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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23일 대전 본사에서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책임경영을 선포했다.이번 선포식은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철도사업의 적기개통을 위해 현장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공단의 노력을 뒷받침한다.공단의 현장중심 책임경영은 현장중심의 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 체계 조직 전환과 GTX지원단,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 전담 조직 신설, 안전본부의 '공사중지권' 부여, 현장지원을 위한 부서 신설과 효율화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이날 선포식에서 이 이사장은 현장중심의 사업관리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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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손을 잡고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유성온천문화축제 라벨광고를 실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며, 이를 통해 축제의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선양소주는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 판매 때 한 병당 5원을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현재까지 모두 11억4300여 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선양소주 김규식 대표이사는 "지역의 발전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의 선도를 위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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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김정현 교수 연구팀이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졸업생 임지민 씨의 참여로 완성한 연구논문이 국제 저명학술지 'Ceramics International'에 지난 16일 자로 게재됐다이번 논문은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B-site non-stoichiometric layered perovskite SmBa0.5Sr0.5CoxO5+d(x=1.9∼2.1) cathodes for IT-SOFC'라는 제목으로, Co의 결핍과 초과 화학조성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공기극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이다.
교육
이한영 기자
2024.04.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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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의 금요일 외래 환자 휴진 계획과 관련해 병원 측 공식 입장이 아니라며 , 정상 진료를 계속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하며, 의료진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외래, 수술 등의 진료를 이어간다.전국 주요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전공의 부재로 인한 의료진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도 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결정은 환자들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지속
건강·의료
이한영 기자
2024.04.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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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 증원을 놓고 각 주체마다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 답답함 마저 든다. 의·정 갈등으로 온 나라가 혼란 속에 빠져든 가운데, 의대 증원 문제를 바라보는 충북 지역 각 주체들의 인식 또한 현격한 차이로 인해 해결점을 찾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이다.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충북대 의대 측과 대학 간 합의점은 결국 도출되지 못했다.충북대학교 의과대·충북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의대 신입생 자율 모집 등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을
사설
충청일보
2024.04.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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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와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 NH농촌현장봉사단은 23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돌봄이 필요한 농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박 조합장은 “나눔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은 돌봄 대상자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김동석기자
진천
김동석 기자
2024.04.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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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이월면 학성초등학교는 지난 12~23일 ‘봄과 함께 피어나는 책 숲’ 전시회와 △도서관을 말하다 △책, 선물하세요 △도서관으로 놀러 가자 △봄 행복 도서관 나눔 마켓 등 인문 독서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진천
김동석 기자
2024.04.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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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충북 동아리 축구대회 진천군 예선대회에서 문상초등학교와 진천상산초등학교가 1부와 2부에서 각각 우승했다.문상초는 지난 22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남초 4~5학년부와 여초 4~5학년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진천상산초는 2부 남초 4~5학년부와 여초 4~5학년에서 각각 1위를, 남초 6학년과 여초 6학년에서 2위를 차지했다.문상초 김도윤군은 “좋아하는 축구를 친구들과 좋은 팀워크를 발휘한 결과가 좋아서 매우 기쁘다”며 “도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진천
김동석 기자
2024.04.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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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집단프로그램 ‘마음사랑-ON’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6월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살필 수 있도록 자기관리와 돌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 예방, 학업 성취도 향상, 사회적 적응력 향상, 자아존중감과 자기 성장 촉진, 가족관계 강화, 스트레스 관리, 자기조절 등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행정과(☏043-539-7323)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진천
김동석 기자
2024.04.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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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6월 12일까지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다문화 미래 설계, 꿈을 job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을 우수한 통역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또 △다문화 이해 강사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 등 결혼이민자의 특수성을 살리고 취업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천=김동석기자
진천
김동석 기자
2024.04.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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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친환경차 정책 추진 동력이 저하될 우려를 낳고 있다.국비 지원이 축소된데다 시의 재정난까지 겹쳐 보조금이 급감했기 때문이다.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 수가 130대에 불과하다.이는 지난해 740대보다 610대(82.4%) 줄어든 수치다.시는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 100대, 수소 승용차 30대를 목표로 올해 보급사업을 진행한다.역대 최다 물량을 기록했던 2022년(1413대)과 비교해 1283대 줄어든 숫자다.이같이 전기‧수소차 보급물량이 적다 보니 벌써부터 보조금이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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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충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뽑혔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이로써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또 1억7500만원의 재정성과급을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과 도정 주요시책 등 112개 세부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군은 정량 지표 부문에서 달성률 92.5%를 기록하며 청주시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정성지표 부문에선 우수사례 11개 선정으로 3위를 차지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달성했다.군은 앞으로 △지역특화 시책의 입체적 발굴 △
진천
김동석 기자
2024.04.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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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은 오는 26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4 전국 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우석대 복싱팀(생활체육학과)은 이번 대회에서 홍국비(–57kg급·1년)와 박혜지(–60kg급·1년)가 은메달을, 박성우(+92kg급·2년), 최민용(–80kg급·1년), 김태완(–92kg급·1년)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메이저급 대회에서 선전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석기
스포츠 일반
김동석 기자
2024.04.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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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집현동 복컴은 지난해 4월 착공해 터파기, 암 발파 등 기초공사를 올해 3월까지 완료했다.이어 지난 3월 말부터 지하층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11월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총사업비 63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7163㎡(부지면적 1만 500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119안전센터, 경찰 지구대, 우체국이 함께 지어져 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예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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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 총 154곳을 대상으로 스쿨넷서비스 통합관제시스템(이하 통합관제시스템) 기능 개선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스쿨넷서비스’란 교육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각 교육기관이 이용하는 공공정보통신서비스(인터넷서비스)를 의미한다.‘통합관제시스템’은 이용기관에 설치돼있는 방화벽 장비를 연동하여 장비 성능정보, 장애감지 등의 정보를 통합하여 관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세종교육원은 이용기관의 인터넷서비스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장애 복구와 각 기관의 안정적인 인터넷 이용을 위해 365일‧24시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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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은 23일 장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및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장군면 주요 도로변, 대교천 및 봉안리 대로변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환경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장기간 방치된 빈 병,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최영환 장군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청결한 하천, 깨끗한 거리를 위해 장군면 사회단체 회원들과 앞장서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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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은 23일 고운동 환경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양심 묘목을 식재했다.고운환경지킴이단은 고운동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들은 무단투기 단속 및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우유팩 수거, 도시미관 저해지역 초목 식재 등 ‘깨끗한 고운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환경지킴이단 덕분에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우리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능희기자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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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외부 전문가(슈퍼바이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회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세종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지역 아동‧가족 사례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교육, 심리 등 전문가 6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슈퍼비전 회의는 각 사례가정을 전문‧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3회에 걸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1차 회의의 자문 대상 가정은 총 2가구로 사례관리에 거부감을 느끼는 가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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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세종시 선수단은 야구, 파크골프, 배구 등 27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임원 등 68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울산,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명이 41개 종목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대축제의 장이다.대회는 오는 25일 게이트볼, 축구, 탁구 종목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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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자연재난에서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기 전 5월까지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중점 가입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강풍‧지진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사유재산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이다.이 보험의 기존 명칭은 ‘풍수해보험법’이었으나 풍수해보험의 용어가 비바람에 의한 피해 보상으로 한정한다고 여겨져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보상이 가능한 점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올해 2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명칭이 개정됐다.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 온실,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3 12:54