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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청주상당 당원협의회가 15일 청주 한마음웨딩홀에서 당원교육을 열었다.상당당협은 정우택 위원장 임명이후 각종 봉사활동, 대학생과 타운미팅,당원간담회 등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당원교육은 이날 당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이대원 부위원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부의장,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이충원 민주평통 충북부의장, 김진호 전 충북도 의장 등 17명이 고문으로 곽연창 전 청주부시장, 유경철 전 도체육회 사무처장, 권병홍 전 상당구청장 등 32명이 중진의원으로 위촉됐으며 직능위원장
국회·정당
한기원
2011.11.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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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에 앞서 농촌출신 국회의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국가 전체로 봤을때 '찬성'하는 게 옳은 일이나 최대 피해분야가 농·축산업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 총선에 앞서 정부의 피해대책 마련 농도에 따라 '반대' 표를 던질 수 밖에 없는 '진퇴양난'의 형국인 때문으로 보인다.실제, 강원도 지역 한 의원은 한·미FTA에 대해 공개 '찬성' 의사를 견지하다가 최근 농민들의 반발로 크게 홍역을 치룬 것으로 전해진다. 농민들이 해당 의원 지역사무실을 찾아 볏짚을 쌓아놓고 강력 성토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국회·정당
김성호
2011.11.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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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4일 오후 2시 청주 YWCA 1층 강당에서 의정모니터링 참가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의회 의정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시 여성발전기금사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충북여성 정치세력연대(대표 하숙자) 주관으로 시의원, 모니터링 참가자, 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해 모니터링 종합 결과 보고, 사례 발표, 시의원의 의정 활동 보고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최영덕기자
국회·정당
최영덕
2011.11.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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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 3군 지역 선진문화 발전 및 낙후된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박덕흠 회장(57)이 14일 내년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남부 3군 지역 출마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옥천군문화원서 열린 기자간담에에서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소통할 수 있는 '중앙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경력을 살려 중앙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한나라당 심규철 전 의원과의 경선문제와 관련, "충청권 민심이 집권 여당에 좋지 않는
국회·정당
박승룡
2011.11.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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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정우택 전 충북지사의 충북 청주 상당지역구 19대 총선출마에 대해 14일 "쉽지 않을 것이다. 두고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출입 충청지역 기자들과의 오찬감담회에서 '내년 총선과 함께 치뤄질 세종시장 선거에 앞서 무게감 있는 인사를 영입해야 상징성이나 미래도시인 세종시 위상에도 맞는 것으로 충청출신 인사를 꼭 고집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연고없이 청주 상당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정 전 지사를 빗대자 이같이 일축했다. 심 대표는 그러면서 "그것은 이상이지 현실이 아니다"며
국회·정당
김성호
2011.11.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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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4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은 국가 생존 전략의 하나로 정치논리가 돼선 결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자유무역의 확대는 세계경제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여야는 국가의 앞날을 생각해 한미 FTA 비준에 협조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7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한·미 FTA는 우리의 경제 영토를 넓히고 위기극복의
국회·정당
김성호
2011.11.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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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이 (사)바른사회·밝은정치 시민연합에서 시상하는 '우수국회의원' 10인에 선정됐다. 또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2011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을 수상했다. 우선 양 의원은 299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지역발전 기여 부분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선정된 최종 10인 중에 유일하게 충남권 의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양 의원은 지난 1일 (사)여성유권자연맹에서 진행하는 '자랑스러운 국회의원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수
국회·정당
김성호
2011.11.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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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손인석)는 11~12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 리호관광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청년의 역할을 논의하고 한나라당 발전을 위한 난상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남경필·홍문표 최고위원과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특강을 통해 공천개혁, 당 쇄신, SNS 활용에 대한 폭넓은 방안을 피력할 계획이다. 또 김정권 사무총장과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 중앙청년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임원, 시·도당 청년위원장 등 100여 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할
국회·정당
김동민
2011.11.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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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국회부의장은 10일 내년 19대 총선과 관련, "내년 청주 상당 지역 선거는 박빙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부의장은 이날 서울주재 지역 기자들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역방송 여론조사 결과(36%대 35%)를 그대로 겸허하게 받아 들인다. 그간 선거 때마다 박빙이라는 생각을 하고 임했다. 인생을 그렇게 살았고, 의정활동도 항상 긴장감을 갖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의장은 그러면서도 "(19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면) 중부권 시대를 열 것이다. (국회부의장 경선에서 이겼듯이)충북 출신 첫 국
국회·정당
김성호
2011.11.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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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음성군의 정범구 국회의원(민주·증평-진천-괴산-음성)에 대한 예우 소홀로 빚어진 정 의원과 이필용 군수의 물밑 갈등과 관련, 음성군의회가 이 군수에게 직격탄을 날리며 이의 자제를 요구했다. '소탐대실' '대장부답게…'라는 직설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음성군의회 김순옥 의원(민주·사진)은 10일 열린 제2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군수와 현직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갈등을 빚는 것은 지역의 큰 손해"라며 "이 군수가 진정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다면 군수와 국회의
국회·정당
박광호
2011.11.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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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9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사실상 승리했다고 본다", "10ㆍ26 재보선은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승리"라고 발언한 데 대해 유효 투표율이 지난 총선 때 서울 당선자들의 유효 투표율보다 높았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마치 주민투표에서 이겼다고 오해를 받게 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또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10ㆍ26 재보선에서 기초자치단체 8곳에서의
국회·정당
천정훈
2011.11.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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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오창산단 소각장 문제가 지역정치권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변재일(청원)의원의 지난 총선 때 '설치 문제를 해결했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오창산단 내에서 매립장을 운영하는 제이에이치개발㈜이 지난 7일 제출한 하루 72t 용량의 소각로 설치 사업 계획서를 군에서 검토 중이다. 현재 환경영향평가도 거쳤고 당초 소각장이 들어설 부지에 소각로를 건립하겠다는 업체의 신청을 허가권자인 군에서 불허할 특별한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관련 법상 주민의견 수렴 절차도 없어 오창산단 소각장 건립에
국회·정당
이능희
2011.11.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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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문표 최고위원(지명직, 충청몫)은 9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외 관련, "가까운 시일 안에 한·미FTA의 가부를 떠나 농어민과 축산인이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을 우리 당에서는 소상히 설명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농어민 한 14개 단체가 빨리 한나라당과 지금까지 진행됐던 것, 또 앞으로 어떤 것을 보완해서 어떻게 농어민, 축산인에게 해줄 것인지에 대해 공동으로 토론회를 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농어민과 축산인
국회·정당
김성호
2011.11.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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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희)는 8~9일까지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예결위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연찬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찬회는 제305회 정례회기 중 예결특위에서 다뤄질 내년도 충북도 및 도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기법과 요령을 터득하기 위한 자리다. 충북도 예산담당관과 도 교육청 행정예산과장으로부터 내년도 재정 전망과 주요 예산편성 내용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정창수 경희대 겸임교수를 초빙해 충북도의 재정지출 내용을 분석하고, 지출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강의와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동민기자
국회·정당
김동민
2011.11.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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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3군(옥천·보은·영동)에서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박덕흠 한나라당 중앙당 중앙위 부위원장(58)이 오는 14일 옥천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 박 부위원장은 8일 영동군청 기자실을 찾아 "내년 총선에서 전략공천보다는 경선이 이뤄졌으면 한다"며, "단 경선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갈등을 봉합해야 할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전략 공천할 경우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당에서 현명하게 판단하고 공천할 것으로 믿는다"며 "당이 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에게 기
국회·정당
박병훈
2011.11.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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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후보 지지율 다자구도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지난주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교수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던 박 전 대표는 1주일만에 1위를 되찾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1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주 대비 0.5%p 상승한 26.6%를 기록해 0.8%p 하락한 안철수 교수를 1.1%p 격차(오차범위 ±1.6%p 이내)로 앞섰다. 3위는 문재인 이사장(9.6%)이 차지했고, 4위는 한명숙 전 총리(4.7%)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유시민 대표(4.4%), 손학규 대표(
국회·정당
김동민
2011.11.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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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3군(옥천·보은·영동)에서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박덕흠 한나라당 중앙당 중앙위 부위원장(58)이 오는 14일 옥천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 박 부위원장은 8일 영동군청 기자실을 찾아 "내년 총선에서 전략공천보다는 경선이 이뤄졌으면 한다"며, "단 경선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갈등을 봉합해야 할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전략 공천할 경우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당에서 현명하게 판단하고 공천할 것으로 믿는다"며 "당이 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에게 기
국회·정당
박병훈
2011.11.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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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과 관련된 한미 FTA가 여야 정치권의 정쟁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지역 경제계는 "'구태 정치'의 전형이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8일 오후 자당 도의원과 청주시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한미 FTA·ISD 절대 반대'라는 제목의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민주당을 포함한 야 5당은 현재 한미FTA를 '국익에 손해를 주는 FTA, 졸속 FTA, 서민층이 피해를 보는 FTA, 주권침해 요소가 있는 FTA'로 규정하고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이날 성
국회·정당
김동민
2011.11.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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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 자치단체장,경제단체, 농업단체 반응은 찬반으로 엇갈렸다. 농민단체들은 국회 비준처리를 반대한 반면 지자체장과 경제단체는 찬성 또는 조건부 찬성으로 지지했다. 주목할 것은 민주당이나 선진당 소속 단체장들 상당수가 당론과 달리 찬성쪽으로 의사를 표시하고 있는 점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원론적으로 FTA를 찬성한다"며 "다만 농업 등 피해대책이 우선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궁극적으로
국회·정당
지역종합
2011.11.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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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흥덕갑)이 7일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로부터 '교통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오 의원은 차량 공급 과다 및 이용객 감소, 고유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를 위한 입법안 대표발의와 함께 국정감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평가받아 초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 의원은 교통단체 관련 입법활동으로 △차량 취득세 및 등록세 50% 감면 일몰 법안 시한 연장 및 확대 △운수업체 등 중소기업 법인세 10~30% 감면 일몰법안 시한 연장 △유가급등시 운수업체 재정 지원 근거 마련 △택시연료
국회·정당
김성호
2011.11.07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