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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2일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을 활용해 본청 직원들과 몸 활동을 진행했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전인적 성장을 지우너하고자 충북형 몸 활동 프로그램 '어디서나 운동장' 사업을 추진 중이다.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외 도교육청 공무원들도 지난 3월부터 '점심시간 산책'과 '5분 스트레칭' 등 일상 속 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날 윤 교육감은 청내 산책로에서 직원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몸활동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음료 쿠폰을 전달했다.윤 교육감은 "충북교육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항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4.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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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에 아이성장 책임학교 교사 등 초등교사 100명이 참여해 연수와 컨설팅을 진행했다.연수는 '학령기 언어와 사회성 발달 이해'를 주제로 김정민 나사렛대학교 교수의 사례 중심 특강으로 시작했다.김 교수는 특강과 함께 아이성장을 위한 교실 내 지원 솔루션을 공유했다.또 이날 컨설턴트로 언어발달 관련 대학 교수와 연구원 등 7명이 아이성장 지원 전문가로 나와 각종 사례별 해결책 등을 안내했다.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적기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4.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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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2일 "의과대학 교수로 임용된 분 중 사직서를 제출한 분들은 크게 많지 않다"고 밝혔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의대 교수 규모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25일이 되면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 자동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이 관계자는 의대 교수 사직서에 대해서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대학병원 의사 중에서도 일부는 교수라는 직함을 씀에도 실제로 '병원장'이 채용해 진료 보는 의사가 있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4.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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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두고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는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과 이 대학 병원, 의과대학 구성 간 만남이 성사됐지만,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총장은 22일 학내 의대 본관에서 열린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임시총회에 참석했다.이 자리는 비대위 측이 고 총장에게 충북대 의대 증원신청 과정, 판단 근거,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비대위 측은 이날 임시총회에서 고 총장에게 "200명(의대 정원) 수용 가능하다"는 발언의 근거와 함께 23일 예정된 교무회의에서 의
교육
진재석 기자
2024.04.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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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초등학교자율특색과정 이끎학교 25곳의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22일에 개최했다.올해부터 적용될 2022개정교육과정에 대비해 충청남도 교육청은 학교자율특색과정을 선제적으로 운영 중이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계획서 수정 보완사항, 우수사례 공유, 가치지향적 기능신장 주제선정, 예산 사용, 계획수립 절차, 특색과정 편성·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참석한 교사 중 한 명은 "모둠별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정석 교육장은 "학교자율특색과정은 지역과 연계해 학생들의 삶이
계룡
이한영 기자
2024.04.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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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子)띠] 48년 : 결과를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60년 : 거래나 계약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72년 : 너무 강한 주장은 불화를 불러온다. 84년 : 거래나 매매는 성실하고 정직하게 해야 성사된다. 96년 : 일시적인 어려움은 있으나 극복 할 수 있다. [소(丑)띠] 49년 : 주위에 나를 알아줄 사람이 없다. 61년 : 서로의 주장으로 갈등만 증폭된다. 73년 :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회가 다가온다. 85년 :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전가하지 말아야. [범(寅)띠] 50년 : 느긋하게 대처해선 경쟁자를 이길 수 없
운세
김충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2024.04.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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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천교육지원청은 22일 ‘제천진로교육 학부모봉사단’ 6명을 위촉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드림 톡톡 진로특강을 실시했다.제천진로교육 학부모봉사단은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운영을 지원한다.이날 지원청은 와이즈멘토 허진오 이사를 초청해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방법과 대입제도 변화에 대처하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이번 학부모봉사단 위촉식과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공감과 동행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 진로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제천
목성균 기자
2024.04.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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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한성민 간호사가 최근 49회 병원간호사회에서 미래선도간호사상을 수상했다. 한 간호사는 "자신의 2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환자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공유와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 간호사는 'CNUH MakerNurse'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아이디어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충청포토
이한영 기자
2024.04.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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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이 대전시민대학 2024,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24일~5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접수는 진흥원 홈페이지(dile.or.kr)의 학습마당 대전시민대학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진흥원 1층 평생학습상담센터를 방문해 인터넷 수강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2학기 교육은 5월 8일부터 시작해 프로그램별로 5~10주간 대면 또는 온라인 강좌 형태로 이뤄진다.수강신청 안내와 프로그램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교육
이한영 기자
2024.04.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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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 신도심으로의 사옥 이전을 발표한 데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결정은 대전시의 맞춤형 지원을 거부하고 소상공인 중심의 중구를 떠나는 것으로 인식되며, 관련된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강한 반발을 일으켰다.국민의힘 중구 시·구의원들은 이번 결정에 대해 시설 노후화, 직원 안전 문제 등의 이유를 이해하되, 이러한 문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도 해결 가능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또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공단이 지역 중심지를 떠나는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4.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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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은 제천시 어린이 극단 ‘KID 옴니버스’를 운영한다.KID 옴니버스‘는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2024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 사업은 기관을 이용하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그림책 맞춤 연극’ 중심 수업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일반아동들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감정,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고 나-타인-공동체와 연대 속 건강하고 감성이 충만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신백아동복지관
문화일반
김재옥 기자
2024.04.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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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는 1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 중소중견기업 수출전략화 육성을 위하여 한인 경제인 초청, ‘2024 내수기업 수출친구맺기 무역상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무역상담회는 식품, 화장품, 전기전자 등과 관련된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과 해외 한인 바이어와의 1대1 무역상담회를 진행했다.이날 무역상담회 참여기업 중 총 8건의 수출협약이 체결되었으며, △㈜동해식품(대표 유준모)이 60만달러(10만달러/50만달러) △대광지관㈜(대표 이상복) 50만달러 △㈜코아팜바이오(대표 백진욱, 김정태) 20만달러 △이삭식품㈜(대표 박수웅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4.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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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7대 주력 제조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충북 제조업의 위상과 현황 지도’가 발간됐다.책자는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공동 기획·발간한 자료로, 충북 7대 제조업의 위상과 현황을 보기 좋게 정리한 '인포그래픽(infographics)형 책자'이다.충북 7대 주력 제조업은 지역 내 제조업 생산액 상위 7개 중분류(한국표준산업분류)를 중심으로 선정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전기장비(이차전지, 태양광 등), 전자부품(반도체 등), 식료품, 화학(양극재, 화장품 등), 자동차부품, 의약품, 고무·플라스틱 산업을
경제일반
김재옥 기자
2024.04.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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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여성암 건강강좌'를 연다.이번 강좌에서는 대전 서구와 지역 내 대학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난소암의 날(5.8)을 맞아 여성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강좌는 자궁내막암의 진단과 치료, 난소암의 치료, 하지 림프부종 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재공한다.산부인과 김철중 교수는 "여성암은 초기에 진단받을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
건강·의료
이한영 기자
2024.04.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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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순항미사일 발사 3일만일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발사체는 평양에서 충남 계룡대 거리에 해당하는 300여 ㎞를 비행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군은 오늘 오후 3시 1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북한 미사일은 3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한 지 사흘만의 미사일 도발이다.
대통령실·외교
이득수 기자
2024.04.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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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현 작전본부장(56·육사 47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했다.국방부는 이같은 군 인사 내용을 발표하고 오는 23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합참차장 내정자는 제1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한 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다.강 내정자는 2022년 12월 26일 북한 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을 때 우리 군이 단 한 대도 격추하지 못해 장성급과 영관급 10여 명이 구두·서면경고를 받았는데, 이때 강 내정자도
정치일반
이득수 기자
2024.04.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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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청권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소 강한 바람(순간풍속 시속 43㎞)이 불겠다.이날 오후부터는 이동성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겠으며, 오후 9시 이후에는 빗방울도 떨어지겠다.일 최저기온은 8~11도, 일 최고기온은 20~23도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나머지 충청권은 '좋음'으로 예보됐다. /신우식기자
사회일반
신우식 기자
2024.04.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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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충북대를 시작으로 소송전에 돌입했다.22일 충북대 의과대학을 포함한 전국 10개 의과대 학생들은 서울중앙지법에 대한민국, 충북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상대로 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학생과 학교 간에 재학 계약이라는 사법상 계약이 체결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이 학생의 동의 없이 입학정원을 증원해 민법상 신의성실 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이날 충북대 의대 학생회장은 "지난 1일 전국 40개 의대 학생들은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및 배분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4.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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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을 협박·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자국민보호연대' 소속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공동공갈,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한 A씨(37) 등 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담 정도가 낮은 공범 1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지난 총선 대구 지역에서 출마한 자유통일당 박진재 후보가 만든 자국민보호연대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던 이들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4일까지 충북 음성군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불법체류 외국인을 무차별 폭행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4.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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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증원된 의대 정원을 대학별로 자율 결정토록 하겠다는 정부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충북지역 정원 300명은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한시적으로 의대정원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신입생을 자율 모집하겠다는 6개 국립거점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한 것에 대해 충북도는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의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의료공백을 겪고 있는 충북도로서는 의대정원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2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