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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단국대가 6일부터 이틀간 2014 단국대학교 산학협력(LINC) 락 페스티벌을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대학 축제와 함께 열리는 페스티벌은 대학 내 산학협력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취업·창업과 관련된 특강과 O/X 퀴즈대회, 입사 서류 작성 및 클리닉,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단국대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제품전시회 및 취업박람회가 함께 진행된다. 산학협력 가족회사 부스 전시를 통해 업체의 성격과 실적을 한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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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유럽 최고급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열리는 천안삼거리장터에 마련돼 인기를 모았다. 더 초콜릿 그루터기(이하 그루터기)가 주최한 초콜릿 체험학습장은 축제가 열린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남여노소 모두에게 초콜릿의 향과 맛을 전했다. 이곳에서 진행된 만디앙 초콜릿과 빼빼로 인형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를 제한시킬 정도로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체험장은 학생과 연인, 가족,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루터기는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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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지난해 천안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했지만 지역 생활권역의 균형발전 전략은 그 밥에 그 나물 식이여서 권역별 불균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내 중심생활권으로의 집중현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심각해져 이들 지역을 제외한 생활권들은 우선순위에 밀려 개발이 뒤쳐지고 있다. 시내 중심생활권 가운데 구 도심권 여러지역은 재건축, 재개발 외에는 대안이 없지만 산적한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해 신 도심권과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권역별 동반 발전을 가져올만한 특별한 대책이나 대안이 없다는
천안
박상수 기자
2014.10.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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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나사렛대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재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0일까지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해요 독서의 계절'을 주제로 열리며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자료와 비도서자료, 전자책을 대출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외장하드, 잉크젯 복합기, LED 스탠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도서관 이용 수기를 공모해 수상자에게 10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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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1004 Day(천사데이)를 맞아 단국대학교병원이 환자들과 내원객을 위한 다채로운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간호천사들은 내원객의 왕래가 많은 병원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각종 건강정보 포스터 전시 및 개별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김영은 간호부장은 "환자를 위한 간호사들의 사랑과 따뜻함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간호서비스를 개발해 환자의 치유를 돕고 병원생활의 만족도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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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 병천면 주민들이 대규모 돈사 건립 추진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이장단협의회·병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병천면 주민자치위원회·병천면 농업경영인회 등 4개 단체는 (가칭)병천면 기업형 돈사건립 반대 대책위를 구성하고 천안시에 축산단지 불허를 촉구했다. 5일 대책위는 자료 배포를 통해 병천면 도원리 400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축산단지는 총 9736㎡의 대규모 돈사로 천안시는 지난 8월 상수원 오염우려와 조례안에 저촉된다는 검토 의견을 내면서도 결국 조건부 의결을 했다고 주장했다. 대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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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이 130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 천안의 흥타령 민요를 현대 감각에 맞게 접목해 춤과 음악으로 흥겹게 풀어낸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흥겨움과 질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성공축제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는 국제민속춤 경연의 양적 확대, 풍성하고 새롭게 선보인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성공축제를 뒷받침했다. 특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
천안
박상수 기자
2014.10.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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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한국전력과 산하 6개 발전자회사가 경영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불성실공시 기관에 지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한전과 6개 발전사가 제출한 경영공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 모두가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된 사실이 밝혀졌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들이 받은 벌점은 295개 국내 공공기관 전체 평균 113.5점보다 0.5~81.5점씩 높은 것으로 투명경영이 이뤄지지 않는데 일부는 그나마 제대로 공개조차 하지 않았다. 전력관련 공기업의 불성실공시 벌점은 서부와 동서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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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시새마을회와 충청남도 새마을회 회원 200여명은 1일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열리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행사장 청소 및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가을관광주간 행사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중앙회에서 전국 16개 시범지역을 선정해 친절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이원하 천안시새마을회장은 "천안에서 매년 개최되는 흥타령춤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회원이 자원봉사 현장에 적극 참여하여 외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 조성과 친절한 미소로 편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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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사)청소년육성회와 대동지물상사,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은 공동으로 1일 저소득 부부장애인 가구에 도배ㆍ장판 봉사를 실시했다. 청소년육성회에서는 도배지와 도배사를 지원하고 대동지물상사에서는 장판지를,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인력를 지원해 봉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부부 모두 지체장애인으로 그동안 거동이 불편해 도배ㆍ장판 정리 및 청소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날 주거환경을 말끔하게 개선했다.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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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업성고등학교 2학년 8명의 학생들은 1일 쌍용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20만원 상당의 쌀(20kg) 4포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지난 7월 천안시에서 개최한 청소년 예산 정책 제안대회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했다.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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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국내 아마추어 게임 최강자를 가리는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2014 대통령배 KeG)’그랜드 파이널이 3일부터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다. 총 상금규모가 1억여 원으로 이미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600여명의 지역예선 통과자들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기량을 펼친다. 주요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등 2개의 코어
천안
박상수 기자
2014.10.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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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거봉포도와이너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천안의 거봉포도와 와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천안 와인산업 육성 및 농가와인의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거봉포도와이너리가 인기코너로 부상했다. 오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능소광장에서 운영되는 와이너리는 와인, 포도품종, 와인관련 도구를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봉와인, 거봉포도, 치즈를 시음 및 시식할 수 있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봉포도밟기, 거봉와인만들기, 포도낚시, 포도투호, 포도월드컵, 와인을 잡아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천안
박상수 기자
2014.10.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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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선착순으로 ‘충남학’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충남학은 지역의 역사 및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존감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강의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로 매주 화ㆍ금요일 모두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충남의 역사, 지리적 특성, 충남의 유교, 항일독립운동, 고건축, 조선시대 규방문학 등이며, 15회 강의 중 2회는 논산의 기호유학 유적지(10월 28일), 서산ㆍ태안 백제 마애불상 탐방(11월 14일) 등 현장 답사로 진
천안
김병한 기자
2014.10.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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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장수시대에 돌입하면서 회갑과 칠순 잔치 등이 사라진 가운데 구본영 천안시장이 선거공약으로 현재 65세부터 무료로 실시하는 독감예방주사를 만 60세로 낮춰 지나친 선심성 복지행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내년부터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접종하던 것을 민간의료기관에 위탁하기로 해 현재보다 3배 이상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실시한 무료 독감예방접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1∼3급),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시민4만 400명(예산 3억 3000만원), 올해는 4만 9600
천안
박상수 기자
2014.10.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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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와 온양온천전통시장이 손잡고 온양온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안의 작은시장인 '반짝시장'을 시범운영한다. 반짝시장은 전통시장내 샘솟는거리인 이브자리에서 시민약국간 200m 구간에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범운영 하기로 했다. 샘솟는 거리을 총3구역으로 나눠 1구역은 시민약국 입구에서 70m로, 이곳에서는 좋은 아이템을 갖고 있으나 가게가 없어 고민하는 청년상인 지망생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시험공간과 시에서 추천하는 유망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상품
천안
정옥환 기자
2014.10.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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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기업·교육청과 손을 잡고 지역 저소득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교육기부 사업을 전개한다. 단국대는 30일 인문관 대회의실에서 첨단 도료 및 코팅제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PPG코리아, 천안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체결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PPG코리아는 단국대 화학과 재학생 7명에게 2573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은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천안지역 저소득층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7명의 단국대 재학생들은 중학생
천안
김병한 기자
2014.09.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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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박상수·김병한기자] 천안시 병천면 봉황리 소재 '봉황52농장'이 농촌체험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봉황52농장은 지난 2009년부터 오이 수확기에 맞춰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9월 말까지 56회에 걸쳐 300여명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은 가족단위 및 초등학교 학생들로 직접 오이를 따서 가져가기도 하고, 수확한 오이로 오이 빈대떡 부치기, 오이피클 담그기 등 오이를 재료로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했다. 조영숙 대표는 “앞으로도 농촌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시민들에게 고향
천안
박상수·김병한 기자
2014.09.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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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동남경찰서와 굿네이버스 북부지부는 30일 청당초등학교에서 1ㆍ2학년 207명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늘어나고 있는 아동 대상 성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아동 성추행 피해 상황 등을 손인형을 사용하여 재연했다. 또 인형극 공연이 잠시 쉬는 시간에는 경찰이 포돌이, 포순이 인형탈을 쓰고 아이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여성보호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아동성폭력 예방 교육 및 인형극 공연 등 더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아이들
천안
김병한 기자
2014.09.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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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나사렛대에 재학하고 있는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출신 국가의 색다른 요리솜씨를 선보이고 토속음악에 맞춰 춤을 즐기는 축제가 열려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나사렛대 외국인 학생회가 주최해 열린 이번 행사는 카메룬, 나이지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 4개국 유학생이 참가해 전통 음식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축제장에 국가별로 천막을 설치하고 맛깔난 자국의 음식을 만들어 한국 학생들과 나누며 색다른 문화를 제공했으며 음식을 맛본 학생들은 독특한 맛과 매력에 푹 빠졌다. 카메룬에서 온 발레리학생(2
천안
김병한 기자
2014.09.3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