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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충북 청주시의원이 스파트팜 농업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18일 85회 청주시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상 기후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방안으로 스마트팜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과 육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스마트팜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재배 시설을 제어하는 농장이다.이 의원은 “시는 원예 분야 스마트팜 ICT 확산 사업으로 지난 5개년간 90여 개소의 농가에 약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실 등을 자동 원격 제어
행정·지자체
박장미 기자
2024.03.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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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년과학경제포럼' 회원 100여 명이 18일 투섬플레이스 대전전민점에서 유성을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김찬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번 지지 선언에는 박효주 포럼 대표를 포함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포럼 회원들은 "김찬훈 예비후보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 강한 나라로 만들어 나갈 능력과 자세를 지니고 있다"며 "특히 김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는 유성 경제를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원대한 비전"이라고 평가했다.
선거현장
이한영 기자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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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중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이동한 예비 후보가 지역의 쇠퇴를 막기 위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 설립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걸었다.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예비후보는 중구의 쇠퇴를 되살리기 위해 중촌벤처밸리에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을 설립할 것을 약속했다.중촌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중촌근린공원과 인근 부지에 첨단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등을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의 설립은 이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로써 연간
선거현장
이한영 기자
2024.03.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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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주재한 민생경제 점검 회의에서 "많은 분이 물가가 올라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제 마음도 참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물가가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자 정책 성과를 바로 체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며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간·품목·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대통령실·외교
이득수 기자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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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일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비례 1번은 최보윤(45)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 비례 2번은 탈북공학도인 박충권(38)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다.비례 3번은 최수진(55)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 4번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44)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이다. 비례 5번은 강선영(57)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비례 6번은 김건(57)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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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성갑 조승래 후보가 국민의힘 윤소식·양홍규 후보의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정권 출범 후 약 2년 간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예타면제' 라는 현실적 대안을 비난하고 남 탓만을 일삼고 있는 행태에 유감을 표했다.조 후보는 국민의힘은 지역의 중요한 숙원사업을 남 탓과 정쟁으로 몰아가지 말아야 하며, 이제라도 대전교도소 이전의 현실적 대안인 예타면제법안 통과에 힘을 모으든지, 그렇지 않다면 책임감을 갖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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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4·10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의 '물갈이' 비율은 35%, 여성 후보는 전체의 11.8%로 당초 기대에 크게 미달된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현재 전체 지역구 254곳에 출마할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현역 의원 물갈이 비율이 35%에 그쳐 대다수 유권자들의 기대에 턱없이 부족했다.이번 공천에서 국민의힘의 지역구 91명·비례대표 의원 23명 등 총 114명 가운데 74명이 공천을 받았다. 불출마나 경선 포기 19명, 컷오프·경선 패배·공천 취소 등으로 낙천한 의원 21명으로 모두 40명이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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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와 유성구갑 윤소식 후보가 1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에 관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윤소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의 대전교도소 이전 추진법을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조 후보의 이른바 '꼼수법률안'이라고 지칭하며, 2년 전 공기업 투자방식으로 합의된 협약을 문제 삼았다.윤 후보는 "국가재정사업으로 교도소 이전을 검토했다면 이미 이전이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LH의 위탁개발로 계획된 교도소 신축사업이 사업성 미흡으로 지연되고 있는 점을 꼬집었다.한국개발연구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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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충북 충주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58)가 승리했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6~17일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김 후보가 진보당 김종현 예비후보를 꺾고 승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김 후보는 양당의 단일 후보로 국민의힘 이종배 예비후보와 4년 만에 본선 리턴매치를 치르게 된다.김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로 선택해주신 충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의 정치 교체와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위대한 선택이자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현 기자
2024.03.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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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배 예비후보(66)는 18일 충북 충주 전통시장과 충주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와 같은 당 시·도의원, 당직자, 상인, 주민 등 50여 명은 이날 누리장터에 집결해 풍물시장과 자유시장, 충주천 등에 투입됐다.이들은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며 상가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이 후보는 "환경정화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청결활동을 마친 그는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현 기자
2024.03.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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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국민의힘·대전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크로바테니스클럽, 여명테니스클럽, 은평테니스클럽 등 테니스 클럽을 찾아가, 17일 오전 8~9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그 후 탄방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는 '포근한 일요일 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오전 9시 30분~10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오후 11시~11시 20분까지 약 20분간 한양공작 테니스클럽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양 후보는 이어서 오전 11시 20분~1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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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사진)는 18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네 번째 과제로 '휴식과 문화가 넘치는 천안'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우리 지역에는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누릴 문화휴식 시설이 부족하다"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스포츠 시설을 유치하고,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테마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천안천, 원성천 등 하천을 주민휴식·문화예술공간 개선 △동부스포츠센터 차질없는 완공 △남부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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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국방부 장관 재직시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도중 출국한데 대해 18일 "법무부에서만 출국금지 해제 결정을 받은 게 아니라 공수처에서도 출국 허락을 받고 호주로 부임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로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현안 관련 입장문'에서 "이 대사는 대사 부임 출국 전 스스로 공수처를 찾아가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언제든 소환하면 귀국해서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 이에 공수처도 다음 기일 조사가 준비되면 소환
대통령실·외교
이득수 기자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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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지역구 임호선 후보가 지난 17일 음성군 금왕읍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함께 여는 새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과 각계각층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개소식에서는 각계에서 보낸 축하영상이 이어졌으며 특히 경찰국 신설로 윤석열 정부와 갈등 끝에 사직한 류삼영 전 총경이 필승을 기원하는 영상축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임 후보는 “지난 4년은 국립소방병원법 제정, 수도권내륙선 확정, 증평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변화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록현 기자
2024.03.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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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천안병 이창수 예비후보의 힘쎈캠프가 지난 16일 쌍용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대신하여 지역주민들을 환영하는 '오픈데이' 행사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특별한 공식적인 연회 등 형식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시민들은 이 후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덕담을 전했고 "간절하고 절박한 진심이 반드시 시민들에게 전해질 것"이라도 격려했다. 특히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비롯 충남 정가에서 활동해온 전·현직 국회의원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3.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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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이재관 후보는 17일 두정동 말우물 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경선을 위해 이끌어 왔던 상생캠프를 필승캠프로 전환한다"고 언급한 뒤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결국 해외로 출국했다.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고 또 출국이 금지된 사람을 주호주대사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3.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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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의 4배가 넘는 200명이 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지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거점국립대 의대인 충북대 의대 정원이 200명으로 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외에 비수도권 대학의 정원도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그는 "만약 이것이 이루어진다면 충북도의 의료 개혁은 물론이고 교육개혁의 큰 이정표가 될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라며 "이 일이 결정된다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이 내실 있는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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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우리나라 전통 생물 자원인 산돌배나무와 미선나무를 산업화한다. 충북산림바이오센터는 올해 산림청 연구개발사업에 2건의 신규 과제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선정된 신규 과제는 센터와 산업체, 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출한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산돌배나무)'과 '산림자원 기능성 원료 표준화 기술개발(미선나무)'이다.21개월간 진행되는 산돌배나무 산림경영 기술개발에는 총 4억원이 지원된다.산돌배나무 기술개발은 △생육환경 분석 및 적용 △유용 지표성분 분석 △드론활용 재배지 영상자료 수집 △재배관리 및 표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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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5일 북부권 현장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문위 소속 의원들은 제천 소재 북부출장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들은 뒤 제천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으로 이동해 연수원 이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어 단양 성신양회를 찾아 석회석 채굴 현장과 시멘트 생산 현장 등을 시찰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금식 행문위원장은 "북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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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정우택 국회 부의장에 대한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공천을 취소하고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우선 추천하면서 당내 지지자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공천 취소 재고를 요청했고 상당구 시·도의원들은 동반 탈당까지 시사하며 반발했다. 정 부의장의 경선 상대였던 윤갑근 전 도당위원장 지지자들은 서 전 부지사의 우선추천 취소를 촉구하는 등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정 부의장은 지난 15일 공천 취소 발표 후 첫 입장문을 통해 "김대업식 선거방해 정치공작에 의한 당 공관위의 청주상당 공천취소 결정에 대해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