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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촌을 비롯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지역 이면도로에 무분별하게 주차해 놓은 차량들을 쉽게 된다.그런데 일부 운전자들이 나만 편하고 보자는 그릇된 생각으로 아무렇게나 주차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좁은 골목길 이면도로 주차는 112신고나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긴급차량이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준다.이러한 긴급차량의 출동은 촌각을 다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위반 차량으로 인해 출동이 지연되거나 사고장소와 먼 장소에 차량을 세우게 돼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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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
2010.03.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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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법사행성 게임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이제는 수법이 교묘해져 편법으로 청소년게임장으로 등록해 놓고 프로그램만 변조해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노리고 있다.또한 건물 및 엘리베이터에 이르기까지 cctv를 설치해 경찰의 단속망을 쉽게 피하고 있다.그 만큼 단속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단속을 하더라도 현행 관련법은 불법게임장 업주와 종업원만 처벌할 수 있어 사행성 게임자의 불법영업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게임장을 찾는 이용자는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불법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다.따라서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근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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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영
2010.03.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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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봉우리를 피우기 위한 준비가 한창일 때 농촌 들녁에서도 농부들의 일손이 바빠지기 시작할 무렵 농촌에서는 반갑지 않은 손님들로 농심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농촌 들녁 마치 봄나물을 뜯으러 온 것처럼 치장한 외지인들이 돌아다니면서 인삼 밭 등 농작물을 물색한 뒤 밤에 농부들이 정성들여 가꾸어 놓은 농작물을 싹쓸이 해가는 사건이 발생하곤 한다.해마다 봄철이면 봄나물을 뜯으러 오는 외지인이 많아 마을 주민들이 아무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그런 점을 노려 인삼 등 농작물을 훔쳐가는 것이다.영농철 농촌은 도둑이 활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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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의
2010.03.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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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늦은 심야시간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가뜩이나 경제와 청년실업문제 등 어렵다고들 하는데 술 소비량은 더 많아졌다고 한다.외국의 경우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술 문화가 잘못된 것이지 기분 좋게 마신 술을 나중에는 사소한 말시비가 돼 결국 주먹질을 하는 싸움의 사태까지 확산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 일선 지구대 및 파출소의 야간신고 80%는 술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로써 출동하는 경우라면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또한 대부분이 한번 양보하면 끝날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경찰관이 출동해야 정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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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
2010.03.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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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1동 구 법원에 근처에 사는 청주시민이다.직장이 가경동에 있는 관계로 출·퇴근시 수곡동 금성자동차 부터 구룡터널로 통하는 왕복 4차선을 주로 이용한다.하지만 금성자동차 부근 삼거리의 신호체계는 솔직히 불만스럽다.이 삼거리에는 신호 및 과속 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있다.최근에는 안전을 위하는 것이 아닌 단속을 위한 카메라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특히 야간에는 이 카메라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가경동에서 수곡동으로 퇴근시에는 성화 1·2지구-구룡터널-신법원 뒤-카메라가 있는 삼거리-gs마트 4거리로 이동하는 경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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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석
2010.03.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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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헌법재판소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제10조(옥외집회와 시위의 금지시간)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올 6월30일까지 개정이 안될 시는 누구든지 주·야를 막론하고 집회를 할 수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우리는 어쩌면 7월부터 일상생활에서 이웃간이나 혹은 직장에서의 이렇게 아침인사를 할지도 모른다. '보릿고개'시절 에 삶의 무게을 담고 이야기 해 주시던 부모님 세대에 안부인사가 "식사하셨습니까"였다는데 부모님 세대의 땀과 노력으로 '먹는 것'을 해결하니 후손은 '잠자는 것'을 걱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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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0.03.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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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를 하다보면 만성적인 교통체증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긴급차량으로 행세하는 비양심 운전자들이 늘고 있어 묵묵히 교통법규를 준수하려는 선량한 운전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긴급자동차는 화재, 수해등 각종사고, 재난으로부터 인명구조등 급박하고 긴급한 사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법으로 승인된 차량으로 도로교통법상 범죄수사와 교통단속에 동원되는 경찰차량, 응급환자 수송차량, 화재진압 출동 차량 등과 또 전기·가스사업, 민방위업무, 도로응급복구 등 지방경찰청장이 승인한 차량 등이다.이러한 긴급차량들은 속도제한 규정, 앞지르기 금지규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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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
2010.03.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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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법사행성 게임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이제는 수법이 교묘해져 편법으로 청소년게임장으로 등록해 놓고 프로그램만 변조해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노리고 있다.또한 건물 및 엘리베이터에 이르기까지 cctv를 설치, 단속망을 피하고 있다.그 만큼 단속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단속을 하더라도 현행 관련법은 불법게임장 업주와 종업원만 처벌할 수 있어 불법영업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따라서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근절하기 위해 게임장 업주와 종업원만을 처벌하도록 한 현행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을 개정해 도박행위자까지 처벌하도록 법제정이 시급한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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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영
2010.03.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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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면 가곡리 456번지 농로 포장을 하면서 456번지에 설치된 시설파이프 기둥을 뽑아 놓은 채로 방치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자와 통화를 하고 해준다는 말을 몇번씩 번복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 돼 있습니다. 관계자분과 통화를 몇번을 해보았지만, 해준다는 말 밖에는 다른말이 없더군요. 이제 바쁜철이 다가 오는데 다른곳은 준비가 돼어 있으나 그곳만은 아직 준비가 덜 됐습니다. 시설 파이프 기둥 4개를 뽑아놓은 채로 몇개월을 방치해 두는 것인지를 모르겠네요 현제 과수 유인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것마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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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환
2010.03.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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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운전 중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고 신호위반을 하거나 속도위반을 할 경우 무인 단속 장비에 의한 단속으로 운전자 미확인시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것이 교통과태료이다.충남의 경우 지난 10년간 체납된 과태료는 963억원이나 되고 이중 500만원 이상의 고액상습체납자들은 522명에 그 액수 또한 60억원이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그러나 이제는 과태료를 제때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의 안이한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얼마 전 경찰에서는 상습 체납한 법인 3곳을 상대로 전자제품, 가구, 컴퓨터 등 집기류를 압류하는 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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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숙
2010.03.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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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학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과학단지 조성과 더불어 주거지역인, 아파트단지, 상가, 전원주택지등 녹지공간이 많아 도심속의 아름다운 주거공간으로 전국에서도 각광받는 지역으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내 취약지역이 있어 적극적인 개선과 조치를 요구 합니다. 단지 중심에서 벗어난 변두리 지역인 구룡리 일대 전원주택단지에는 ( 청원고.비봉초 뒤) 건축페기물. 냉장고등 생활폐기물등을 몰래 버리는 악질사람들이 있어 오염이 심각하며 불량배들의 불지르기. 불량배들의 배회. 인적없는 어두운 곳에 차를 대고 각종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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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봉
2010.03.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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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운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은 물론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운전자를 쉽게 볼 수 있다.시간을 갖고 길 가장자리에 주·정차 하고 휴대전화를 받고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여유가 없으며 법질서 의식이 없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도로교통법상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경찰에 적발되면 최대 7만 원의 범칙금과, 15점의 벌점을 받게 된다. 영국에서는 운전중에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최고 징역 2년이나 무제한 벌금형을 받는다고 한다. 외국에 비해 처벌 강도가 너무 약하고 도로교통법상 문자메시지 주고받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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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규
2010.03.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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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에 오송과 오창만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201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읽어본 결과 여전히 대부분의 사업이 오송과 오창에 몰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다못해 2년전 문의 드렸던 옥산면에 있는 몇개의 아파트에 도시가스 설비조차 실시 되고 있지 않습니다. 공무원님들은 청주에서 도시가스 쓰고 있어서 그런 걱정 없으시겠지만 옥산은 오송과 불과 몇 ㎞떨어져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도시가스를 이어주지 않아(아파트 자체 파이프 설비는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민들이 세제곱미터당 2500원이라는 살인적인 가스 요금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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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조영민
2010.02.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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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갑작 스럽게 내린 눈이나 비로 인해 노면이 얼어 누구나 한 번쯤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았을 것이다. 특히 새벽에 내리는 이슬비는 많은 운전자들로 하여금 안심을 불러 일으키지만 상당히 위험하지 않을 수 없다. 새벽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그대로 얼어 붙기 때문이다. 반드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규정속도 미만으로 주행하면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만약 빙판길 교량 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때 경미한 사고의 경우 운전자는 우선 차량 비상등을 켜 놓고 후방에 주의를 요하는 삼각대 등을 설치해 놓고 탑승자 전원 차량에서 내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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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대
2010.02.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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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에 현금지급기나 편의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을 지나다 보면 시동이 걸려 있는 채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차량을 자주 볼 수 있다.이것은 운전자가 볼 일 보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짧은 시간이기에 급히 다녀오려고 시동을 끄지 않고 운전석을 비운 것이다.문제는 이럴 경우 자동차를 도난당할 위험이 크다.실제로도 짧은 시간에 범죄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수입외제 차량이나 고가의 차량이 시동이 걸려 있는 채 차량 안 에 아무도 없다는 것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범죄에 완전한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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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2010.02.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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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찰은 은행 등 현금이 많이 유통되는 시기에 각종 날치기 범죄 등 강력사건을 예방하려고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매년 설날을 전후해 발생한 은행 강도와 날치기 사건만을 보아도 알 수 있듯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강,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특히, 주야(晝夜)를 불문하고 여성들을 상대로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실제로 날치기범들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인도를 걸어가는 여성을 뒤따라가 지갑이나 핸드백을 낚아채거나 신호대기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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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2010.0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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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의 주택 침입 수법은 실로 다양하다. 몇 차례의 사전방문과 몇 시간 동안의 동태파악이 필수였던 '월담하기' 수법은 이젠 옛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전설 속의 주택 침입 수법이 됐다.주인이 손수 문을 열어주는 환대 속에 집안에 들어갈 수 있는 수법이 있다. 일명 '속여 들기 수법'이다.자신의 신분이나 용건을 속이고 남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강취하는 속여 들기 수법은 생활정보지 등을 이용한 강도건에 특히 많이 응용된다.또한 수법의 특성상, 얼굴이 피해자들에게 노출될 수밖에 없어 범인들은 신고방지를 위해 피해자들에게 어떠한 짓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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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규
2010.02.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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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인 우리 아르바이트생들은 '행운아'들이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오로지 공부와 운동의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게 됐다는 남상우 시장님의 대학 시절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어떤 상황과 여건에서든지 열심히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는 동기를 줬다. 그 동기로 내 가슴에서는 뜨거운 열정과 의욕이 꿈틀거렸다. 나 뿐 만이 아니라 그 곳에 모인 친구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 뜨거운 가슴을 안고 각자 배정받은 근무처로 향했다. 내가 배정받은 곳은 흥덕구청의 세무과. 고지서 발부 일을 도왔다. 지방세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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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0.01.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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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관광호텔뒤에 있는 이레빌이라는 원룸사는 사람입니다. 저희집 앞에 앙증맞은 놀이터가 무색해질 정도로 쓰레기무단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에 폭설로 인해 주위가 꽁꽁얼자 사람들의 생활의식도 꽁꽁얼었는지 쓰레기가 산더미같이 쌓이다 못해 어느 몰상식한 사람은 냉장고까지 버려다 놓았습니다. 그 주위에 사는 주민들도 버리지만 멀리서 부터 쓰레기 들고 와서 여기다 버리는 정성이 있으면 종량제규격봉투를 사서 버리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여기는 골목모퉁이고 가로등도 밝지 않아 몰상식하게 몰래 쓰레기 갖다 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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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진
2010.01.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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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이제 현대생활에 있어 가정이나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가전제품이 되었다. 하지만 컴퓨터는 실 사용시간보다 대기시간이 많은 불필요한 전력 낭비가 심한 제품으로 간단한 에너지 절약습관만으로도 많은 양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은 채 켜놓았을 때 소모되는 전력은 모니터와 본체를 합해 1시간에 평균 100w 정도에 이른다. 이는 형광등 3∼4개를 켜놓았을 때의 소비전력과 맞먹는 수치로 컴퓨터 보급대수가 800만 대라고 가정할 때 쓰지 않는 컴퓨터를 각 가정이나 회사 등에서 1시간만 꺼두면 연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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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규
2010.01.2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