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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에 힘입어 ‘3선’의 중진의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정치적 경륜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늘 지역민과 가까이서 함께 했던 그 열정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많은 일들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실물경제를 잘 아는 사람으로서 건설교통위나 산업자원위에서 의정활동을 전개,국가발전의 균형있는 정책을 입안하고 올바른 국가예산 집행의 감시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무엇보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던 경험이 가장 고통스러웠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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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를 중구민의 대표로 선택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유권자 여러분의 지지가 무너지고 구겨진 대전·충청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며, 낙후된 중구의 재도약을 이뤄내라는 여러분의 지상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 질책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앞으로 4년간 대전시민 여러분, 중구 주민 여러분과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앞만 보며 달리겠습니다. 지난 한 달간 여러분께서 저에게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대전·충청의 자존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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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유권자 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재선의 힘을 반드시 보여 드리겠습니다.천안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효율적인 정치, 큰 정치에 앞장서 지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겠습니다.이번 선거로 지역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해 졌습니다.인물하나 보고 중도보수라는 정치적 소신을 지킬 수 있도록 후원해준 지지자와 시민 여러분께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끝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한 다른 정당 후보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소속 정당과 정치적 입장은 다르지만 지역발전을 향한 열망은 같았던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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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에게 정말 큰 감사를 드린다. 선거를 치르면서 아산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의지와 열정을 새삼 느꼈습니다"아산시선거구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는 당선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나의 모든 열정과 신념을 바쳐 시민의 뜻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 당선자는 "아산을 위해 내가 일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오히려 기쁘고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선거 막판에 상대측의 금품선거와 관련된 소식에 정말 신경이 많이 쓰였다"며 "그렇지만 아산시민의 인격과 자존심을 굳게 믿고 있었다"고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앞으로 의정활동은 "당파나 당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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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에 이어 다시 한번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저를 선택해 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바르고 깨끗한 정치, 성실하며 역량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온 지난 4년간의 경험과 실천력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에 더욱 부응하겠습니다.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러가지 복지정책 마련에 집중함으로써 천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동남부지역 발전을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성장동력을 발굴함으로써 천안의 균형발전과 풍요로운 씨앗을 심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터무니없는 비방이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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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아픔을 씻어달라고, 서산을 일으켜 세우라고 당선시켜 주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자유선진당 변웅전(서산·태안) 18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태안 앞바다의 검은 재앙으로 가슴에는 수심이 응어리져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변웅전 당선자는 "무한봉사로 서산·태안의 눈물을 닦아주고, 마음에 응어리진 고통을 덜어주고, 죽어가는 서산·태안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변 당선자는 "완전보상과 신속한 선보상금 지급을 위해 기름유출 사고관련 특별법을 개정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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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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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홍성·예산 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저 이회창과 자유선진당을 지지해주신 고향 홍성·예산의 유권자 여러분, 고맙습니다.저는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고향인 홍성·예산의 어르신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이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고향의 어르신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조국의 미래와 고향 홍성·예산 등 충청이 발전하는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또한, 제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는 우리 자유선진당이 충청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정당으로 거듭나기를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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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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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논산·금산·계룡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논산·계룡·금산 선거구 무소속 이인제 당선자는 "5선의 중진 정치인으로서 모든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해내겠다"며 "국민의 뜻을 받드는 입법 활동을 통해 극심한 불경기로 고통받는 중산층과 서민들의 짐을 덜어드리고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의 최대한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자는 "부당한 정치 탄압으로 인해 정당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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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주· 연기, 충청의 유권자들께서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충청인을 하나되게 하는 큰 길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저 심대평은 오늘 여러분께서 주신 뜨거운 성원과 사랑으로 우리 충청의 미래와 운명을 우리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에서 공주·연기 발 새로운 정치혁명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충청의 유권자들께서는 오만과 독선의 정치, 무능과 무책임의 정치에 대한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앞으로 심대평과 자유선진당은 오만하고 독선적이며 자기 반성이 없는 거대 양당의 무책임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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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여·청양 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겁고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군민 여러분께 착실한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이번 총선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부여·청양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상대후보를 지지하신 분들의 뜻도 소중하게 받들겠습니다. 특히 낙후되고 침체된 우리지역 발전을 위하여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부여·청양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문화 , 복지, 체육, 교육환경 등 전반에 걸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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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고향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독선과 독주, 오만에 대한 모든 충청인과 보령·서천 유권자들의 심판이자, 충청경제를 살리라는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18대 국회에서는 제가 지금까지 고향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 뿌려놓았던 소중한 씨앗들을 싹 틔우고, 충청의 자존심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여러분의 크나큰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상대후보 측에서 온갖 흑색선전으로 의정활동의 결과를 부정하고, 자유선진당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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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08.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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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에 당선된 송광호 당선자(사진)는 "선거기간동안 내내 다른 후보들로부터 터무니없는 음해에 시달렸지만 지역을 위해 필요한 인물이 누구인가에 냉정한 판단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송 당선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의 4년이 매우 중요하므로 당장 지금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지키기 의해 최선을 다하겠으"며"지금부터 당장 작은 일부터 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 당선자는 우선 대표적인 공약으로 "청풍호 물길 100리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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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를 다시 뽑아주신 21만 충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욱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충주 100년 번영과 나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통합민주당 충주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시종 당선자(사진)는 앞으로 의정활동 각오와 포부, 방향에 대해 "서울가는 전철완성은 충주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일입니다. 반드시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규제완화를 막아내고, 기업도시를 성공시켜서 충주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고 말했다.이시종 당선자는 또 "친구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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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08.04.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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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군민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들을 하나 하나 이행하는 것으로 그 크신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충북 중부4개군 선거구, 김종률 당선자(통합민주당)는 "군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새정부의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정책을 견제하고 우리지역의 발전을 촉진시켜 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정활동과 각오를 밝혔다. 그는 "군민 여러분들을 더 자주 찾아 뵙고, 성심을 다해 발로 뛰겠다"며 "선거공약과 선거운동과정에서 제시한 각종 사안을 하나하나 챙겨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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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08.04.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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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남부삼군 보은·옥천·영동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음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지역주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앞으로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또한 남부3군의 중요한 지역현안과 이번 선거에서 공약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습니다.함께 해 오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전해주신 한나라당 심규철후보,통합민주당 김서영후보님,평화통일가정당 지준범후보들에게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08.04.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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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실시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원내 과반의석을 상회하는 최소 155석에서 최대 184석을 획득, 여대야소(與大野小) 국회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kbs, mbc, sbs, ytn 등 주요 방송사들이 투표 마감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전화조사 등을 분석해 예측보도했다. 반면 현재 141석으로 원내 1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통합민주당은 적게는 68석, 많게는 93석을 확보하는데 그쳐 원내 2당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선진당은 10∼18석을 얻어 당초 목표인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고, 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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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4.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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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9일 오후 5시 현재 18대 총선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1천592만7천965명이 투표에 참여, 4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투표율(57.2%)을 기록한 16대 총선 당시의 오후 5시 현재 투표율 51.6%에 비해 무려 9.5%포인트 떨어진 것이며, 역대 전국단위 선거 최저 투표율(48.9%)을 보인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44.0%보다도 1.9%포인트 낮은 것이다. 제주도와 남부, 충청도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 경기도 강원도에도 비가 내리면서
정치일반
충청일보
2008.04.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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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9일 오후 3시 현재 18대 총선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1천375만6천222명이 투표에 참여, 36.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투표율(57.2%)을 기록한 16대 총선 당시 오후 3시 현재 투표율 44.7%에 비해 8.3%포인트 떨어진 것이며, 역대 전국단위 선거 최저 투표율(48.9%)을 보인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38.0%보다도 1.6%포인트 낮은 것이다. 제주도와 남부, 충청도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ㆍ경기도, 강원도에도 비까지 내릴 것으로
정치일반
인터넷뉴스팀
2008.04.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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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일인 9일 대전지역의 투표가 오전 9시 현재 8.4%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부인 백기영씨와 함께 서구 만년동 둔천초등학교에 마련된 제3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충남지역도 오전 9시 현재 10.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이날 오전 8시 천안시 쌍룡동 미라초등학교에 마련된 3투표소에서 부인 이백연씨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정치일반
충청일보
2008.04.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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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총선 선거 기간 도내에서 67건의 불법 선거운동 사례가 적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 때 적발된 불법 선거운동 사례 190건보다 65% 123건 감소한 것이다. 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적발된 사례 가운데 10건을 고발했고 5건을 수사 의뢰했으며 50건은 경고, 2건은 주의촉구 조치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인쇄물 배부 등이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음식물 제공 13건, 집회.모임 등 이용 6건, 문자메시지 이용 4건, 전화이용 3건, 공무원 등 선거개입, 허위 학ㆍ경력 게재 각 2건, 시
정치일반
충청일보
2008.04.09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