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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우수 국회의원·지자체 의정대상,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대상'에서 지자체의정부문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시상은 (사)대한노인중앙회와 (사)시울시민회 주관으로 선정위원회가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지자체 의원, 경제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를 토대로 수상자를 결정했다.정명국 의원은 과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13회 우수의정대상과 대전시의회 출입 정치부 기자단이 선정한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등으로 이미 주목받은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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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3일 하천관리사업소, 노은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먼저 하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계절별 꽃단지 조성과 하천 노후 화장실 교체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이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리모델링 시설을 점검하고 업무보고를 들었다. 위원들은 주요 시설의 체계적인 리모델링을 요구했다.마지막으로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장마철 침수와 유실 가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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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3일 276회 임시회 기간 중 대전 스타트업파크와 바이오기업(바이오오케스트라)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유성구 궁동 대전 스타트업파크를 방문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대전의 창업생태계 구축현황을 살펴봤다.현재 유성구 궁동은 카이스트와 충남대가 위치해 있어 창업 입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53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산업건설위원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대전시 출연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컨설팅 프로그램을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3.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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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창업생태계 허브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2024년 충북 혁신창업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71개 사업에 총 232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창업부터 투자, 성장, 회수, 재투자까지의 선순환이 지속되는 창업 중심 충북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단단한 지역 혁신창업 허브 구축 △성장단계별 전주기 맞춤형 지원 △신속한 성장을 위한 안정적·지속가능한 자금 투입 △창업 핵심 인재 양성·상생 협력 저변 확대 등 4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행정력을 집중한다.도는 오는 4월 공모 예정인 중기부 스타트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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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13일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은 속히 의료현장으로 복귀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충북도의원 32명은 이날 의회 정문 앞에서 호소문을 통해 "전공의 여러분의 의료현장 복귀는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한 생명의 가치를 살리는 소중한 걸음"이라며 이같이 요청했다.또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도내 주요 5개 병원 전공의 188명 중 175명(93.1%)이 복귀하지 않았고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인다"며 "의료공백 장기화의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전공의 여러분의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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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사진)이 친문(친문재인)계 3선 현역 도종환 국회의원을 이기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늦은 오후 이 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 부원장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당원과 일반 유권자 각각 50%의 여론조사로 진행된 경선에서 이 지역구 3선 도 의원을 이겼다. 앞서 상당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서원 이장섭 의원 등 친문·비명계 인사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가운데 도 의원까지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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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지역 8개 선거구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확정됐다. 국힘은 현역 의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민주당은 친명계 인사들이 거물급 정치인과 현역 의원을 경선에서 이기며 '비명횡사' '친명횡재'가 현실화했다. '충북 정치 1번지' 청주 상당은 6선에 도전하는 국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친문 핵심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누른 민주당 이강일 예비후보가 본선에 나선다. 청주 서원에서는 현역 이장섭 의원을 제친 민주당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과 검사장 출신의 국힘 김진모 전 청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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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청원선거구 국민의힘 김수민 예비후보(사진)는 13일 청주국제공항을 축으로 한 청주 북부 신경제생활권 조성과 관련한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원이 갖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청주공항을 항공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경제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청주공항 경제권 개발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제정하고 청주공항 인근에 글로벌 항공물류 거점지와 최첨단 산업단지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또 청주공항을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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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국민의힘·청주4·사진)은 13일 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의 지하수자원 보존 대책 마련 및 '먹는 샘물'에 대한 취수관리 감독 철저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2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수질검사 결과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마을상수도와 먹는 물 공동시설 335개소 중 60개소가 수질감시 항목인 자연방사성물질 라돈, 우라늄, 질산성 질소 이온류 등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기후위기와 계절적 요인 등 다양한 변수에 영향을 받는 지하수 상황을 고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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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태훈 의원(국민의힘·괴산·사진)이 "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이 의원은 13일 열린 도의회 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괴산댐은 국내 댐 가운데 2번이나 월류 피해가 발생한 유일한 댐"이라며 "주민들은 장마철만 되면 월류 공포에 떨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괴산댐 면적은 소양강댐의 4분의1에 달할 정도로 넓은 반면 저수용량은 소양강댐의 193분의1에 불과하다"며 "면적에 비해 저수용량이 턱 없이 작아 큰비만 오면 속절없이 위기를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괴산댐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3.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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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국민의힘 정우택 예비후보(사진)는 동남·방서지구에 공공생활편의SOC를 확충해 청주 대표 명품신도시로 만들겠다고 13일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충북 생활체육거점센터를 건립해 부담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노인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해 각종 노인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낙가천·영운천 등 도심을 흐르는 물길조성사업, 동남 소방서 신설,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김수녕양궁장 우회도로 신설 등 풍부한 생활편의SOC 공급을 통해 주민들이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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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서원선거구 국민의힘 김진모 예비후보(사진)가 부인 강선희씨와 함께 출근길 유세를 벌여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김 예비후보와 강씨는 첫 합동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출근하던 시민들은 커피와 사탕을 건네는가 하면 차량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며 환호와 격려로 응답했다.김 예비후보는 "부인과 출근길 첫 거리 유세에 지지, 격려, 응원해 주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총선에 승리해 서원구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씨는 남편과 같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시험(30회)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3.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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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3일 적 수뇌부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육군 특전사의 한미연합 '참수작전' 훈련을 참관하고 지도했다.국방부 장관이 특전사의 참수작전 훈련을 참관하고 지도한 것은 8년만이다.참수작전 훈련은 유사시 북한 수뇌부 제거를 목표로 하는 훈련은 북한이 가장 경계하는 훈련 이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방패(FS) 일환으로 진행됐다.국방부 관계자는 "현직 국방 장관이 특전사령부를 찾은 것은 2016년 한민구 전 장관 재임 시절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해 연말부터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주장하며 긴
정치일반
이득수 기자
2024.03.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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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역대 진보정권에서 일했던 국무총리 3명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앉힌 역대급 선대위를 출범시킬 전망이다.민주당은 이미 지난 12일 이재명 대표와 노무현 정부 총리를 지낸 이해찬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 문재인 정부 마지막 총리를 지낸 김부겸 민주당 국민통합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3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구성된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여기에 더해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이낙연 총리에 이어 국무총리를 지낸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조만간 선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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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사진)는 13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세 번째 과제로 경제·일자리 공약인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천안 경제'를 발표했다.문 후보는 이날 "우리 지역의 경제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기업들도 지리적 요인으로 서북구 산업단지 입주를 더 선호하고 있다"며 "동남권역을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통과 산업을 연계해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과 동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공약으로 수신산단 등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3.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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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종현 예비후보(44)가 13일 충북 충주 선거구 야권 단일화 경선의 의미와 자신의 선명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경선의 최종 목적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심판 적임자를 자처했다. 그는 "민주·개혁·진보 세력이 힘을 합친 더불어민주연합은 현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퇴행을 바로잡기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단일화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정치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니 누가 하는가가 중요하다"며 "22대 국회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검찰독재 세력과 기득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현 기자
2024.03.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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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사기범죄방지 정상회의(Global Fraud Summit)'에서 영국 등 11개국과 함께 '초국경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글로벌 사기범죄방지 정상회의는 영국이 G7 국가 등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국가위주로 초국경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첫 번째로 개최했다. 주최국인 영국은 이번 회의에 G7, Five Eyes(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5개국 기밀정보 동맹체), 국가 이
대통령실·외교
이득수 기자
2024.03.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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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밀착형 1호 공약을 발표했다. 1호 공약은 "일상 속 사소한 불편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로 선화로 도로확장사업, 한밭체육관 인근 노후 보도 재정비와 주차장 조성,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내 주차장 건립을 포함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먼저 선화로 도로확장사업을 통해 대전시 도로건설계획 중 우선순위를 조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 400억원으로 오성목욕탕부터 선화네거리까지를 길이 300m, 폭 20m 규모로 확장해 2024년과 2025년에 연이어 입주 예정인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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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벤처·스타트업 패키지 지원 통해 대한민국 성장 견인하고, 대전 유성을 '글로벌 유니콘 도시'로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황정아 후보가 벤처·스타트업 혁신 지원 위한 △혁신벤처투자은행(가칭) 설립 △대전 스타트업밸리 조성 △출연연 연계 '벤처사관학교(가칭)' 도입 △대덕 켄달스퀘어 '올인(all-in) 스퀘어' 조성 등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후보가 13일 {글로벌 유니콘 도시 유성} 캐치프레이즈로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약을 공개했다.황 후보는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한 지역의 R&D 인프라와 함께 대전 유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3.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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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위헌·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아직 개정되지 않은 법률은 6일 현재 총 33건으로, 그 중 위헌 결정이 선고된 법률 19건, 헌법불합치 결정이 선고된 법률 1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구체적인 위원회별 개정대상 법률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법률 12건, 법제사법위원회 소관 법률 11건,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법률 5건, 국회운영·정무·외교통일·국방·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법률 각 1건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 법제실은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헌재결정과 개정대상 법률 현황'을 발간했다.가장 최근의
국회·정당
이득수 기자
2024.03.13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