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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삼성 서울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수가 183명으로 늘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48명(26.2%)으로 4명 줄고, 퇴원자는 5명 늘어 102명(55.7%)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33명(18.0%)으로 변동이 없고, 확진 인원은 1명 늘어 183명으로 집계됐다.치료 중 환자 상태는 36명이 안정적이며, 12명이 불안정하다. 5명이 지난달 30일과 1일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102명으로 늘었다.신규 퇴원자는 86번째(76·여)
메르스
이정규 기자
2015.07.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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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52명(28.6%)으로 2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97명(53.3%)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33명(18.1%)으로 변동이 없고, 4일째 신규 확진이 없어 전체 확진 인원도 변동이 없다.치료 중 환자 상태는 40명이 안정적이며, 12명이 불안정하다.2명이 지난 30일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97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95번째(76), 136번째(67)로 확진된 환자이다.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메르스
이정규 기자
2015.07.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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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충북 지역 자택·병원 격리자가 30일 21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시·군 보건소의 모니터링을 받는 능동 감시 대상도 전날에 비해 2명 감소한 196명으로 집계됐다.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격리자와 능동감시 대상이 각각 2명씩 감소했다.충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확진 환자는 완치돼 퇴원 수속을 밟고 있다.예정대로라면 이 병원에 입원했던 확진 환자는 내달 초순 모두 퇴원할 전망이다.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지난 9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온
메르스
김홍민 기자
2015.06.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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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54명(29.7%)으로 3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모두 95명(52.2%)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33명(18.1%)으로 1명 늘었고, 3일째 신규 확진이 없어 전체 확진 인원은 변동이 없다.치료 중인 환자 상태는 41명이 안정적이며, 13명이 불안정하다.29일 2명이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95명으로 늘었다.신규 퇴원자는 63번째(68·여), 103번째(66)로 확진된 환자이다.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메르스
이정규 기자
2015.06.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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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김성현·이인희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을 위해 관리 중이던 대전 지역 병원들이 속속 정상진료에 들어갔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이 시행한 일부 병동에 대한 격리가 이날 0시를 기해 풀렸고 대청병원에 투입됐던 육군 의료지원단은 이날 오전 부대로 복귀했다. 두 병원에 대한 공식적인 코호트 격리 조처는 지난 26일 해제됐으나, 환자와 보호자 상태를 더 살피고자 이날까지 자체적으로 격리를 연장해 왔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환자 발생 시 발생 병동을 의료진 등과 함께 폐쇄해 운영하는
메르스
김형중 기자
2015.06.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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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규철기자]충북 청주시의 반도체 회사 관계자들이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는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 26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청원구의 공원과 학원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이 회사는 최근 메르스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전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자체적으로 방역소독 약품을 구입하고 청원구보건소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오창호수공원 등 10여 개 공원과 초중고생들이 매일 공부하는 학원 등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이에 앞
메르스
김규철 기자
2015.06.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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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지난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중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20대 남성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28일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한 92번 20대 남성 환자가 유전자(PCR) 검사 2회 연속 음성 판정으로 퇴원했다.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은 메르스 확진판결로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된 후 음압과 별도의 환기시설 등을 갖추고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격리병동에서 항바이러스와 인터페론, 항생제 등의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다.
메르스
김병한 기자
2015.06.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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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인희·김성현기자]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던 대전 대청병원이 29일 응급실을 비롯한 병원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대청병원은 메르스 확진환자인 16번 환자가 거쳐 간 것으로 확인돼 지난 1일부터 응급실을 폐쇄하고 외래 진료를 대폭 축소한 채 코호트격리를 진행해왔다.병원 측은 24일 간의 코호트격리 결과 최근 2주 동안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현재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도 없어 메르스 추가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격리해제와 더불어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오수정 대청병원 병원장은 "최근 메르스의 잠복
메르스
이인희 기자
2015.06.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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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주말을 넘기며 충북 지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점차 가라앉고 있다.28일 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내 자택·병원 격리자는 23명으로 지난 26일 25명에 2명 감소했다.다만 시·군 보건소의 모니터링을 받는 능동 감시 대상은 176명에서 이날 178명으로 2명 늘었다.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받은 도민의 자택 격리가 해제됐으나 충북도가 당분간 모니터링을 유지하기로 나름 결정함에 따라 추가됐기 때문이다.음압병실 이용자도 6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서울 건국대병원에서 170번 환자와 접촉했던 여성
메르스
김홍민 기자
2015.06.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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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충북대학교 의과학연구정보센터 사이버랩(CyberLAB·미래창조과학부 지원 연구성과 공유 인프라사업)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진행된 중동호흡기 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긴급 심포지엄을 생중계했다.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메르스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보건의료 발전방안을 위해 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역학회와 공동으로 추진했다.이 자리에서는 우리나라 메르스 대응에서 드러난 공중보건 취약성과 역량강화 방안 및 메르스 집단발병이 보건의료계에 던진 문제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메르스
장병갑 기자
2015.06.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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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도가 27일 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예정대로 실시한다.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행정 9급 등 26개 직류, 558명 선발에 8422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은 15.1대1을 기록했다.남자 응시자는 4242명, 여자는 4180명으로 각각 50.3%와 49.7% 비율이다.응시자 중 최고령은 운전직(9급)에 도전한 57세 남성 임모씨고, 최연소는 행정직(9급)에 지원한 18세 김모군이다.충북도는 청주 금천중학교 등 12개교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이번 시험에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점을 감안, 중동
메르스
김홍민 기자
2015.06.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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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진경기자] 청주 남성초등학교는 25일 메르스 퇴치를 위해 싸우고 있는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 의료진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편지 전달은 장기화된 메르스 사투로 지친 의료진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최민준 군은 편지에 "의사, 간호사 선생님이 작업복을 입고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이 멋지다"며 "편지를 읽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글을 담았다.
메르스
이진경 기자
2015.06.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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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장병갑기자] 27일 실시되는 지방교육공무원 임용시험을 앞두고 충북도교육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도교육청은 충북도청, 경찰청, 지자체와 보건소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수험생의 개인 마스크 착용을 허용키로 했다.또 마스크 1200개를 수험생과 시험감독관에게 나눠주고 시험장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한 후 발열자는 별도 고사장에서 응시하도록 할 예정이다.메르스 자가 격리자는 자택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자가격리자가 집에서 시험을 치르겠다고 하면 감독관과 경찰관, 보건소
메르스
장병갑 기자
2015.06.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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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김병한·김형중·김성현·이인희기자]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던 45번 환자(65)가 24일 오후 9시45분쯤 단국대병원에서 사망했다.기저질환이 없는 환자가 사망한 것은 지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강철구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5일 메르스 일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중이던 45번 환자가 급성심부전 사인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건양대학교병원에서 16번 환자와 동일 병동을 썼던 부인을 간호하다 감염됐다.지금까지는 기저질환이 있는 메르스 환자
메르스
김병한 기자
2015.06.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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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정재 의료담당기자]충남대병원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85번째 메르스 환자가 완치돼 25일 퇴원했다.이 환자는 65세 여성으로 대청병원에서 지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메르스 확진자 16번과 같은 병실에서 간병 중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되며 6월 6일 확진을 받고, 6월 7일 충남대학교병원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입원했다.이 환자는 기저 질환이 없었고, 충남대병원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 퇴원했다..이 환자는 " 여러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보
메르스
김정재 기자
2015.06.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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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온 60대 여성이 25일 완치돼 퇴원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3일(1차)과 24일(2차) 총 두 번의 메르스 관련 유전자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충북대병원은 그동안 이 여성에게 폐렴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며 치료한 것으로 전해졌다.메르스 관련 충북도내 국가 지정 병원 3곳 중 유일하게 타 시·도의 확진 환자가 이송된 이 병원에서 완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삼성서
메르스
김홍민 기자
2015.06.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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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안창현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후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국제선 항공기 운항계획 취소 신청이 4044여회로, 이 중 88%를 중국노선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청주공항의 운행 최소도 208회에 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청주시)이 국토교통부의 ‘메르스 이후 항공사 운항계획 취소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25일 변 의원에 따르면 6~7월 중 운항취소한 항공기는 3389회이고 8~10월 동안 운항취소한 항공기는 655건으로, 당초 운항계획과 비교했을 때 6∼7월 항공기 운항은 10.7
메르스
안창현 기자
2015.06.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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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메르스 완치자가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메르스중앙관리대책본부는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현재, 메르스 확진자 180명 중 74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이에 따라 퇴원 비율(퇴원자/확진자)이 40%를 넘어서게 되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퇴원자 74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외래·입원 환자가 31명, 환자 가족이나 방문객이 29명, 병원 관련 종사자가 14명(의사 3명, 간호사 7명, 간병인 4명)이다.대책본부는 이와함께 응급실 보호자와 방문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대책본부는 의료기관별로 자
메르스
이정규 기자
2015.06.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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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메르스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180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2명 추가돼 모두 29명으로 늘었다.격리자는 2642명으로 줄었고 24일 726명이 격리 해제돼 해제자는 1만1936명이 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7명(42.8%)으로 8명 줄었고, 퇴원자는 7명 늘어 총 74명(41.1%)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29명(16.1%)으로 2명 늘었고, 확진은 전일대비 1건이 증가했다.치료 중 환자 상태는 62명이 안정적이며, 15명이 불안정하다.23~24
메르스
이정규 기자
2015.06.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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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진정세를 보이던 충북지역에 24일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충북도민 확진자(여성)가 1명 늘었고, 이 여성을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하던 남편이 귀향해 최근 6일간 충북지역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다. 이 남편은 동네 슈퍼마켓을 방문하고 지인도 몇 명 만난 것으로 알려져 충북지역에서 추가 격리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50대 여성이 지난 23일 메르스 양성으로 확진됐다. 177번 확진 환자다. 이 여성은 폐렴으로 지난달 27&si
메르스
김홍민 기자
2015.06.2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