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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흥덕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서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4대 사회악 예방 홍보 및 정착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 노래자랑 등 '숲속 Healing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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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6일 보호비 명목으로 노래방 도우미 여성을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혐의(공갈)로 K씨(3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월11일 오후 2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우암동 A씨(22?여)의 집에서 보도방 운영 및 보호를 명목으로 A씨에게 200만원을 가로챈 협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씨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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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6일 가동이 중단된 공장 천정에서 전선을 훔친 혐의(절도)로 K씨(54)와 장물업자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K씨는 지난 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공장 천정에서 원피전선 300kg(100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경찰에서 "공장이 가동이 중단된 것을 알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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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5일∼6일까지 이틀간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경찰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들은 무전기 사용, 순찰차 탑승, 지문채취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경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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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풋살동호회와 어머니봉사단은 6일 희귀난치성 코넬리아드랑게증후군으로 투병중인 한재일군에게 이유식과 기저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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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6일 조창연 장학사(청주교육지원청), 초등학교 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컨설팅을 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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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5일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J군(17)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5일 새벽 0시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로의 한 신문보급소 앞에 세워진 K씨(47)의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총 2대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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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은 5일 근로계약을 해지했던 노동조합 소속 간병인 11명을 전원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1일자로 3명, 6일자로 8명에 대한 근로계약 해지를 취소하고 빠른 시일 안에 해고기간에 발생한 임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병원 결정은 충북지방노동위원회와 청주지법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병원은 정년이 지난 근로자들이 촉탁계약직을 거부하자, 지난 4월30일 근로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근로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근로자들은 병원 측의 근로계약 해지 통보가 부당하다며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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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5일 오후 2시19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오창선교원 앞 도로에서 오창에서 천안방면으로 향하던 트레일러(운전자 K씨·45)가 마주오던 레미콘 트럭(운전자 A씨·60)과 충돌해 A씨가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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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서부소방서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벌집제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벌 쏘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7월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108건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206건으로 전년대비 91% 급증했다. 특히 지난 6월 28건에 불과했던 벌집제거 출동건수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에는 178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상현 서장은 "벌 쏘임 예방을 위해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헤어용품, 밝고 화려한 계통의 옷은 피해야 한다"라며 "특히 말벌은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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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육군 22사단 총기 사건과 28사단 윤 일병 집단 구타 사망 사건 등 잇단 군(軍) 사고로 병역 거부 운동이 진행되는 등 입대를 앞둔 부모들의 불안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번 윤 일병 사건을 두고 군 가혹행위 문제보다도 같은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숨기기에 급급한 군의 고질적인 행태에 대한 불신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아들을 군에 보낸 김명성씨(57)는 "나도 군 장교로 전역을 했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군 내 사고를 쉬쉬하고 은폐하려는 모습은 조금도 변한 것이 없다"며 "병영 내 구타 혹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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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충북대학교병원은 동관(응급의료센터) 6층에 환자와 보호자 등을 위해 '골든플레이트' 푸드코트를 마련하고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4.08.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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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 한국병원 심혈관센터 개소식이 5일 열렸다. 이번 심혈관센터 개소로 중증 응급질환인 심혈관 질환에 대한 '24시간 응급 진료 및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심혈관센터는 심장 및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첨단장비가 구축돼 있다. 또 우수한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해 심혈관 질환 환자 발생시 즉시 검사 및 응급 시술이 가능하도록 응급진료 시스템을 갖춰져 있다. 한국병원 관계자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재발과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의료계와 연계하고 심혈관 질환 예
동정
신정훈 기자
2014.08.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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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충북지부 청주시노인전문병원분회는 4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부당하게 해고한 근로자들의 임금을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을 상대로 제출한 '근로자지위보전 및 임금지급 가처분 신청'을 청주지법이 지난달 31일 인용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법원이 '분회 징계해고자 11명이 근로계약상 권리가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 '매월 5일에 각 150만원을 임시로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 관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8.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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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4일 오후 1시5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고철수집업체에서 고철 분리작업을 하던 중국인 근로자 H씨(40) 등 3명이 가스통에서 번진 화염에 전신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을 목격한 동료들은 "고철로 들어온 10kg 가스통에서 가스를 빼기 위해 밸브를 열어둔 상태에서 산소용접기로 고철 분리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 같다"며 "화염방사기를 연상하듯 강한 불길이 동료들을 휩쓸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사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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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4일 자신이 일하던 의류매장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P군(18)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P군은 지난달 22일 오후 9시45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점장 M씨(30)가 퇴근한 뒤 감시가 소홀한 사이 상품권(31만원 상당)과 가방 등 총 1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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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청주 상당경찰서는 4일 고양이 분양 문제에 앙심을 품고 애견센터에 돌진한 뒤 불을 질러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치사 혐의)로 A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3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애견센터로 자신의 SUV 승용차를 몰고 돌진한 뒤 미리 준비한 인화성 물질로 애견센터에 불을 질러 직원 B씨(20)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애견센터 안에는 숨진 B씨와 고객 등 8명이 있었지만 B씨만 미처 건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8.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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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경찰이 시행하는 '초과근무 운영지침'이 국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크게 하락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초과근무수당의 투명성 제고와 국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가 경찰 내부에서 설득력을 얻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불편 가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경찰청의 지침에 따라 지난 6월1일부터 초과근무 운영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현업부서의 초과근무수당 제한, 일부 현업부서의 해제, 당직 근무 중 식사시간을 휴게시간으로 변경 등이 이번 지침의 골자다. 이에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4.07.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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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27일 오후 9시1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대동에서 엑티언 승용차(운전자 K씨·46)가 2m아래 자전거 도로로 추락,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K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K씨가 좁은 도로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7.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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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2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Y씨(49)가 숨진 채 발견됐다.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보호관찰소의 관리‧감독을 받아오던 Y씨는 연락이 안 돼 방문한 보호관찰소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집안에는 술병과 약봉지가 발견됐다.Y씨는 최근 당뇨병으로 청주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가 3일전 퇴원해 자신의 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보호관찰소 직원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4.07.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