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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중앙부처, 도, 시·군에 흩어져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사업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가치자람 플랫폼'을 오픈했다. 5일 도에 따르면 가치자람 플랫폼에서는 각종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지원 정책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또 거주지 시·군, 자녀 수를 기준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관련 정책사업 조회가 가능하다.출산육아수당, 100인의 아빠단, 다자녀 우대카드 가맹점, 순회인구교육 사업은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도는 플랫폼 기능 개선을 통해 도, 시·군 사업 가운데 직접 신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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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5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사)미래탄소중립포럼과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 연구, 도시계획 등을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도서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에너지 기술 심포지엄 △신재생에너지 활용 도시개발 탄소중립 전략 등 각종 세미나 개최를 통해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도 △탄소중립 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추진·홍보 △에너지 절약을 통한 시설물 에너지 절감 △친환경 건설현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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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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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예비후보(사진)가 후원회장으로 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과 배우 이원종씨를 위촉했다.5일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 의원은 40년 정치적 동지의 인연으로 후원회장을 맡아주셨고 이 회장도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지지했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의 정무조정실장으로 지난 대선에서 선거캠프 사무총장을 맡았다. 이 회장은 야인시대 구마적역과 최근 고려거란전쟁에서 강조역을 맡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이 회장은 "이연희 예비후보가 새로운 시대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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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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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 국민의힘 김동원 예비후보(사진)가 경선 후 예비후보들이 모두 참여하는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5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흥덕의 봄'을 위해 공정 경선을 통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서약서에 동참해주길 제안한다"며 "후보 확정 후 공동선대위원장 역할을 맡아 보수 우파진영을 총동원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6명의 예비후보들께서 깨끗한 선거, 이기는 선거 서약에 동참하면 유권자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주 흥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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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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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농업 대전환, AI 과학영농 원년, 2024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황영호 도의장을 비롯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농가, 농식품업체 대표, 농업인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2024년이 AI 과학영농을 통해 미래 첨단농업으로 대전환되는 원년임을 대·내외에 선포하며 이를 위해 5대 분야 127개 사업에 1조2401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5대 분야는 △AI 과학영농 △융합 신농업 △R&D 및 산업화 △AI 농업 인재교육 △농업의 세계화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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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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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지난 2일 전문 신약개발 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지난해 5월 국가첨단전략산업에 기존 반도체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에 이어 바이오까지 추가되면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 말까지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인허가 신속 처리, 입주 기업의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수출 촉진,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비타당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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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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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했던 충북도가 새해에도 전국 1위의 출생아 증가율을 이어갔다.도는 4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충북의 신생아 출생등록은 7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인 41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1월 전국 출생등록 건수는 전년 동기보다 2.5%나 감소했다.충북은 지난해 4월 출생아 수 전국 1위를 차지한 후 10개월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군별로는 청주, 제천, 옥천, 음성, 충주는 증가했고 나머지 6개 군은 같거나 감소했다.도는 올해도 전국 최초의 임산부 예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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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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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의 공약 이행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지역구 국회의원 251명을 대상으로 공약이행도 및 의정활동 평가를 진행한 결과 충북의 공약 이행률은 46.9%(지난해 12월 기준)로 집계됐다.가까스로 절반을 넘긴 전국 평균(51.83%)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전국 17개 시·도 중 12번째에 그쳤다.33.96%는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분류됐으나 오는 4월 치러질 총선과 6월이면 종료되는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무리는 어려울 전망이다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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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핵심소재를 분석하고 전문인력 양성역할을 수행할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가 충북 청주에 문을 열었다.충북도는 지난 2일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청주시 오창읍 송대리에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센터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이차전지 소재부품 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96억원, 지방비 194억원 등 총 사업비 296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연면적 4481㎡, 2층 규모로 이차전지 소재부품 셀 성능 시험평가 시설장비를 갖췄다.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이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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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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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국민의힘 윤갑근 예비후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4년째 매주 이어가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200여 명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봉사활동을 펼쳤다.사회복지단체 어울림에서 주관하는 무료 급식 행사로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중앙당 공천신청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기에도 바쁜 시점이었지만 그는 이날도 기꺼이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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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 사업에 도내 7개 시·군, 12곳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소규모 어린이집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농촌 아이돌봄 지원'은 9곳이 선정됐다. 청주와 영동, 괴산 각 2곳, 제천과 옥천, 단양 각 1곳이다.'찾아가는 돌봄교실'은 보육시설이 부족한 읍·면 지역을 이동식 차량으로 방문해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영동에서 사업이 진행된다.농번기 4~8개월 동안 주말 아이 돌봄방 운영을 지원하는 '농번기 돌봄 지원' 사업은 충주와 옥천 2곳이 뽑혔다.이번에 선정된 지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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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청원선거구 국민의힘 서승우 예비후보(사진)가 4일 '청원복지 직·주·락'을 주제로 3차 공약을 발표했다.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원구민들이 거주지 내에서 일(직장), 삶(거주), 놀이(즐거움), 복지(지원)를 하나로 연결하는 신개념 복지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유보통합지원센터 구축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 자율공간을 구축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복지 및 직주락 케어센터를 조성하고 홀몸노인 고령 돌봄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엔데믹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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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지난 2일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노인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을 제안했다.신 의원은 디지털 활용 가치의 필수성을 강조하며 노인 보건·복지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한 기반인 경로당이 노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경로당을 더 즐거운, 생산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육, 오락, 생활정보,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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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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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이달 3~6일까지 나흘간 대전의 자매도시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방문해 교류와 화합을 도모한다.삿포로시는 지난 2023년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뒤, 이번 삿포로 눈축제 현장에 대전시의회를 초청했다.이에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10명의 방문단이 세계 3대 눈축제인 삿포로 눈축제 현장을 방문하고 성공 비결을 확인한다.주요 일정은 △눈축제 개막 전야 환영 리셉션 참석 △눈축제 개막식 참석과 눈축제장 시찰 △삿포로 시의회 방문 △도시재생, 문화·관광산업, 시민체육시설 시찰 순이다.방문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2.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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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가 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등을 청취한 280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정현서 의원의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시 서구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조례안 15건을 의결했다.5분 자유발언에서는 △신혜영 의원의 노인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제안 △최병순 의원의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바람막이) 설치 제안 △서다운 의원의 탄방동 치안센터 폐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2.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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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이 2일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고 있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정 의원은 "초저출산·초고령화 현상이 나날이 극심해짐에 따라 1972년 1386만명이었던 유소년 인구가 2067년에는 318만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령 인구는 2017년부터 유소년 인구를 추월했고 2025년에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에서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2.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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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국민의 힘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이 지난 2일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바람막이) 설치를 제안했다.최 의원은 "지난 2022년 6월 기준으로 대전시의 하루 시내버스 이용자가 약 32만명에 이르고, 109개의 노선에서 1061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며 "한파와 추위를 견디며 버스를 이용하는 어려움을 살펴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대전시에서 매년 온열의자를 버스정류장에 설치하고 있지만, 저비용으로 효과적인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는 찾아볼 수 없어 아쉬운 면이 있다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2.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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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이 지난 2일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과 호봉제 도입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지난 2023년 12월 279회 서구의회 2차 정례회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호봉제 도입 검토와 서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요청한 바 있다.생활체육지도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전문가로, 현재 서구에는 장애인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포함해 모두 27명이 활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2.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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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이 지난 2일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탄방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를 요구했다.경찰청이 지난 2023년 9월 내근 부서를 축소하고 치안센터 일부를 통·폐합해 현장의 순찰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전국 치안센터 952곳 중 576곳의 폐지가 결정됐다. 대전 서구에서는 탄방치안센터가 연내 폐지된다.서 의원은 "탄방동은 인구수 2만6594명으로 서구 24개 동 중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고, 특히 여성 1인 가구 수는 탄방동 전체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2.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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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2일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통시장 화재 대응과 예방을 위한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신 의원은 "지난 22일 서천 전통시장 대형화재로 292개 점포 중 227개가 소실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최근 10년간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화재 1건당 평균 재산피해가 일반화재의 경우 1580만원, 전통시장의 경우 2억7250만 원으로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가 일반화재의 17배에 이른다"고 언급했다.이렇듯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가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2.0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