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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연말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참여 대상은 대전시에 소재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의 소유자이다.다만 법인 또는 단체의 소유 차량과 사업용으로 등록된 차량, 친환경차량은 제외된다. 신청은 3월 18~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제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1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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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GHP는 가스엔진을 이용해 구동되며, 가동 때에는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된다.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되고 운영 중인 GHP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하며, 저감장치를 부착한 경우 대기배출시설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올해 약 9억4000만원을 투입해 저감장치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대상은 대전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31일 이전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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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4 워터코리아(WATER KOREA)'를 20~22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대전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환경부, 행정안전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워터코리아는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상하수도 관계자들이 모여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물산업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며 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종합 박람회로 평가되고 있다.행사 기간 동안 예상 참관객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성과는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대전시는 전시장 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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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4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4기 대전시 도시재생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4기 위원회는 행정부시장 등 당연직 3명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도시재생 전문가 위촉위원 22명으로 모두 25명으로 구성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3년간 활동한다.이번 회의에서는 4기 도시재생위원회 첫 심의 안건으로 2035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심의했다. 이 계획은 대전시의 여건 변화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도시재생 비전과 목표를 재정립하고, 도시재생 생활권 설정과 활성화 지역 38곳을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035 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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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지구전투를 기리는 기념행사의 지속적인 개최와 미군으로부터의 감사장 수여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14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윌러드 벌슨 미8군 사령관으로부터 대전지구전투 기념행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감사장은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에게 대신 전달됐다. 이는 대전시가 지난 몇 년간 대전지구전투를 기리기 위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다.대전지구전투는 6.25전쟁 당시 미 24사단의 성공적인 방어 전투를 기념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대전시에서 주최하고 있다.시는 행사 장소인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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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운영개선을 위하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개관(2022년 8월)후 두 번째 실시하는 조사로 체육관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시설 및 프로그램의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문 주요항목은 △시설 부분의 안전성과 청결도, 휴게시설에 대한 만족도 △운영프로그램의 선호도 및 이용절차, 이용안내 개선사항 △친절도 향상을 위한 고객대응의 적극성 및 신속성 등 체육관 이용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조사방법은 국민신문고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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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2024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거버넌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세종시민 등 총 90명을 모집한다.거버넌스는 지속가능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하여 유기적인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분야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습과 협력을 통해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역할을 한다.거버넌스는 주제별로 분과를 구성하여 월 1~2회가량 자유롭게 협의회를 운영하며, 청소년의 실천 촉구 의제에 대한 세종시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학습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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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연서면 본점 운영을 토·일요일 주말까지 확대해 시범 운영한다.농기계 임대사업은 최근 인건비 상승과 노동력 부족 등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되며, 연간 6000여 건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말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주말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운영 시간 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 임대 절차에 따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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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는 봄철 재난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원수산 덕성서원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시청 산불진화대원 등 42명, 소방차량 등 장비 11대가 동원됐다.훈련 참가자들은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인력 조기 투입 및 초기 진화,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주요 시설물 보호,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유관기관과의 통신 절차를 숙달했다.김상진 서장은 “세종시 전체 면적의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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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 상태를 확인하고 작물 재배에 필요한 비료량을 산출해 주는 서비스다.지역 내 농경지에 경작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직접 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연서면 월하천로 289, 1층)로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토양 검정 의뢰는 1㎝의 겉흙을 걷어낸 뒤 작물의 잔뿌리가 뻗는 깊이(논 15~18㎝, 밭 10~15㎝, 과수원 20~40㎝)의 흙을 농경지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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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법정 의무교육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과장, 팀장 등 관리직 공무원, 6급 이하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6급 이하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특히 그동안 고위직 공무원 교육 대상자를 4급 이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이번 교육에서는 5급 공무원까지 교육대상에 포함해 관리직 공직자들의 인식개선과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을 도모했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이정은(소통과치유 대표) 전문강사가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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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는 ‘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결핵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조치원역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날 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무료 흉부 엑스(X)선 촬영 등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홍보물 배포를 통해 결핵 예방의 날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등이다.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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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주관의 ‘2023 가족 서비스 우수 프로그램 공모’ 대상에 빛나는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의 온가족수다방 다정다감 라디오가 15일 100회를 맞이한다.온가족수다방 다정다감은 결혼이민자가 직접 제작‧운영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2021년 유튜브로 시작해 2022년부터는 세종FM 공동체라디오(98.9㎒)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송출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 지자체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 서비스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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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원수산과 전월산 및 읍‧면 지역에서 유해 야생동물 일제 포획 활동을 벌인다.이번 일제 포획은 봄철 원수산·전월산을 비롯해 지역 내 등산로에 잇따른 멧돼지 출몰 신고에 따른 강화 조치로, 농번기 전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이후 다시 한번 추진한다.일정별로 16일에는 도심지역 멧돼지 출몰 방지를 위해 원수산·전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이 진행된다.이번 포획에는 총기가 사용되므로, 일제 포획이 진행되는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등산로 진입이 통제된다.읍‧면 지역에서는 이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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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 13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세종갑 류제화 후보를 임명했다.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와 최민호 시장직인수위를 두루 거치며 세종시 발전의 밑그림을 그렸고, 지난 2022년에는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전국 최연소(당시 만 38세) 시당위원장에 당선돼 국민의힘 세종시당을 이끈 인물이다.이번 대변인직 임명으로 류 후보와 국민의힘 중앙당 사이의 소통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선거뿐 아니라 세종시 발전을 위한 여당의 지원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류 후보는 대변인으로서 중앙당 차원의 공보 활동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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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세종 원스톤 스포츠센터에서 ‘세종시 경기장 건립’과 ‘유소년·성인 클럽 체육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원스톤 스포츠센터의 박용준 대표, 원스톤야구단의 김범준 단장과 송진우 감독 등이 참석했다.원스톤 스포츠센터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유소년들을 지원·육성하는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과학적 측정과 평가를 통해 선수 부상 예방,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세종시 민자 경기장 유치, 체육공원 조성을 통한 각종 생활체육 활성화, 세종시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3.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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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득원 행정부 부시장이 지난 13일 기재부를 방문해 2025년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예산실장과의 면담에서 유 부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과 호국보훈파크 보훈 휴양원 건립 사업 등 정부 예산안 반영을 당부했다.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은 올해 착공 예정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와 전체 사업비 협의가 완료된 상태다.유 부시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차별 국비 지원 반영에 대해 논의했다.또 호국보훈파크 보훈 휴양원 건립 사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보훈 가족들의 복지를 책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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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4년도에 공무직 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선발 인원은 모두 14명으로,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5월 1회 모집에서는 현장실무(시설관리-방재분야) 1명, 도로관리(도로보수) 1명, 행정실무(학예보조) 1명 등 3명을 선발한다.또 10월 모집에서는 현장실무(청소) 5명, 현장실무(취사) 1명, 현장실무(일반시설관리) 4명, 도로관리(도로보수) 1명 등 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건강 체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제도를 도입한다. 도로보수, 청소, 시설관리(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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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이장우 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제2대전문학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 문화유산과 관련 직원들은 정책연수를 활용해 3월 8일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문학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빈 국립문학관이 대전시가 추진 중인 제2문학관 건립사업에 많은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설계공모에서 빈문학관의 구조와 전시를 모델로 삼아 발주했다.방문한 연수팀은 관장인 베른하르트 페츠와 만나 빈 국립문학관의 운영과 조성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봤다.특히 빈 국립문학관이 역사적인 건물을 활용해 아카이브 중심의 전시를 구현하고 있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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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서 우주경제 강국을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 대전을 선포했다.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육성 거점인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출범을 축하했다.이날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이 시장은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핵심기반 인프라와 역할을 소개한 뒤 클러스터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발표했다.발전 방향의 주요 내용은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우주교육 네트워크 허브 조성 △민간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3.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