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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일 오후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ESG경영·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코레일 권세호 상임감사위원, 홍승표 안전기술총괄본부장,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 이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쓰레기 분리배출에서 회수와 재활용까지 고려한 과정인 재자원화를 위해 철도역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홍보, 자원순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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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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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대전·세종·충북(6개 시·군)·충남(15개 시·군) 등 23개 지자체의 지방상수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기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이 교육은 수질이상, 관로 파손 등 수도사고에 대한 각 지자체 담당자의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금강환경청 주관으로 K-water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월 22일~3월 27일까지 운영된다.교육은 식·용수 사고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 수돗물 수질민원 대응 매뉴얼, 소형생물(유충) 유출차단 사례 등으로 수도사고 대응체계와 현장·주민지원 사항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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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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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표 기술교류 네트워크인 4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에 한국수자원공사를 초대했다.이 행사는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토플러가 제시한 '블루골드 시대'를 주제로, 물산업의 중요성과 물에 대한 새로운 시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창업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기술교류회를 연다.한국수자원공사의 조은채 단장과 박기택 이사장이 기술발제를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지정한 반도체 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물산업과 용수공급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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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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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안영진 청장이 봄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일 청주분평초등학교 학교급식 합동점검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오는 24일까지 지자체, 교육청과 함께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합동점검의 주요 내용은 식재료 검수,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안 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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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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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6일 충남도, 당진시 지역 기관 등이 함께 당진항과 주변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당진항은 중부지역 물류와 수송의 중심지로, 선박과 대형 화물차가 밀집하며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된 곳으로 미세먼지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금강유역환경청은 당진항 인근 행담도 휴게소에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실시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동참을 독려했다.충남도, 당진시, 당진시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 현대제철(주), 중부권 미세먼지연구센터, 당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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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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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5일 대전 본사에서 송산그린시티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2기 총괄자문단을 출범시켰다.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실행력 있는 운영방안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송산그린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시화호 남측 간석지 일원에 조성 중이며, 이번 자문단 출범을 통해 스마트, 탄소중립 등 첨단 기술이 반영된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2기 자문단은 총괄기획가인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를 중심으로 도시계획, 건축, 탄소중립, 교통, 마케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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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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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농협이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를 3박 5일 일정으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월 20~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조합원들의 농업기술 개선과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A조합원은 "해외 열대과일 농장을 견학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환경의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탄동농협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이병열 조합장은 "올해는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농촌은 활기를 찾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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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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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2024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공사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육성과 물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창업 이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기간은 선발 이후 협약 시작일부터 10개월 내외다.참여기업은 소재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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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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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 이용순 정수팀장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32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달인'으로 선정됐다.이는 대전에서 지난 2022년 송익수 수질관리과장 이후 두 번째 선정된 것으로, 이 팀장은 큰 영예를 안았다.'물 관리 달인'은 물 관리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경력을 쌓고, 노력과 기술 개발에 헌신한 공무원에게 수여된다.이 팀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28년 동안 상수도 전문가로 활동했다. 그는 평소 꾸준한 직무 연찬으로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기여해 왔다. 특히 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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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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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3~12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컨설팅을 실시한다.2006년부터 실시해 온 환경컨설팅은 운영관리가 미흡하거나 환경법령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업체 특성에 따라 중점과 일반으로 구분해 환경기술지원단의 방문 또는 유선상담을 지원한다.환경기술지원단은 학계·공공기관·민간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올해는 배출사업장 약 30개소(중점 6개소, 일반 24개소)를 지원할 예정으로 △중점관리 사업장은 충남지역대규모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 중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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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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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지난 23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K-water 김창준 금강유역본부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네트워크 참가단체, 주민 등 모두 130여 명이 참석했다.축하공연으로 영동네트워크 음악동아리의 색소폰 연주가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역주민과 활동가 등 11명에게 대청호지킴이상이 수여됐다.이어 2023 사업·결산보고, 임원 선출, 2024 사업·재정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오용준 이사장(한밭대 총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대청호 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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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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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의 윤석대 사장이 22~2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동두천시, 파주시, 양주의 정수장과 수도지사를 잇따라 방문했다.잦은 기후 변화로 인한 한파와 해빙으로 인해 수도시설 관리에 대한 예방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윤 사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은 공사가 수도시설을 운영한 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시행됐다.공사는 민생과 산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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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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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에 대비해 오는 27일~3월 31일까지 충청권 지역의 대기배출사업장 감시·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금강청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진행되는 5차 미세먼지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27일부터는 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으로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감시를 실시해 감시활동 빈도와 범위를 주 34회에서 주 45회로 확대 시행한다.감시 대상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주요 산업단지 내 4600여 곳의 사업장으로, 이동측정차량과 드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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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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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이 22일 대전 유성온천역을 방문해 실내공기질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건강을 위해 공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조 청장은 유성온천역의 지하역사와 대합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환기와 공기정화설비의 작동 여부를 살폈다.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3월 봄철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적절히 운영하고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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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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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농협이 22일 동대전농협 자재센터(대전 동구 대청동 소재)에서 농기계 점검·수리 행사를 진행했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기계의 수리 점검이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지원을 받아 수리 요원 10여 명이 100여 대의 농기계를 수리·점검했다.임영호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농업인의 실익지원사업을 위해 다양한 영농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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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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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21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20개 사업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3년 12월~2024년 3월) 미세먼지 저감 계획을 공유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자발적 협약은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 대응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해당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강화된 배출 기준을 설정하고 방지 시설과 연료 개선, 실시간 모니터링 등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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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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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의 8대 이성해 이사장이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GTX-A(수서~동탄)의 개통을 위한 준비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수서역을 방문했다.수서역 현장과 개통 준비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국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GTX-A 수서~동탄 구간은 3월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영업시운전을 준비 중에 있다.이 이사장은 "운행 조건에 대한 영업시운전을 통해 안전과 편의를 확인할 것"이라며 비상 상황 대비 훈련과 국민의 안전 참여를 강조했다.점검을 마친 후 이성해 이사장은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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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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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이 19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주)아름덴티스트리기업을 빙문해 화학물질 규제 애로사항을 듣고 환경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조 청장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며 "작업과정에서 화학사고로 인한 재해가 발생되지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방문은 기업의 화학물질 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안전시설의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됐다.금강청은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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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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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GTX 수서~동탄 개통에 앞서 지난 15일 종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수서~동탄 구간에 시운전 중인 GTX 차량에 승차해 차내 시설과 시운전 현황을 점검했다.또 GTX 성남역 신축공사 현장과 GTX 수서역을 찾아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펴 현장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GTX-A 수서~동탄 구간 관제업무를 수행하는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에 방문해 관제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선로 공용 구간의 열차 운행안전 확보를 위해 이례사항 대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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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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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올해 전국 100여 개 철도건설현장에서 사용 중인 철도 장비차량의 안전 강화를 위해 정비체계를 개선한다.이번 개선으로 철도 장비차량 유지관리가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돼 적기 정비가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장비사무소는 △모든 장비차량의 도면과 기술정보 전산화△중요장치(엔진, 탬핑유니트 등)의 소음, 진동 주기적 측정·분석 △철도 건설현장의 장비 사용자와 장비공장의 기술자 간 원격 정비서비스 제공 등의 방안을 도입한다:또 긴급 장애 발생 때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동정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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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15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