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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사진)가 충북을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키울 것을 약속했다.노 예비후보는 6일 청주SB플라자(오송)에서 바이오 관련 기업·기관의 대표,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속 추진 △방사광가속기의 차질없는 완공 △오송·충주 국가산단 조기 완공 등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을 공개했다.노 후보는 오송과 충주 국가산단을 조기에 완공, 입주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정주여건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이밖에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4.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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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사진)이 5일 6·1 지방선거에 충북지사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윤 전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많은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가족들과 상의한 결과 정치인의 명분을 지키고 정치적 목표의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가치라는 결론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제 도지사 출마를 접고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4.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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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봉회 전 부의장, 엄재창 전 부의장, 박우양 전 예결위원장·현 도의원, 박한범 전 원내대표·운영위원장, 임회무 전 행정문화위원장, 임순묵 전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윤홍창 전 교육위원장 등 전·현직 도의원은 5일 충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의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영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과학기술부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국정 전반을 두루 경험했고 올곧은 소신으로 시대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6.1 지방선거는 윤석열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4.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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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후보자 면접·심사, 경선 후보자 확정(12일), 경선(19∼20일)을 거쳐 이달 21일께 충북지사 공천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보 경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이 당에서는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경합하고 있다.출마설이 제기된 윤갑근 전 충북도당 위원장과 신용한 서원대 객원교수의 막판 합류 여부도 주목된다.유 전 위원장은 5일 오전, 신 교수는 6일 각각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이들이 출마 할 경우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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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22.04.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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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석 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 이 대통령 인수위 기획위원으로 임명됐다.손 위원은 4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기획위원’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인수위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기획위는 구자근, 정동만 국회의원 등 상임기획위원 5명, 손 위원을 비롯한 김재식, 김정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영태 전 쿠팡(주) 부사장 등 기획위원 19명, 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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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22.04.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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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선거 첫 여성 주자인 국민의힘 이혜훈 예비후보가 충주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3~4일 충주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시장 선거 권혁중 박창호 예비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명예회장을 접견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도 청취했다.한편 조용진 교통대 명예교수,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 의장도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지난 2일 단양에서 도내 시·군 투어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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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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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4일 싱크탱크인 충북경제포럼을 발족하고 정책공약 등 충북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포럼 대표는 하성룡 충북대 교수(도시공학과)가 맡기로 했으며 경제, 공공투자, 재난안전, 도시개발, 바이오산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이 참여했다.오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이같은 내용은 밝히면서 “충북은 신수도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바이오 헬스 방사광가속기 등 4차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발전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과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각 분야 인재들이 참여해 심도있는 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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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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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4선 국회의원의 정치경험과 행정고시 합격 이후 청와대 국무총리실과 청주부시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지사 등 행정경력 30년 등의 경험으로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역설하며 “이번에 지명된 한덕수 총리 후보자와는 고교 동문이고, 윤 당선인과는 대학 동문으로 중앙정부와 소통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오 후보는 또 도지사 후보 경선과 관련해 “윤석열 당선인의 기본 철학인 공정과 상식을 훼손해서는 안된다”면서 “지역구 국회의원 줄 세우기 등 구태를 버리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4.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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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환경공약을 발표했다.노 예비후보는 4일 ‘기후위기 극복·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영민의 약속’을 통해 △도청 내 기후에너지국 신설 △친환경차 선도도시 구축 △알뜰교통카드와 연계해 버스비 50% 할인 △버스정류장 내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쉼터’ 조성 △도시숲 조성을 공약했다.‘기후에너지국’신설은 분산·단절돼 있는 환경 관련 업무를 통합, 기후와 에너지 문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탄소 중립과 에너지 대전환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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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22.04.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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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4일 충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을 창조와 융합의 용광로로 만들어 대한민국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의 연장선 위에 있다”며 “중앙권력뿐만 아니라 충북의 지방권력도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지사에서 충북지사 도전으로 선회한 이유에 대해 그는 “새로운 도전을 고심하던 중 충북도민들의 부름을 받았다. 충북에서 패하면 새 정부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심각한 고민 끝에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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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22.04.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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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청 접수 기간은 지난 1일~오는 8일 오후 5시까지며, 온라인(더불어민주당 공천접수 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대상은 충북 11개 시·군 기초단체장과 지역구 광역·기초의원이다.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고, 당규 10호 27조를 충족하는 권리당원에게 주어진다. 후보자 자격 검증 결과 최종 부적격 처분을 받은 자는 공천 신청을 할 수 없다.공천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당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특별취재반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4.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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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제세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이종찬(87·사진) 전 국정원장이 오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0일 등록을 마친 오제세 예비후보 후원회는 온라인 중심으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이종찬 후원회장은 11~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97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수평적 정권교체의 기반을 다졌다.이후 초대 국정원장에 임명돼 김대중 정부의 기반을 뒷받침했다.오 예비후보는 “후원회 등록이 완료된 만큼 앞으로 더 힘을 받아 선거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윤석열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4.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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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여성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나왔다.‘충북과 제천의 딸’, ‘윤석열의 경제통’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이혜훈(58·사진) 전 국회의원이 30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충북지사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1995년 민선 시작이후 충북지사 선거에 여성후보는 단 한명도 없었을 뿐 아니라 그가 당선되면 전국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된다.이 예비후보는 “당장은 코로나로 무너진 충북의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앞으로 50년간 충북을 먹여 살릴 충북의 성장엔진을 만들 것”이라며 “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3.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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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경국 충북지사 예비후보(사진)는 30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일부 자당 지역 의원들이 김영환 전 국회의원을 만나 충북지사 출마를 위한 경선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한 것과 관련 “일부 정치 세력의 도지사 선거 경선 개입은 누구보다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하고 당 승리에 헌신해야 한다는 본분을 망각한 잘못된 처사이자 부당한 정치 개입”이라며 “도지사 선거는 일부 중앙정치 세력들이 힘의 논리로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당원과 도민의 뜻이 최우선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일부 충북 국회의원들이 힘의 논리로 부당한 경선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3.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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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더불어민주당·사진)이 31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한다.‘사람과 경제가 꽃피는 충북’을 슬로건으로 지난 28일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던 노 전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충북선관위를 방문,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적극적인 민심잡기에 들어간다.첫 일정으로 흥덕구에 위치한 ㈜유진테크놀로지에서 ‘충북 워킹대디(Working daddy)와의 대화’를 마련, 1호 공약인 ‘충북의 저출생 해소’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노 전 실장은 매년 감소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3.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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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사실장의 충북지사 출마선언을 두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박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충북지사 출마선언은 160만 도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라며 “그는 도지사 선거 출마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책임을 지고 자숙할 때”라고 꼬집었다.이어 “특히 대선 직후 민주당 내부에서 조차 책임을 물어 출당시켜야 한다는 친문 대표 주자가 도지사 출마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또 “도민들은 이번 도지사 선거가 지방정권을 교체하는 선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3.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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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공관위는 이경용 공관위원장(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모두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재심위는 박문희 재심위원장(충북도의회 의장)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충북도당은 오는 4월 1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1차 공관위 회의를 갖고 향후 공천심사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7차 회의를 열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3.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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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노영민(65)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충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노 전 실장은 2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시종 지사와 함께 일군 충북도정 12년의 성과를 계승하고 활짝 꽃피울 더욱 강력한 지방분권의 힘이 필요하다”며 “유능한 도지사가 유능한 도정을 이끌 수 있다. 저는 충북 미래 발전을 위한 가장 강력한 리더가 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 신행정수도와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기존 수도권의 인구와 역량을 대체할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서, 충북의 시간이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3.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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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황규철(옥천2)·허창원(청주4)·연종석(증평) 의원이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지난 25일 의원직을 내려놨다.도의회는 이날 39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이들의 사직 건을 처리했다.3명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황 의원은 옥천군수, 허 의원은 청주시장, 연 의원은 증평군수에 출마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상 도의원이 시장·군수 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선거 3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이들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이에 따라 충북도의회 재적 의원은 32명에서 29명으로 줄었다.이들 외에 민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3.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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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경국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사진)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통령 직무실 용산 이전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박 예비후보는 23일 진행된 유튜브 채널 ‘박경국TV’의 ‘청년과의 대담’ 코너에서 청와대 이전 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반대할 근거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그는 “국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청와대가 빨리 승인해서 도와주는 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이전 비용 ‘1조원’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에서 추정하는 예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3.2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