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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중진공 충북 피닉스클럽 결성식'을 가졌다. 피닉스클럽은 중진공과 재도전기업 및 재도전기업간 소통을 위한 단체다.이날 결성식에는 충북피닉스클럽의 문태준 초대 회장(성준기업 대표)을 비롯한 임원, 회원사,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중진공 충북 피닉스클럽의 출범을 환영했다.중진공은 2010년부터 실패경험이 있는 재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지원해 지난해까지 3200여 개 업체에 총
경제일반
배명식 기자
2019.02.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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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려는 저비용 항공사(LCC) 면허발급 승인을 위해 이달 한 달간 청주시의회, 청주시기관·단체, 직능단체 등과 공조한 지역대응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18일 청주시의회에서 면허발급 촉구 건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19일 청주시주민자치협의회, 25일 청주시관광협의회에서 면허발급 촉구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청주시 기관·단체 31곳에 공동대응을 위해 자율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의 참여 협조 공문을 보냈다.시는 지난 1일~오는 28일 청주시 주요 전광판 및 버스정보
정치일반
박재남 기자
2019.02.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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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NH농협은행은 청년실업 해결에 앞장서고 농업 및 금융분야 지역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에 400여 명에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응시는 도 단위 지역을 선택하며 출신학교(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 혹은 올해 2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지역에 응시 가능하다입사원서는 오는 20일까지 농협 홈페이지 혹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자기소개서 평가 등), 필기전형(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은 일반
경제일반
배명식 기자
2019.02.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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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제바스타인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정의와 진실의 원칙 아래 불행한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발전의 토대가 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총리께서 작년 오스트리아 공화국 수립 100주년 기념식에 홀로코스트 생존자 80명을 초청하여 과거를,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 나치에 동참했던 책임을 인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깊이 공감한다"며 "정의와 진실의 원칙하에 불행한 과거 역사를
정치일반
이득수 기자
2019.02.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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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도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부터 충주시 발생농장 3km 외부는 우제류 농장의 이동제한을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이후 14일째 추가발생이 없는데 따른 조치다.도 구제역 본부는 충주시 발생농장 3km 안 지역의 우제류 107농가에 대해서는 오는 22일부터 바이러스 잔존여부 확인 검사를 거쳐 최종 이동제한을 25일 해제할 계획이다.구제역 본부는 완전 해제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3km 이내 지역에 대한 소독 등 막바지 방제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자칫 후반기
정치일반
김홍민 기자
2019.0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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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채무가 남아 신용회복이 필요한 실패 기업인도 정부의 재창업 지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성과 기술성을 가지고 있지만 신용 문제가 있는 재창업자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과 창업진흥원(창진원)의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1+1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채무조정이 완료돼야 재도전성공패키지 신청이 가능했기 때문에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채무불이행이 있으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했다.올해부터는 신용미회복자도 신청할 수
경제일반
배명식 기자
2019.0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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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청주시 문화동 도의회에서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신입생 모집 미달과 열악한 현장실습 환경 및 취업률 하락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박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천1)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고, 현장 특성화고 교사 60여명도 참석했다.토론자로는 민경찬 충북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 김기현 청주여상 교감, 이효섭 현도정보고 교사, 심재정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장,
정치일반
김홍민 기자
2019.02.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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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LG하우시스가 지인(Z:IN) 바닥재 '프레스티지'로 '2019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LG하우시스는 14일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 - 크랙 콘크리트(Crack Concrete)'가 '2019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섬유/벽장재/바닥재 부문 -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올해 공모전에는 세계 52개국에서 6400여 개 출품
경제일반
배명식 기자
2019.02.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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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창업 후 7년 이내인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19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창업과제)의 신청·접수를 오는 28일까지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제1차 디딤돌 창업과제 전국 지원규모는 300억원으로 이중 정부지원금은 총사업비 80% 이내로 1년간 최대 1억5000만원이다. 1차 디딤돌 창업과제는 일반과제와 함께 여성기업과제와 소셜벤처과제를 별도로 접수한다.여성참여과제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여성기업 등이며 소셜벤처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소셜벤처가치평
경제일반
배명식 기자
2019.02.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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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18년 원산지 표시 대상 28만곳을 조사해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미표시한 3917개소(4514건)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충북지역은 272곳이 적발돼 4391만원의 과태료를, 충남은 236곳 1860만원, 대전 164곳 1142만원, 세종 41곳 43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 한 2453개소(2834건)는 관련자를 형사처벌하고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방법을 위반한 1464개소(1680건)에 대해서는 3억8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전년 대비 원산지
경제일반
배명식 기자
2019.02.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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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13일 증평군과 지역건설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건협충북도회는 고사상태에 빠진 충북건설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군 차원의 조사를 통한 읍·면의 생활 SOC 사업 발굴 및 노후 시설의 조사·재정비 △적정 표준품셈의 적극 반영 △관급자재 설정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윤현우 건설협충북도회장은 "전년도 대비 지난해 SOC예산 자체는 증가했지만, 신규 사업 예산은 오히려 감소해 업계가 더욱 수주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에서도 적극적인 신규 사업
경제
이정규 기자
2019.02.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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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가 14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한범덕 시장 주재로 2020년 '국비사업 2차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시의 주요 현안사업 및 생활밀착형 SOC사업,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신규사업이 80건에 총사업비 9033억원(국비 4435억)으로 집계됐다. 시는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국비 신청 사업으로 확정해 4월말 중앙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특히 신규 사업의 경우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과 사전행정 절차 등을 조속히 이행하고,
정치일반
박재남 기자
2019.02.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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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14일 교육부를 방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충북 명문고 설립과 유원대학교 약대정원 배정 및 충북 의대정원 환원 등 교육현안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날 유 부총리에게 현재 충북에 명문고가 없고, 명문고 부재로 인해 반복되는 지역 우수인재 유출과 외지 우수인재 유입이 어려움으로 미래 충북발전을 이끌 지역인재는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충북이 우수 명문고 설립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율형사립고 설립 허용을 요청했다.
정치일반
김홍민 기자
2019.02.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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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SK하이닉스가 참여해 향후 10년간 120조원을 투자, 조성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협력지구)'의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가 부상하면서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수도권규제완화를 강력히 반대하면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을 위해 줄기차게 활동해온 '지방분권전국연대'는 14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용인) 구축 구상 및 추진에 강력히 대응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방분권전국연대는 이날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인 경
정치일반
김홍민 기자
2019.02.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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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고수익을 미끼로 200억원대 금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금은방 주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성수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3·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전국 각지의 투자자 약 70명으로부터 230억여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은 뒤 수익과 원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사건·사고
박재남 기자
2019.02.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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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14일 오전 10시 36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건설자재 생산업체에서 러시아 국적의 근로자 A씨(61)가 2.8t 무게의 콘크리트 자재에 깔려 숨졌다.이 업체는 교량용 콘크리트 자재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대형 자재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박재남 기자
2019.02.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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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전 부인의 집을 찾아가 창문 등을 수차례 부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씨(50)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는 전 부인 B씨(47)의 집 앞에서 벽돌을 던져 발코니 창문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이전에도 같은 범행을 수차례 반복한 점에 주목,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그를 구속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경찰에서 "전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으나 만나주지도 않아 술을 마시고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사건·사고
박재남 기자
2019.02.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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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지난 13일 오후 10시 5분쯤 충북 제천시 서부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씨(88·여)가 B씨(49)가 운전하는 스타렉스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A씨는 당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B씨는 경찰에서 "어두워서 보행자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이재남 기자
2019.02.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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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청권은 15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아침시간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서해상에서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유입될 경우 기온이 낮거나, 지대가 높은 곳에서는 눈이 조금 쌓일 가능성도 있다. 1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은 가끔 구름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15일 오전 청주·대전 영하 2~3도 낮 기온 5도, 16일 아침 영하 2~3도, 오후 3~4도 분포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15일
사회일반
박재남 기자
2019.02.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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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조합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기부행위를 한 혐의가 있는 A농협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B씨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9일부터 28일까지 예산군 C식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조합원 5명에게 23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예방·단속활동을 강화, 적발된 위법행위는 철저히
사건·사고
김홍민 기자
2019.02.14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