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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균 충북 청주시의원이 강감찬 장군 묘와 충현사의 문화재 지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18일 85회 청주시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산 26-2에는 강감찬 장군의 묘가 있고 국사리 521-2에는 강감찬 장군과 강민첨 장군을 제향하는 충현사가 있지만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아 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그는 “강감찬 장군의 부장인 강민첨 장군의 묘는 충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돼 있지만 강감찬 장군 묘는 지석 글씨 망실로 판독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 지정 문화재로도 지정받
행정·지자체
박장미 기자
2024.03.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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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충북 청주시의원이 스파트팜 농업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18일 85회 청주시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상 기후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방안으로 스마트팜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과 육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스마트팜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재배 시설을 제어하는 농장이다.이 의원은 “시는 원예 분야 스마트팜 ICT 확산 사업으로 지난 5개년간 90여 개소의 농가에 약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실 등을 자동 원격 제어
행정·지자체
박장미 기자
2024.03.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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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년과학경제포럼' 회원 100여 명이 18일 투섬플레이스 대전전민점에서 유성을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김찬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번 지지 선언에는 박효주 포럼 대표를 포함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포럼 회원들은 "김찬훈 예비후보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 강한 나라로 만들어 나갈 능력과 자세를 지니고 있다"며 "특히 김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는 유성 경제를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원대한 비전"이라고 평가했다.
선거현장
이한영 기자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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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사진)는 18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네 번째 과제로 '휴식과 문화가 넘치는 천안'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우리 지역에는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누릴 문화휴식 시설이 부족하다"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스포츠 시설을 유치하고,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테마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천안천, 원성천 등 하천을 주민휴식·문화예술공간 개선 △동부스포츠센터 차질없는 완공 △남부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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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중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이동한 예비 후보가 지역의 쇠퇴를 막기 위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 설립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걸었다.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예비후보는 중구의 쇠퇴를 되살리기 위해 중촌벤처밸리에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을 설립할 것을 약속했다.중촌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중촌근린공원과 인근 부지에 첨단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등을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의 설립은 이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로써 연간
선거현장
이한영 기자
2024.03.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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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국방부 장관 재직시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도중 출국한데 대해 18일 "법무부에서만 출국금지 해제 결정을 받은 게 아니라 공수처에서도 출국 허락을 받고 호주로 부임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로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현안 관련 입장문'에서 "이 대사는 대사 부임 출국 전 스스로 공수처를 찾아가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언제든 소환하면 귀국해서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 이에 공수처도 다음 기일 조사가 준비되면 소환
대통령실·외교
이득수 기자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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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4·10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의 '물갈이' 비율은 35%, 여성 후보는 전체의 11.8%로 당초 기대에 크게 미달된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현재 전체 지역구 254곳에 출마할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현역 의원 물갈이 비율이 35%에 그쳐 대다수 유권자들의 기대에 턱없이 부족했다.이번 공천에서 국민의힘의 지역구 91명·비례대표 의원 23명 등 총 114명 가운데 74명이 공천을 받았다. 불출마나 경선 포기 19명, 컷오프·경선 패배·공천 취소 등으로 낙천한 의원 21명으로 모두 40명이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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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일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비례 1번은 최보윤(45)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 비례 2번은 탈북공학도인 박충권(38)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다.비례 3번은 최수진(55)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 4번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44)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이다. 비례 5번은 강선영(57)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비례 6번은 김건(57)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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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주재한 민생경제 점검 회의에서 "많은 분이 물가가 올라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제 마음도 참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물가가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자 정책 성과를 바로 체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며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간·품목·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대통령실·외교
이득수 기자
2024.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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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지역구 임호선 후보가 지난 17일 음성군 금왕읍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함께 여는 새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과 각계각층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개소식에서는 각계에서 보낸 축하영상이 이어졌으며 특히 경찰국 신설로 윤석열 정부와 갈등 끝에 사직한 류삼영 전 총경이 필승을 기원하는 영상축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임 후보는 “지난 4년은 국립소방병원법 제정, 수도권내륙선 확정, 증평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변화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록현 기자
2024.03.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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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성갑 조승래 후보가 국민의힘 윤소식·양홍규 후보의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정권 출범 후 약 2년 간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예타면제' 라는 현실적 대안을 비난하고 남 탓만을 일삼고 있는 행태에 유감을 표했다.조 후보는 국민의힘은 지역의 중요한 숙원사업을 남 탓과 정쟁으로 몰아가지 말아야 하며, 이제라도 대전교도소 이전의 현실적 대안인 예타면제법안 통과에 힘을 모으든지, 그렇지 않다면 책임감을 갖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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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와 유성구갑 윤소식 후보가 1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에 관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윤소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의 대전교도소 이전 추진법을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조 후보의 이른바 '꼼수법률안'이라고 지칭하며, 2년 전 공기업 투자방식으로 합의된 협약을 문제 삼았다.윤 후보는 "국가재정사업으로 교도소 이전을 검토했다면 이미 이전이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LH의 위탁개발로 계획된 교도소 신축사업이 사업성 미흡으로 지연되고 있는 점을 꼬집었다.한국개발연구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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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충북 충주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58)가 승리했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6~17일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김 후보가 진보당 김종현 예비후보를 꺾고 승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김 후보는 양당의 단일 후보로 국민의힘 이종배 예비후보와 4년 만에 본선 리턴매치를 치르게 된다.김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로 선택해주신 충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의 정치 교체와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위대한 선택이자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현 기자
2024.03.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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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배 예비후보(66)는 18일 충북 충주 전통시장과 충주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와 같은 당 시·도의원, 당직자, 상인, 주민 등 50여 명은 이날 누리장터에 집결해 풍물시장과 자유시장, 충주천 등에 투입됐다.이들은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며 상가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이 후보는 "환경정화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청결활동을 마친 그는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현 기자
2024.03.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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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국민의힘·대전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크로바테니스클럽, 여명테니스클럽, 은평테니스클럽 등 테니스 클럽을 찾아가, 17일 오전 8~9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그 후 탄방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는 '포근한 일요일 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오전 9시 30분~10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오후 11시~11시 20분까지 약 20분간 한양공작 테니스클럽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양 후보는 이어서 오전 11시 20분~1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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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천안병 이창수 예비후보의 힘쎈캠프가 지난 16일 쌍용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대신하여 지역주민들을 환영하는 '오픈데이' 행사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특별한 공식적인 연회 등 형식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시민들은 이 후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덕담을 전했고 "간절하고 절박한 진심이 반드시 시민들에게 전해질 것"이라도 격려했다. 특히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비롯 충남 정가에서 활동해온 전·현직 국회의원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3.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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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증평·진천·음성지역구 국민의힘 경대수 예비후보(사진)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증평·진천·음성노인복지관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정책협약에서 △노인복지관 설치와 기능보강 △여가문화활동 확대와 노인가정 와이파이 무료 보급 △스마트복지관 구축 △노인 이동권 보장 지원 등을 논의했다.이번 정책제언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취합한 것으로 전국 341개의 노인복지관과 16개 지회, 협회 회의를 통해 제시된 정책들을 반영한 것이다.경 예비후보는 “2025년 대한민국이 초고령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록현 기자
2024.03.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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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벌써 153석+α라면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분위기고, 이익 동맹인 조국 대표도 야권의 200석을 입에 올리면서 우리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중앙선거대책위원장 회의를 열고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느냐 전진시키느냐를 결정하는 선거이고, 범죄자들이 뻔뻔스럽게 폭주하며 방탄해 온 민주당의 국회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한 위원장은 "오늘로 D-24인데, 이제부터 정말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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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0 총선 대전 중구 경선에서 이은권 전 의원(20대 국회)이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경선 결선에서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경북 구미을에선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지역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누르고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또 경기 포천가평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측근인 '천아용인'의 한 사람이었으나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남았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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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7일 4·10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보낼 비례대표 의원 6명을 제명했다.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인 강민정·권인숙·김경만·김의겸·양이원영·이동주 의원 등 6명 제명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 이들은 이번 4·10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경선에서 낙천했다. 총선 기호에서 정당 순번은 의원 보유 숫자에 따라 정해지는데 앞 번호를 받기 위해서 '위성정당에 의원 꿔주기'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