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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콘텐츠 등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조 역량 강화 선진지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스타트업 대표,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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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洞)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한 2024년도 세종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동 지역에서는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 2개 동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1767호다.임대주택 물량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한 2937호로 구성된다.읍·면 지역에서는 장군면, 연서면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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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을 강화한다.올해 자활사업 예산은 35억원 늘어난 440억원으로 지난 2023년보다 상당한 규모로 확정됐다.시는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활사업 지원계획을 결정했다. 여기에는 자활근로 급여단가 인상과 자활근로사업 확대 등이 포함됐다.우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83개 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자활근로사업은 약 20억원 증액된 270억원을 투입해 24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또 자활근로 급여단가도 인상돼 참여자들에게 월 150만6000원을 지급한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에는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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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그린벨트 해제 이후 건립 가능해진 대전의료원에 대한 운영체계와 건축설계 방식을 확정 지었다.이에 따라 대전의료원은 공공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정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시는 의료운영체계 용역과 다수의 토론회를 거친 끝에 대전의료원 운영 방식을 시 출연기관을 통한 직접 운영 방식으로 결정했다. 공공의료 기능 강화, 정책의료 수행,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등에 중점을 뒀다.의료 운영체계 12개 부문에 대해서도 단위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를 정립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는 대전의료원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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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승마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11월까지 열달간 진행한다.이번 추가 모집인원은 모두 732명으로, 일반 700명, 생활 27명, 재활승마 5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여자의 경우 참가 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전체 비용 중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신청은 4월 3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학부모는 말산업정보포털(www.horsepia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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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의 건설 동향은 신축공사는 감소했지만, 민간 대형건축공사장에서의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액은 상승하는 모습이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96개소의 지역업체 하도급 1분기 수주액은 2조9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5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순 실적이 1923억원으로 집계됐다.전반적인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해 신규 대형현장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 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업체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현장 수시 방문, 정기 점검, TF 특별점검 등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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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 올해 1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로·교통 분야 민원이 가장 많았다.올해 1분기(1~3월) 29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노선, 신호등 시간 조정, 횡단보도 설치, 해빙기 도로 파임(포트홀) 보수 등 도로·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41%에 달했다.교육·복지 분야 민원 17%, 경제·과학 분야 민원 14% 등이 주를 이뤘다. 나머지는 주택·건축, 문화·관광, 체육·건강 관련 민원들이다.반려동물공원, 동물보호센터 등 반려동물에 대한 민원도 있었다.이에 대해 대전시의회는 지난 276회 임시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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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식목일을 앞두고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동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했다.이 이사장과 봉사단 40여 명은 '철도건설 적기이행과 안전 확보로 고객 최우선 경영 실천 의지'를 약속하는 기념수인 반송(盤松)을 심고 블루베리 망치기, 제초 작업 등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시행해 모두 2만 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영동 금강모치마을에는 201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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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이번 달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검사비를 최대 13만원 까지 지원하며, 남성은 정액 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비를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최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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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이 대전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 작업장을 견학하고, 신속한 이전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 부시장은 대전교도소장과의 면담에서 "교도소 수용자들이 제작하는 제품에 대한 지역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전교도소 방문은 최근 지역기업과의 경제간담회에서 교도소 수용자의 노동력을 활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장 확장이 제안되면서 이뤄졌다.또 대전교도소의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대전교도소는 이전 부지로 유성구 방동이 선정됐으나, 예비타당성조사 중간 점검에서 경제성이 낮게 평가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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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3일 대덕구와 '비래동 공영주차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한편,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충남본부는 비래동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개소에 편입되는 토지를 대덕구에 무상제공하고, 대덕구는 대상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해 운영관리를 담당한다.이와 함께 대덕구는 대전지역 고속도로를 아름답고 밝게 만들기 위한 고속도로 꽃길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한국도로공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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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지난 8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김현미‧김동빈‧김효숙 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회계 절차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서 건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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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6기 행복청 정책기자단인 ‘행복기자단’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행복청은 행복도시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하고자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선발하여 운영해왔으며, 정책기자단은 행복도시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올해 ‘행복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하였으며,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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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핵심과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과 동구의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에 걸쳐 모두 49개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 9건이며,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40건에 이른다.특히 동구는 올해 초에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과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 등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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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대전관광공사가 4~24일까지 지역 관광기업 활성화와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SNS 활용에 익숙한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서포터스 모집은 오는 23일까지이고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충청권 소재 대학 재(휴)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4개월간 세종의 관광기업을 소개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한다.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 지급, 팀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우수 팀과 서포터즈에게 상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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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협회장 김병순) 주관으로 3일부터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 참여자 공통교육을 개시한다.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시장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사업으로서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다.교육은 비즈니스 모델관리와 판로개척, 지재권과 회계관리, 창업 개론과 마케팅, 투자기초와 IR 작성 기초 등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또 창업자 간 네트워킹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한다.서철모 청장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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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7일 남은 가운데 세종지역 선거구에 출마한 각 당 후보들의 다양한 정책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특히 여론조사 상위 후보들은 잇따라 교육, 문화, 관광 등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세종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세종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가 국회 입성을 놓고 2파전 경합을 벌이고 있다.이들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행정도시 완성에 한목소리를 냈지만 해결 방안은 제각각이었다.△세종갑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류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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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교육청은 4월을 기억의 달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추모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이 기간 대전현충원 순직교사 묘소 참배(15일), 안산 4‧16 기억전시관 방문(13일),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교육청 전 직원은 각종 행사 연수 때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시 낭송 행사도 병행한다.또 시교육청 누리집에 추모 배너 게시, 노란 배지 달기, 추모 사진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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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2일간 2023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심사받는다.결산 검사는 시의회가 선임한 결산 검사 위원이 집행부가 작성한 결산서 및 참고자료 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이뤄진다.결산 검사 위원은 시의원 3명, 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경력자 5명 등 모두 10명이며 점검 내용은 재무 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계산의 과오 여부 등이다.시가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른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2조4104억원, 세입 2조4130억원, 세출 2조1631억원이다. 결산상 잉여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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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점 스마트화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요식업소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조리 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식품접객업소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대상자에 우선 선정돼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iz.or.kr/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3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