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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3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광장] 나눔과 베품
치열한 경쟁사회로 치닫는 과정에서 더 빨리, 더 많이 채우기 위한 극단의 이기심은 집단간, 지역간, 계층간 불신을 초래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또 다른 한 쪽에서는 예로부터 나누고 베풀 줄 아는 고운 심성을 지닌 민족성에 걸맞게 나눔
김종탁   2012-07-16
[충청광장] 노벨상의 꿈
지도교수님과 치열한 한 학기를 보냈다. 교수님은 은퇴를 앞두고 책을 한권 집필하시기로 했고 나는 박사논문을 마무리 했다. 일주일에 두어 번 교수님 연구실에서 공부하다보면 책을 쓰시던 교수님이 뜬금없이 시를 읊어주시는 것이었다.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오랫
유인순   2012-07-09
[충청광장] 청주·청원통합, 지금부터 시작이다
드디어 청주와 청원이 통합하게 되었다. 3전4기, 정말 많은 노력 끝에 갈라진지 66년 만에 다시 하나 되었다. 지난 27일 청원군 주민투표 날, 개표요건 33.3%를 넘기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잊을 수 없다. 많은 이들로부터 전화, 페이스북, 카톡
유재풍   2012-07-02
[충청광장] 가뭄으로만 보지말자
우리나라 전국이 104년 만에 몰아치는 최악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뭄이란 지구상의 물기가 수증기로 변해 하늘로 올라가는 양보다 비로 내리는 강수량이 부족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가뭄의 원인이 기상학자들에 의하면 북반구의 눈이 일
윤명혁   2012-06-25
[충청광장] 야구경기는 인생의 축소판
2012년 프로야구가 어느덧 중반을 향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여느 해와는 달리 아직까지도 순위싸움의 안개가 걷히지 않고 가을야구를 향한 피말리는 순위경쟁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그라운드의 선수들은 전쟁터와 다름이 없다. 세상의 모든
김종탁   2012-06-18
[충청광장] 애인을 고르듯이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경력이 단절 되었던 사람들이나 생애 첫 직장에 취업 하려는 졸업자나 취업이라는 말에 가슴이 눌린다.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기위해 스펙을 쌓으려고 고군분투하면서도 취업문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 공단에서 실시하는 자격증
유인순   2012-06-11
[충청광장]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작은 형은 41년 전 월남에서 전사했다. 현충일을 맞아 형이 잠들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할 때면 가슴에 치밀어 오르는 것이 있다.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이렇게 편안하게 세상의 열락을 누리고 살 자격이 있는 것일까. 넉넉지 못한 집
유재풍   2012-06-04
[충청광장] 중국의 사과
중국 길림성 훈춘시의 초청을 받아 중국을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2011년도 우연히 우리 농업기술센터를 찾은 훈춘시 공무원이 우리의 생명농업과 농기계 임대사업에 매료를 느끼게 되어 우리를 초청하게 된 것이다. 이번 방문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사
윤명혁   2012-05-28
[충청광장] 건강한 삶
인류 역사의 태동 이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인간으로서 갈구하는 최대의 욕망이 아닐까 싶다. 오랜 기간 동안 자연의 섭리와 질서에 순응하며 생명력을 유지해 온 인간은 생물학적 무게중심을 뇌에 맞춰 신체의 리듬을 유지해 왔다. 낮과 밤의 구별은
김종탁   2012-05-21
[충청광장] 짝신
지금도 짝신을 끌고 어디론가 가는 꿈을 꾼다. 검정색 운동화 앞 코가 다 닳아서 엄지발가락이 툭 툭 비어져 나오는데도 엄마는 내 신발을 못 본체 외면했다. 검정 양말을 신어 보았지만 양말 또한 성한 것이 거의 없어 통감자가 삐쳐 나오듯 눈치 없이 내민
유인순   2012-05-14
[충청광장] 청원군민을 배려하는 청주·청원 통합
청원과 청주는 원래 하나였다. 그러던 것이 미군정 이후 청원군과 청주시로 나뉘고, 그것도 청주시가 달걀의 노른자처럼 청원군의 가운데 쏙 들어가 있은 지 60여년이 지났다. 그러니 청원군 관내에서도 미원 같은 동부지역에서 강외나 강내 같은 서부지역을 가
유재풍   2012-05-07
[충청광장] 저성장시대와 농업
해방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우리가 산업화를 계기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올림픽과 월드컵을 유치하고 OECD 회원국이 되었으며 무역을 기준으로 세계 상위 그룹 국가에 속하는 등 선진국 대열로 도약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런 성장과
윤명혁   2012-04-30
[충청광장] 경제적인 신체에너지 관리
최근에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2011년 지역건강통계'자료를 살펴보면, 한국인의 비만율이 사상최고라고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비만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로, 이는 식습관의 서구화와 생활편의 수단의 발달로 운동력(노동력) 부족에서
김종탁   2012-04-23
[충청광장]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19대 총선이 끝났다. 지역구 246명과 비례대표 54명 등 사상 최초로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되었다. 당선된 이들은 기쁨에 겨워 도와준 이들에게 당선사례를 하고, 낙선된 이들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동안 도와주고 응원해 준 이들에게 낙선사례
유재풍   2012-04-16
[충청광장] 살자
노란 참외를 깎아먹으면서 그 아삭한 맛에 또 다시 감탄한다. 교육시간에 선호하는 음식 중 참외가 일번이라는 말을 했었다. 그 말을 기억한 교육생이 참외를 한 봉지 가져와 내게 내 밀었을 때 "앗! 참외다"그러면서 큰 소리로 반기자 모두들 활짝 웃었다.
유인순   2012-04-09
[충청광장] 후반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노인의 지위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사회문제로 발전하고 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방황하는 노인들의 무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에는 한 은행 명퇴자가 직장을 구하다
안상윤   2012-04-02
[충청광장] 여성농업인
인간이 지구상에 출현하여 자연을 채취하면서 살아가던 수렵시대에 여성들은 다른 짐승들과 영역다툼을 하면서 수렵에 따른 원거리 이동과 많은 노동으로 육체적인 어려움이 동반되면서 4~5년 주기로 임신 하였고 평생 3~4명의 자녀만을 출생하면서 한 평생을
윤명혁   2012-03-26
[충청광장] 프로 스포츠와 승부조작
최근 승부조작 파문으로 프로스포츠계가 뒤숭숭하다. 한 종목, 특정 팀에 국한되지 않고 프로스포츠계 전반에 걸쳐 일어난 이 같은 불미스런 사건에 프로스포츠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불신도 극에 달했다. 현재 밝혀진 우리나라 승부조작의 역사는 '2008년 K3
김종탁   2012-03-19
[충청광장] 모나리자의 눈썹
엄마가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서둘러 일정을 덮어놓고 북면 동생과 함께 청주 병원으로 향했다. 문자를 잘못 읽은 동생이 뒷좌석에서 눈물을 터트리자, 무슨 소식이냐고 묻지도 않고 함께 통곡을 하며 울었다. 겨
유인순   2012-03-12
[충청광장] 무늬만 봉사?
교회에서 확실한 믿음없이 예배당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을 '무늬만 신자'라고 부른다. 오늘 아침 새벽예배 시간에 어떤 장로가 과거 자기가 '무늬만 신자'였다고 고백하는 것을 듣고 문득, '무늬만 봉사'라는 말이 떠올랐다. 그 연유는 다름 아니다. 라이
유재풍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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