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규 후보가 14일 오전 7시~7시 30분까지 오페라웨딩홀에서 출발하는 CMB 산악회 회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양 후보는 "조심히 다녀오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어 오전 7시 30분~9시까지 월평역 네거리에서 주민들의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다. 양 후보는 아침마다 주민들에게 "아침인사 드립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양 후보는 오전 10시~11시까지 대전시 서구 대덕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TJB 촬영을 진행하고, 인근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오후 3시~4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이택구 예비후보가 양 후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5 12:21
-
대전시 중구청장 재선거 이동한 예비후보가 이은권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중구 발전을 위한 정치 경험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15일 서대전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발표된 지지 선언에서 이동한 예비후보는 "낙후된 중구 발전을 위해선 정치경험이 풍부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은권 예비후보는 전 국회의원으로서 중구 발전을 위해 직접 예산을 따오고 법안을 고민해 만들어 온 귀중한 경험이 있다"며 그의 역량을 인정했다.이 예비후보는 "더욱이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당을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5 12:08
-
황정아 후보가 "유성의 기술 혁신 방향은 사람… 유성 시민과 취약계층 수혜 받는 안전·복지 인프라 디지털 전환 적극 추진하겠다"며 디지털·생활안전 공약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후보는 14일 '따뜻한 혁신을 선도하는 유성'을 주제로 디지털·생활안전 공약을 공개했다.황 후보는 이날 "혁신의 방향은 사람이어야 한다"며 디지털 첨단 기술 발달이 일반시민과 취약계층 삶의 질 제고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는 유성을 대한민국의 따뜻한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스마트그린컴팩트 시티 조성먼저 황 후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5 00:00
-
대전시 서구의회는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변·괴정·가장·내동)이 발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2023년 교육부의 특수교육통계와 특수교육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모두 10만 9703명으로 최근 5년간 18% 증가했다.이에 신 의원은 “출산율 저하로 전체 학생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지만, 특수교육대상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상황에도 일반 공립학교를 기준으로 법정 정원 대비 특수교사 배치율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20:37
-
대전시 서구의회가 14~21일까지 8일간 281회 임시회를 추진한다.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손도선·서다운 의원 등 6명의 위원을 선임했다.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서다운 의원의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명예수당 인상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촉구 건의안 △전명자 의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의 부활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 촉구 건의안 △최미자 의원의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둔산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지정 건의안 △설재영·서지원 의원의 탄방동 남선근린공원 야외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20:27
-
대전시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3동)은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생활지원사의 교통비·통신비 지원 확대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서구에는 2023년 4월 기준 279명의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4360명의 노령인구를 돌보고 있다.노인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복지서비스로, 생활지원사들은 방문·전화 안전 지원,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이동·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20:20
-
대전시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국민의힘, 복수·도마1~2·정림동)은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도로 포트홀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시설정비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에 4603건이었던 포트홀 신고접수는 2023년 약 1.8배 증가한 8166건으로 기록됐다.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은 타이어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밝은 낮에도 구분이 쉽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최 의원은 “지난 겨울 도로에 스며든 빗물과 제설작업으로 뿌려진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20:04
-
대전시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3동)은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동물보호에서 동물복지로, 반려동물과의 존엄한 작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대전시에는 현재 반려동물을 위한 화장터와 납골당 등의 장묘시설이 전무한 상황으로, 2023년 인근 지역 동물 장묘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신 의원은 “동물 장묘시설이 없다 보니 동물 사체를 화장하지 않고 무단 투기하거나 불법 매립하는 비율이 58%를 넘어서고 있다”며 “폐기물관리법상 임의 매립은 불법이고, 동물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9:57
-
황정아 후보가 "R&D는 국가 미래 책임지는 주춧돌 예산이다. 민주당 혁신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으로 과학강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 이끌어가겠다"며 유성구 숙원사업을 당대표에 협조를 구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후보는 14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유성구의 숙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황 후보는 이날 이재명 당대표와 만나, '국가 R&D 시스템 복원', '과학강국 수도 건설', '2호선 지선 신설과 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황 후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5 00:00
-
대전시 서구의회 정홍근 의원(국민의힘, 가수원·도안·관저1~2·기성동)은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통장 처우개선에 따른 업무집중과 책임감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현재 서구에는 24개 동 832명의 통장이 있으며, 이들은 주민등록·전입신고·일제 조사 등의 사실 확인과 복지 취약계층 발굴, 환경 정화, 재난 구호 활동, 통지서·지원물품 전달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 의원은 “대부분의 통장들은 주민들의 시간에 맞추기 위해 밤늦은 시간에 세대를 방문하고, 갖가지 어려운 변수 속에서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9:48
-
대전시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탄방·갈마1~2동)은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탄방동 숯뱅이두레 보존과 전승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숯뱅이두레’는 1970년대 이후 탄방동 지역의 도시화로 인해 쇠퇴하다가 2013년부터 복원을 시작해 201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처음으로 출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전통예술이다. 2023년에는 6년 만에 재도전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서 의원은 “숯뱅이두레는 예술성과 연희성이 뛰어나 독특한 멋과 풍류를 보여주는 종합예술로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9:38
-
대전시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국민의힘, 변·괴정·가장·내동)은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변동중학교 부근 통학로 확보와 교통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오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되지 않는 중·고등학교 통학로는 학생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가 미흡하다”며 “특히 사면이 도로로 둘러싸인 변동중학교의 경우 도로 폭이 매우 좁은데 차량 통행량은 많아 위험하다”고 운을 띄웠다.특히, 변동중학교에 인접한 세 곳의 일방통행 도로와 (구)향우자동차운전학원 옆 도로에는 통학로가 없고, 거주자우선주차구획에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9:29
-
대전시 서구의회는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문·탄방·갈마1~2동)이 대표 발의한 ‘탄방동 남선근린공원 야외공연장 시설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남선공원은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지 35년이 넘어 노후화로 인한 불편이 있었으나, 구에서 지속적으로 시설을 정비하고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조도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현재는 다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여가 공간으로 거듭난 상황이다.그러나 여전히 노후화된 공연장 시설과 잔디로 덮인 관람석 등이 정비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환경적·지리적으로 우수한 여건에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9:17
-
대전시 서구의회는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둔산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지정 건의안’을 채택했다.2023년 12월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명명된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의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 의원이 서구 둔산지구를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선도지구로 지정할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1990년대 초반에 개발을 마친 둔산지구는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가 노후화되고, 기반시설들도 17만 명의 거주인구와 유동인구 수용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최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9:08
-
대전시 서구의회는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도마1~2·정림동)이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의 부활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날 전 의원은 “정부에서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을 삭감하면서 지자체도 혜택을 축소하게 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량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운을 띄웠다.지방비를 들여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도 물건 구입에 따른 부가가치세는 국가에 귀속되지만, 중앙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이 지방정부의 사업이라는 이유로 국비 지원 중단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8:58
-
대전시 서구의회는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3·만년동)이 발의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 아래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23년 11월 기준 55만 대를 넘어섰다.전기차 충전시설도 28만6000개에 달하며, 정부는 매년 충전시설 설치 보조 사업을 통해 충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다.손 의원은 “대부분의 공공 충전시설이 지상에 위치한 반면,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지하주차장에 충전시설을 설치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8:49
-
대전시 서구의회는 14일 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탄방·갈마1~2동)이 발의한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명예수당 인상 건의안’을 채택했다.서 의원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3년이 지났으나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는 초라한 수준”이라며 “목숨을 바친 전쟁 영웅들이 노후생활을 보장받지 못한 채 외롭고 비참한 삶을 살도록 두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2027년까지 월 50만원으로 인상되는 국가보훈부 참전유공자 명예수당도 그 액수가 대한민국 국격에 비해 초라하다”고 비판하고, “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18:38
-
충북도는 2024년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생 43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도와 청주·충주의료원 홈페이지에 장학생 선발을 공고할 예정이다.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청주의료원 24명, 충주의료원 19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지원 조건은 공고일 현재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충북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도민 또는 자녀여야 한다.장학생은 1인당 800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 복무한다. 장학금은 충북도 50%, 충북인재평생교육원 10%, 의료원이 40%를 각각 부담한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4 17:36
-
충북도의회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공무원이 자녀 양육에 필요한 경우 연 7일 이상의 휴가를 주도록 조례도 개정한다. 14일 도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의영 도의원(청주12)이 대표 발의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415회 임시회 1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인재 발굴·양성 분야에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원 사업'을 담았다.장학생 선발 규정을 신설해 장학생 선발 시 중복 수혜 여부를 파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4 17:35
-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수소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수소산업 분야 관련 기술력(지적재산권 보유) 또는 제품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기존에 지원받았던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올해는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기존 10곳에서 12곳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기업선정은 선정평가위원회의 사전진단과 평가를 거쳐 이뤄지며 연말까지 기업당 6000만원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