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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조신희
2010.06.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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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조신희
2010.06.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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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경합, 경기-한, 인천-민주 승리/조신희
정치일반
조신희
2010.06.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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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하기 위해 줄지어 선 시민들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2동 제6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위해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10.6.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지방선거 투표율이 2006년 투표율 51.6%를 웃돌면서 50%대 중반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42.4%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40.5%), 2008년 총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36.5%)을 넘어선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오전에는 4년
정치일반
조신희
2010.06.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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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5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율이 4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투표율은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46.7%보다 2.7% 포인트 높고, 2008년 18대 총선 당시 42.2%보다 7.2% 포인트 오른 것이다. 선관위는 이러한 추세로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할 경우 55%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지방선거 투표율은 1995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 지방선거 시.도별 투표율(오후 5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5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에
정치일반
조신희
2010.06.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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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킬 지역 일꾼을 뽑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일 전국 투표소 1만3천388곳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유권자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집 근처 투표소로 향했으며, 투표 방식이 과거와 달라져 일부 혼선은 빚어졌지만 비교적 큰 혼란 없이 투표가 진행됐다. 월드컵 열기와 정치 무관심 등으로 무척 한산했던 2006년 지방선거 때와 달리 각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과 노ㆍ장년층, 일찍 투표를 마치고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이
정치일반
조신희
2010.06.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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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투표소에서 30대 여성 유권자가 특정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 받았다며 신고해 논란이 일었다. 포항남구선관위는 그러나 경위조사 결과 사전기표된 투표용지 배부는 근거없는 허위주장인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구체적인 사실확인을 위해 당사자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발단은 2일 오전 7시께 포항시 남구 상도중학교에 설치된 상대동 제 2투표소에서 30대 여성이 투표를 하던 중 교육감 후보 투표용지에 미리 특정후보가 기표돼 있다며 투표소에 항의하면서 시작됐다. 선관위측은 이에 1차 투표용지가 4장이나 돼 투표자가 혼동을 했을 가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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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일인 2일 투표함에 시각장애인용 점자투표대나 신분증 등을 투표용지와 함께 투입하는 일도 있었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광주시 실촌읍 제4투표소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기표 후 점자투표대를 투표함에 함께 넣었다. 투표소에 있던 선거 관계자는 선관위에 이같은 사실을 보고한 뒤 점자투표대 여분을 받아 투표소에 재배치했다. 앞서 오전 9시50분께에는 광주시 퇴촌면 제3투표소에서 송모(82)씨가 1차 투표함에 투표용지와 주민등록증을 함께 집어넣었다. 선관위는 개표시 주민등록증을 수거, 송씨에게 전달키로 하고 송씨를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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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고 나서 정부를 칭찬하든, 비판하든 합시다"2일 치러진 올해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난 2006년 선거 때 기록(51.6%)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민들 사이에 막바지 투표 독려 운동이 한창이다. 투표 마감을 약 1시간 앞둔 현재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의 블로그와 게시판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빨리 투표소 가라고 격려하자'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 '한인규'씨는 다음 아고라의 메인 게시물에서 "인천에서 34년 살면서 투표한다고 줄 서기는 처음"이라며 "아직 선거권을 행사 못 한 분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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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 출마자나 선거 출마 예상자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유권자에게 부과된 과태료가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 때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는 2일 2006년 지방선거 이후부터 지난 1일까지 부과된 과태료 건수가 148건(1천18명), 6억4천889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31 지방선거 당시 과태료가 부과된 1천369건에 비해 89.2%, 액수를 기준으로는 22억9천512만원에 비해 71.7% 감소한 것이다. 불법 선거행위 신고에 대한 포상금 액수 역시 큰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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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가 열린 2일 서울 곳곳의 번화가와 교외의 공원 등은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다. 오전에 미리 투표권을 행사한 시민들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극장이나 식당, 유원지, 공원 등지를 찾아 한가로운 휴일을 만끽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26.5도까지 치솟은 다소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대부분 반소매나 반바지 차림이었고 선글라스를 쓴 사람들도 많았다. 이날 오후 이태원 거리에서 식당을 찾던 회사원 고은아(27.여)씨는 "친구와 맛있는 거 먹으러 왔다. 약속 장소에 오면서 미리 투표소에 들러 투표했다"며 밝게 웃었다.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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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들은 6.2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비용 절감에 고심해야 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비용 제한액은 38억5천700만원으로, 이 중 50%에 해당하는 19억2천850만원의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지만, 각 후보는 이에 미달하는 후원금을 모금, `돈 가뭄'에 시달려야 했다.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측과 민주당 한명숙 후보측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한액에 못미치는 30억∼35억원을 썼다고 밝혔다. 오 후보측은 유세지원차량에 6억5천만원, 법정홍보물 및 선거사무원 법정수당에 각 5억원, 방송연설에 3억원, 신문.방송 광고에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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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지방선거 투표율이 2006년 투표율 51.6%를 웃돌면서 50%대 중반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42.4%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40.5%), 2008년 총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36.5%)을 넘어선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오전에는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을 밑돌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선관위는 이러한 추세로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할 경우 투표율은 2006년 지방선거 투표율을 뛰어넘어 50%대 중반까지도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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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4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율이 46.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투표율은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43.6%보다 2.4% 포인트 높고, 2008년 18대 총선 당시 39.5%보다 6.5% 포인트 오른 것이다. 선관위는 이러한 추세로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할 경우 2006년 지방선거 최종투표율(51.6%)을 뛰어넘어 54-55%의 투표율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투표율 상승은 접전지역이 이끌고 있다. 투표율은 전남이 56.9%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접전지역인 제주(56.7%),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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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투표가 2일 전국 1만3천3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투표율이 50%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초접전지역 등을 중심으로 판세 변화가 일어날지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율은 34.1%를 기록,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할 경우 5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투표율은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0.9% 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초접전지역인 강원이 44.1%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을 비롯해 제주(
정치일반
천정훈
2010.06.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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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마친 영동 정구복 군수후보 "후련합니다"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가 6.2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오전 6시 15분경 영동군 영동읍 제2투표소인 이수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치고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이제 선거운동이 끝나서 속이 후련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특별취재반
정치일반
박병훈
2010.06.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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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족이 투표하러 왔어요.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규택(86)씨는 2일 영동산업과학고에 설치된 제 8투표소에서 아들 정태생(55ㆍ황간면장)씨, 손자 정정용(23ㆍ한양대 전자공학)군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제일 먼저 투표소에 도착한 정씨 가족은 오전 6시 개표시간에 맞추어 첫번째로 투표를 하였다. 몸이 불편한 정규택씨는 현재 영동군에 소재한 요양병원에서 치료중으로 손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였다. 한편 정정용군은 "가족 모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하였다"며, "이 소중한 한표가
정치일반
박병훈
2010.06.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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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各自圖生)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용택 옥천군수의 자택에는 선거공보물이 우편함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특별취재반 *각자도생(各自圖生)이란 제각기 다른 자기 생활을 도모하는 것을 뜻함.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6.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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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1일 오전 보은군을 찾아 선진당 소속 정상혁 군수 후보 및 도의원,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충북을 방문한 가운데 보은지역에서 지원유세를 벌였다. 이 총재는 "이번 선거는 세종시 원안을 변경하려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으로 세종시는 단순한 새로운 개념의 도시가 아니라, 지방분권을 통한 균형발전과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시발점으로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며 "정상혁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보은의 발전을 앞 당기자"고 말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6.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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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2강 1중 구도로 막판까지 혼전을 거듭한 3명의 충남지사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일, 늦은 밤까지 강행군을 펼치며 막판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먼저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지사 후보는 이날 오후 천안시 한나라당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남대통령, 호남대통령 나왔는데 이번에는 충남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충남 대통령론'을 폈다. 그는 "친노좌파 대통령 안 되고, 지역정당인 자유선진당은 절대 대통령을 만들지 못한다"며 상대후보를 평가절하한 뒤 "충남은 세종시에 발목이 잡혀 서해경제권의 주도권을 인천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0.06.0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