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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선거구 후보별 공약 청주 서원청주 서원 선거구는 면적 122.63㎢로 청주시 4개 구 가운데 가장 작다. 하지만 인구는 20만1704명으로 흥덕구(26만313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또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은 상당구(15.36%) 다음으로 높은 14.02%를 기록했다.인구가 밀집돼 있고 다른 구에 비해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의미다.또 옛도심과 새도심의 격차가 큰 곳이다.후보들의 공약도 정주여건의 개선과 옛도심·새도심 격차 해소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56)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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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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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확대… 사교육비·아이 안전문제 해소오송역세권 개발 연계 국제실내다목적체육관 설립 경제 활성화·시민 여가생활·건강증진 등 기여 계획새로맘스퀘어 건립 … 경력단절여성 사회진출 유도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사진)는 통합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맡아 이번 4·15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본인이 8년째 지켜온 충북 '정치 1번지' 청주 상당구에서 청주 흥덕 선거구로 자리를 옮겨 출마했다. 4선 국회의원, 해양수산부장관, 충북도지사, 새누리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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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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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충청권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전이 펼쳐지면서 요란한 로고송 경쟁이 자취를 감췄다.선거 때면 후보를 알리고 이목을 끌려는 로고송 경쟁이 치열할 법이지만 이번 총선은 유권자의 반감이라도 살까 봐 준비한 로고송을 아예 틀지도 못하고 난감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기존에 발표된 인기 가요를 바탕으로 로고송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저작권료와 인격권료, 제작비용을 포함해 보통 곡당 200만∼250만원 정도가 든다.현역 의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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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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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5일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범죄로 4건을 단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단속 유형별로는 금품 제공 1건, 흑색선전 1건, 기타 2건이다.이 중 1건은 불기소 내사 종결했고, 3건은 내·수사가 진행 중이다.이는 4년 전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전(1~2월) 적발된 선거범죄 13건에 비해 69.2% 감소한 수치다.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 앞둔 그해 1∼2월에는 허위비방 4건, 기부행위 3건, 부적격 명함 배부 3건, 선거운동원 복장 위반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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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석 기자
2020.04.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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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1970년 4월의 첫째 주에는 일본 항공 소속의 여객기가 극좌파 학생들에 의해 납치돼 북한으로 가려다 김포공항에 중도 착륙한 사건이 연일 1면을 장식했다. △1970년 4월 1일이날의 1면 머리에는 '總務會談(총무회담) 一日(1일)로 延期(연기)' 제하의 기사가 올라있다.'협상성패를 최종적으로 판가름하는 與野總務會談(여야총무회담)이 하루하루 연기되는 가운데 共和(공화)·新民(신민) 兩黨(양당)은 선거관계법 개정안의 미합의 부분과 선거구 증설문제의 마지막 절충에 몸부림치고 있다. 共和(공화
다시보는 충청일보, 50년 전 오늘(1)
신홍균 기자
2020.04.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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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상당 선거구 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55) 2일 상당구를 발전시킬 세 번째 공약으로 '옥화구곡 일원 관광클러스터 특화'를 내세웠다.미원면에 위치한 옥화구곡은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농경문화가 깃들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윤 후보는 옥화구곡 일원에 '힐링100리길' 조성을 약속했다.물길과 숲길, 들길을 연결하는 100리길을 체계화하고 거점별로 테마공간, 체류 공간, 힐링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또 옥화구곡~미동산수목원~동보원~반려식물원을 네트워크화하고 체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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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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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까지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도내 유권자 통행이 많은 건물이나 외벽 4016 곳에 붙인다고 2일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 정견과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유권자가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벽보 내용 중 경력·학력에 거짓이 있으면 누구나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 판명되면 그 사실을 공고한다.정당한 사유 없이 벽보를 찢거나 낙서,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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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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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권 미래통합당 후보 4명이 이번 선거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윤갑근(청주 상당)·최현호(서원)·정우택(흥덕)·김수민(청원) 후보는 2일 청주 삼일공원에서 4·15 총선 출정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위해 청주시민 앞에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할 것을 선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며 "무능과 무대책으로 대한민국을 망친 문재인 정권에 강력히 권고하고, 잘못된 정책을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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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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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권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코로나19 국난을 반드시 극복하고 국민을 지키겠다"는 다짐과 함께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청주 청원 변재일(71), 청주 흥덕 도종환(64), 청주 상당 정정순(62), 청주 서원 이장섭(56) 후보는 2일 청주시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방역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했다.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에 인식을 함께 하고 방역 최일선인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방역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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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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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충청지역 각 선거구 후보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표심 공략에 나섰다.각 정당 후보들은 이른 새벽부터 출근길 인파가 몰리는 주요 길목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선거 유세에 나섰다.하지만 예전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진 유권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다.청주 상당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62)는 상당공원에서 파란색 복장으로 통일한 선거 운동원, 지역구 지방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지지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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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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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흥덕 선거구 무소속 김양희 후보(65)는 곳곳을 두발로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김 후보의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은 기호 8번을 의미하는 '88흥덕'을 살려 선거 기간 동안 특유의 불같은 열정으로 흥덕구 곳곳을 두 발로 다니며 바느질 하듯이 밑바닥부터 유권자들을 만나 꼼꼼히 다져 나가는 선거운동 방식이다.출퇴근 거리 인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 동안 88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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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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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흥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64)가 2일 장애인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도 후보는 △주간활동 서비스 보편적 시행 △개인별 지원계획 활성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부 개정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특수교육법 상 특수기관 인정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장애 조기 진단 배치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유아특수교사 선발 배치 △장애영유아 보육·교육 예산지원 격차 해소 등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연금 수급권 단계적 확대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강화 등도 포함됐다. 도 후보는 "장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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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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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62)는 2일 '국민 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해 자동차의 통행속도를 제한하고 있으나 어린이 밀집지역이나 위험지역이 모두 보호구역에 포함되지 못해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노인 보호구역의 경우 2019년 12월말 기준 전체 1932곳 중 과속단속 CCTV가 설치된 곳은 34곳(0.018%)에 불과해 실제 해당구역에서 노인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부 내용으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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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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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청주 서원)이 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1대 총선 충북새로운미래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오 의원은 변재일 상임선대위원장(충북도당위원장)의 지속적인 요청과 서원구 당원들의 뜻을 받아들여 선대위 합류를 결심했다.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오 의원의 합류로 충북새로운미래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 변재일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오제세 △공동선대위원장 도종환·이후삼·정정순·이장섭·김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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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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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일 4·15 총선 후보자들에게 충북 지역 12대 정책 의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청소년 유권자 정책 의제는 청소년 노동교육 강화를 위한 법률 제정, '청소년 노동 보호법' 제정, 청소년 무상교통 법제화다.청년 유권자를 위한 정책 의제는 청년특임장관 신설, 보편적 청년수당 지급, '청년 정책 코디네이터제' 시행, 충북형 청년주택바우처 도입, 만 35세 미만으로 청년 연령 하향이 꼽혔다.'3040 엄마 유권자' 정책 의제는 포괄적 차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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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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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예년만큼 선거 열기가 오르지 않고 있다. 후보 검증과 정책, 공약도 꼼꼼히 살펴보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앞으로 4년간 우리나라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선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이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선거구별 주요 후보의 공약을 살펴본다.선거구 후보별 공약 청주 상당충북 청주 상당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 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 정의당 김종대 후보, 민생당 김홍배, 국가혁명배당금당 홍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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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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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예년만큼 선거 열기가 오르지 않고 있다. 후보 검증과 정책, 공약도 꼼꼼히 살펴보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앞으로 4년간 우리나라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선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이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선거구별 주요 후보의 공약을 살펴본다. 선거구 후보별 공약 청주 상당충북 청주 상당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 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 정의당 김종대 후보, 민생당 김홍배, 국가혁명배당금당 홍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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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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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사업 위주 정책으론 '한계'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집중 중앙정부 전폭적인 지원 도출새로운 엔진, 젊은 심장 필요'스마트농업 혁신 밸리' 조성농·축산업 효과적으로 육성경제 하락·인구 지속적 감소재도약 이뤄낼 새 인물 절실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48)가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 선거구 탈환에 나섰다. 그는 "동남 4군은 크게 발전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며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려는 주민의 희망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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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20.04.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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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충북 8곳·충남 11곳·대전 7곳·세종 2곳 등 총 28개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 113명은 '금배지'를 얻기 위해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3일 간 가열찬 경쟁을 벌이게 된다.특히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로 선거운동이 크게 위축됐고 유권자의 무관심이 커지면서 각 당의 지지층이 얼마나 많이 투표에 참여할 지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들은 2~14일 공식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다.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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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4.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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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충남·대전·세종선거관리위원회는 3일까지 21대 국회의원선거 등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충남·대전·세종지역 6660여 곳에 붙인다고 1일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하거나 철거하면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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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0.04.01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