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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Bio-PRIDE)에서 주관하는 Bio-PRIDE 기업트랙 2회 약사 채용설명회가 1일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1관에서 열렸다. Bio-PRIDE 기업트랙 약사 채용설명회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약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제약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시작됐다.올해 채용설명회에서는 참석대상을 전국 20개 대학 약학대학생까지 확대해 약 100명의 학생들과 도내 5개 제약기업 관계자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기업별 상담부스 운영을 통한 채용상담과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학대학 졸업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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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일 증평군 도농교류 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죽리1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도와 증평군 공동 주관으로 열린 행사엔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추진절차, 사업효과, 경계결정 등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조정금, 경계결정 등 10가지 핵심 사항을 정리한 일문일답 시간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번 증평을 시작으로 8월까지 14곳 지적재조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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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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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지역 선거구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한다. 복수 신청자가 있는 선거구는 2일, 단수 신청자 선거구는 5일 예정이다.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1월 15~20일 전국 지역구 253곳 중 236곳에 대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았다.이후 각 선거구별 현장 실사와 적합도 조사까지 마쳤다. 지난 1월 31일부터는 전국 선거구별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지역 선거구 신청자 면접은 2일 오후 1시 30분 시작된다. 복수가 신청한 청주 상당, 청주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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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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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설 전후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충북선관위는 입후보 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호별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위반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원 및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공직선거법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사전 안내에도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선거법을 위반해 명절 선물이나 식사를 제공받는 경우 최고 3000만원 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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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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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업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심사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안전보건경영 수준 향상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3월 6~16일 총 40시간 과정으로 재직자 대상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탁송수 융합원장은 "도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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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4.02.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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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기탁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장상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된다.김영환 충북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참담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시장상인들과 충남도민들에게 충북도가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피해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기원했다. /배명식기자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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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 전 국민의당 청원구지역위원장(사진)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청원선거구에 개혁신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충북지역에서 개혁신당으로 예비후보가 등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청원을 넘어 살고 싶은 청원으로 지속가능한 청원을 위한 백년대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북이산단 대기업 유치, 초정 관광지구 조성, 우암·내덕 구도심 개발, 복고거리 조성, 지역축제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배명식기자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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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 국민의힘 윤갑근 예비후보(사진)는 1일 '생애 첫 투표권자'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간담회엔 처음 선거를 치르게 되는 새내기 유권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청춘세대들이 직면한 문제와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겪는 진로문제 등부터 국회의원과 정치현실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윤 예비후보는 "첫 투표에서 좋은 결정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여러분들의 세상인 만큼 여러분들이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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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4·10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당사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천 일정 등을 확정했다.도당 공관위는 오는 7일 재·보궐선거 공천신청 공고를 내고 13~16일 공천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19일 공천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와 도덕성 및 당과 사회 기여도, 의정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다는 방침이다.국힘 공천관리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힘 귀책사유로 실시하는 선거구에 대해 무공천을 결정함에 따라 도당 공천관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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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3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27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2024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6건, '대전시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대전 도시관리계획(신상 체육공원) 결정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2건을 처리했다.이어 5분자유발언을 통해 민경배 의원은 '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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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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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공모에 충북대학교 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소아 전용병상,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24시간 소아응급 전담의사 및 간호사가 중증 소아응급환자의 진료를 제공한다. 충북대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는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4명이 근무하게 된다.2016년부터 지정돼 현재 전국 10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공모에서 충북대병원과 전주 예수병원이 최종 선정되며 12곳으로 운영하게 된다.충북의 경우 그동안 야간 경증 소아환자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 병원 3곳을 지정해 운영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2.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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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월 31일 국무총리 주재 제3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발표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에 따라 민간 전문가를 채용해 관련 서비스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이번에 발표된 종합대책은 디지털행정서비스와 관련해 장애관리 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고 디지털행정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2개 과제를 마련했으며, 추진 과제 중 디지털행정서비스의 체질 개선을 위한 공공부문 내부 정보화 역량 제고 방안으로 연봉상한제 폐지 적용을 통한 IT 전문인력의 채용, 전문직위 확대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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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4.02.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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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의회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으로 '물품 무상 대부' 근거를 마련한다.김기흥 의원이 27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해당 규정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조례안은 구청장이 이들 취약계층에게 사무 또는 사업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대덕구 소관 물품을 무상 대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이고 구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행정·지자체
이한영 기자
2024.02.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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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31일 1차 회의를 열고 충북도의원 의정활동비를 기존 150만원에서 상한액인 월 200만원 내로 인상키로 결정했다.정확한 인상폭은 오는 이달 중 공청회를 거친 뒤 2차 회의에서 확정한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의정활동비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35조'를 개정하면서 물가 인상률 등을 반영해 의정활동비 상한액을 광역의회는 150만원에서 200만원, 기초의회는 1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상향했다.의정활동비가 상한액까지 최대 인상되면 도의원들은 월정수당 4122만원에 의정활동비 2400만원을 더해 연간 652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1.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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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지난 31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동남4군)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를 세운 사람으로서 윤 정부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몸 바쳐 싸우려 출마를 결심했다"며 "민주당에 끌려가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청메가시티를 실현하고 동남4군을 배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동남 4군을 교통·물류의 중심지, 청정·힐링 관광의 중심지, 웰빙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1.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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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 국민의힘 김정복 예비후보(사진)가 반려동물을 위한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반려동물 1000만명 시대를 맞아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련 인프라 확충과 행사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반려견 운동시설, 동반캠핑장, 놀이터 등 시설을 늘리고 훈련소, 입양센터, 반려견 전문지원센터 등 반려가정이 도움 받을 수 있는 시설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청주에서 반려관련동물 행사가 거의 없어 행사 참가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1.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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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이 동시에 검출돼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난 31일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3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36.9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1000명당 6.5명의 5.7배에 달한다.충북에서는 청소년과 유아 등을 중심으로 B형 독감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도내 지난 12월 인플루엔자(A·B형)검출률은 45.3%, 이달은 49.5%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1.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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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해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김 부지사는 이날 김유미 식약처 차장과 만나 국내 유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일정 등을 설명했다. 또 글로벌 혁신 특구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규제개선 사항 등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김 차장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경쟁력 제고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글로벌 혁신 특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1.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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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 값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및 전략작물직불제를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2023년에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2023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올해까지 계속 벼를 제외한 타작물을 심으면 ㏊당(3000평) 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 두류, 가루쌀, 조사료, 옥수수, 동계작물을 심으면 지원된다. 동계에 밀·보리·귀리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1.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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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선출직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위 20%에 포함되면 향후 경선과정에서 최대 30%의 감산을 적용받아 선거 전체 구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31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공관위는 지난주부터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평가 결과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 대한 통보를 시작했다. 일괄적으로 통보하는 방식이 아닌 개별 의원에 맞춰 통보 시기를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위 포함 통보는 설 연휴 전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1.3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