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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충북 청주의 한 하천 바닥에 큰 웅덩이가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응급복구하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22일 오후 1시16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천 바닥에 지반침하가 생긴 것을 인근을 지나던 화물차 운전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신고자는 경찰에서 "하천변을 지나는데 금거천 바닥이 꺼지면서 하천수가 대량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확인결과 웅덩이는 도로 경사면과 맞닿은 하천 바닥에서 발생했으며, 깊이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폭은 3m 정도 규모였다.청주시 등 관계 당국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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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22일 새벽 1시47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원룸 3층에서 불이 나 집안서 잠을 자던 K씨(22)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불은 내부 15㎡와 집기류 등을 태워 6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K씨의 친구 A씨(22)는 경찰에서 "음식물을 가스렌지에 올려두고 술을 사러 나간 사이 불이 옮겨 붙은 것 같다"고 말했다.경찰은 A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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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22일 새벽 2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상가 앞 도로에서 K씨(29)가 신탄진에서 청주방면으로 주행하던 트라제 차량(운전자 N씨·35)에 치여 숨졌다.경찰은 사고 지점에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없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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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청원경찰서는 사창지구대 출입문 벽면에 '포돌이·포순이' 벽화를 그려 민원인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벽화는 주민 만남형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돼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에 걸쳐 '꽃봄 문화재단'의 재능기부와 서원대 학생의 도움을 받아 완성됐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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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는 21일 어머니사랑 봉사단과 함께 충북 청원구 북이면 보람동산을 방문해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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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보훈지청은 2014 을지연습을 맞아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북도지부와 함께 18일부터 21일까지 청주지방검찰청, 청주지방법원, 청주시교육지원청에서 릴레이 안보사진전을 열었다.이번 사진전에서는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6.25전쟁, 독도 관련 사진 등 총 100여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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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21일 전국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K군(18)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장물을 보관한 혐의로 P군(18)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25일 새벽 3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음식점 창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26일부터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모두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알게 된 사이로 청주, 수원, 천안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상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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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21일 소방시설을 허위로 감리하고 이를 보고한 혐의(소방시설공사업법위반)로 소방공사 감리업체 대표 L씨(53)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 업체에 연간 500만원에서 1700만원의 돈을 받고 소방기술자 자격증을 대여해준 혐의로 전직 소방서장 출신 K씨(72)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축 공사 현장 86곳에서 자격 조건 없는 감리원을 배치해 소방시설 안전장치 등을 점검하고 허위로 서류를 조작해 소방서에 보고하는 수법으로 5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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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신정훈기자]○…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명 금은방털이가 농기계를 훔치다 구속돼 본인 명성(?)에 먹칠했다며 신세를 한탄. 지난 19일 청주상당경찰서는 억대의 농기계 절도범 일당을 구속. 이날 구속된 이들 중 한명은 수십년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명 금은방 털이 주범.그는 조사과정에서 "금은방에서 손만 한번 훑으면 몇 천 만원이 손아귀에 들어왔는데 겨우 농기계를 훔쳐서…."라며 씁쓸. 경찰의 한 관계자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던 금은방털이 기술자가 나이가 먹고 세월이 지나 이런 사건으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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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20일 자신이 일하던 방송국에서 방송용 카메라를 훔친 혐의(절도)로 L씨(3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2012년 2월17일 오후 6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방송국 4층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고가의 방송용 카메라와 그 부속품 등 1000만 원 상당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경찰에서 "생활이 어려워 카메라를 훔쳐 팔게 됐다"고 진술했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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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상당경찰서는 20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중학교에서 선도부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117학교폭력 신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근절의 필요성과 심각성을 알렸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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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충북도가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서장) 중심의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충북도는 20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각종 재난발생시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 이정근 육군 37사단장, 최재운 충북대병원장 등 15개 긴급구조지원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충북도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현장대응과 재난지역에 인력과 장비, 물자의 신
동정
신정훈 기자
2014.08.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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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유통기한이 지난 돈까스 재료를 냉동 보관한 혐의(식품위생법위반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K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3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냉동창고에 유통기한이 2개월이 지난 돈까스 7봉지(8.4kg,140인분)와 단호박 샐러드 4봉지(4kg)를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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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고급 외국산 농기계를 골라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 등)로 L씨(50) 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훔친 농기계를 저렴하게 사들인 혐의(장물취득)으로 N씨(62)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3시29분까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일면의 한 공구상가 창고에 몰래 들어가 농업용 전동기계를 훔치는 등 한 달 동안 5차례에 걸쳐 모두 2억8500만원의 농업용 기계를 훔쳐 판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경찰의 수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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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환각 물질을 흡입한 뒤 지인을 폭행한 혐의(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로 K씨(4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J씨(59)의 집에서 환각상태로 J씨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K씨가 환각물질을 흡입한 증거를 확보했다. K씨는 경찰에서 "건축일을 도와줬지만 수백만원의 임금을 주지 않아 그랬다. 환각 물질은 흡입하지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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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최근 청주도심에 잇단 소탈출 사건으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보행자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도축장 책임으로 전가하고 있어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9일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도축장에서 32개월짜리 수컷 황소가 탈출했다. 탈출한 소는 도축장 인근 10m 가량 떨어진 곳을 10분 동안 아무런 제지없이 활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는 이 도축장에 돼지를 싣고 들어오던 차량의 진로 차단으로 직원들에게 붙잡혔다. 다행히 인명·재산피해는 없었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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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일본 기후대학 의대가 7년째 의술과 문화를 공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기후대 의대 교수 및 학생 8명은 지난 13∼18일까지 충북대 의대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일본 학생들에게 충북대학교병원 견학을 진행해 한국의 진료 현장을 체험했다. 또 오송첨단복합단지를 찾아 한국의 보건 및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둘러봤다. 이번 교류프로그램을 담당한 충북대병원 방희제 교수(재활의학과)는 "한국 의과대학생과
동정
신정훈 기자
2014.08.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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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흥덕경찰서는 18일 대형마트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H씨(43·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서 마네킹에 진열해 둔 가발(3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7월부터 최근까지 핸드백과 의류 등 7차례에 걸쳐 모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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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흥덕경찰서는 18일 차량을 털다 발각되자 경비원을 다치게 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K군(18)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A군(18)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8일 새벽 3시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던 중 경비원에게 발각되자 밀쳐 넘어뜨린 뒤 도망치는 등 올해 5월부터 최근까지 19차례에 걸쳐 주택과 상가 등을 돌며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서로 알게 되면서 범행을 저지를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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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청원경찰서는 18일 공사현장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L씨(40)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L씨로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건축자재를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C씨(53)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8일 새벽 4시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상가 신축공사장에서 철근과 클립(400만원 상당) 등의 건축자재를 훔치는 등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청주 일대 공사장을 돌며 23차례에 걸쳐 모두 50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18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