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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살신성인 경찰의 마지막 문자' 라는 제하의 기사를 읽었다. 지난 3월 1일 인천 강화군의 한 선착장에서 자살하려는 40대 남성을 구하려다 썰물에 휩쓸려 실종된 인천 강화 경찰서 소속 고 정옥성 경감의 이야기이다. 출동 30분 전에 딸과 나눴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사건의 이야기로, 결국 시신도 찾지 못한 채 영결식을 거행했다. 또 지난달 23일 대구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 2명이 페인트가게 가스폭발로 희생돼 우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 사건이 있었다. 많은 경찰들이 음지에서 국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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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복
2013.10.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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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 3.0이란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간략히 말해 정부 3.0이란 개방·공유·협업·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을 말하며 서비스 제공 대상은 각기 다른 개별 객체로 인식되기 때문에 더욱 세분·분석화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게 된다. 우리 청남경찰서도 정부3.0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 주민 개개인의 특성·여건·상황에 맞는 눈높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이 경찰 활동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경험하며 경찰 활동에 대한 평가의 잣대가 되는 112 신고사건에 대해 3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3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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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문
2013.10.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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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2013년 고령자통계'에 의하면 올해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전국 12.2%이고 충청지역은 대전 9.7%, 충북 14.5%, 충남 16.0%로 나타났다. 충남은 이미 2006년(14.3%), 충북은 2012년(14.2%)에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대전도 2022년(14.4%) 고령사회 진입이 전망되며 같은 해 충남은 65세 이상이 20.2%로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하고 이듬해인 2023년 충북이 20.2%로 초고령화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적으로는 생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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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일
2013.10.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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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충북,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으로 신수도권 시대를 주도해 나가는 충북이 이제는 '철도충북'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충북은 2014년 정부예산안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56.1㎞)을 비롯해 원주~제천(41.1㎞)·도담~영천(148.6㎞) 중앙선 복선전철, 이천~충주~문경(94.3㎞) 중부내륙철도, 그리고 오송 주변에 철도완성차시설, 철도시험선로 등 충북철도의 고속화·전철화 기반 마련 및 공사비로 총 459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사실 충북의 철도는 1959년 충북선이 처음 개통되며 여객이나 화물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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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13.10.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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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같은 환경·조건에서 같은 일을 했는데 합리적 이유 없이 다른 사람보다 나쁜 대접을 받는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 차별에 분노할 것이다. 또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이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과 똑같이 대우한다면 그 역시 부당하다며 화를 낼 것이다. 우리 사회의 오래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비정규직이다. 지난 3월 기준 우리나라 비정규직 규모는 573만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32.3%에 달한다. 비정규직은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적극적 고용유연성 요구에 힘입어 급격히 증가, 2004년 37.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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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천
2013.10.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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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충절의 고장 옥천에서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 장렬하게 옥쇄하신 중봉 조헌 선생과 의승장 기허당 영규대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38회 중봉충렬제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추모제향과 학술 강연 등이 펼쳐지고, 다양한 기념행사와 전시 및 공연행사 등이 추진된다. 10일 행사로는 제10회 문화교실 회원전과 6·25전쟁 안보사진전시회,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시연, 옥천군 탄생 600주년 옥천예술제, 평양백두한라 예술단 초청공연이 개최되며 11일 행사로는 중봉유적순례, 중봉조헌선생 추모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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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흥구
2013.10.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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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어려움'이라는 단어를 무심결에 내뱉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정?ㅀ姸─ㅁ냅걀?있어 시련을 극복하려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문명의 이기(利器)가 선사해 준 편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불안정한 사회를 볼 때면 가슴 한 편이 먹먹하다. 어려움에 대한 장황한 설명은 뒤로 하고, 어려울 때 배울 점이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해 본다. 어려움은 인내를 낳는다. 인내란 참는다는 뜻이다. 아무리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다 해도 참을 줄 아는 것이 인내다. 중요한 것은 인내 속에 겸손이 있다는 사실이다. 겸손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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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2013.10.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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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말에 걸맞게 풍광 좋고 맑은 물과 산세 좋음을 자랑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산업화와 인구집중에 따른 환경 파괴와 수질오염으로 이러한 자부심은 오히려 짐이 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사회간접자본 확충 시 상수도 건설에 우선 투자해 불과 몇 십 년 짧은 기간에 상수도 보급률을 95%까지 높였다. 그러나 이런 혜택이 도시에만 편중되고, 아직도 일부 농어촌 지역은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환경부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충남 금산군 상수도 보급률은 62% 정도로, 우리나라 전체 평균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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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13.10.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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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고 비가 와 짜증나는데 가로등 불빛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거나 곡식이 자라는데 장애가 된다며 가로등을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는 민원이 종종 제기돤다. 청주시가 현재 유지·관리하고 있는 가로보안등만 2만5000여 개에 달한다. 지난 한 해 청주시 시민생활전망대에 올라온 흥덕구 건설과 접수 민원 5457건 중 가로보안등 민원이 1513건으로 약 28%를 차지한다. 가로등 밝기를 어둡게 하면 밤길이 불안하다고, 또 너무 밝게 해 놓으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민원을 제기한다. 밝아도, 어두워도 민원이 발생되는 것이 가로보안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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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
2013.09.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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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짧은 기간 내에 전 국민 의료보험제도를 실시하는 등 매우 우수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약 63% 수준이며 , 현 정부는 선진국과 같이 건강보험 보장률 80%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적 요구인 추가 부담 없는 보장성 확대를 실현하기 위하여 기본 방향을 선진형 패러다임으로 바꾸고 보장률 8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원 마련을 위해서 불공평한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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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화
2013.09.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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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성조기에 대한 사랑은 매우 각별하다.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동차, 상점, 가정집 어디에서든 성조기가 나부끼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때론 가수들이 성조기 모양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하고 명품 브랜드에까지 새겨 넣는 등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결합된 미국이 많은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강국으로 우뚝 솟을 수 있었던 것은 성조기 앞에 하나 되는 '나라사랑 정신'이 근간이 됐다고 확신한다. 국기는 보기만 해도 가슴에서 뜨거운 무언가를 솟게 하는, 나와 우리를 엮는 한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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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옥
2013.09.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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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때 무엇을 챙겨야 할지 가끔 고민할 때가 있다. 긴 여정에 있어 소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꼭 필요한것만 챙기는 선택이 중요하다. 언젠가 남극을 정복한 노르웨이의 로알드 아문젠 이야기를 책에서 접한 기억이 난다. 아문젠은 베이스 캠프를 출발한지 96일만에 남극점에 도착했고 무사히 귀환했지만 비슷한 시기 영국의 원정대장 로버트 스콧은 남극점에 도달했으나 이미 아문젠의 노르웨이의 국기를 보고 낙담해 돌아가던 중 동상과 피로에 시달리다 탐험대 전원이 사망했다. 비슷한 조건과 같은 경로의 탐험이었음에도 생존과 실패의 갈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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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2013.09.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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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형을 잘 살펴보면 '거대한 포도'와 외형이 매우 닮았다. '큰 물체의 전체구조는 작은 물체의 형체와 비슷한 구조의 반복으로 이뤄진다'는 '프렉탈 구조' 이론에 빗대 충북 지형과 포도송이를 같은 구조로 들여다봐도 무리는 아닐 것 같다.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이 포도의 윗부분이고 중간부분은 음성·진천·증평·괴산·청주·청원이 해당한다. 포도의 제일 끝부분은 보은·옥천·영동군이다. 믿기지 않으면 당장 지도를 확인해 봐도 좋다. 이처럼 특산물 포도는 충북의 지형과도 닮았으니 하늘이 점지한 찰떡 궁합이다. 포도는 충북의 모든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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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희
2013.09.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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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말하는 교육방법 사과나무는 사과나무에 적합한 방법으로, 목재용 나무는 목재용 나무에 적합한 방법으로, 벼는 벼에 적합한 방법으로 가꾸어 주어야 합니다. 과일나무는 위로 뻗는 것을 억제해야 하고, 목재용 나무는 옆으로 가지 치는 것을 억제해야 하듯이 그 나무의 특성에 맞도록 가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원수는 수형을 다듬는 일이 중요할 것이며, 그늘이 필요한 나무는 보다 많은 가지를 뻗게 하는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는 교육에서 기초학력이 갖추어진 연후에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함을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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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규
2013.09.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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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을 방문 할 때 고속도로 IC(나들목)는 관문으로써 매우 중요한 이정표 구실을 하고 있다. 현재 청주를 찾아오려면 청주, 서청주, 청원, 오창과 증평IC를 이용해서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청주시를 중심으로 남쪽, 서쪽, 북쪽에 위치한 현재의 IC명칭을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빨리 변경해야 할 사유가 분명히 생겼다. 청원IC의 경우 애초부터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명칭을 사용해 온 것이지만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면 청원IC가 속한 남쪽은 서원구가 되고, 정반대쪽인 북쪽이 오히려 청원구로 명칭을 정하였기 때문에 청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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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평
2013.09.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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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는 일반적으로 토지와 건물에 과세하는 세금으로 기원전 수천년 전부터 여러가지 세금이 있었지만 농경사회가 정착되면서 토지·가옥의 사유제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재산세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재산세는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거의 대부분 국가에서 징수하고 있으며, 재산 소유가 많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징수했다. - 수익이 없더라도 부과 우리나라의 재산세는 1961년까지 국세로 지세 또는 가옥세 등의 세목으로 과세했으나 1962년부터 지방세로 이관되면서 1·2기분으로 구분되고 1기분은 건축물과 항공기, 2기분에는 토지를 과세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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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복
2013.09.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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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에 가 보면 대부분 친환경농산물 코너가 설치돼 있다. 여기에는 다양한 친환경농산물이 진열돼 있으며 다소 비싸지만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과 더불어 친환경페인트, 친환경세제, 친환경전자제품, 심지어 제품을 만들 때에도 친환경디자인의 뜻인 에코 디자인(Eco design)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먹고, 자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까지 온통 친환경 테마로 가득 차 있다. 이 중 유독 소비자들이 친환경농산물에 주목하는 이유는 의식주 중 으뜸이 '식(食)'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음식, 건강한 먹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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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2013.09.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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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다섯 가지 욕심 중 으뜸이 식욕이라고 한다. 인간은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힘들게 노동을 한다. 그런데 그렇게 얻어진 음식물의 7분의 1이 쓰레기로 버려진다 하니 우리는 음식물의 가치를 너무 쉽게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푸짐한 상차림, 국물음식으로 특징되는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생활수준 향상으로 낭비요인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가 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약 28% 이상을 차지하고 이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와 처리 비용을 우리가 고스란히 부담하고 있다. 우리 주변 음식물 쓰레기는 어디서 많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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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2013.09.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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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는 학습이 필요하다. 단지 주민들의 능력을 개발하는 차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유지하고 각기 다른 주민의 삶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옥천군은 이러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이미 인식해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주민행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학습 확대를 선정,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은 현 정부 3.0시대에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해 개방, 소유, 소통, 협력의 가치를 회복하고 정부 3.0의 국정비전을 실현하는 최적의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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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기
2013.09.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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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Well-Being)을 우리말로 직연하면 '잘 살아간다'·'잘 지낸다'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의(衣)·식(食)·주(住)에 있어서 가장 쾌적하고 안락한 삶을 의미한다. 즉, 단순히 물질적으로 '잘먹고 잘사는 인생'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육체적으로 건전한 문화적 삶'으로 이해해야 하며 '가장 인간답게', '가장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이고 이것이 진정 '웰빙'이 추구하는 목표다. 폴 제인필저(Paul Zane Pilzer)는 앨빈 토플러가 예견한 '제3의 물결'인 정보화 사회 다음 단계로 '웰빙혁명'이 밀려올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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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천
2013.09.2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