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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제천·단양에 출마하는 권석창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중보와 신 단양을 잇는 수변 둘레 길과 자전거길 조성에 이어 단양과 청풍호를 연계시키는 관광개발을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또, “단양-영월 간 도로 확 포장 및 단양-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 건설과 함께 단양 어상천면 연곡리와 제천시 작작동을 연결하는 지방도로 선형개량을 반드시 해결 하겠다” 강조했다.권 예비후보는“국회의원이 된다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총 동원 중앙정부예산을 대폭 끌어 오겠다”고 약속했다.
20대총선
박장규 기자
2016.0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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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20대 총선에도 적용되는 '올해 달라지는 주요 선거제도'를 2일 발표했다.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예비후보자의 전과와 학력 공개가 의무화된다.이전 선거에서는 전과와 학력의 경우 후보자의 등록서류에만 공개했지만 이번 총선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도록 의무화된다.선거권도 확대돼 집행유예자와 1년 미만 수형자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선관위에서 일반인도 개표참관인으로 위촉이 가능해졌다.투표용지 후보자란 사이에 여백을 설정해 두 개 란에 걸쳐 기표하는 경우 무효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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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새누리당 권태호 청원 예비후보가 2일 청원구 내덕칠거리에서 선거사무소 '진심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2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한겨울 한파를 무색케 했다.특히 정우택 의원과 ㈜대주 김용곤 회장, 서울고속 권영선 회장, 태광정밀 이태수 회장, 강원랜드 감사위원장인 삼척상공회의소 권용수 회장 등도 참석해 권 예비후보의 정책행보에 힘을 실었다.반기문 UN사무총장은 축하 화환을 보냈다.권 예비후보는 "그동안 민생현장을 누비며 능력 있는 새 인물을 갈망하는 청원구민의 뜨거운 지지와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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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새누리당 신용한 청주 흥덕을 예비후보가 시민생활 속 문제점을 직접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투어'의 두 번째 일정으로 '야간 자율방범 순찰'에 나섰다.신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복대1동 자율방범대 초소부터 시작해 진재공원 산책코스를 따라 주변상가까지 순찰하며 안전취약지대를 점검하고 환경개선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그는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CCTV설치는 물론 가로등이 부족한 곳엔 태양광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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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청와대 문건유출 파동의 주역인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조 비서관은 이날 여의도 국회본청에서 김상곤 더민주 인재영입위원장과 기자회견을 통해 더민주 입당사실을 밝히고, “저에게 정치는 무시와 비난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내 더민주에서 희망을 봤다”면서 “더민주에 제가 살아온 일생을 모두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조 전 비서관은 이어 “현실 정치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누군가는 진흙탕에 뛰어들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입당 배경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조
20대총선
이득수 기자
2016.02.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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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청일보 김요식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국회의원 예비후보(증평·진천·괴산·음성)는 1일 음성군 금왕읍 무극어린이집에서 음성군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들과 '누리과정'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임 예비후보는 이광진 충북도의원과 조천희 음성군의원과 함께 진행한 '누리과정' 민생탐방 간담회에서 누리과정 예산 지원과 관련한 문제점과 어린이집의 운영의 어려운 상황을 청취했다.이날 박정숙 회장은 "현실적이지 않은 정책으로 어린이 교육에 전념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충북도, 충북도교육청, 충북도의회 등을
20대총선
김요식 기자
2016.02.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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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민기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충북의 수부도시인 청주를 놓고 4·13 20대 총선 전략을 새롭게 다듬고 있다.1일 당 일각에선 '시집 강매' 논란을 빚은 노영민 의원(옛 청주 흥덕을)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청주 4곳의 판세가 만만찮다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변재일·오제세 의원과 함께 청주권 야당 3선 3총사의 한 축을 맡았던 노 의원이 불명예 퇴진한 만큼 대반전을 모색할 수 있는 '한 수'를 둬야 할 시점이란 게 기저에 깔렸다.이 '한 수'엔
20대총선
이민기 기자
2016.02.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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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청주 흥덕을 선거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던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20대 총선을 불과 70여일 앞둔 1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야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더민주 측에선 "여당에 쉽게 헌납할 지역구가 아니다"라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지역 내 일부 예비후보는 청주 흥덕을 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기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노 의원에게 경선하자며 도전장을 낸 정균영 예비후보는 노 의원 후임으로 도종환 의원(비례대표)이 나설 것을 우려해 당을 압박하고 나섰다.호재를 맞은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본선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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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시집 강매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을)은 1일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노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입장표명을 발표하고 불출마 배경으로"저의 일로 제가 사랑하는 당과 (탄원서 서명에 참여한)선배 동료 의원들께 총선을 앞두고 도움은 되지 못할망정 누를 끼치고 있다는 현실이 견디기 힘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시집 판매 물의로 당 윤리심판원의 당원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던 노 의원은 "총선을 앞둔 이 시점에 국민 눈높이에서 보고 결정할 수밖에 없다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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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민기기자] 노영민 의원의 퇴진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새 수장(도당 위원장)에 오제세 의원(청주 흥덕갑) 이 유력할 전망이다.1일 더민주 충북도당에 따르면 노 의원에 대한 징계 처분으로 공석이 된 도당위원장을 3선의 오 의원이 맡을 것으로 확실시된다.같은 3선인 변재일 의원(청원)은 중앙당 비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당헌당규에는 비대위원이 도당위원장을 맡아서는 안 된다는 조항이 없지만 변 의원이 중앙당에서 중책을 맡은 상황에서 도당위원장을 겸해 총선을 이끌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당내 시각이다.게다가
20대총선
이민기 기자
2016.02.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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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제천·단양지역 새누리당 소속으로 20대총선에 출마한 엄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제천시와 단양군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제천·단양연구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엄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천·단양 연구원을 세워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대비한 정책 개발은 물론 두 지역에 연구사업 수탁, 맞춤형 조사·연구, 지역 전문가 육성 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이날 더블어민주당 소속으로 20대총선에 출마하는 장진호 변호사는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명대 하남시
20대총선
박장규 기자
2016.02.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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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김동주 새누리당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45. 변호사)는 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육아 박람회 '대전 세종 베이비페어' 행사장을 찾아 젊은 부부들과 소통에 나섰다.김후보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 및 경제 불황의 여파로 젊은 세대에게 육아 문제가 매우 큰 부담이 되고, 이는 출산율 저하로 이어져 경제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특히 세종시의 경우 육아 부담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젊은 세대 인구의 비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어서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육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
20대총선
김공배 기자
2016.02.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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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민기기자]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는 1일 노영민 의원(옛 청주 흥덕을)의 4·13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 "이 선택이 당을 위한 대승적 결단의 물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뉴파티위원회는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더민주를 탈당한 의원들을 겨냥, "최근까지 혼자만 살기 위해 당을 버리는 일조차도 여반장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뉴파티위원회는 "떠날 때 떠나는 아름다운 감동을 우리 당 의원들이 보여준다면 국민은 더 큰 박수와 사랑으로 보답해 줄 것"이라며 " 노 의원에게 그간 고생 많았다는 인사와 함
20대총선
이민기 기자
2016.02.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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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새누리당 권태호 청원 예비후보는 청원구에 농수산물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1일 공약했다.권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일자리창출과 함께 주변지역 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는 청원농수산물유통센터가 건립되도록 의정역량을 모으겠다"며 "청원농수산물유통센터는 △지역농산물 판매 전용코너 설치 △지역 농특산물 우선 수집 및 분배 △지역주민 우선고용 △순이익 중 일정 비율 지역 환원 등 철저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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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새누리당 한 대수 청주 흥덕갑 예비후보가 3일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한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그는 1일 "중앙정부와의 튼튼한 유대, 청주 구석구석을 살필 수 있는 준비된 일꾼으로 서원구의 변화를 다짐하고 이번 선거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감사원 감사관과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 내무부국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충북개발원장 등을 거치고 민선3기 청주시장을 역임했다.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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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흥덕갑)은 1일 매봉산 공원 개발 사업자가 청주시 서원구 보건소 건립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표하며 국비 확보 등 조속한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의원은 “서원구 보건소 건립을 위한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건축비 의료장비비 등 국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건소 건립을 위한 매봉산 근린공원 개발을 위해서는 이미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쳤으며 도시공원심의위원회 의결, 제안 사업자와 협약 체결조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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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대 국회의원 선거(4.13)와 같이 치러지는 진천군수·옥천군의원(가 선거구) 재·보궐선거의 경선 방식을 1일 확정·발표했다.새누리당 충북도당은 1일부터 3일까지 예비후보 응모를 공고하고, 오는 12일까지 접수한다.경선방식은 당원 30%, 일반유권자 70%의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 말쯤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국민과 당원들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는 취지에 부합하고, 능력 있고 참신한 후보자가
20대총선
김홍민 기자
2016.02.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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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정현태(47) 예비후보가 1일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더민주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민주시민운동 15년과 정치에서 15년 일한 사람으로서 나쁜 정치가 판을 치고 특권층이 지배하는 거꾸로 된 사회를 바로잡지 못한 것을 반성한다. 이제는 거짓과 가짜가 원칙과 정의를 심판하지 못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한남대 출신의 정 예비후보는 학원자주화추진위원장, 대전대협 사무국장과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 홍보본부장을 맡았다.정 예비후보는
20대총선
이한영 기자
2016.02.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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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 '칭찬 경선 다짐 토크콘서트'가 1일 시당사에서 대전의 6개 선거구 예비후보자 24명 가운데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칭찬, 공정, 클린'을 주제로 열린 이벤트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서로 장점을 말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연단에서 오른 후보들은 나란히 앉아 상대 후보들의 장점을 1분 30초씩 이야기했다.후보들은 칭찬이 끝난 뒤 당내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경선 후 낙선자는 당선자를 돕겠다는 의미로 서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했다
20대총선
이한영 기자
2016.02.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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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충청일보 유장희기자] 충남 논산,계룡,금산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논산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날 김 후보는 큰 절을 올리며 안희정 지사 중심으로 충남의 새로운 정치세력을 키워내는 일,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내는 일이 이번 선거에 달려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후보는 "안희정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과 국회의원이 호흡 맞춰서 일해야 논산,계룡,금산 지역이 발전한다"고 강조하며 "정치의 변화와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에 반드
20대총선
유장희 기자
2016.02.0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