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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우리사회는 언제부터인가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는 폭력 등 눈에 보이는 사회안전망에는 아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 집단을 이루어 폭력을 행사하고 폭력조직의 조직원처럼 행세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공갈협박을 자행하는 행위는 양아치나 조폭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로 치부해 버리고 특별한 관심이 없다. 사전적의미로 양아치는 거지를 말한다. 즉,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이다. 6.25 전쟁직후 고아들이 무리를 지워 구걸(동냥)을 하는 '동냥아치'란 단어가 양아치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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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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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한다. 안전사고는 지식을 상식적인 수준으로 습관화하여야 만이 예방이 가능하다. 탑 모양의 기중기인 '타워크레인'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수가 갑자기 증가하여 2017년도에는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타워크레인은 건설현장에서는 물론 높이가 있는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는 필수품이 되었다. 타워크레인 안전사고는 일반적으로 타워크레인이 붕괴되거나 넘어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타워크레인은 철 구조물로 부피가 크기 때문에 넘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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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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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화력발전소 가동을 하였다. 겨울철인데도 공기 속에 미세먼지비율이 높다. 미세먼지는 70%이상이 오염물질이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200배 이상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주로 초봄에 황사에 포함되어 나타났다. 그러나 지금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과거 미세먼지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과 황토지대 등에서 발생하여 철, 칼륨, 규소 등의 산화물로 이루어진 흙먼지가 대부분이었다. 요즘 미세먼지는 중국의 산업발달로 인하여 흙먼지에다가 납, 알루미늄, 카드뮴 등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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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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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막기 위해 난방기구사용을 많이 하게 된다. 난방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는 화재와 화상이다. 흔히 '화상(Burn)'이라 하면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열기, 전기, 화학약품 등에 의해 일어나는 손상을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고온에서만 화상이 나타나는 것만은 아니다. 40℃부터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을 '저온화상'이라고 한다. 저온화상은 난방을 위해 사용하는 전열매트나 전기장판 할로겐히터 등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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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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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갑자기 저온이 찾아왔다 여기에 다가 폭설은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심지어는 전철을 멈추게 하였다. 눈을 동반한 한파는 차량의 충돌사고와 미끄러짐 사고발생을 증가시킨다. 특히 12월은 추위와 눈을 시작으로 한 겨울임을 알린다. 난방을 연탄으로 하던 과거엔 빙판길에 연탄재를 뿌리고 눈 내리면 비로 쓸던 추억이 있다. 이제는 염화칼슘을 뿌리는 시절이 되었지만 넓어지고 많아진 도로에 혜택을 주기에는 쉽지 않다. 스노타이어나 스노체인을 차량에 장착한다고 해도 미끄러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눈이 오면 큰 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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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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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승진 등 인사시기가 되면 마음을 졸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혹 나의 단점을 누가 알고 있지나 않을까 불안해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도청·감청·도촬(盜撮)·해킹하면 첩보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황은 이제 옛말이 되어 버렸다. 기기의 첨단화로 도청이나 해킹 등은 전문적인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경쟁사회에 살면서 우리는 상대의 정보를 얻고자 한다. 특히 상대방의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의 반사이익을 기대한다. 이제 총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경쟁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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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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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화산 분화가 일어나고, 지진이 발생하고, 테러가 일어나고 변화무쌍한 세상에 살고 있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됨에 따라 매년 출국하는 국민의 수가 2,200만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에 대한 안전의 확보이다. 일반적으로 움직임이 적은 사람보다 움직임이 많은 사람이 신체에 대해 사고를 당할 위험이 더 크게 마련이다. 특히 여행금지국가나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의 여행은 목숨을 담보로 해야할 만큼 위험한 상황으로 신체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세계는 지금 테러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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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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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혼술 혼밥 신조어가 생산되었다. 언제부터인가 홀로 살고 행동하는 것이 습관화되었다. 혼자 삶으로 인해 우울증 등 마음관련 질병들이 늘어났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고무나무 등 반려 식물은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에 반려동물은 식물보다 치료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간병인이고 삶의 동반이다. 그 중 반려견은 사람을 안내하기도 하는 등 눈과 귀가 되어 준다. 어느덧 우리나라도 1,000만인 반려인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이들을 동반하는 반려견의 공격에 의해 상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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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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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우리나라에서 술이란 에틸알코올이 1%(1도)이상 함유된 음료수를 말한다. 술은 생산하는 방법으로 발효주와 증류주로 구분한다. 발효주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 것이다. 발효주는 원재료에 따라 과실주와 곡주로 구분한다. 과일을 발효시킨 것이 과실주이며 대표적인 술이 와인이다. 곡주는 쌀 등 곡류를 발효시켜 만든 술이 맥주, 막걸리, 청주 등이 있다. 증류주는 과실주를 증류한 것으로 브랜디(brandy)이다. 대표적인 술이 꼬냑(cognac)이다. 반면 맥주 등 곡주를 증류한 것이 위스키(whiskey)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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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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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어느날 갑작스럽게 담배가격이 인상되었다. 이제까지 보기 힘들었던 전자담배 상점이 늘어났다. 길거리의 수제담배를 파는 상점도 눈에 띈다. 면세점 담배코너는 사재기 현상을 유독 많이 볼 수 있다. 담배가격인상은 대량구매를 낳게 한다. 이는 담배를 오랜 시일동안 방치로 이어지고 제조일로부터 1년이 훌쩍 지난 담배를 접하게 되기도 한다. 담배는 유통기한이 없는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담배도 변질이 된다. 6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수분이 빠지면서 맛과 향이 사라진다.그러나 담배의 유통기간이 어디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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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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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경영권이 어머니에게 달려 있다는 말은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엄마들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나 보약을 챙긴다. 영양소가 보존되는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매끼니 마다 조리를 한다. 가족의 건강을 위한 똑똑한 주부들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부엌에서 불을 이용하여 음식을 조리할 때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조리를 가장 많이 하는 주부가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가정의 주부는 음식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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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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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추워지는 날씨는 몸을 움츠리게 만든다. 신체움직임이 줄어든다. 전체적으로 야외활동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실내운동으로 전환한다. 헬스장 등 실내운동공간에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안전에 대한 주의를 게을리 하면 어디서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듯이 실내운동공간에서도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조사기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헬스장에서의 안전사고는 연170여건이 발생하고 있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헬스장 안전사고 주요 유형으로는 운동기구가 보관 및 관리 부주의로 인한 사고, 운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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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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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충분한 습도와 낮은 기온은 야생버섯의 성장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준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섯은 약 1600종이다. 그중 식용으로 가능한 버섯은 능이, 표고, 송이, 싸리, 석이, 표고, 느타리, 팽나무버섯 등이다. 나머지는 70%는 식용할 수 없는 버섯이다. 버섯은 뿌리, 줄기, 잎의 구별이 없다. 대부분 우산모양으로 생겼다. 버섯은 깊은 숲속 낙엽이 섞은 곳에서 많이 발견된다. 다른 물체에 붙어 영향을 흡수하며 자란다. 식용버섯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은 일반적으로 특별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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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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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유달리 긴 추석 연휴동안 각종 감염병 위험 요인에 대한 노출도 많아졌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만큼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가을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을 잘 알고 예방하여야 한다. 감염병의 종류로는 진드기 매개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등 국내 및 해외유입 감염병이 있다.음식이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대표적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인 식중독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여름보다 선선해진 가을철 날씨는 음식보관에 더 소홀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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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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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이 맘 때면 전국은 축제의 계절이다. 국토는 폭죽과 도로정체 등 축제로 몸살을 앓는다. 국가는 지방자치단체별 무분별하게 경쟁적으로 개최하던 축제를 축소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축제는 과감히 정리하였다. 그렇다하더라도 엑스포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주관하는 축제 성격의 행사가 천여 건 이상이고 그 비용도 수조원이다, 여기에다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를 포함하면 천문학적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비용을 지출하면서도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안전비용은 매우 적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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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7.09.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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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국가는 국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위해 정한 규범에 따라 공무원으로 하여금 물리력을 행사하는 정치경영체이다. 영토고권의 안보아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본 기능을 수행한다. 그렇게 때문에 예전부터 경비는 국가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복잡하고 다양화된 시민의 안전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일반적, 대중적, 보편적 경비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하여 국가는 전유물이던 경비를 허가제로하며 민영화하였다. 즉 맞춤형 경비서비스의 도입을 하게 되었다. 경비업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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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7.09.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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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소년법은 일제강점시대에 1942년 2월의 조선소년령에 대치된 것으로 1958년 7월 법률 제489호로 제정·공포된 후 1988년 전문 개정된 후 수차례 개정되었다. 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률이다. 그러나 지금의 소년은 휴대폰의 상용과 미디어의 발달로 모든 정보는 공유되고 똑똑해졌다. 키를 비롯한 체형도 발달하여 어른 같다. 폭력의 형태는 어른들보다 더 심하기도 하다. 전자시스템 발달되면서 문자폭력 등 폭력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범위가 점점 확대되었다.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이용한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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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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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일교차가 크게 나는 환절기에는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한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의 여름은 집안의 곰팡이 등 각종 미생물이 좋은 놀이터가 되었다. 진드기는 거실, 카펫, 침구 집안의 곳곳에 서식하면서 아토피, 천식, 비염, 알레르기의 주범이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의 사체는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킨다. 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2만5,000여 종 이상이 존재한다. 이중 집먼지진드기는 0.3~0.5mm의 크기로 사람의 비듬, 각질, 곰팡이 같은 물질을 먹고 산다. 집먼지진드기에 피해를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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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7.09.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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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유달리 재채기 소리가 많이 들려온다. 기온 차로 인한 알레르기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환경의 변화로 신체적응기간이 필요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취약해졌기 때문이다. 질환 중 하나인 알레르기는 재채기, 기침, 콧물, 피부 질환 등의 신체 변화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준다.인체는 외부자극이 있을 때 여러 가지 반응을 보인다. 외부 항원에 노출되었을 때 이로운 면역 반응이 있는 반면에 해로운 면역 반응도 애석하게 존재하게 된다.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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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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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아침과 밤낮의 기온차가 심한 요즘이다. 주위 환경의 1℃의 미세한 변화에도 우리 몸은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교차가 커지는 이유는 공기 속에 습기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흐린 날보다는 맑은 날이, 해안보다는 내륙에서 일교차가 심하게 나타난다. 여름처럼 습도가 높을 땐 낮 동안에 햇볕을 받아 뜨거워진 땅이 밤에도 빨리 식지 않게 된다. 공기 중의 수중기가 낮에 달궈진 열기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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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7.08.2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