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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정통 크루즈 선사 하모니크루즈가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오픈 크루즈 운항을 한다.여수세계박람회장을 출발, 해상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 오전 여수로 돌아오는 1박 2일 일정의 오픈크루즈다.탑승 후 크루즈 여행의 꽃인 갈라디너와 선상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숙박과 특급 호텔 수준의 조식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최저 30만원(부가세, 봉사료 별도)이다.갈라디너를 포함하지 않으면 2인 기준 최저 22만원(부가세, 봉사료 별도)의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하모니크루즈의 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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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2.05.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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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산림청이 오는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주한 외교사절과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비무장지대 인근 둘레길을 걸으며 한국의 분단 현실을 느껴보고 한국의 산림과 정신문화를 체험하는 'DMZ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한다.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모임 종교지도자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와 로이터뉴스, 서울국제여성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 주재하는 25개국 대사·외교관 부부 및 가족과 주한 외국인 여성 모임인 서울국제여성협회 회원, 국내 문화예술인 및 국내·외 언론인 등 170여명이 초청돼 한국 특유의 종교간 화합과 상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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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천
2012.05.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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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5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경북 울진군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선정했다. 태백산맥의 명승지 불영사 계곡 상류에 위치한 국립통고산 자연휴양림은 삼림욕, 온천욕, 해수욕 등 3욕이 가능한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특히 예부터 인간이 손길이 미치지 않아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휴양림의 숲은 금강소나무와 활엽수가 생태적으로 조화를 이뤘고 등산로와 자연숲 관찰로는 원시자연을 탐방하기에 제격이다. '소(小)불영사계곡'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휴양림내 계곡은 투명한 계곡물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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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영
2012.05.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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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족욕체험장의 확·개장을 마치고 1일부터 확대 재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족욕 체험장 업그레이드 공사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관광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는 2억8500만원을 투자해 지난 3월6일부터 4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족욕 체험장 확장과 기존 시설 보수, 야간 경간 조명 등을 설치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공사로 족욕 체험장이 기존 22m에서 50m로 늘어나 일시 수용인원이 80명에서 170명으로 확대됐다. 또 기존 족욕체험장의 앉음석을 목재로 대체했고 정자형 족욕장 내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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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선
2012.04.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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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5월10일부터 4일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유성 온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유성구는 우선 주말 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평소 인기가 높은 유성명물 문화공원의 온천족욕체험장을 기존 50㎡에서 94㎡로 확대하고 와인 테마탕을 운영하며 손님을 맞는다. 이달 말 끝날 확장 공사로 일시 사용인원이 170명으로 늘 예정이며 소나무 경관조명과 발 건조시설 등이 생겨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운치있게 족욕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온천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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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선
2012.04.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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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전국 고추 주산지 20개 시·군 가운데 충북은 충주, 제천, 청원, 보은, 괴산, 음성, 단양 등 7개 지역이 포함돼 있다. 이들 지역의 고추재배면적은 3773헥타르로 전체 고추 주산지 재배면적(4만 2574헥타르)의 8.9%를 차지할 정도로 고추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고추는 보통 풋고추를 먹거나 붉은 고추를 말려서 가루를 낸 고춧가루를 요리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충북에서는 말린 부각이나 소금이나 간장에 절인 장아찌 등 밑반찬으로 즐겨 먹는다. 고추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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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자
2012.04.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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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전국 5대 우시장이이었던 청주의 서문시장은 장날이면 도축업자와 중도매상, 장을 보러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전해진다. 우시장에서 거래된 가축이 도축되면서 신선한 고기와 선지를 넣은 해장국과 내장 등 부산물로 만든 순대도 자연스럽게 발달했다. 새벽녁 장을 보러나온 사람들이나 인부들이 저렴한 값에 뜨끈뜨끈한 국물로 든든한 한끼를 채울 수 있었던 해장국을 주로 먹으면서 남주동과 서문동의 해장국은 청주와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게 됐으며 1980년대 이후 대중음식으로 사랑받으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해장국은 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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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자
2012.04.1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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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은 강과 호수, 계곡이 많은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산으로 둘러싸인 내륙문화권인 탓에 짭조름한 해산물 대신 담백한 민물고기, 다슬기가 들어간 음식을 찾아보기 쉽다. 특히 민물특유의 냄새를 잡기 위해 고추장, 된장과 특산물인 고추와 마늘로 만든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충주에는 비빔회와 민물고기 매운탕이 유명하다. 향어나 송어 등 신선한 회에 각종 채소, 초고추장, 마늘, 참기름, 콩가루 등을 넣고 비벼 먹는 비빔회 전문점은 남한강 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싱싱한 민물고기와 신선한 채소, 양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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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자
2012.04.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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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최근 참살이를 추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식은 지역마다 사용하는 재료가 조금씩 달라 지역마다 고유한 맛을 간직하고 있다.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19세기 후반까지 그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음식재료로 만들거나 그 지방 특유의 조리법으로 만드는 갖가지 향토음식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교통발달과 냉장고 보급, 외래 식문화 도입 등으로 향토음식의 개성은 점차 사라져 오다가 최근 지역별로 향토음식을 보존, 전승 움직임이 일면서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이 뻗어내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이 병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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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자
2012.04.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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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보훈지청(지청장 구을회)이 이달의 가볼만한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134-2에 위치한 숭렬사(이상설 기념관)를 3일 선정했다. 숭렬사는 지난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의 밀사로서 독립운동에 헌신 공헌하신 보재 이상설 선생의 항일독립정신을 기리고 후세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선생의 출생지에 사당을 건립한 곳이다. 이상설 선생은 지난 1905년 을사조약 체결에 반대해 상소투쟁을 펼쳤으며 이후 만주 망명해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하면서 1907년 광무황제의 특사로 이준·이위종과 함께 헤이그에 파견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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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2012.04.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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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부산역은 매주 월, 화, 토, 일요일 출발하는 타타타! 남도·제주2박3일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타타타! 의미 : 차 타!, 배 타!, 비행기 타!의 다양한 여행 교통편을 의미 이번 기차여행은 기존 상품이 선박이나 항공을 단독으로 이용하는 패턴과는 다르게 다양한 여행편(기차, 배, 항공)을 통해 여행의 묘미를 배가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타타타! 남도·제주2박3일 기차여행은 부전역을 06:40분에 출발하여 경전선을 타고 순천역으로 이동 후 곡성 기차마을을 방문하여 레일바이크, 딸기따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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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종
2012.03.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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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최근 CNN이 태안 꽃지해수욕장을 아름다운 관광명소 50곳에 선정한 데 이어 만리포 해수욕장이 국토해양부 선정 2011년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31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 해수욕장에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과 전남 신안군 우전해수욕장, 경북 울진군 망양해수욕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에서 만리포 해수욕장이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서해안 최고의 여름 피서지 임을 다시한번 입증하게 됐다. 국토부는 이번 평가에서 △불친절 행위 근절 등 운영·관리 △화장실 샤워시설 등 기본 시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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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숙
2012.03.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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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온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온천욕은 피로 회복과 피부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동의보감 탕액(湯液) 편에는 '근골이 오그라드는 것, 피부 감각이 둔한 것, 대풍창과 개선(일종의 피부병)에 주로 쓴다'고 나와 있다. 환절기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이 때 뜨끈한 온천욕으로 일상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보자. △효능 입증받은 안면도 유일의 유황해수 '리솜오션캐슬' 서해안 해양 리조트의 선두주자 리솜오션캐슬은 개관한 지 10년 넘게 매니아 층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시설 및 서비스 뿐 아니라 '물'이라는 보증수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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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숙
2012.03.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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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따뜻해진 봄을 맞아 태안반도 앞바다서 '뻥설게' 잡이가 본격 시작되고 있다. 봄 기운이 완연해지는 이 달부터 4월까지 산란기를 맞는 '뻥설게'는 이 무렵이면 속살이 통통하게 올라 봄철 별미로 주민들과 미식가들로부터 해마다 각광을 받는다. 가로림만 등 태안반도 앞바다서 썰물 때 주로 잡히는 '뻥설게'는 표준어로 '쏙'이라고 하고, 간단한 도구로 뻥설게를 구멍 속에서 끄집어 낼 때 '뻥'하는 소리가 들려 '뻥설게' 혹은 '뻥설기'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붙여졌다. 특히 태안지역에서는 예부터 '설기'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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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숙
2012.03.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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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금강 수변공간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이 본격적인 오토캠핑 시즌을 맞아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인삼골 오토캠핑장, 청남 오토캠핑장 등 3곳의 오토캠핑장을 이 달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이 달부터 손님맞이에 나서고, 인삼골 오토캠핑장과 청남 오토캠핑장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4월과 5월부터 각각 이용이 가능하다. 세종시에 위치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충남 연기군 동면 합강리)은 연면적 10만㎡에 자동차 11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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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선
2012.03.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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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통하는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과 무창포항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충남 보령의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는 최근 바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주꾸미와 도다리 잡이가 한창이며, 무창포항과 해수욕장 인근에서는 인근 연안에서 잡은 싱싱한 주꾸미를 맛볼 수 있다. 지난 해에는 해수온도가 1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해 4월 초 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지난 해보다 해수면 온도가 1.5도 높게 나타나 축제기간도 약 10일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 주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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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
2012.03.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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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고 싶거나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고백을 앞둔 남성이라면 여심을 사로잡는 화이트데이에 전국 최고의 온천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고백해보세요." 리솜스파캐슬이 '화이트데이' 반값 커플 할인을 한다. 연인에게 맞춤형 이벤트를 선사할 수 있는 리솜스파캐슬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파격 할인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 당일 천천향 입장시 커플티 혹은 커플링을 착용한 연인들에 한해 50% 할인해주고, 특별히 다섯 커플에게는 달콤한 사탕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둘만의 스파를 즐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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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종
2012.03.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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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봄철 관광객을 위해 지난 1일부터 각종 청풍랜드 놀이시설를 개장했다. 국내 최고 높이인 62m 번지점프와 국내 최초로 설치된 이젝션시트, 청풍호반을 향해 반원을 그리며 창공을 나는 빅스윙 등 3개의 시설물을 하나의 타워에 설치해 복합타워를 보유한 청풍랜드는 국내 최대 시설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국내 최장 거리인 1.4km의 케이블코스터(하강시설)를 추가 도입해 익스트림 레저스포츠 타운으로 청풍호반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예상된다. 또, 3일에 개장된 금성면 제천산악체험장에는 마린타워, 스카이타워, 에코트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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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규
2012.03.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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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볕, 붉게 활짝 핀 향기로운 동백꽃과 꾸물꾸물 신선한 주꾸미의 절묘한 조화, 봄의 진미가 상륙하는 곳, 서천군 서면 동백정 일원에서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500년 전 마량리 수군 첨사가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며 심었다고 전해지는 서해안의 명물 마량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69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동백꽃·주꾸미 축제의 주인공인 주꾸미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5월 산란을 앞두고 3월 말부터 4월까지 제 맛을 낸다.
여행·레져
김창영
2012.03.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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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전문인협회는 25일 건양대학교 계룡학습관에서 건양대와 (사)한국골프전문인협회가 산·학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 과정의 수료식 및 골프·레저산업 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16주일동안 진행된 이번 경영관리사 과정은 수석으로 과정을 수료한 진기환 교육생(건양대학교 총장 표창)과 협회장 표창을 받은 황해원·이원도 교육생, KGSA교육개발원 원장표창을 받은 이기현·조성환 교육생 등 21명이 수료했다. 골프·레저산업 전문가 과정 중 하나인 경영관리사 과정은 골프장과 레저시설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돼
여행·레져
전병찬
2012.02.26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