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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17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논단] 95.36의 실체
[충청일보]95.36은 요즘 아동학대로 우리 사회를 뒤집어 놓은 한 어린이집의 평가인증 점수다.그 어린이집은 높은 점수로 인증을 받았음에도 아동학대가 일어나서 평가인증에 대한 실효성이 제기되고 있다.많은 어린이집에서 인증시설이라는 것을 원아모집의 홍보
최정묵   2015-01-25
[충청논단] 인성을 기르는 교육, 사람을 기르는 교육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단연 세계 최고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 교육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자식이 교육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좋은 교육과 나쁜 교육을 판단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를 교육 전문가에게 맡기고
백성혜   2015-01-18
[충청논단] 연말연시에 희망을 생각하며
얼마전 새해 다짐을 한 것 같은데 어느새 연말을 보내고, 또 다시 한해 초두에 서서 "희망찬 새해~"를 운운하고 있다.이 신년초 시기가면 누구나가 느끼는 감정이지만 또 다른 새해를 맞게되니 무언가 숙연함마저 생긴다. 어느 성현은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
김 영 대(중원대 초빙교수·사회복지학박사)   2015-01-04
[충청논단] 할 말은 많지만….
[충청일보]편지 쓰기를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특히 대학 시절에 참 많은 편지를 썼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늘 만나는 사람에게도 편지글을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무슨 내용을 편지에 담았는지 뚜렷이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할 말이 꽤 많았던 것 같다
최정묵   2014-12-28
[충청논단] 새해를 맞이하는 소박한 결심
"혹시 인구론 아세요?" 어느 모임에서 지인이 물었다. 인구론? 물론 맬서스의 인구론을 묻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줬다는 책이요?"라고 물었다. 그는 희색이 만연해서 "그게 아니고, 인문계의 90%가 논다는 말예요
백성혜(한국교원대 교수)   2014-12-21
[충청논단] 양치기 소년의 마지막 외침
요즘 각 정당에서는 '혁신'이란 이름으로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내려놓자고 말하고 있다. 혁신을 위해 특권을 내려놓는 것에는 여야 모두 공감한다고 말한다.그러나 정당별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대립하는 모습과 당내의 거센 반발에 맞닥뜨리는 모습
최정묵   2014-11-30
[충청논단] 경제와 행복의 양극화
우리 대한민국이 급속한 경제대국의 부자국가로 부상하며 각국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 행복지수는 민망하리만치 밑바닥에서 맴도는 '경제-행복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에 인구 5000만명
김영대   2014-11-23
[충청논단] 질주하는 과학기술의 시대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세계인문학포럼이 열렸다. 프린스턴대학교 이창래 교수, 하버드대학교 갤리슨 교수, 뉴욕과학아카데미 CEO 루빈스타인 회장 등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 세계의 석학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
백성혜   2014-11-09
[충청논단] 교육은 보수·진보 함께 가야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들 한다. 특히 국가간 경쟁력이 필수인 요즘같은 국제화 시대에서는 미래지향적 교육의 중요성은 너무 중차대한 문제다. 때문에 못사는 나라일지라도 교육에 열성적이면 앞으로 미래가 보장되는 국가로 변모하는 반면 잘사는 국가도 교육이 잘못되
김영대   2014-10-19
[충청논단] 쪽박은 깨지 말자
요즘 보육정책을 보면서 "동량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보육정책은 출산정책과 맞물려 이뤄지기 마련이다. 정부의 보육정책이 아이를 더 낳자는 생각은 못할망정,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
최정묵   2014-10-12
[충청논단] 성인지력
"여자가 과학자가 돼서 뭐하려고? 평생 시집도 못가고 노처녀로 살래?" 내가 자연대학 화학과를 진학하겠다고 말씀드렸을 때,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다. 남녀공학인 대학으로 진학하겠다고 말씀드렸을 때에도 "여대를 가야 시집 잘 간다"고 반대하셨다. 어찌어찌
백성혜   2014-10-05
[충청논단] "거기서까지 그래야 하는가?"
얼마 전 주일 오후에 무심천을 걸었다. 햇살은 따가웠지만 바람은 시원했다. 한참을 걷다 다리 밑 그늘에서 쉬고 싶었다. 이미 한 무리가 길을 가로막고 있었다.무리의 중앙에는 고기 굽는 불판이 놓여 있었다. 그 주변에 늘어선 소주병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최정묵   2014-09-21
[충청논단] 당신의 노후 보장은 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막 지나갔다. 올해는 역귀성이 더 늘고, 해외여행을 갈수 있는 황금연휴(올해는 5일) 기간 쯤으로 인식이 변화하는 등 명절로써의 의미가 다소 퇴색 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추석은 3000만명 이상 국민이 부모형제나 고향을 찾아
김영대   2014-09-14
[충청논단]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의 의미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우리 사회와 가톨릭교회에 큰 울림을 줬다. 그 울림은 메아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렁이는 파도처럼 우리 안에서 계속돼야 할 것이다. 교황의 방한은 한 번의 큰 행사가 아닌 우리 사회와 교회에 변화를 요구하는 강렬한 메시지였다
최정묵   2014-08-31
[충청논단] 유머있는 사람이 멋있다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웬 우스갯소리?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유머는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모든 생명체는 이성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화돼 왔다. 그래서 인간의 행동은 이성에게 선택될 가능성이
백성혜   2014-08-24
[충청논단] 뿌리를 뽑아내자
몇 년 전에 산남종합사회복지관 근처에 텃밭을 일군 적이 있었다. 농작물을 심어놓고 비료도 주고 물도 주면서 열심히 가꿨다. 여러 날이 지난 후 밭에 가 봤다. 농작물은 보이지 않고 풀만 무성했다. 풀을 뽑아내고자 했지만 맨손으로는 무리였다. 뿌리가 깊
최정묵   2014-08-17
[충청논단] 지금 행복하십니까?
[김영대 중원대학 외래교수·사회복지학박사] 인간의 필수적 욕망은 행복일 게다. 때문에 전 세계 선진국마다 '국민 행복'을 최우선 중점국책으로 삼아 전반적 국정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무한경쟁사회속에서 행복의 무게를 경
김영대   2014-08-10
[충청논단] 장수의 비결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요즈음은 많은 사람들이 노년을 대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의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에 노년에도 들 수 있는 보험, 노년이지만 청년처럼 사는 삶 등이 TV에도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의술이 발달해
백성혜   2014-07-27
[충청논단] "말은 잘한다"
현 정권 들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의 하나가 '비정상의 정상화'다. 국민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실현 의지를 보이는 말이다.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홈페이지를 들여다봤다. 참 좋은 말이다. 아니 참 좋은 일이다. 어떻게
최정묵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   2014-07-20
[충청논단] 이제는 국가를 개조(改造)
며칠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우리사회 곳곳에 뿌리네린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 말겠다는 취지에서 전격 발표한 '국가개조'안 뉴스를 듣고 필자는 수일째 머리가 뒤숭숭 하다. 정부에서 오죽 답답하면 개혁적 국가개조안까지 발표하고 나왔을까 라는
김영대   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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