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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 대전시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브런치'의 주제를 '내 마음속의 힐링여행'으로 바꾸고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번 스토리가 있는 주제와 다양한 음악장르, 해설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많은 시민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수요브런치'를 올해도 반복적인 일상에서의 짐을 잠시나마 벗어 던지고 문화예술의 향과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의 장으로 꾸며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향기, 바람, 여유, 추억'이라는 콘셉트로 나눠 추진되는
대전
이영호
2014.02.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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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 대전시 중구가 오는 6월 8일까지 관내 일부 구역에 대한 입산통제구역 지정 운영 및 등산로를 폐쇄한다고 3일 밝혔다. 입산통제 구역으로 지정된 산림지는 만성산 인근 침산동 10필지 65ha, 오도산 인근 구완동과 무수동, 목달동 18필지 371ha, 천비산 인근 정생동과 어남동 24필지 399ha, 떡갈봉 인근 어남동과 금동 13필지 306ha다. 임산통제 구역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통제구역에 입산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안에서 불을
대전
이영호
2014.02.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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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 대전시가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용 자재에 대한 품질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품질시험 및 적정성 이행 확인 등 품질관리 활동에 필요한 품질시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품질시험 및 검사 등을 대행하는 시험수수료 인하는 품질시험 수립 대상 규모 이상 공사에서 토목 및 건축자재에 대한 품질 시험 종목인 흙, 골재, 아스콘 등 11개 분야 162종목이다. 특히, 2013년도 대비 품질시험 의뢰 건수가 높은 골재(52%), 토질 (46.5%), 아스콘(9.7%) 등은 품질 시험비 산출 단위
대전
이영호
2014.02.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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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일선학교에서 아름다운 졸업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불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사전 예방 및 졸업식 질서유지를 위해 학교급간 정보망 구성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차 배치 대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 참가한 유관 경찰서는 건전한 졸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졸업생 사전교육을 통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처벌되는 가이드라인을 홍보했다. 한편,대전장대중학교 학생들은 '내가 만든 졸업식장'이라는 주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졸업식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대전외삼중학교 교사들은
대전
이영호
2014.02.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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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 대전시 중구는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생동물을 보호 관리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해 정생동 일원에 벼, 옥수수, 고구마 등 3000만원 상당의 농작물 피해를 보았다. 구는 이에 따라 야생동물의 침입을 예방할 수 있는 철선울타리, 태양광식 전기목책기 등의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에 예산범위내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 지
대전
이영호
2014.02.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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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14학년도 제1회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와 고등학교 입학자격 및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중입 검정고시와 고입ㆍ고졸검정고시를 같은 일정으로 진행하며, 원서교부 및 접수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시교육청 지하1층 시험접수처에서 실시하고, 시험장소 공고는 내달 17일, 시험은 4월 13일 시행한다. 원서접수 시 제출서류는 최종학력증명서와 사진 2매 등이며, 응시수수료는 중입과 고입은 면제, 고졸은 1만2000원이다.
대전
이영호
2014.02.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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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수학 친화적 마인드 제고 및 학습동기 유발을 위해 2014년에 '동아리활동을 통한 수학 체험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동아리활동을 통한 수학 체험 활성화 사업은 단위학교별 수학체험동아리 운영과 대전수학체험한마당 운영 등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단위학교별 수학체험동아리 운영은 중ㆍ고등학교별로 학교 내 동아리활동 일환의 수학체험동아리를 조직, 실생활이나 수학사 등과 연관된 다양한 수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정형화된 교과서적 수학의 틀에서 벗어
대전
이영호
2014.02.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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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대덕구가 2013년 지하수 추진 업무에 대한 자체 성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깨끗하고 안전한 지하수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지하수 3417공(생활용 2845공, 공업용 129공, 농업용 443공)이 개발ㆍ이용 되고 있으며, 도시농업의 활성화로 인해 농업용은 매년 10여공씩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하수 사용 사업장에 대한 수질검사는 93개 업소를 실시했으며, 지하수 방치공 19개소에 대해 원상 복구했다. 이밖에 지하수관리 사
대전
이한영
2014.02.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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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덕대학교 뷰티과는 산업체에 맞춤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전시 미용 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덕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앞서 산업체의 교육 요구 사항을 조사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 만족스러운 실무 재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덕대는 산업체의 교육 요구 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산학협력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재직자 교육은 2013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으로 무상 진행되며, 헤어컷의 대가, Sai Lee 선생(
대전
이한영
2014.02.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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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국시비 10억원과 구비 12억원 등 총 22억을 투입, 빛 환경 개선사업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6개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우선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붉은색 계열의 고압나트륨을 온백색인 에너지절약형 램프로 교체하는 빛 환경개선사업을 펼친다. 구는 이를 위해 반석과 하기2교에 교량하부와 학교주변, 버스승강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조명 설치 작업을 추진한다. 또 외삼네거리와 덕명동 덕송민속원 4.5㎞구간과 주요 자전거도
대전
이한영
2014.02.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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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목원대학교가 2014학년도 등록금을 5만 2000원(총 평균 0.72%인하) 내린다. 목원대는 3일 등록금심위원회 최종회의를 열고 지난 2012년(5.4%)과 2013년(1.2%) 등록금을 인하한 데 이어 금년에도 3년 연속 등록금을 5만2000원(평균 0.72%, 인문사회 0.81%, 이학체육 0.71%. 공학예능 0.64%)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목원대의 이번 등록금 인하 결정으로 평균 등록금은 지난해 연간 724만9400원에서 719만7400원으로 낮아졌다. 목원대는 등록금 인하에 따른 재
대전
정광영
2014.02.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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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대전지역 자동차 등록대수가 가구당 자동차 1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60만 6283대로 전년 동기 59만 4786대에 비해 1만 1497대(1.93%)가 증가했으며 이는 시민 2.5명당 1대, 가구당 1.04대 꼴이다. 차종별 등록현황은 △승용차 49만 3734대(81.4%)로 가장 많았고 △화물차 8만 4165대(13.9%) △승합차 2만 6809대(4.4%) △특수자동차 1575대(0.3%) 순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승용차 1만
대전
이영호
2014.02.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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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대전시는 AI 유입 및 차단방역을 위해 '가금류 이동시 임상검사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시 전 지역의 모든 가금류 사육농가는 조류인플루엔자 상황 종료 시까지 가금류 가축의 도축장 출하 또는 다른 농장으로 분양, 이동할 경우 사전에 관할 자치구 또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 후 보건환경연구원 가축방역관이 농가에 출입해 가금류에 대한 임상검사,관찰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이동승인서를 농장주에게 발급해 이동을 허용하고, 도축장에서는 이동승인서가 있는 경우에만 도축을 허용하게 된다. 만
대전
이영호
2014.02.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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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대전 유성구가 매년 노인복지예산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유성구는 올해 노인복지 관련 예산을 지난해 173억원보다 49%가 증가한 257억원을 반영했으며 이는 전체 예산 3431억원 대비 7.5% 수준이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12년 154억원, 지난해 173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노인복지 분야 투자가 확대 추세에 있다. 이처럼 노인분야 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어르신들의 발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노노케어 사업'과 '경로당 태양광 발전설치' 등 유성구 자체 노인복지 특수
대전
이한영
2014.02.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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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대전시는 2월부터 대전시티투어 버스를 그동안 과학, 역사문화, 생태환경 등 3개 코스에서 힐링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청호오백리길 1개 코스를 추가해 운행한다. 이번에 개설된 대청호오백리길 코스는 2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과 오후 각 한차례, 대전역을 출발해 오전에는 대전역(9시 40분)→흥진마을 갈대숲→대청호자연생태관→찬샘농촌체험마을→대전역, 오후에는 대전역(13시 10분)→금강로하스길→대청댐물문화관→두메마을억새밭→찬샘농촌체험마을→대전역을 운행케 된다. 과학투어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1일 2회 운행
대전
이영호
2014.02.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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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대전시 동구 이사동 일대 41만여㎡ 산림이 일부 불법으로 훼손된 지 1년6개월이 지나도록 그대로 방치 되고 있어 구청의 묵인 하에 봐주기식 행정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동구청은 지난 2012년 9월 3일 1차 원상복구와 같은 해 10월2일 2차례 도로개설을 하면서 형질 훼손부분 기존형상 복원 및 재해위험지 배수로 설치,입목벌채지 잣나무 식재산림훼손부분에 대해 원상복귀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원상복구는 커녕 임시 방편으로 토사가 흘러 내리는 곳에 그물망 정도 설치 한 것이 전부인데다 잣나무 식재 명령에
대전
이영호
2014.02.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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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대전시 서구가 봄철 불청객 산불에 대비해 이번 설 연휴기간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서구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예보와 경보발령으로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등에 나서며, 산불위험 경보에 따라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산불상황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산불발생 취약지역인 구봉산, 월평,도안근린공원, 기성동 등 30개 지역에 산불감시원 32명을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명을
대전
이영호
2014.02.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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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대전시 서구가 봄철 불청객 산불에 대비해 이번 설 연휴기간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서구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예보와 경보발령으로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등에 나서며, 산불위험 경보에 따라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산불상황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산불발생 취약지역인 구봉산, 월평,도안근린공원, 기성동 등 30개 지역에 산불감시원 32명을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명을
대전
이영호
2014.02.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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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갑천 도시고속도로 구간 중 당산교 ∼ GS칼텍스 주유소 간 약 1㎞에 대하여 총 6차로 중 2차로를 부분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책사업으로 대전역∼세종시∼오송역을 연결하는 신교통수단 건설(광역급행버스 BRT체계)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본 사업구간은 2구간(농수산시장오거리~와동IC, L=7.15㎞)으로서 행복도시건설청에서 도로 신설 중에 있는 3구간(와동IC~세종시)과 연결 될 예정이다. 건설관리본부는 이번 공사구간에 대해 편도 2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대전
이영호
2014.02.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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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대전시는 최근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따른 보이스피싱 사기 등 2차 피해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3일부터 시청 민원실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일부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이 1억 400만 건에 달하고 개인식별정보인 '성명,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와 개인신용정보인 '카드번호, 결제계좌, 유효기간 등'중요 개인정보의 유출에 따른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정부의 '개인정보 불법 유통,활용 차단조치'에 발맞춰 추진하는 사항
대전
이영호
2014.02.0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