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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어느 해 보다도 더위가 빨리 찾아왔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부채 등 갖가지 기구가 사용된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손에는 부채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지하철, 도로, 버스 등 장소를 불문하고 휴대용 선풍기가 유행이 되었다. 휴대용선풍기는 작지만 제법 시원한 바람을 만든다. 덥고 습함을 해소하는데 손쉽게 도움이 된다. 또 보기 좋고 휴대가 간편하게 만들어진 디자인은 몸을 치장하는 액세서리로 사용하기도 한다. 제품의 가격도 몇 천원부터 있어 저렴하다. 문제는 이러한 편리함이 있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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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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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우리나라 축제의 30%는 5월에 치중되어 있다. 이는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기념일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바깥나들이 좋은 기후환경도 일조를 한다. 결과적으로 5월은 행사가 가장 많은 달이다. 이를 대목삼아 이벤트, 미디어, 지방자치단체, 언론사 등도 축제를 개최한다. 전국의 국토는 행사장으로 가득하다. 행사장과 주변은 혼잡하고 폭죽 소음과 도로정체로 전국이 몸살을 앓는다. 그만큼 축제의 개최는 홍보 효과가 크기 때문에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이 홍보 목적으로 무차별개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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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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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크고 작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정부는 포항시가 세계적으로 지질시험대가 되었는데도 손을 놓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해 경주지진에 이어 울산지진 그리고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은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주었다. 이후 여진도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지진은 땅속에서의 화산 활동, 단층 운동, 지하수 침식 등으로 지각이 일정한 기간 동안 갑자기 흔들리는 현상이다. 지진은 땅속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땅 속에서 에너지가 발생하고 그것이 모여 한계를 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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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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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이다. 축제장의 대부분은 혼잡하다. 야외에서 시설을 임시로 설치하여 행사를 하는 경우 제대로 된 건축물처럼 만족할 만한 시설은 아니다. 특히 시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화장실의 경우 줄을 서기도 하고 더 혼잡하다. 여자 화장실은 줄을 서서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문제는 이러한 공중화장실까지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신체부위를 집중 촬영하는 등의 몰래 카메라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특정인과 특정장소를 대상으로 한 몰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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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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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봄나물이 입맛을 돋게 하는 계절이다. 봄나물은 재배하는 것보다 야생에서 채취하여 섭취하는 것이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봄나물은 영양소가 풍부해 입맛을 좋게 하고 인체를 활기차게 만든다. 그러나 봄나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독초를 봄나물 오인하여 섭취하여 신체를 상하게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봄나물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봄나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하는 것보다 전문가가 채취한 것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냉이, 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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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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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우리나라도 1,000만인 반려인 시대가 되었다. 이에 따라 반려견 시장의 규모도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이미 그 규모가 수조원대에 달하고 있다. 반려견은 사람을 안내하기도 하는 등 눈과 귀가 되어 준다. 하지만 이들을 동반하는 반려견의 공격에 의해 상해를 입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가 해마다 1,000건 이상이고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국가는 이러한 반려견에 대하여 교육 등 법적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반려견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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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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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우리나라의 차량보유대수는 2,500만대가 넘었다. 도로의 길이는 11만km를 넘은지 오래이다.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장의 주변은 주자창이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안내표시와 주차를 유도하는 행사관계자의 수신호에 의존하며, 행사장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행사장에 근처의 도로에서는 행사관계자의 수신호나 해병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차량을 유도하여 주자차장으로 안내하기도 한다.그러나 문제는 행사장과 연결된 도로에서 많은 정체가 발생하게 되고 접촉사고도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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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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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경찰은 국가의 치안을 위해 최일선에서 물리적 억압기능을 행사하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구이다. 그렇게 때문에 범죄를 저질렀거나, 도망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기관이다. 이번 버닝썬 사건에서 미성년자 출입은 묵인하게 된다. 피해자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적반하장으로 덮는다. 시간이 흐르면 몸 안에서 흔적이 남지 않는 물뽕 등 약물은 손님의 잘못으로 뒤집어 씌운다. 이처럼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억울하게 만드는 것은 최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이라는 거대 조직이 개입하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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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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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군인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군대라는 조직의 구성원이다. 군인으로 구성된 군대는 합법적인 조직으로 다른 국가를 상대로 전투를 할 수 있는 병력과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안보를 중심으로 영토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다. 경찰은 치안을 중심으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임무이다. 이러한 무력의 보장아래 국가는 실효적 지배지역에서 법령을 통하여 국가의 기본기능인 국가권력을 행사하게 된다.국가정책의 기본은 다수의 국민이 고르게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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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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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내 자녀가 놀림, 따돌림, 폭력을 당했다고 생각만 해도 부모는 가슴이 아프다. 어린 시절 상처는 오랫동안 기억되고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성장하면서 여러 인격형성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반면 가해자는 장난삼아 한 것으로 기억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또한 청소년폭력은 성인과 비교하였을 경우 처벌 수위도 낮은 편이다. 똑똑한 일부 청소년들은 처벌 수위가 낮은 소년법을 악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소년법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 2월의 조선소년령을 터 잡아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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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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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담배의 포장지는 공포영화의 포스터를 보는 것 보다 더 혐오스러울 정도다. 2014년 담배 가격도 많이 오르면서 20%가량 흡연양이 줄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담배판매량은 34억7천100만 갑이고, 이에 따르는 제세부담금은 11조8천억이다. 2019년 7월 1일 부터는 건강보험에 가입한 54세에서 74세 남녀 중, 매일 하루에 담배 1갑을 30년 동안 흡연하거나 2갑을 15년 동안 흡연한 사람, 즉 30갑년이상 흡연한 사람을 대상으로 폐CT검사를 1만원만 부담하고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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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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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신체에 대한 안전은 가장 소중하다. 작은 상처에서 부터 생명이 위독한 사고, 질병은 우리 신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모든 것을 잃게 한다. 그리하여 누구나 안전을 가장 강조한다. 그러나 정작 안전에 대해서 가장 가까이 존재하는 사람들을 무시해 버린다. 경찰, 소방 등 공적분야에서 모든 안전업무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그러나 해당시설물 등 가장 가까이에서 안전을 지켜주는 영역은 민간경비이다. 경비는 도난이나 재난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것을 염려하여 미리 살피고 대응하는 일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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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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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자극적인 음식과 술, 담배 등의 꾸준한 수요는 치아 건강의 시급함을 알린다. 치아 건강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치질부터 시작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치약들의 종류는 매우 많다. 치약은 의약외품으로, 질병의 예방과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작용이 약보다는 미약하긴 하지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물품으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식약처의 관리를 받는다. 특히 구강은 우리 몸속에서 가장 흡수율이 높고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잇몸상태, 치아 고민에 따라 성분을 잘 살펴보고 치약 사용에 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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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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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현대인의 생활 습관은 자세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과 오랜 시간의 컴퓨터 사용, 근무환경 등은 일자목과 허리디스크에 취약하다. 자세 교정을 위해 주로 양방에서는 물리치료와 한방에서는 추나요법을 시행한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으로 밀고 당겨 잘못된 자세나 사고로 어긋나거나 비틀린 척추·관절·근육·인대 등이 제자리를 찾아가게 해주는 치료법이다. 뼈와 관절이 틀어지면, 주변 조직을 자극하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또 근육과 인대도 뭉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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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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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운전자들이 주의를 기울이며 운전을 한다. 모든 도로에서든 속도를 낮추고 최대한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마찰을 유지하며 미끄럽지 않게 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눈이 많이 오지 않는 날임에도 미끄러짐에 의한 운전 사고는 발생한다. 바로 블랙 아이스 현상 때문이다. 블랙 아이스는 겨울철 도로 위에 얼음이 얇게 얼어붙은 현상이다.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한번 녹았던 눈이 다시 얼면서 발생한다. 매연과 먼지가 눈과 함께 엉겨 붙어 검은 색을 띠므로 ‘블랙아이스(Black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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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9.01.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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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추운겨울에는 난방을 하게 된다. 겨울철 골프 등산 낚시 등 야외에서 신체활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핫팩(Hot Pack)의 사용은 기본이다.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는 화재와 화상이다. 흔히 '화상(Burn)'이라 하면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열기, 전기, 화학약품 등에 의해 일어나는 손상을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고온에서만 화상이 나타나는 것만은 아니다. 40℃부터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을 '저온화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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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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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들과 큰 소리와 음악을 틀어 가게를 홍보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가는 일이 잦아진다. 대화를 나누다보면 상대방의 말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거나, 귀가 멍멍해지고 어지러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말소리뿐만 아니라 기술의 발달로 여러 소음들이 일상이 된 오늘날이다. 소리를 듣는 것은 공기의 울림이 귀를 구성하는 여러 기관을 진동시켜 청각신경을 타고 뇌가 반응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소리는 단순히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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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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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갑작스러운 기온의 변화는 많은 것을 바꾼다. 갑작스러운 추위도 마찬가지이다. 한랭한 공기의 유입으로 어느 지역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현상을 한파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한파가 예상될 경우 기상청에서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한다. 겨울철 기상청에서 발령하는 한파주의보나 경보는 전날보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이 급격히 하강할 때 발령되며,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각각 2일 이상 -12℃, -15℃ 이하가 될 때이다.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때, 저체온증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주민 1명과 추위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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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8.12.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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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중국발 황사의 공습으로 오후 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으며 수도권의 저녁 하늘이 온통 잿빛으로 변했다.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은 나아질 틈 없이 꾸준히 증가할 뿐이다. 중국의 산업발달로 인하여 흙먼지에다가 납, 알루미늄, 카드뮴 등과 같은 중금속성 발암물질이 섞여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그 문제가 심각하다. 미세먼지보다 크기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의 경우 허파꽈리 등 호흡기 가장 깊은 곳이나 혈관까지 들어가 우리 몸을 망친다.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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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8.1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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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아시아에서 알코올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이다. 술 앞에서 관대한 법이 적용되기 때문인지 음주에 대한 절제 의식이 낮다. 음주 운전은 보이지 않는 연쇄 살인마와 같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일어난 음주운전 사고는 모두 11만 4317건으로 집계됐다. 2822명이 사망했고, 20만 1150명이 다쳤다.음주운전사고 중 44%가 상습음주운전사고이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 대비 면허 정지 건수 비율은 같은 기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운전자 적발건수는 51%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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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8.11.2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