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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는 11일∼12일 1박2일 동안 충북 보은군 산외면 동화리 알프스수련원에서 초등학생을 초청해 하계 119안전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소·소·심 경진대회, 비상탈출을 위한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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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오창119안전센터는 1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홈플러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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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는 11일 내수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과 자녀들을 초청해 경찰서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이들은 충북지방청 CCTV관제센터와 112종합상황실, 청주청원경찰서 강력팀 사무실 등을 견학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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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충북NGO센터가 11일 2014년도 충북비영리민간단체 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충북도내 비영리 민간단체 과반이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정 상태도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단체가 올 상반기 도내 비영리민간단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369곳 가운데 58.8%인 217곳이 청주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이어 제천·충주 8.4%, 보은 5.1%, 영동 4.1% 등으로, 비영리민간단체의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설문에 응한 274
정치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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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11일 낮 12시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K씨(21)와 건물주인 A씨(51)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원룸 내부 26.4㎡와 집기류 등을 태워 112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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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11일 수회에 걸쳐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로 K씨(3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H씨(59·여)의 집에 들어가 금반지 등 2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17회에 걸쳐 빈집만을 골라 총 2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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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피서철을 맞아 오토캠핑장과 소규모 펜션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캠핑 열풍으로 오토캠핑장은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북새통을 이루는 반면 소규모의 영세한 펜션은 된서리를 맞고 있다. 수년 전부터 전국을 강타한 캠핑문화는 초기 비용을 제외하고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피서객들에게 인기다. 최근에는 캠핑용품을 대여해주는 업체까지 등장하면서 초기 비용 없는 캠핑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캠핑족(族)이 대거 늘면서 펜션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캠핑장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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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11일 오전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세원아파트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압기 이상으로 이 아파트 주민 150여세대가 정전됐다.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8시20분쯤 복구를 완료했다. 이날 정전으로 아침 출근을 준비하던 아파트 주민들이 1시간여 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아파트 관리인 L씨(67)는 "갑자기 대포소리보다 더 크게 '꽝'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관리실 전화로 정전 문의가 쇄도 했다"고 말했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까치가 변압기에 앉았다가 과전류로 퓨즈가 끊어진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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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재개발지역의 빈 집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절도)로 J씨(5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달 2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재개발 지역에서 이주하고 비어 있는 집을 골라 스테인리스 대문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3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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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11일 전국을 돌며 상가와 차량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L군(16)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5일 새벽 4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의 한 세탁소에 몰래 들어가 2만7000원이 들어 있는 금전등록기를 훔치는 등 6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경주 등 전국에서 12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가출한 뒤 생활비가 없어 금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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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11일 오전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세원아파트 변압기가 폭발해 이 아파트 380세대가 정전됐다. 이날 정전으로 아침 출근을 준비하던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아파트 관리인 L씨(67)는 “갑자기 대포소리보다 더 크게 ‘꽝’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관리실 전화로 정전 문의가 쇄도 했다”고 말했다. 긴급 복구에 나선 한전 측은 “까치가 변압기에 앉았다가 과전류로 퓨즈가 끊어진 것 같다”면서 “빠른 시간 안에 복구를 마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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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흥덕경찰서는 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구봉공원에서 봉사활동 홈페이지 '1365'를 통해 신청 접수 한 학생 및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내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및 공원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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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청원경찰서는 사건 조사 및 고소·고발 등 민원사건 접수시 QR코드(2차원 바코드)를 이용해 민원사건 안내 및 조사관 연락처 등을 제공한다. 민원인들은 스마트폰의 QR코드 어플(무료다운)을 이용해 조사관 명패 옆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만하면 간단한 민원안내와 연락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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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신정훈기자]○… 신현옥 청주상당경찰서장이 투병 중인 직원들에게 사비로 블루베리 두 상자씩을 전달해 직원들이 감동. 신 서장은 "형식적인 위로보다 실제로 직원이 빨리 쾌차 할 수 있는 선물을 주고 싶다"며 수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눈을 크게 다쳐 치료 중인 직원 등 2명에게 건강 음식으로 손꼽히는 블루베리를 직접 골라 전달. 상당서 직원들은 "취임부터 남다른 지휘·통솔 능력을 보였지만 세심한 부분까지 직원들을 생각할 줄 몰랐다"며 "서장님 덕분에 요즘 일할 맛이 난다"며 칭찬.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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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동네정치활력소는 7일 "충북도선관위와 관계 당국은 김병국 청주시의장이 동료 의원들에게 순금 배지를 나눠준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김 의장은 40만 원짜리 순금배지를 직접 구매해 의원들에게 나눠줬다"며 "김 의장의 선물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공동구매라고 해명했지만 석연치 않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그러면서 "금배지를 제작한 지 보름이 지나서야 의원들에게 입금 요청 문자를 보냈고 공동 구매에 합의한 적이 없다는 얘기까지 나온다"며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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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7일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불법 도축한 염소를 판매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축산업자 K씨(58)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최근까지 충북 옥천과 음성, 보은 농장 인근에 위생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도축시설을 차려놓고 염소 174마리를 불법 도축한 뒤 건강원 등에 판매해 87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법 도축하는 농장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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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7일 오전 7시쯤 청주시 공무원 A씨(32)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어머니는 경찰에서 "아침에 아들을 깨우기 위해 방문을 열었더니 베란다 쪽 창문너머로 아들이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수필 형식의 노트에는 공무원생활에 대한 회의적인 글들이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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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7일 무면허로 노인들에게 틀니를 불법시술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H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2010년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의 집에 찾아온 노인 50여명에게 불법으로 틀니를 시술한 뒤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8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틀니를 불법 시술받은 노인들이 부작용을 겪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H씨를 검거했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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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Y군(16) 등 10대 청소년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Y군 등은 지난 6월25일 오전 10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음식점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서 50만원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상가를 대상으로 총 3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Y군 등은 같은 혐의로 두 차례 영장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구속 입건 돼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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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상당경찰서는 7일 청주상당청소년경찰학교(성안지구대)에서 미국 유학생 2명을 포함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찰체험, 심리상담, 지문감식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0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