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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아가 정동원에게 직진 고백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다현, 임서원, 황승아, 김지울이 정동원을 만났다. 이날 황승아는 정동원에게 돌직구 고백을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동원을 바라보던 황승아는 “아까 닭 잡을 때 너무 멋있었다”고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자 정동원은 “내가 좀 멋있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황승아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오빠는 뭘 먹었길래 이렇게 키도 크고 잘생긴 거냐”고 애정을 표했다. 정동원은 “나는 팬들의 사랑을 먹고 키가 컸다”고 말해 4공주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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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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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방부제 미모를 공개했다. 30일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옥빈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옥빈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메이크업 원장을 찾았다. 원장은 “안 그래도 누가 ‘요즘 봤는데 누가 너무 예쁘다’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참지 못하고 요즘 예쁜 건 예쁜 게 아니라고 했다”고 김옥빈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옥빈은 “’여고괴담4’ 당시 나이가 19살이었다”고 설명했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교복을 입은 19살 김옥빈의 풋풋한 모습이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2005년 오디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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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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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찬우가 이의정과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이 오랜만에 멤버들을 찾았다. 이날 이의정과 김찬우는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김찬우는 “내가 TV를 보다가 ‘아유 저놈 많이 컸네’ 했는데 나이가 많아 졌더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의정은 “저 벌써 47살이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김찬우는 “개인적으로 너한테 연락도 하고 보고도 싶었는데 갑자기 연락하기가 좀 그랬다. 그러다 여기 나오는 거 보고 반가웠다. 네 얘기를 했었다”고 말해 이의정의 공감을 샀다. 그러면서 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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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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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아들 담호 양육 태도를 검사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이 아들 담호를 위해 발달 센터를 찾았다. 이날 서수연은 전문의에게 담호의 인지나 언어 능력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전문가는 “좀 빠른 편이다. 언어를 모방하고 따라 말하는 게 탁월하다. 행동 관찰도 훌륭하다. 특히 한 가지 사물에 2개 국어를 인지하고 있다. 아빠가 의성어, 의태어를 잘 써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 양육 태도 검사를 언급하며 “문제점을 발견했다. 엄마, 아빠의 놀이 속도가 너무 빠르다. 부모님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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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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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보름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엄현경, 한보름, 최윤영, 이주우가 출연했다. 이날 한보름을 이성을 볼 때 하체를 본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하체가 두꺼워야 오래 산다. 장수의 비결이다”고 답했다. 이어 “중량 칠 때 희열을 느낀다. 부위 운동 후 다음날 아플 때 약간 희열이 있다. 하루 두 시간씩 한다. 제가 원래 되게 마른 몸이다. 건강해지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탄탄한 복근이 선명한 한보름 몸매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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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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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월드슈퍼모델어워즈에서 미스 슈퍼스타상을 수상한 모델 양하윤이 생화 케이크를 만드는 일상을 공개했다.양하윤은 SNS를 통해 모델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연예
김가희
2021.03.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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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포동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고교얄개’ 이승현, 김정훈이 남포동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포동은 2009년 간암 수술 후 추적 관찰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남포동은 두번의 이혼과 사업실패로 여관방을 전전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바 있다. 남포동은 건강 회복을 위해 공기 좋은 곳에서 요양 중이라고 밝히며 “덤으로 한 10년 살았으면 많이 살았다. 솔직히 말해서 그때는 이미 죽는 걸로 알고 있었다. 골골 30년이라고 10년 지났으니까 20년 더 살 거다”고 애써 미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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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3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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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이의진이 부부관계 중 생긴 일화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강연창, 이의진 부부의 속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무속인 아내 이의진은 남편의 넘쳐나는 성욕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의진은 “남편이 무한 재생으로 EDM 음악을 틀어 놓는다. 한번 시작하면 리듬감을 타면서 3~4시간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남편은 “저도 이렇게까지 불타오른 적이 없다. 근데 아내랑 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좋다. 영혼이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의진은 “초반에 불이 불어서 바로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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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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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 와이프 류이서가 앤디를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앤디, 황보, 심은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이서는 15년 승무원 재직 중 한 명을 만나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앤디는 “혼자 있던 게 아닌가 보다”는 말에 입술을 떠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류이서는 앤디가 맞다고 밝히며 “2년 전이다. 이코노미 좌석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앤디 씨가 비즈니스석에 앉았다. 승무원들이 앤디를 보며 설레여했다. 되게 친절하시다고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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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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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민석이 할머니와 재치 있는 입담을 나눴다. 29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첫 독립한 배우 김민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 첫 날 김민석은 할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석은 갓난아기 때부터 할머니와 둘이 살았다고 밝히며 “각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할머니는 “너 빨리 결혼하고 나는 죽고. 너 결혼하는 거 보려고 버티고 있다. 이제 짝만 맞춰주면 된다”고 결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석은 “색시 하나 데리고 와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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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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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이PD가 거제도 숨은 여행지를 찾아 떠났다. 29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이PD가 간다’에서는 경상남도 거제 편이 전해졌다. 이날 이PD는 바닷가 유채꽃을 발견하고 잠시 차를 멈췄다.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바닷가 유채꽃밭은 아는 사람만 아는 사진 명당으로 매년 포토 스팟으로 손꼽히고 있다.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 또한 거제도 대표 여행지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앞서 지난 2019년 이PD는 제트보트를 타고 십자동굴을 탐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PD는 이날 해금강을 새롭게 누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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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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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반려견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김혜윤이 광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윤은 영상을 통해 동물들을 공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영상을 많이 본다. 반려견을 키워본 적은 한번도 없다. 근데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의 강아지를 5일 정도 맡아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챙겨줘야 할 것도 굉장히 많았다. 제가 집을 비울 때 강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까 많이 외로울 거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혜윤과 광희는 강아지 유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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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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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동균이 애정표현에 대해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이 故서영춘 아들 서동균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동균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홀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분가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준형은 “나는 8년 동안 모시고 살았다”고 말했고, 서동균은 “시어머니랑 살 때 아이를 낳지 않았나. 시어머니 계신 데서”라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박준형은 “무슨 소리냐”라며 버럭했고 박성호는 “51세가 이런 질문하는 게 너무 웃기다”고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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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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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이희문이 여자 옷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국악인 이희문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희문은 한국 민요 록밴드 ‘씽씽’ 출신으로 영상 조회수 600만을 돌파하는 등 세계 최초 국악 열풍을 일으켰다. A급 음악을 B급 감성으로 풀어낸 괴상한 소리꾼으로 ‘조선 아이돌’로 불린다. 무형 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다. 이날 이희문 집에는 옷들이 빼곡해 놀라움을 안겼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의 주방은 모던함을 풍겼고, 곳곳에 갓과 옛 물건들로 독특한 포인트를 줬다. 침실보다 큰 옷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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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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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멤버들이 뽑은 어색한 동료로 꼽혔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멤버들이 어색한 멤버들 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축구 선배 안정환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우리가 알고 지내온 세월이 30년이다”고 버럭 했지만, 이동국은 “편하게 하라고 해놓고 막상 편하게 하면 버럭한다. 축구 할 때나 선배지 농구는 동기 아니냐”고 폭로했다. 이어 “슈팅을 하라고 한다. 근데 내가 어떻게 다 넣나. ‘왜 그걸 못 넣어’라고 한다”라면서 “본인이나 좀 잘했으면 좋겠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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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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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격투기 선수와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실패담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격투기 김민수, 심수창, 솔비, 지석진, 장동민이 출연해 실패담을 고백했다. 이날 김민수 선수는 챔피언 타이틀만 6개를 가진 무라드 보우지디에게 맞아 고환 한쪽이 없어졌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보호구가 깨졌는데 다시 경기가 진행됐다. 그러다 4라운드에서 엄청나게 강하게 맞았다. 순간 뭐가 잘못됐다 생각했다. 너무 아파서 열이 올라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3분 정도 쉬고 다시 경기를 시작했다. 그땐 아픈 줄도 몰랐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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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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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 신경철 전무이사가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28일 재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서울 최장수 제과점 ‘태극당’ 전무이사 신경철의 10년 차 밥벌이 일상이 전해졌다. 신경철은 3대째 제과점을 이어오며 맛과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가업을 잇게 된 계기를 묻자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고 이어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90년대 이후 점점 손님도 줄어들었다. 매출도 너무 안 나왔다. 직원분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 부자 3대 못 간다는 말이 적용될 수도 있었다. 가게를 정상화 하려고 기를 쓰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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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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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애교와 정두만 대표의 관계가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나애교를 사랑했던 정두만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건 리(박은석 분)는 나애교(이지아 분)를 위해 정보를 빼돌린 정두만 대표(유준상 분)를 찾았다. 정두만 대표는 나애교를 사랑했다고 밝히며 “내 마음은 진심이었다. 참 불쌍한 여자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로건리는 나애교의 정체를 알고도 정보를 빼준 정두만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두만은 “그래야 그 여자가 살지 않나. 주단태(엄기준 분)는 이용가치가 없으면 나애교도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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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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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 정체를 알게 천서진이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에 이어 경찰에 체포된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서진은 하은별(최예빈 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집사 진분홍(안연홍 분)을 닦달했다. 이에 진분홍은 “수영장 보냈다. 은별이 방은 가구 배치를 다시하고 있다. 은별이 케어는 이제 내가 다 할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천서진은 진분홍을 해고했고, 진분홍은 “나갈 사람은 어머니 같다”라며 경찰을 집으로 안내했다. 경찰은 비밀통로를 이용해 새벽에 별장을 찾은 천서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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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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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리가 심수련에게 사랑을 속삭였다.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로건리(박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주단태(엄기준 분) 별장 지하실에서 구조된 심수련은 병원으로 옮겨져 경찰 조사를 마쳤다. 이어 로건리가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로건리는 심수련을 품에 안으며 “아무 일 없는 거냐. 다 잘 끝난거냐”고 걱정했다. 심수련은 “다 끝났다. 진술도 잘 마쳤다. 다 로건 덕분이다”고 답했다. 로건리는 “또 사라져 버릴까봐 너무 불안했다. 다행이다”라며 심수련에게 입을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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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27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