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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목원대미술관에서 25~29일 ‘제45회 뜀 그래픽 전시회’(뜀전)을 개최한다.‘뜀전’은 1980년부터 이어진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그래픽 디자인 작품전으로, 사회적 배경에 관한 메시지를 그래픽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3~4학년 학생 65명은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교수들의 지도를 받아 뜀전에 출품할 작품을 연구하고 자신이 전하고픈 메시지를 선정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와 ‘팝콘 브레인’(숏폼 중독)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이번 작품 주제
공연·전시
이한영 기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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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스마트혁신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24일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5차 회의를 통해 해운업계 건의 사항부터 행정규칙 통폐합 계획까지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구 차장(사진 가운데)은 "관세행정 스마트혁신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외부 의견에 귀 기울이며 혁신의 길을 걸어갈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전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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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4~26일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무역 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아프리카 10개국의 관세행정 최고책임자와 아프리카 지역 국제기구의 고위급을 초청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간 관세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갖는다.세미나 주제는 ‘AfCFTA 활성화와 세관 현대화’로, 다가오는 6월에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관세청은 ‘AfCFTA 활성화’와 관련해 △한국의 성공적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사례와 효율적인 원산지검증·관리 제도와 △아프리
경제일반
이한영 기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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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子)띠] 48년 :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60년 : 리더십을 발휘하여 일사분란하게 나아간다. 72년 : 귀한 인연을 만날 것이다. 84년 : 지금은 힘들지만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96년 : 취업 승진에 유리하다. [소(丑)띠] 49년 : 그럴듯한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61년 : 내 위주로 생각하지 말고 남을 배려해야. 73년 : 내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85년 : 어려움이 있더라도 순차적으로 나아가면 얻는다. [범(寅)띠] 50년 :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62년 : 더
운세
김충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2024.04.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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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AI 인프라(Infra)의 핵심인 HBM 등 차세대 D램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Fab)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약 5조 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SK하이닉스는 이달 말부터 팹 건설 공사에 본격 나서 2025년 11월 준공 후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산업·기업
김재옥 기자
2024.04.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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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의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45회 뜀 그래픽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이뤄지며,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적 변화와 세대 문화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김민석 학과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어느 때보다 개성 있고 실험적인 작품이 출품됐다"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트렌드를 연구하고 다양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작품들은 각자의 시각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충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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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이 대전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한온시스템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와 중소 부품 제조업체, 자동차 관련 협회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동차 부품 업계의 현안을 듣고 건의 사항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 국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품목분류 국제분쟁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AEO를
경제
이한영 기자
2024.04.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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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소방서는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는 불의의 화재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빠른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소방서가 상시 운영하는 기구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피해 주민은 3월 30일 발생한 병천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가재도구 등의 피해를 입어 생활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를 통해 해당 주민에게
천안
김병한 기자
2024.04.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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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는 24일 대전에서 개최된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부가 KDI(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지 단 3개월만에 민자적격성조사 의뢰가 이뤄진 것으로 사업의 빠른 추진이 기대된다.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민자적격성심사에 통과돼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백원국 국토교통부 차관은 이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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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는 245일 이종만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에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에서 공사대금 체불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였기에 하수급인 및 하도급업체의 보호를 강화하여 최소한 관급공사에서는 체불은 없어야 한다"며 조례의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또 "조례는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건설기계 대여자금, 지급보증에 관한 사항 및 대금 지급사실의
천안
김병한 기자
2024.04.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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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늘어난 충북도가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단계별 저출생 대책을 확대한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로 더 과감한 '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도는 행복한 결혼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결혼비용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받게 된다.도 소유부지를 이용해 청년 신혼부부에 반값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 분양을 목표로 현재 충북개발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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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대만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대전사회복지사협회는 대전사회복지종사자 28명 중 14명을 선발해 대만 타이페이로 국외연수에 올랐다.이번 연수는 대전시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위한 대전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사업의 한 부분으로서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선발된 연수생은 2개 팀으로 나눠 대만 타이페이와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의 국외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대만 연수팀은 23~27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일대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의료, 데이
여성·복지
이한영 기자
2024.04.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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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신청 지자체 발표평가가 진행된다.충북과 인천, 수원, 성남, 시흥, 고양,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 등 전국 11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해 경쟁 중이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단으로 신속 지정을 검토할 수 있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혜택이 있다.정부 연구개발 우선 반영, 입주기관 국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제공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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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학교급식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 51건, 수산물 71건, 가공식품 36건 등 총 158개 품목을 대상으로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 농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연구원은 방사능이 미량(1㏃/㎏ 이상)이라고 검출될 경우 추가핵종(스트론튬, 플루토늄) 검사를 진행하고 기준을 초과하면 해당 농·수·가공식품의 농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전량 회수해 폐기한다고 설명했다.도내에서 현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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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충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이 충북의 대표 봄꽃축제인 청남대 영춘제 현장을 찾아 충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24일 도민홍보대사 40여 명은 영춘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도시근로자, 문화소비 365 등 도의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 충북의 문화, 관광명소 등 여행지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1대1 대면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민홍보대사들은 "도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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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24일 청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도내 17개 대학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방정책 관련 학술연구 및 자문 지원 △교육정책 관련 대정부 공동 대응 △학술 목적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정보인프라 활용 등 5가지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도의회는 '충청북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지역대학 발전에 노력해 왔다. 황영호 도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7개 대학과 소통 협력이 강화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의 문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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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참사와 관련해 관리 책임자인 감리단장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24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감리단장 A씨(66)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A씨는 미호천교 확장공사 편의를 위해 기존에 있던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임시제방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지난해 7월 15일 임시제방 붕괴로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사고가 발생하자 적법한 절차 없이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4.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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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24일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이날 경찰은 기동순찰대 활동성과를 토대로 6대 범죄 등 치안데이터 정밀분석, 전략적 순찰방법, 기능별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올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 기동순찰대는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동순찰대 운영으로 검거된 수배자는 72명, 경범죄등 기초질서사범 369명이다. 형사사건 41건이 처리됐다.지난 2월 22일부터 4월 18일까지 청주에서 발생한 폭력 범죄는 390건, 스토킹 범죄는 2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각각 105건, 11건
사회일반
신우식 기자
2024.04.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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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씨(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 당선인)
오신 손님
배명식 기자
2024.04.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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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역점사업들을 상당 부분 삭감했다. 도의회는 지난 23~24일 4개 상임위원회별로 도가 제출한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넘겼다.심사과정에서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5억5500만원, 행정문화위원회 3억5000만원, 산업경제위원회 2억9300만원 등을 줄였다. 건환소위는 휴양림 숲속의 집 확대 조성 12억2800만원, 수목원 교육·체험시설 조성 7억1000만원, 덕동생태숲 보완사업 4억6700만원 등 이른바 '트리하우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이 사업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4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