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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청일보 김요식기자] 음성군 대소면 대소초등학교(교장 조원준) 한수린 선수(5년)가 지난 달 28~30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여초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 선수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다른 시·도 6학년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월등한 실력 차이를 보이며 내년에 인천에서 열리는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이 밖에도 여초부 포환던지기 종목에 출전한 정채윤 선수(6년)가 은메달, 여초부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한 이윤서 선수(6년)가 동메달을 획득하
육상‧ 마라톤
김요식
2013.07.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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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고, 통합도 다지고- 청주·청원공무원마라톤동호회 합동훈련청주시와 청원군 공무원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훈련하며 건강을 다지고, 통합 분위기도 조성했다.시·군공무원 마라톤 동회회는 지난 13일 오전 6시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김수녕양궁장에서 합동으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양 시·군 회원들은 양궁장 트랙 20바퀴 13Km를 함께 달리며 건강도 챙기고 청주·청원 통합 분위기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청 공무원 마라톤 동호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 모여 정기모임을 했으나 이날은
육상‧ 마라톤
편집부
2013.04.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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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58회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충북은 부산~밀양~대구~김천~대전~천안~서울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528.8km 구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28시간08분37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안았다. 충북은 올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회 7연패를 달성하며 지난 1998~2004년 7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특히 지난 1961년 첫 우승을 차지한 후 통산 17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대회에서 통산 10승 이상 달성한 시·도는 충북과 서울 뿐이다. 충북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부상
육상‧ 마라톤
장병갑
2012.1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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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풋살리그인 2012~2013 FK리그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24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풋살연맹이 주관하고 대한축구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보은군, ㈜키카가 공동후원하는 2012 ~ 2013 FK리그는 내년 2월 24일까지 주말에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FK리그에 가입된 9개팀이 전·후기 리그 총 18라운드로 진행하며 리그 순위 4위까지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한 후 풋살 최강팀을 가린다. 오는 24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는 FS서울 vs 전주매그, 은평F
육상‧ 마라톤
주현주
2012.11.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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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지난 6일 대청호 일원에서 개최한 2012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해 동구 신상동 경부고속도로 폐도(신상교차로)에서 출발해 회인선 571번 지방도를 따라 하프코스(21.0975km), 미니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공무원 및 경찰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투입해 대회장 주변 교통통제 및 행사안내 등을 실시 하는 한편 도로명 주소 홍보용 안내도, 차량 주차 스티커, 물티슈 등을 나눠
육상‧ 마라톤
이영호
2012.10.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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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마니아와 가족 등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 문의면 대청호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와 하프코스(21.0975㎞), 단축코스(10㎞), 건강코스(5㎞)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문의대교를 돌아오는 건강코스에는 1620명이, 청남대 인근을 돌아오는 10㎞와 하프코스, 청남대 본관 앞을 돌아 가덕 청룡리, 남일 고은4리를 경유하는 풀코스에는 3390여 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 코스별 주로마다 코스모스와 칸나 등
육상‧ 마라톤
이능희
2012.10.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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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시가 학생부 선수들의 선전으로 31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주시는 이번 대회 일반부 경기에서 6시간24분26초로 6시간14분34초를 기록한 청주시에 9분52초 뒤졌다. 그러나 학생부 경기에서는 충주시가 3시간29분30초로 3시간39분27초를 기록한 청주시에 9분57초 앞서며 종합기록에서 단 5초 앞서며 우승했다. 충주시는 지난해에도 일반부에서는 5분 여를 뒤졌지만 학생부에서 10분여를 앞서며 우승, 육상 꿈나무 산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주시 선수단을
육상‧ 마라톤
장병갑
2012.07.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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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마라톤]충북육상경기연맹 오광석 심판위원장(57·사진)은 정확한 계측 뿐 아니라 선수들의 안전한 레이스를 위해 대회 기간 내내 신경을 곧두 세워야 했다. 오 심판위원장은 "선수들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며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쳐 다행스럽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 심판위원장은 단거리 선수 출신으로 지난 1990년부터 충북육상경기연맹의 심판진을 지휘하고 있다. 오 심판위원장은 "경기장이 아닌 도로에서 열리는 로드레이스는 항상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며 "별다른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육상‧ 마라톤
홍성헌·권보람
2012.07.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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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충청일보가 주최하고 충북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 31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장은영(서원대 3)이 충주시 소속으로 출전해 2개 소구간에서 우승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장은영은 달천초등학교 5학년 때 달리기를 잘하는 것을 눈여겨 본 라경찬 선생의 손에 이끌려 처음 육상을 시작하게 됐다. 이어 충주여중과 충북체고를 졸업하면서 충북 차세대 육상 장거리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장은영의 주종목은 1500m와 5000m다. 충북체고 3학년 재학 시절 전국체전에 출전해 5
육상‧ 마라톤
장병갑·권보람
2012.07.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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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시·군대항 역전마라톤에서 3연패 달성에 성공한 충주시는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뿐 아니라 지도자의 탁월한 지도력이 돋보였다. 충주시청 안경기 감독(47·사진)은 지도상의 주인공이 됐다. 안 감독은 "우리 팀은 팀워크 하나 만큼은 최고이다"며 "선배라고 후배에게 권위 의식을 내세워 압력을 가하지 않고 후배들도 선배들을 잘 따른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결승점을 통과할 때까지 종합우승을 장담하기 힘들 만큼 힘겨운 승부였다"며 "무더위와 싸우면서 레이스를 마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올해로 8년째 충주시청
육상‧ 마라톤
홍성헌·권보람
2012.07.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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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처음 레이스 구간에 포함된 진천읍사무소앞 출발점에서 진천군 각급기관장들이 시총을 하고 있다. /사진=권보람기자 © 편집부
육상‧ 마라톤
권보람
2012.07.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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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시가 라이벌 청주시를 따돌리고 31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충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과 신인선수상, 지도상을 모두 휩쓸며 기쁨을 더했다. 충주는 지난 10∼11일 단양∼제천∼충주∼음성·괴산∼증평·진천∼청주 간 163.4㎞에 이르는 구간에서 열린 31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종합기록 9시간53분56초로 우승했다. 2위 청주시(9시간54분01초)와의 격차는 불과 5초. 충주 우승의 원동력은 학생부 선수들의 선전이다. 충주는 지난 10일 경기에 이어 둘째날인 11
육상‧ 마라톤
장병갑
2012.07.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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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제천시 김지연코치가 선수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편집부 [충청일보]○…제천 내토초 교육청 순회코치인 김지연 코치(38·여)가 유독 도드라진 배를 이끌고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어 눈길. 김 코치는 올 초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주위의 만류에도 이번 대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선수지도에 맹활약. 김 코치는 "노산이라 주위에서 걱정이 많다"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이 행복한 만큼 태교에도 좋을 것"이라며 함박웃음. /장병갑·사진=권보람기자
육상‧ 마라톤
장병갑
2012.07.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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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대회 첫날 결승지점인 충주시청 입구에 공무원들이 깃발을 들고 나와 선수들을 반갑게 환영. 이날 충주시청 공무원들은 손에 충주시가 새겨진 깃발을 들고 나와 결승점을 지나는 선수들을 큰 소리로 응원하면서 준비한 생수를 전달하는 등 힘들게 완주한 선수들을 격려. 응원 나온 한 공무원은 "오늘 2017년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됐다"며 "충청일보 마라톤대회가 이를 알고 축하하기 위해 충주를 방문한 것 같다"고 더욱 환영하는 분위기. /장병갑기자 ▲ 골인지점인 충주시청 앞에 공무원들이 나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권보람기자 &c
육상‧ 마라톤
박성진·권보람
2012.07.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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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충북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에서 본보 이규택 회장이 선수 보호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줘 눈길. 이 회장은 대회 10구간인 제천 명동교차로에서 숨을 헐떡이며 도착한 선수를 보듬으며 격려. 이 회장은 이어 힘든 나머지 바닥에 누워버린 선수들을 직접 챙기면서 경련이 일어난 다리를 주무르는 등 선수 보호에 남다른 애착. /제천=정홍철기자 ▲ 이규택회장이 힘들어하는 선수의 몸을 살피고 있다. /권보람기자 © 편집부
육상‧ 마라톤
정홍철·권보람
2012.07.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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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선수와 충주시 선수가 함께 골인을 하고 있다. /권보람기자 © 편집부
육상‧ 마라톤
권보람
2012.07.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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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일반부 선수들이 승리를 향해 달리고 있다. /권보람기자 © 편집부
육상‧ 마라톤
권보람
2012.07.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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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일반부 선수들이 승리를 향해 달리고 있다. /권보람기자© 편집부
육상‧ 마라톤
권보람
2012.07.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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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권보람기자 © 편집부
육상‧ 마라톤
권보람
2012.07.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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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선수가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달리고 있다. /권보람기자 © 편집부
육상‧ 마라톤
권보람
2012.07.1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