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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추석을 맞아 '2015 덩더쿵 한가위 놀이마당'을 27일부터 29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행사는 전통놀이마당, 가족체험마당, 가족공연마당, 먹거리마당 등 4개 마당으로 구성해 진행된다.전통놀이마당은 '대형 주사위, 윷놀이, 투호놀이, 전통목발타기, 굴렁쇠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가족체험마당은 베틀, 곤장, 주리, 떡메, 가상사진관을 통해 한가위를 간접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가져가는 체험 등 가족이 다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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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와이드 홍보판 등 홍보매체를 시민에게 개방한다.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홍보매체 시민활용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홍보매체 시민활용' 사업은 시가 보유한 와이드 홍보판, 도시철도역사 광고, 시정홍보물 '이츠 대전', 전광판 등 일부 홍보매체에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홍보 소재를 게시하는 시책이다.지난 6월 대전-서울 상생발전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후 시정발전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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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8일 201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및 일반고 입학전형요강과 전형을 발표했다.자율형 공립고와 일반고는 동일한 방식으로 고등학교 배정이 이뤄진다.내신 성적 산출일은 전기고인 특성화고 진학 대상자는 11월 9일, 후기고인 자율형 공립고와 일반고 진학 대상자는 12월 9일이다.자율형 공립고와 일반고는 학생 총 정원을 내신 성적으로 선발하고, 고등학교별 희망 배정(60%)과 평준화 배정(40%)을 하되,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배정한다.자율형 공립고와 일반고 전형 원서는 12월 21∼24일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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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는 18일 "학교에 근무하는 정규직은 기본급의 60%씩 연 2회 약 154만∼334만원을 명절 상여금으로 지급받는 것에 비해 학교 비정규직은 연 40만원에 불과, 차별 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는 "정부는 2013년 교육기관 비정규직의 최소한의 복지를 위해 상여금(명절 휴가비)을 80만∼100만원 지급할 것과 올해 각종 복리후생에서 차별이 없도록 하라는 지침을 내렸지만 교육부와 교육청은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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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장대중학교(교장 정해황)가 21일 오전 21세기 교육혁명 '거꾸로 교실'(Flipped Classroom) 수업시스템을 창시한 미국의 존 버그만을 초청, 공개수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존 버그만은 거꾸로 교실로 진행되는 2교시와 3교시 과학·기술·가정·영어·사회 등의 수업을 참관하고, 회원 교사들과 거꾸로 교실 운영 및 수업 방법 개선과 관련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거꾸로 교실은 미국에서 시작된 교실 속 수업 문화의 변화 시스템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영국, 독일, 일본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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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월호사건이후 안전불감증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지만 최근 낚시어선 돌고래호 침몰사고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전사고예방은 체험교육이 가장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본보는 3회에 걸쳐 체험 위주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체험교육장을 돌아봤다.[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최근 낚시배인 돌고래호가 침몰되면서 안전불감증에 대해 다시 회자되고 있다.지난해 세월호 사건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인식이 제고되고 정부에서도 안전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9.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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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테드엑스유스 앳 세종국제고(2015 TEDxYouth@SJGHS)' 강연회에서 강연을 했다.이 행사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세컬드(SECULDE)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각광받고 있는 창의적인 영역(국제, 광고, 건축, 창업 등)에 대한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세종에서는 첫 번째 개최된 TED(www.ted.com,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감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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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시에 학생 개인별 적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진로설계 기반이 조성됐다. 그리고 자녀들이 행복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세종시교육청은 18일 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세종진로체험지원센터인 '세종 愛 꿈'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센터는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사회 간 진로체험 지원,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밖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진로설계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시교육청은 내년 정부의 자유학기제 전면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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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의정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의원과 직원간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통한 선진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남도 목포에서 2015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첫날은 김용석 서울시의회 의원을 초청해 실무적인 예산안 심사방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았으며, 17일에는 최인혜 박사로부터 글로벌의원의 인문학적 의정활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임상전 의장은 "의회가 시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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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 편의시설이 잇달아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첫 영화관 건물이 준공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행복도시 1-3생활권(세종시 종촌동 C1-1구역)에 영화관(CGV)과 대형유통시설(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입점할 건물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대형유통시설(농협 하나로마트)은 내달 초, 영화관(CGV)은 오는 11월말 개장을 목표로 실내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착공한 이 건축물은 4,700㎡의 대지(연면적 4만 3,000㎡)에 지하 5층, 지상 8층 건물로 구성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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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시는 18일 조치원읍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침산2리 주민대표와 상가번영회, 고려대 및 홍익대세종캠퍼스 총학생회 등과 침산리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업무협정은 조치원읍 침산리(침서지구)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협정을 통해 만성적인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 소방도로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주차환경 개선을 통한 주정차 질서 확립, 소방도로 확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을 위해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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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경찰서가 지난 8월부터 실시한 학교 밖 청소년 선도활동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일명 '깨소금(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 이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깨 소 금' 은 이상수 서장이 세종경찰서 부임 후 만든 특수시책으로, 각 학교들과 협조해 학교 밖 청소년 뿐 아니라 학교 부적응 학생 등을 대상으로 총 3개 팀 13명을 선발, 실질적인 자활 및 자기개발, 학교복귀, 사회로의 편입 동기 강화 등을 목표로 △바리스타 △제과제빵 교육 △전문기관 상담 △자격증 취득 등으로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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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8일 보라매공원에서 송석근 부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의원, 주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서구'를 상징하는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금연거리 1㎞ 구간에서 전단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대전 최초 도심 금연거리는 이달 말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들어가 흡연자 적발 시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한다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9.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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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업무 효율화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복잡하고 까다롭던 '용지매수관리시스템' 입력절차를 간소화하여 'One-Stop시스템'으로 개선, 9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시스템은 용지 Life-Cycle(조서작성→감정평가→계약?등기→보상금지급→자산취득) 관리를 위해 복잡한 입력절차가 필요하여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중복입력, 집계오류 등이 발생했다. 개선된 시스템은 자료입력체계를 단순화해 총 17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9.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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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추석을 맞아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 교통대책기간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이며, 이 기간 동안 교통상황반 및 현장지도단속반 등 총 16명을 구성해 추석 연휴 수송대책과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주민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난 추석에 비해 하루 짧은 4일 연휴로 역·터미널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교통정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구간에 대한 안전유도 요원 배치 및 불법주정차 계도로 교통체증 발생을 최소화 한다.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9.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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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중구는 '2020 대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최근 개정됨에 따라 오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9개 정비구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일부 수정된 2020 도정 기본계획(변경)과 9월 1일 공포한 도정법 개정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 대목은 대전시에서 지난 8월 7일 변경 고시한 '2020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9.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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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시가 조치원읍을 경제,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원청사(구 시청사) 일대를 복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17~19일 3일간 조치원청사로 입주한다. 또 과학기술 연구개발, 전문인력양성, 창업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할 SB플라자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입주하는 농정원은 5본부 1실 14팀 150여명의 인력으로 농어업 인적자원 육성, 농어촌 문화창조 및 농수산물의 안전정보 제공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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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시가 첫마을 아파트 입주민의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15일 세종시 관련부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설 운영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저감대책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서 LH는 악취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세종시에서 제시한 △공간탈취시설 △악취 직접연소시설 추가 설치 △악취 저감시설 검증 등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또 오는 11월, 27억원을 들여 2016년 상반기까지 악취 저감설비를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석천 환경정책과장은 "관련부서 및 LH 등과 공조해 첫마을은 물론 세종시의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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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첫 직매장인 '싱싱장터 도담도담' 이 19일 도담동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이날 개장식은 길놀이농악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비전 영상소개, 기념식수, 송편빚기 체험과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생산자와 소비자 등 500여명의 시민이 다 같이 어우러지는 '오색가래떡 나눔행사' 가 마련된다.지난 달 29일 임시개장한 싱싱장터는 지난 3주동안 190여개(농산물 140여개, 가공품 40여개, 축산물 5종 등) 품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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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세종시는 신도시에 급격히 증가하는 아파트 관리비를 둘러싼 입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하고 민원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에 나선다.세종시는 그동안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이전 등으로 5만여 공동주택이 건립되는 등 변화로 아파트 관리비를 둘러싼 갈등이 불거지고 민원과 분쟁이 빈발했다.그동안 세종시는 관리비 민원에 대해 공무원이 조사하고 회계전문가 자문을 받아 감사하고 있으나, 전문성 결여와 인력부족 등 한계가 있어 앞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반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세종시는 아파트 관리비 갈등 해
세종
김공배 기자
2015.09.1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