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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활체육협의회는 14일부터 이틀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제9회 임페리얼컵직장인축구대회 충북결선`을 개최한다.도내 직장 축구동호인 15개 팀 3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프리리그(25세 이상) 4팀, 슈퍼리그(30~40세) 7팀, 스페셜리그(지방공무원 30 - 40세) 4팀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이번 대회 리그별 우승, 준우승 팀은 9월에 펼쳐질 예정인 중부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고, 중부권대회 우승팀은 11월 전국결선에 진출한다.한편 충북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밝고
축구
이영헌
2007.07.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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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난 5월 22일 국내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은 전남 완도군의 축구명문인 중앙초등학교 축구팀을 오는 8월 20일부터 천안에서 열리는 2007 fifa 세계청소년월드컵에 초청하기로 했다.완도 중앙초등학교 축구팀은 지난 2004년에 창단했지만 올해에도 벌써 전국우수초등학교 초청 완도군수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전라남도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명문 축구팀이다.시는 완도군과 올해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었고, 천안에서 세계청소년 월드컵이 열려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선진축구를 견학시켜 경기력도 향상시키고 자매도
축구
박상수
2007.07.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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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순수 아마추어 축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충청북도지사기생활체육축구대회가 7~8일 이틀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이번 충청북도지사기생활체육축구대회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개 시· 군 축구동호인 38개 팀 1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천군 종합운동장 등 6개 구장에서 일제히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등으로 나눠 각 연령대별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다.13개팀이 참가한 30대부에서는 청원군이 결승에서 진천군을 2대1로
축구
이영헌
2007.07.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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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전 월드컵 국가대표축구감독) 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한 충주 성모맹아원 축구장이 오는 11일 준공된다. 맹아원과 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맹아원 내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에서 재단 이사장인 히딩크 전 감독도 참석한 가운데 `히딩크 드림필드(hiddink dream field)`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어린이들과 사진찍기행사를 갖고 준공식에 참석한 뒤 점심도 함께한다.히딩크 감독은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인 어린이들과 축구경기를 통해 장애를 체험하고, 맹아원생들은 국악공연으로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10
축구
이동주
2007.07.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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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축구 클럽들이 한데 모여 기량을 겨루는 국제클럽축구대항전인 '2007 피스컵 코리아 축구대회(이하 피스컵)'이 오는 12일 개막해 서울과 고양, 수원, 성남, 부산, 광양, 대구 등 국내 7개 도시에서 열흘 간 열전에 들어간다. 선문평화축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와 유럽, 남미, 북중미 등 4개 대륙에서 8개 명문 클럽이 초청돼 각 대륙 및 소속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대회는 4개 팀씩 a, b 두 개 조로 나눠 풀리그로 팀당 3경기씩을 치른 뒤 각 조 1위 팀끼리 단판 승부로 우승을 다투는 방
축구
인터넷뉴스팀
2007.07.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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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7일 오전(한국시간)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07' d조 3차전 폴란드와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 16강 진출이 좌절되자 선수들이 필드 위에 누워 아쉬워하고 있다.
축구
충청일보
2007.07.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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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7일 오전(한국시간)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07' d조 3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이상호가 강슛을 날리고 있다.
축구
충청일보
2007.07.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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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젊은 태극전사들이 16강 문턱에서 통곡했다. 청소년축구대표팀은 `미래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에서 결국 승리를 따내지 못한 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d조 폴란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전반 45분 다비드 얀치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6분 이상호가 동점골을 뽑아냈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미국과 1-1로 비기고
축구
충청일보
2007.07.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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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드컵 국가대표축구감독인 거스 히딩크 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한 충주 성모맹아원 축구장이 오는 9일 준공된다. 맹아원과 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맹아원 내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에서 '히딩크 드림필드(hiddink dream field)'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히딩크 전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어린이들과 사진찍기행사를 갖고 준공식에 참석한 뒤 점심도 함께할 계획이다히딩크 감독은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인 어린이들과 축구경기를 통해 장애를 체험하고, 맹아원생들은 국악공연으로 감사의 뜻을 전
축구
이동주
2007.07.0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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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하는 이동국 (서울=연합뉴스) 이정훈기자 =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이동국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축구
조신희
2007.07.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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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의 장도를 밝히는 축포 두 발이 상암벌 밤하늘을 수놓았다. 아시안컵축구에 맺힌 `47년 무관의 한'을 풀기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태극전사들이 출정전야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아시아의 복병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평가전에서 전반 6분과 19분 조재진의 연속 득점포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베어벡호는 지난달 29일 이라크와 1차 평가전 3-0 완승에 이어 연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 우즈베키
축구
조신희
2007.07.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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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가 중앙아시아의 복병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07 아시안컵축구 우승을 향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출정을 하루앞두고 최종 평가전을 펼친다. 한국(fifa랭킹 51위)은 역대 전적에서 우즈베키스탄에 3승1무1패로 앞서고 있을 뿐 아니라 1994년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0-1로 패한 이후 13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둔 베어벡호의 화두는 밀집수비를 깨고 다득점을
축구
충청일보
2007.07.0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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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태극호가 삼바군단의 벽 앞에분루를 삼켰다. 그러나 0-3에서 막판 두 골을 따라붙는 놀라운 뚝심을 발휘해 16강 진출을 향한 희망은 잃지 않았다.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에 2대3으로 아깝게 무릎을 꿇었다.개막전에서 폴란드에 일격을 당한브라질은 아마랄과 알렉산드레 파투(2골)가 릴레이 골을 퍼부어 3-0까지앞섰다. 하지만 한국의 대패로 끝날것 같던 경기는 후
축구
충청일보
2007.07.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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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태극호가 삼바군단의 벽 앞에 분루를 삼켰다. 그러나 0-3에서 막판 두 골을 따라붙는 놀라운 뚝심을 발휘해 16강 진출의 희망은 잃지 않았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에 2-3으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개막전에서 폴란드에 일격을 당한 브라질은 아마랄과 알렉산드레 파투(2골)가 릴레이 골을 퍼부어 3-0까지 앞섰다. 하지만 한국은 대패로 끝날 것 같던
축구
조신희
2007.07.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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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오는 8월 19일부터 열리는 2007 fifa 청소년월드컵축구대회기간 중 천안에서 열리는 7번의 대회에 대비한 주차공간 확보대책이 미흡해 차량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이 대회기간 중 예선 5경기와 16강과 8강 경기가 각각 1번씩 모두 7번의 경기가 천안에서 열린다는 것. 그러나 현재 천안시가 마련하고 있는 주차대책은 천안시청을 비롯해 종합운동장 주변의 2030면의 주차공간이다. 천안종합운동장의 수용인원은 2만6000명으로 4인이 한 차량을 이용한다 해도 6500대분의 주차공간이 2인이 한 차량을 이용하면
축구
박상수
2007.06.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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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22 울산 사진)이 부상으로 아시안컵 축구 최종엔트리에서 빠지게 된 베어벡호 주장 김남일(30 수원)의 대체 요원으로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핌 베어벡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회의를 거친 결과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된 김남일 대신 예비 명단에 있던오장은을 발탁했다 고 밝혔다.2002년 한 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룰 때부터 줄곧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김남일은 최근 탈장의 일종인 스포츠 헤르니아 판정을 받았으며 22일 일본으로 출국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베어벡 감독이 오장은을 발탁한것은 수비형 및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
축구
충청일보
2007.06.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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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핌 베어벡 감독의 아시안컵축구 대표팀 소집 강행 방침을 수용하기로 했다.대신 대표선수 없이 정규리그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 23일로 예정돼 있던 정규리그 14라운드 7경기를 10월14일 오후 3시로 일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따라서 아시안컵 최종엔트리(23명)로 선발된 대표선수들은 23일오전 9시 김포공항에 모여 제주도로출발한 뒤 오후부터 아시안컵에 대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대한축구협회가 프로연맹의 조정안을 거부하고 23일 대표팀 소집을 강행키
축구
충청일보
2007.06.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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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아무르주 블라고벤첸스크 스파르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국제청소년 친선 축구대회(단장 홍성현 도의원)에 참가한 충남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국제청소년 친선 축구대회는 충남대표 1팀과 러시아 대표 블라고 벤첸스크, 하바로프스크, 아무르95, 아무르96, 비로로잔 등 총 6개팀이 풀 리그전을 펼쳐 충남대표로 출전한 천안 성거초등학교 축구팀(감독 심재석, 코치 최성주)이 우승을 거뒀다.아무르주와는 지난 199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국제 축구경기를 통해 양 지역간
축구
허송빈
2007.06.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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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는 처음으로 고교축구연맹전이 열릴 전망이다.대전시는 지난 6월 6일 2008베이징 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예선전에 이어 오는 8월에 열리는 제43회 추계한국고교축구연맹전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고교 100여개 팀 5000여명이 참가,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릴예정이다.
축구
조명휘
2007.06.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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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에 열릴 ‘2007 fifa세계청소년월드컵’본 경기에 앞서 참가국 24개국 가운데 8개국 대표팀을 초청해 벌이는 예비 탐색전의 결승전이 천안에서 열린다.천안시와 2007 fifa 세계청소년월드컵조직위원회에 따르면 8월 20일 열리는 본 대회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대회 참가국 24개국 가운데 8개국을 초청해 천안과 울산·울산·수원·창원·광양·고양에서 경기를 치르며, 결승전은 23일 천안에서 갖기로 했다는 것.초청참가국은 한국과 브라질·가나·아이티·일본·뉴질랜드·미국·나이지리아이며,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벌이며
축구
박상수
2007.06.0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