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후보자를 알리는 로고송이 울려 퍼진다. 선거홍보음향은 소음공해에 기준에 적용받지 않는다. 차량통행이 많은 사거리는 파랑, 빨강 등의 복장을 착용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호각소리에 맞춰 단체로 인사를 한다. 후보자를 홍보하는 피켓을 들거나 메고 있다. 선거운동이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모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는 유세과정에서 특정인이 행위로 인하여 병원신세를 졌다. 공식적인 6·13 지방선거 운동기간이다. 후보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위한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고 경쟁적으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6.05 13:52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여름철, 올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여름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 수인정전염병은 말 그대로 물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이다. 예방하기 위해 수돗물을 비롯한 먹는 물에 대하여 소독과 수질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여름철에 주로 나타나는 수인성 전염병은 물을 매개로 한 전염성 질환으로 소화기계 전염병 전체를 일컫는다. 감염된 동일급수계통의 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같은 일시에 다수의 사람이 감염되기도 한다. 또 물이나 식품 등의 오염에 의해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5.30 14:55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신다. 술은 체질에 따라 잘 마시는 사람과 전혀 못 마시는 사람이 있다. 또 위스키나 코냑 등 증류주를 좋아하는 사람, 발효주를 좋아하는 사람, 희석식을 좋아하는 사람 등 술 취향도 다양하다. 또 마시는 술에 따라 안주가 다르다. 못 마시다가도 배우면서 더 많은 양을 마시기도 한다. 술은 다른 기호식품과는 달리 개인차가 분명하다. 우리나라는 20대 대학생들의 음주량이 가장 많다. 특히 대학 축제기간에 가장 많은 양을 마신다. 대학생들의 일조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5번째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5.23 14:08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드론(Drone)은 낮게 웅웅 대는 소리를 뜻하는 것으로 일하지 않는 수벌을 지칭하기도 한다. 작은 항공기가 비슷한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니는 것에서 이름이 생겨났다. 즉 사람이 기체에 타지 않고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비행체다. 드론이 처음 쓰인 곳은 전쟁터이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이 탑재돼 있으며 25g부터 1200kg까지 무게와 크기도 다양하다. 드론은 군사용도로 처음 생겨났지만 최근엔 고공 촬영과 인명구조, 농약살포, 배달 등으로 확대되었다. 방송 등 미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5.16 14:05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근로자의 날을 선두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5월은 행사가 가장 많은 달이다. 이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 방송사, 언론사 등에서 많은 축제를 개최한다. 그야말로 전국은 행사의 달이다. 행사장과 주변은 폭죽과 도로정체로 몸살을 앓는다. 국가는 지방자치단체가 무분별하게 운영하던 행사는 예산지원을 중단하여 폐지하게 하였다. 청원생명축제, 보은대추축제, 밀양아리랑축제 등 그 지역특색을 가장 알릴 수 있게 행사를 운영하면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행사는 없앴다. 그리하여 행사는 무분별한 과거보다 안전적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5.10 14:16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화창한 날이 많고, 비 내리는 날이 적은 봄철은 공사하기에 좋은 기후이다. 도로의 공사는 교통체증을 유발한다. 도로 공사 뿐만 아니라 공사현장에 주변도로도 차량통행이 정상적이지 못하다. 이 시기가 되면 밤낮 구분 없이 도로 공사현장도 많아지고 차량의 흐름이 원만하지 못하다. 도로법에 의한 도로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군도로 나눈다. 우리나라 도로는 고속도로 5천여 km를 비롯하여 도로 총연장 길이가 총연장 10만km가 넘다. 이러한 도로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의 종류에는 전기·전화·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5.02 15:17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산과 들에는 봄나물을 채취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추위를 이겨낸 냉이, 취나물, 돌나물, 달래냉이, 두릅, 옻나무 순 등 각각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닌 봄나물이 넘쳐난다. 봄나물은 영양소가 풍부해 입맛을 좋게 하고 인체를 활기차게 만든다. 그러나 봄나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독초를 봄나물 오인하여 섭취하여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독초를 봄나물로 오인해 섭취하는 경우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체에 안전하게 봄나물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봄나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산과 들에서 직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4.25 11:20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기후이다. 이러한 좋은 기후조건은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인구를 증가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바퀴달린 신발을 착용하는 어린이를 급속하게 증가하게 하고 있다. 바퀴달린 운동화는 뇌진탕, 치아손상, 손목골절 등 넘어지거나 충돌로 인한 안전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오히려 안전사고 발생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신발 밑창에 바퀴가 달린 운동화를 힐리스(Heelys)라고 한다. 힐리스를 신는 어린이의 절반가량이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4.18 13:47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선거철에는 도청탐지 문의 건수가 늘어난다. 당선 가능성이 있는 유력정당에 공천받기를 고대한다. 마음을 졸이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천권자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 한다. 혹 나의 단점을 누가 알고 있지나 않을까 불안해한다. 선거철이 되면 상대방의 약점은 자신의 강점으로 작용하여 당선을 가깝게 만든다. 상대방의 좋지 않은 사실은 자신에겐 좋은 점으로 작용한다. 경쟁사회에 살면서 우리는 진급, 사업, 선거 등 상대의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한다. 특히 상대방의 첩보나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의 반사이익을 극대화하고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4.11 14:23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따뜻한 기온은 꽃을 피게 하였다. 사람들의 마음을 가볍게 한다. 봄이 오면 누군가가 집합시킨 것도 아닌데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중에 빠지지 않고 보이는 것이 강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이처럼 언제부터인가 자전거는 이동수단이라기 보다는 건강유지를 위한 운동의 도구로서, 또는 여가활동을 위한 기구로서의 역할을 많이 한다. 자전거는 가까운 거리 이동에 편리하다. 유지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 또한 자전거는 누구나 타기 쉽고, 다른 이동수단에 비해 가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4.04 14:23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누구나 안전을 가장 강조한다. 그러나 정작 안전에 대해서 가장 가까이에 존재가 누구인지 모르거나 무시해 버린다. 경찰, 소방 등 공적분야에서 모든 안전업무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해당시설물 등 가장 가까이에서 안전을 지켜주는 영역은 민간경비이다. 경비는 도난이나 재난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것을 염려하여 미리 살피고 지키는 일이다. 이러한 곳이 염려되는 곳에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공적안전기관보다 민간경비가 직접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이처럼 민간경비는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3.28 14:57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유달리 재채기 소리가 많이 들려온다. 기온차로 인한 알레르기 계절이 찾아온 것이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취약해졌기 때문이다. 각종 질환 중 하나인 알레르기는 재채기, 기침, 콧물, 특히 알레르기 환자들은 이런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인해 기관지뿐 아니라 피부도 예민해지기도 하며,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는 환절기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인체는 외부자극이 있을 때 여러 가지 반응을 보인다. 외부 항원에 노출되었을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3.21 14:37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핸드폰카메라 CCTV 등이 발달하면서 공개적으로 집단폭력을 행사하고 공갈협박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 이러한 행위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양아치이거나, 조폭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치부해 버린다. 하지만 영화 같은 폭력조직의 일원이 대학교의 총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거나 개입하는 등 대학생은 물론 심지어는 중·고생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양아치는 거지를 말한다. 구걸을 하면서 소매치기 등을 일삼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돈을 벌기 위해 폭력 등의 범죄를 저지른다. 요즘 청소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3.14 14:39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학교는 물론 입시학원 등 인원이 새롭게 구성되는 시기이다. 입학 등 새 학기는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다. 또한 가해경험이 있던 학생을 둔 학부모나, 피해 경험이 있던 학생을 둔 학부모나 학교 폭력에 대한 걱정은 더 깊을 수밖에 없다. 스마트 폰 등 전자시스템 발달되면서 문자폭력 등 폭력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범위가 점점 확대되었다. 청소년들이 즐기는 인터넷에서 행해지는 사이버 폭력과 같은 신종폭력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이용한 협박, 비난, 위협, 악성 댓글 달기, 원치 않는 사진이나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3.07 13:27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해 경주지진에 이어 울산지진 그리고 이번의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은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주었다. 이후 여진도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지진은 땅속에서의 화산 활동, 단층 운동, 지하수 침식 등으로 지각이 일정한 기간 동안 갑자기 흔들리는 현상이다. 지진은 땅속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땅 속에서 에너지가 발생하고 그것이 모여 한계를 넘었을 때 방출이 발생하여 지진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진이 일어나는 곳을 진원이라 하고, 지표의 지점을 진앙이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2.21 14:36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명절연휴기간에는 소매치기와 택배원을 가장한 강도, 빈집털이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빈집이라는 확신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람이 항상 있는 것처럼 보이기만 해도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CCTV 등 방범시스템의 설치는 범죄의 예방뿐만 아니라 검거에도 효과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범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곳의 범죄 발생이 높다.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을 비우는 기간 동안에는 외부적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 잠금장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자동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2.13 14:26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약을 복용한다. 또 성 능력향상을 위한 뿌리고 바르는 행위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성욕(sexual desire)이란 성적인 만족을 얻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를 말한다. 성욕(libido)은 건강한 신체의 상징이며 자신감으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남성의 생식계는 정소, 부속샘과 관, 외부생식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생식기는 음경(penis)과 정소를 함유하고 있는 음낭(scrotum)으로 이뤄져 있다. 남성호르몬은 남성의 정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2.07 13:12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예전엔 겨울철이면 공직자, 학생 등 누구나 할 것 '불조심 강조기간'이란 문구가 담긴 리본을 가슴에 달고 다녔다. 그만큼 화재는 큰 재앙으로 생각하고 각별히 유념하였던 것이다. 추운계절이 오면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게 되고, 건조해지는 날씨로 인해 그만큼 화재 사고가 쉽게 발생한다. 겨울철에는 전기에 의한 난방 기구 가스난방 기구는 물론 특히, 유류에 의한 난방기구가 화재의 발생률이 높다. 유류로 인한 화재는 유류 자체가 인화성 물질로서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확대 되는 등 위험하다. 이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1.31 14:27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화력발전소가동을 중단한다. 실내 활동을 권장한다.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70%이상이 발암물질 등을 포함하고 있는 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는 유아, 아동,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해당된다. 미세먼지는 경유차량, 화력발전소, 선박 등에서도 발생하고, 심지어는 차량이 지나가는 도로에서 타이어표면이 마모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280배 이상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기류로 인하여 중국미세먼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미세먼지에 중금속이 함유량이 높아 미세중금속이라고 부르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1.24 14:01
-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나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나뿐만 아는 사람이다. 반면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들어준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한마디로 다 받아주고 조화롭게 지내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사회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공존하여 살아가듯 스트레스에도 나쁜 스트레스와 좋은 스트레스가 있다. 스트레스는 입에서 수시로 나올 정도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일상적인 현상이다. 모든 생명체는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8.01.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