학교 연구
살며생각하며
충청일보
2016.02.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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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새해가 시작되면서부터 북한의 핵도발로 많은 국민들이 불안과 걱정 속에서 지내야했다.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하고 그로부터 어느새 한 달이 지나고, 강추위가 필자의 창문을 두드리니 하염없이 창밖의 세찬 바람을 보게 된다. 문득,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졌다.우리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이며, 당신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것이 어떠하냐고 말이다. 새로운 해를 맞아 더 큰 꿈을 꾸고 웅대한 계획과 희망에 부풀어 있어야 했던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현실에 맞물려 미래에
살며생각하며
충청일보
2016.02.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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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충북대 건축공학과 교수] 양적 팽창의 시기로 지난 1945(해방 이후)~1961(전란 후)의 학교건축 복원기에는, 해방 후의 혼돈과 민족의 전쟁으로 인한 가난과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의 필요성이 가장 시급했던 시기로 학교건축의 양적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중심으로 지역특성과 교육여건에 관계없이 단기간에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획일화된 학교건축이 진행됐다.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경험과 예산이 부족한 정부였지만 교육목표만큼은 황국신민화 시대에서 벗어나 자주국민으로서의 교육목표를 추구했다. 그러나
살며생각하며
충청일보
2016.01.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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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2M 인재개발원장] 우리는 날마다 공평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살아간다. 일주일은 168시간이며 1년은 52주다. 즉, 우리는 매년마다 52만 5600분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매일 정확하게 같은 시간을 소유하고 있다. 누가 누구보다 단 1분이라도 더 가진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관리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도 요령이 필요하다.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은 모든 제약으로부터 해방시켜준다.그러나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매순간을 어떻게 이용하
살며생각하며
충청일보
2016.01.2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