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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37회 청원교육장기 차지 육상경기대회가 30일 청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청원 초·중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육상 실력을 겨루고,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와 동시에 오는 10월21일과 22일 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34회 교육감기 육상대회 청원군 대표 선발전을 겸해 마련됐다. 학교별 대표로 참가한 55개교 (초 38교, 중 17교) 509명(남 289명, 여 220명)의 학생들은 필드와 트랙종목에서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종합 우승팀(남초, 여초, 중등)에게는 우승기 및 상장
육상‧ 마라톤
김헌섭
2011.09.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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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당진 서정초등학교가 지난 26일 충청남도교육청 이용만 체육 문화건강과장과 당진교육지원청 지희순 교육장을 비롯해 당진군의회, 충남도의회, 당진군체육회, 당진군 육상연맹 등 관련 기관·단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은 1부 식전 행사, 2부 창단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 창단식은 격려사와 선수단 소개 및 격려금 전달 등으로 진행돼 육상부 창단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서정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한 문용국 감독의 지도로 방과후 학교로 육상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지
육상‧ 마라톤
최근석
2011.09.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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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제5회 영동곶감 울트라마라톤대회가 10월 8∼9일 영동군 일원 101㎞ 구간에서 열린다. 영동군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영동마라톤동호회와 영동군감생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지난해보다 50여명이 늘어난 450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환상적인 대회 코스와 영동 주민들의 넉넉한 인심이 마라톤 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올해 대회는 10월 8일 오후 4시 영동군민운동장을 출발해 관내 10개 읍 면을 거쳐 돌아오는 101㎞ 구간에서 펼쳐
육상‧ 마라톤
박병훈
2011.09.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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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충남교육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연기군 일원에서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육상경기연맹, 연기군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연기군에서 후원하는 '제38회 지역교육지원청 대항 구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교육지원청별(남초-1명, 여초-1명, 남중-3명, 여중-3명 총8명)로 도내 초, 중학생이 참가한다. 12개 지역교육지원청이 참가신청을 했다. 경주구간은 연기군민체육관을 출발해 연기 일원을 달린 후 다시 연기군민체육관 광장으로 골인하는 전장 36.8km이다. 선수들은 구간을 총 8구간으로 나누어 달리게 된다.
육상‧ 마라톤
남윤모
2011.09.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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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봉주천안흥타령마라톤대회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으로 흥행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달 2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봉주마라톤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4655명이 신청했다. 참가자 현황을 살펴보면 남자가 3659명, 여자가 996명이며 코스별로 보면 하프 443명, 10km 1157명, 5km 일반 2314명, 5km 학생 741명이다.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793명, 20대 633명, 30대 133명, 40대 1267명, 50대 830명, 60대 이상이 99명으로 나타나 30대와 40대의 참가선수가
육상‧ 마라톤
김병한
2011.09.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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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시골 작은 초등학교가 학교장과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로 교육장기 각종 대회에서 우승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육상 명문학교로 인정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보은읍 종곡초등학교(교장 이철세)는 지난 17일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18회 보은교육장기 육상대회 초등 2부에서 5년째 우승하며 이 대회의 우승기를 놓치지 않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4학년 김경록 학생이 200m 우승, 400m 이어달리기 남자 우승, 400m 이어달리기 여자 준우승 등 대회에 출전한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상위권에 입상하며 육상
육상‧ 마라톤
주현주
2011.09.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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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성)이 주최한 18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가 18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보은지역내 초·중등 선수 21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초등 8개 종목과 중등 1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한 학교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생활체육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선수의 조기 발굴로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회 성적은 초등1부에서는 동광초가 우승, 준우승 보은삼산초가 준우승, 판동초가 3위를 차지했으며,초등2부에서는 종곡초가 우승, 회인초 준우승,세중초가 3위를 차지했다
육상‧ 마라톤
주현주
2011.09.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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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올해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릴까." 충북육상이 올해 전국체전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슬럼프'에 빠진 충북육상은 '전략 종목'으로 출전하는 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 여자 마라톤의 기대주' 김성은(삼성전자)은 태극마크를 잠시 떼어내고 충북의 구원투수로 나섰다.김성은은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1만m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한 후 최소한 2~3개월의 휴식시간이 필요해 마라톤 대신 중·장거리를 선택했다. 김성은이 얼마나 제 컨디션을 빨리 회복하느냐에 따라 메달 전망을 예상할
육상‧ 마라톤
홍성헌
2011.09.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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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릴까." 충북육상이 올해 전국체전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슬럼프'에 빠진 충북육상은 '전략 종목'으로 출전하는 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 여자 마라톤의 기대주' 김성은(삼성전자)은 태극마크를 잠시 떼어내고 충북의 구원투수로 나섰다.김성은은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1만m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한 후 최소한 2~3개월의 휴식시간이 필요해 마라톤 대신 중·장거리를 선택했다. 김성은이 얼마나 제 컨디션을 빨리 회복하느냐에 따라 메달 전망을 예상할 수 있다.
육상‧ 마라톤
홍성헌
2011.09.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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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이)는지난 9일까지 홍성 홍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2011년도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9개 종목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 첫째 날인 8일에는 남중 110mh 우헌식(정산중) 선수가 금메달을, 여중 100mh 이희진(동영중) 선수가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필드 투창에서도 조상아(동영중)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경기 둘째 날인 9일에는 여중 5종경기 이희
육상‧ 마라톤
김대균
2011.09.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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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막을 내린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요한 블레이크(22·자메이카)가 다시 한번 정상에 올라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블레이크는 9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벨트 클라세' 대회 100m 결승에서 개인 최고기록인 9초82를 찍고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 기록은 대구 세계대회 100m 우승 당시의 9초92보다 0.1초나 빠르다. 블레이크는 역대 이 종목 최고기록 순위에서도 8위로 뛰어올라 세계기록(9초58) 보유자 우사인 볼트
육상‧ 마라톤
천정훈
2011.09.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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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충남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육상경기연맹 주관,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 지역교육지원청이 모두 참여해 초·중학교 육상꿈나무 450여명의 달리기와 멀리뛰기 등 47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한다. 도교육청은 대회를 통해 초·중학교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육상 인구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여세를 몰아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되는 올해 전국소년체육
육상‧ 마라톤
박장선
2011.09.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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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청원군은 '청원 생명 쌀'과 청남대ㆍ대청호 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5일 여는 '제9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의 참가 선수가 역대 최대 규모인 8137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대청호를 끼고 도는 코스가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매년 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1110명이 증가했다. 이번 대회 구간별 참가 선수는 풀코스 529명, 하프코스 1158명, 10㎞ 2767명, 5㎞ 3683명 등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는 300여명이 줄었지만 10㎞ 이상이 1400여명
육상‧ 마라톤
이능희
2011.09.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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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물웅덩이를 뛰어 넘고 있다.
육상‧ 마라톤
유선곤
2011.09.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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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31일 오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연습장에서 훈련을 하던 중 두 손을 모은 채 기도하는 듯한 포즈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육상‧ 마라톤
유선곤
2011.09.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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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후반기로 접어든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명예회복을 벼른다. 지난 28일 남자 100m 결승에서 충격적인 부정 출발에 의한 실격을 당해 세계대회 2회 연속 우승에 실패한 볼트는 200m와 400m 계주만큼은 꼭 타이틀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선수촌에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막 닷새째인 31일을 기준으로 대회를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주면 볼트는 여자 장대높이뛰기 '지존'인 옐레나 이신바예바(29·러시아)와 함께 전반기를 빛낼 양대 스타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육상‧ 마라톤
천정훈
2011.08.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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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4m80 3차시기를 실패한 뒤 맥빠진 모습으로 장비를 챙기고 있다.
육상‧ 마라톤
유선곤
2011.08.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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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한국 여자 마라톤의 기대주' 김성은(삼성전자)이 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 마라톤이 아닌 중·장거리 종목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충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김성은은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1만m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한 후 최소한 2~3개월의 휴식시간이 필요해 마라톤 대신 중·장거리를 선택했다. 김성은이 얼마나 제 컨디션을 빨리 회복하느냐에 따라 메달 전망을 예상할 수 있다. 충북육상경기연맹 엄광열 전무이사는 "김성은은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풀 코스 완주후 체력이 완전히 소모
육상‧ 마라톤
홍성헌
2011.08.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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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변은 없었다. 꿈에 그리던 세계육상선수권 무대를 밟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세계 수준과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2011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60명 중 충북 출신 2명 모두 아쉬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괴산 출신인 신상민(충남도청)과 김성은(삼성전자)이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한 참 못 미친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다. 충북체고를 졸업한 신상민은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400m 트랙을 3바퀴 돌고 4분의 3바퀴를 더 도는 1,500m
육상‧ 마라톤
홍성헌
2011.08.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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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꿈에 그리던 세계육상선수권 무대를 밟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세계 수준과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2011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60명 중 충북 출신 2명 모두 아쉬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괴산 출신인 신상민(충남도청)과 김성은(삼성전자)이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한 참 못 미친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다. 충북체고를 졸업한 신상민은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400m 트랙을 3바퀴 돌고 4분의 3바퀴를 더 도는 1,500m 예선에서 개
육상‧ 마라톤
편집부
2011.08.30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