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청주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충북형 유보통합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었다.충북도어린이집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토론회는 어린이집의 입장에서 본 충북형 유보통합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정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좌장은 김현문 교육위원장이, 김민정 서원대 교수(유아교육과)가 발표자를 맡았다.토론에는 최승숙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장과 노은영 민간분과위원장, 김경희 충북도 복지정책과장, 채숙희 충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신민영 덕산하나어린이집 학부모 대표, 김미정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5 17:09
-
충청대학교는 16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OK! 충청대학교 RISE추진단 발대식'과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 혁신 성과확산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충청대 교직원을 비롯해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임직원 등이 참석한다.성과교류회에서는 김재금 광운대학교 명예교수의 '챗 GPT 활용법' 특강을 한다. 가족회사제도와 산학협력 마일리지제도 안내,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도 진행한다.충청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5 17:07
-
충북도교육청은 15일과 16일 이틀간 새 학년 고3 부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방안, 2024학년도 합격 사례 분석, 2024학년도 합격 사례 분석을 통한 상호 토론, 학교생활기록부 모의 서류평가 실습, 3학년부 운영 사례 공유와 로드맵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참석자들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직접 작성하는 실습 시간도 마련됐다.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학생들이 수시와 정시모집에 유수의 대학에 많이 합격한 것은 선생님들이 변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5 17:04
-
충북도교육청은 15일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중부권 지역 발명 교육의 핵심 역할을 할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지원단 30여 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충북교육청과 충북도청, 충주시청 등 기관 관계자와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워크숍은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추진 내용과 방향' 관련 특허청의 강의와 이건환 한국발명진흥회 과장의 '1호 경주 발명체험교육관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또 최준성 충남대학교 교수의 '발명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5 17:03
-
한남대학교가 '2023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11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돼 2025년 2월까지 지위를 유지한다.한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2023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모든 평가 영역을 통과했다.평가지표는 유학생의 △불법체류율 △전략·선발 △유학생지원 △유학생 관리·성과 등 4가지 영역으로, 3개 분야 이상을 통과해야 인증대학으로 선정된다.한남대는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유학생이 1360여 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각종 평가 지표에서 상위권을
교육
이한영 기자
2024.02.15 00:00
-
KAIST가 '올해의 KAIST인 상' 주인공으로 명현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2001년 제정된 '올해의 KAIST인 상'은 국내·외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KAIST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23번째 수상자인 명현 교수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로봇 자율보행 신기술인 '드림워크(DreamWaQ)'와 '3D 위치인식과 맵작성(SLAM)' 신기술을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드림워크(DreamWaQ)'는 별도의 시각이나 촉각 센서의 도움 없이도 계단을 성큼 오르는 보행로봇 제어기로, 명 교수
교육
이한영 기자
2024.02.15 00:00
-
대전시교육청이 14일 2024년 추진할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정흥채 교육국장은 이번 발표에서 모든 학생을 위한 책임·맞춤 교육 강화와 미래 교육 기반 조성,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 지원과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교 민원 대응 지원과 업무 경감 노력 등이 대전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으로 소개했다.책임·맞춤 교육 강화와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시작해 2027년까지 전 학년에 적용된다.특히 초등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
교육
이한영 기자
2024.02.15 00:00
-
'101 필독 고전 기반 교양교육' 통해 문제 해결 역량 강화'중국·몽골에 한국어 어학원 설치 등 글로벌 성장 노력'양자의학연구소 개설… 실용의학 선도 대학으로 발전 '전문대 기관평가 심사 인증·치위생학과 운영 'S등급' '2028년 12월까지 5년 자격 유지… 재학생 교육 질 향상 강동대학교는 지난 1월 중장기 발전계획 'GDU Quantum Jump 2028'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교육 혁신을 통해 국가와 인류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미래교육 혁신 △학생 성공지원 체계 혁신 △지역 동반성장
교육
김록현 기자
2024.02.14 20:03
-
전교조와 전국공무원노조 교육청 본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충북지부는 14일 "충분한 인력 보강과 재정지원도 없이 학교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떠밀며 추진하는 늘봄학교 도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늘봄학교는 학교 수업 전후 시간대(오전 7시30분∼8시30분 및 방과후∼오후 8시)에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돌보는 제도다.노조는 이날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현장의 상황, 학교 노동자들의 요구, 아이들의 행복, 양육자의 노동조건 개선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지 않는 늘봄학교 정책은 학교 현장에 새로운 혼란과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4 17:29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3월 21일까지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대전온on배움' 회원가입 이벤트를 벌인다.이벤트 참여는 대전온on배움 회원가입을 한 후, 이벤트 기간 내에 수강을 신청하고 메인화면의 온라인 배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진흥원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4월 19일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온on배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대전온on배움 사이트에서는 법정의무교육, 취창업, 외국어, 학력보완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교육
이한영 기자
2024.02.14 16:15
-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4 DST Winter Science Schoo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짧은 홍보 기간에도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전과기대의 비전인 '무한 가능성과 역동적 리더십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의 아래, 청소년 과학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FunFun한 과학수업'과 '미래 신기술 체험'을 주제로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수
교육
이한영 기자
2024.02.13 17:54
-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존중'과 '배려'를 학생들이 갖춰야 할 인성 덕목으로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충북도교육청은 도내 학생(3821명), 학부모(1482명), 교원(636명) 593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 덕목'에 대해 설문조사(중복응답)를 한 결과, 학생(3936명)과 학부모(1819명)의 경우 존중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13일 밝혔다.이어 배려(학생 2937명, 학부모 1262명), 예(〃 2470명, 〃 1035명), 정직(〃 1324명, 〃 523명), 책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3 17:24
-
그간 대학 2학년 이상 학생에게만 허용됐던 전과가 1학년 학생에게도 허용된다.예과 2년·본과 4년으로 구성됐던 의과대학 수업도 '예과+본과 6년 범위'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계해 운영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교육부는 대학의 혁신을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학 내 벽 허물기 △국내외 대학 및 산업체·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 △재직자와 지역주민의 고등교육 참여 확대 △학생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고등교육법 시행령 115개 조문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3 17:23
-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인 '교육발전특구' 첫 시범 공모에 15개 시도, 94개 기초지자체 및 행정시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충북은 7개 기초지자체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도전한다.정부는 13일 부산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열한 번째,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열고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 공모 결과를 공개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3 17:22
-
우석대학교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교육부와 법무부는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와 유학생 유치·관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인증대학을 선정하고 있다.우석대는 이번 평가에서 필수지표인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율과 핵심지표인 △국제화 사업계획·인프라 △학생선발 및 입학 적절성 △유학생지원 △유학생 관리 등을 충족해 2026년 2월까지 2년 동안 학위과정(학사·석사·박사) 및 어학연수과정에 대한 인증을
충청돋보기
김동석 기자
2024.02.13 13:39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3일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대전복용초등학교의 개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교육국장, 행정국장,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설 교육감은 학교 시설, 주변 통학로 안전,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대전복용초등학교는 도안2-1지구 개발에 따른 증가학생 배치를 위해 연면적 1만1826㎡,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설립
교육
이한영 기자
2024.02.13 14:30
-
충북도교육청은 수업과 교육과정·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 효율화 추진계획'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시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 계획은 그동안 행정중심으로 이뤄지던 교직원들의 업무분장을 교육과정 중심으로 재구조화하고, 민주적 회의 진행 등을 통한 공감과 동행의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 계획에는 공문서 연동제를 통한 공문 관리, 학교의 행사 정비, 위임·전결규정 정비 등을 통해 교직원들의 업무를 줄이고 효율화하는 내용을 담았다.또 도교육청의 업무 시스템인 K-에듀파인에 단순 알림이나 홍보 등을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2 16:28
-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을 위해 '학교생활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체류기간 6개월 미만으로 도내 초ㆍ중고에 다니는 중도입국ㆍ외국인학생이다.이 사업은 초·중학교의 교장이 도우미를 위촉해 해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장 8주간 수업 통역, 학교생활 보조 등의 1대 1 맞춤형 지원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하는 학교에 운영비를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진재석기자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2 16:27
-
충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은 오는 21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교육도서관 임시청사에서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이 교육은 북클럽·독서기반 자기개발의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북클럽 프로그램은 고전문학, 그림책, 역사, 과학, 퇴근길 등 5개 주제로 나서 선정 도서를 읽은 뒤 토론하는 형식으로 한 달에 두 차례씩 진행한다. 수강생은 주제별로 15명이다.독서기반 자기개발 프로그램은 독서를 바탕으로 글쓰기의 기초를 배우는 '글쓰기의 발견', 반려 식물을 알아보고 일기를 쓰는 '소소한 행복 초록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2 16:26
-
정부가 2025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확대하고, 지역인재전형 비율도 60%로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지방권 의대의 학생 선발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정부 의대정원 확대 발표 이전 나왔던 '2025학년도 대학별 입시 기준'을 보면 지방권 26개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60%를 넘는 곳은 총 7개 대학(동아대·부산대·전남대·경상국립대·전북대·조선대·대구가톨릭대)으로 27%를 차지했다.이는 수시와 정시 전형 전체 선발 인원 중 지역인재 선발 인원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것이다.전형 별로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2.1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